[창세기 강해 58] 종에게 오셨음이니이다 (창세기 18장 1-8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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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자청의 유튜브 추출기
- 오늘은 창세기 18장을 함께 살펴봅니다.
- 아브라함의 이야기는 12장에서 18장까지 이어집니다.
- 12장부터 17장까지는 하나님과의 관계 성장에 초점이 맞춰졌어요.
- 18장부터는 이웃과의 관계와 은혜의 열매를 보여줍니다.
- 아브라함은 하나님께서 부르신 후 많은 시련과 경험을 겪었어요.
- 그 과정에서 하나님을 더 깊이 알게 되고 믿음도 성숙해졌어요.
- 17장까지는 하나님과의 영적 성장 이야기였다면,
- 18장부터는 은혜와 사명을 구체적으로 드러내는 모습입니다.
- 18장에서는 아브라함이 낯선 손님들을 극진히 환대하는 사건이 나와요.
- 그는 사회적 지위와 상관없이 최고의 대접을 아끼지 않았어요.
- 왜 이렇게까지 했을까? 그들이 특별한 분임을 느꼈기 때문입니다.
- 그 손님들은 하나님과 두 천사였어요.
- 하나님은 여호와 하나님으로, 두 천사는 천사로 나타났어요.
- 아브라함은 그들을 사람처럼 대하며 환대했어요.
- 하나님과 천사들은 모두 사람의 모습으로 나타났어요.
- 이는 하나님이 아브라함의 친구가 되시기 위해서였어요.
- 성경은 하나님이 아브라함을 ‘친구’라고 부릅니다.
- 왜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을 ‘친구’라고 하셨을까?
- 하나님은 여러 차례 계시를 통해 자신을 드러내셨습니다.
- 그중에서도 17장에서는 ‘전능하신 하나님’으로 계시하셨죠.
- 하나님은 아브라함과의 관계에서 신뢰와 믿음을 원하셨어요.
- 하나님이 사람의 모습으로 나타나신 것은 특별한 의미가 있습니다.
- 성경은 하나님이 사람의 모습으로 나타나신 이유를 다른 구절로 설명합니다.
- 예를 들어 역대하 20장과 이사야 41장에서는 아브라함을 ‘하나님의 벗’이라고 부릅니다.
- 아브라함은 유일하게 ‘하나님의 친구’라는 칭호를 받은 인물입니다.
- 하나님이 왜 아브라함에게 ‘친구’라고 부르셨을까?
- 그 이유는 하나님과의 믿음과 신뢰 관계 때문입니다.
- 하나님은 아브라함에게 여러 번 자신을 계시하며 신뢰를 쌓게 하셨죠.
- 17장에서 ‘전능하신 하나님’으로 계시하셨던 것도 그 일환입니다.
- 하나님은 아브라함을 ‘친구’로 부르시며 특별한 관계를 맺으셨습니다.
- 오늘 본문에서 하나님이 사람 모습으로 나타나신 이유는,
- 우리에게 하나님이 친구가 되기를 원하신다는 메시지입니다.
- 하나님은 우리를 친구로 삼아 함께 하기를 기뻐하십니다.
- 아브라함은 하나님을 극진히 대접했지만,
- 우리는 예수님을 ‘친구’라고 부를 수 있습니다.
- 예수님은 십자가에서 우리를 위해 목숨을 내어주셨습니다.
- 예수님은 우리를 ‘친구’라고 부르시며 사랑을 보여주셨죠.
- 우리가 죄인일 때, 하나님은 우리를 친구로 삼으셨습니다.
- 예수님은 우리를 위해 십자가에서 사랑을 확증하셨어요.
- 친구란, 어려울 때도 함께하는 사랑입니다.
- 세상 친구들은 조건에 따라 떠나기도 합니다.
- 하지만 예수님은 언제나 우리 곁에 계십니다.
- 예수님은 우리를 끝까지 사랑하십니다.
- 요한복음 15장 13-15절은 예수님이 친구라고 부르신 이유를 보여줍니다.
- 예수님은 우리를 친구로 삼으신 이유는, 우리를 위해 죽으셨기 때문입니다.
- 하나님은 우리를 ‘친구’로 부르시며, 사랑을 확증하셨습니다.
- 우리가 하나님과 친밀한 관계를 유지하려면, 말씀에 순종해야 합니다.
- 야고보서 2장 23절은 아브라함이 믿음으로 의롭다 인정받았음을 보여줍니다.
- 아브라함은 하나님의 말씀에 온전히 순종했기 때문에 ‘하나님의 친구’가 되었어요.
- 하나님은 우리에게도 ‘친구’가 되기를 원하십니다.
- 하나님이 사람의 모습으로 나타나신 이유는,
- 우리와 친구가 되시기 위해서입니다.
- 하나님은 우리에게 ‘친구’라는 관계를 보여주시기 위해서였어요.
- 우리는 아브라함보다 더 친밀한 관계를 누리고 있습니다.
- 예수님은 ‘나는 너희의 친구’라고 말씀하셨습니다.
- 그러니 우리도 예수님을 ‘참 좋은 친구’로 삼아야 합니다.
- 하나님과의 관계를 깊이 맺으며 살아가야 합니다.
- 믿음으로 하나님과 친밀한 친구가 되기를 소망합시다.
- 오늘 배운 교훈은, 하나님이 우리를 친구로 원하신다는 사실입니다.
- 우리가 그분과 더 가까워지도록 노력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