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사체험 : 예수님께서 당신이 '아멘'하며 듣는 그 말씀이, 사실은 '죄'를 짓는 것이라 하셨습니다 | 근사체험, 사후세계, 임사체험, NDE,간증

내 영혼의 사막에서 생명의 동산으로

이 글은 이영선이라는 사람이 겪은 놀라운 영적 체험에 대한 이야기야. 평범한 신앙생활을 하던 그녀가 어떻게 진정한 신앙의 의미를 깨닫고 변화되었는지, 중학생도 이해하기 쉽게 정리해 줄게.

1. 따뜻한 울타리 안의 외로움

• 교회는 편안한 안식처였지만...

  • 이영선 씨는 교회를 사람들과의 정을 나누는 따뜻한 곳으로 생각했어.
  • 하나님과의 깊은 관계보다는 사람들의 인정과 칭찬에서 자신의 가치를 찾으려고 했지.
  • 열심히 신앙생활을 한다고 생각했지만, 사실은 사람들과의 관계 속에서 행복을 느꼈던 거야.

• 불편한 진실을 외면하다

  • 어느 날, 친구가 신앙의 진지한 문제에 대해 이야기했지만, 이영선 씨는 불편한 분위기를 피하고 싶어서 화제를 돌렸어.
  • 모두가 편안하고 즐거운 이야기만 나누는 것이 완벽한 신앙생활이라고 생각했지.
  • 하지만 마음 한구석에서는 영적인 갈증을 느끼고 있었어.

2. 갑작스러운 고통과 영적 각성

• 예기치 못한 고통

  • 집으로 돌아가는 버스 안에서 갑자기 극심한 편두통을 겪게 돼.
  • 고통 속에서 문득 깨달았지. 자신을 행복하게 해줬던 사람들은 아무도 곁에 없다는 것을.
  • 인간관계라는 성이 무너지는 순간, 의식을 잃고 쓰러졌어.

• 빛의 공간에서의 만남

  • 정신을 차렸을 때, 이영선 씨는 말로 표현할 수 없는 빛의 공간에 있었어.
  • 그곳에서 예수님을 만났는데, 우리가 아는 온화한 모습이 아니라 만물을 다스리는 왕의 모습이었지.
  • 예수님은 그녀를 정죄하기 위해서가 아니라, 많은 사람들이 어떻게 속고 있는지 보여주기 위해 그곳으로 불렀다고 말씀하셨어.

• 진정한 기도의 시작

  • 이영선 씨는 예수님을 통해 자신이 얼마나 사람을 따르고 싶어 했는지, 교만했는지, 편안함만 추구했는지 깨닫고 눈물로 회개했어.
  • "하나님 아버지, 제 영적인 눈을 열어 진리를 보게 하시고, 사람을 따르는 욕망을 버리게 하소서." 와 같은 간절한 기도를 드렸지.

3. 영적 사막과 하나님의 동산

• 끝없이 펼쳐진 영적 사막

  • 예수님은 이영선 씨에게 끝없이 펼쳐진 사막을 보여주셨어.
  • 그곳에는 성경책을 들고 있지만 영적으로 메마르고 초점을 잃은 수많은 사람들이 헤매고 있었지.
  • 그들은 자신들이 천국으로 가는 줄 알았지만, 사실은 생명의 근원이신 예수님을 떠나 죽어가고 있었던 거야.

• 생명수가 흐르는 하나님의 동산

  • 반면, 하나님의 동산에는 예수님을 따르는 참된 백성들이 있었어.
  • 그들은 화려하게 치장하지 않았지만, 얼굴에는 꾸밈없는 기쁨과 깊은 평화가 넘쳤지.
  • 이영선 씨는 그들의 삶에서 맺히는 열매를 통해 진정한 신앙이 무엇인지 깨닫게 되었어.

4. 참된 교회의 모습

예수님은 이영선 씨에게 참된 교회의 네 가지 모습을 보여주셨어.

1. 진리를 선포하는 교회: 사람들을 편안하게 하는 말 대신, 죄와 회개, 십자가를 지는 삶을 담대하게 선포하는 곳.
2. 삶의 변화가 있는 교회: 말씀이 지식으로만 머물지 않고, 삶 속에서 성령의 열매로 나타나 인격과 삶이 변화되는 곳.
3. 조건 없는 섬김을 하는 교회: 이름도 없이 빛도 없이 작은 자들을 내 몸과 같이 섬기는 곳.
4. 절박한 기도가 있는 교회: 나라와 민족, 영혼들을 위해 애통하며 기도하는 중보의 불이 꺼지지 않는 곳.
5. 고난을 감수하는 교회: 신앙 때문에 겪는 어려움을 피하지 않고, 예수님과 함께 걷는 영광의 길로 여기며 기꺼이 감당하는 곳.
6. 오직 예수님만 높이는 교회: 모든 사역의 중심에 예수 그리스도 한 분만이 영광 받으시는 곳.

5. 거짓 선지자들과 교회의 흔들림

• 화려한 무대 뒤의 어둠

  • 예수님은 유명한 교회들의 화려한 모습 뒤에 숨겨진 영적인 실체를 보여주셨어.
  • 빛의 천사로 가장한 어둠의 영들이 목회자들에게 "축복과 번영을 설교하라"고 속삭이며, 교회가 영적으로 메마르게 만들고 있었지.

• 흔들리는 교회, 정화의 과정

  • 예수님은 마지막 때에 사람의 지혜와 능력으로 세워진 교회들이 흔들릴 것이라고 말씀하셨어.
  • 이것은 멸망이 아니라, 교회를 정결하게 하기 위한 과정이며 오직 예수님의 반석 위에 세워진 참된 교회만이 살아남을 것이라고 하셨지.

6. 참된 교회를 분별하는 징표

예수님은 혼란스러운 시대에 참된 교회를 분별할 수 있는 여섯 가지 징표를 알려주셨어.

1. 온전한 복음 선포: 축복과 위로뿐 아니라 죄, 회개, 십자가, 자기 부인, 거룩함, 심판을 균형 있게 가르치는가.
2. 삶의 변화: 말씀이 삶 속에서 성령의 열매로 나타나고 인격과 삶이 변화되는가.
3. 조건 없는 섬김: 이름도 없이 빛도 없이 작은 자들을 섬기는가.
4. 절박한 기도: 나라와 민족, 영혼들을 위해 애통하며 기도하는가.
5. 고난 감수: 신앙 때문에 겪는 어려움을 피하지 않고 기꺼이 감당하는가.
6. 오직 예수님만 높임: 모든 사역의 중심에 오직 예수 그리스도 한 분만이 영광 받으시는가.

7. 새로운 사명과 결단

• 완전한 헌신의 기도

  • 이영선 씨는 자신의 모든 것을 예수님께 드리는 완전한 헌신의 기도를 드렸어.
  • 평생 의지했던 헛된 명성, 안락함, 세상의 안전, 이기적인 계획까지 모두 내려놓고 오직 예수님의 영광만을 위해 살겠다고 다짐했지.

• 새로운 삶의 시작

  • 헌신의 기도를 마친 후, 그녀의 어깨를 짓누르던 무거운 짐이 사라지고 하늘의 평강이 임했어.
  • 예수님은 그녀에게 "가서 네가 본 것을 전하라"는 사명을 주셨고, 그녀는 새로운 삶을 시작하게 되었지.

• 세상으로 돌아와 마주한 현실

  • 다시 현실로 돌아온 이영선 씨는 버스 바닥에 쓰러져 있었어.
  • 하지만 몸은 고통스러웠지만, 영혼은 이전과는 비교할 수 없는 자유와 명료함으로 가득했지.
  • 그녀의 눈은 완전히 달라졌고, 이제는 진리를 전해야 하는 새로운 사명을 안고 살아가게 되었어.

이영선 씨의 이야기는 우리에게 진정한 신앙이 무엇인지, 그리고 우리가 어떤 삶을 살아야 하는지에 대해 깊이 생각하게 해줘. 안락한 사막에 머물지 않고, 예수님께서 보여주신 생명의 동산을 향해 나아가는 용기 있는 발걸음을 옮기기를 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