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면도 건강하게! '이것'만 넣으면 걱정 끝 건강라면 레시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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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자청의 유튜브 추출기
- 한국은 2020년까지 세계 1위였어요. 지금은 베트남에 밀려 2위입니다.
- 한국인은 연간 73개 라면을 먹어요. 정말 라면을 사랑하는 나라죠.
- 자주 먹어도 괜찮을까 걱정하는 분들이 많아요.
- 라면이 건강에 좋은 음식은 아니라고 생각하실 거예요.
- 칼로리가 높고 방부제 많아 속이 더부룩하다고 인식돼요.
- 하지만 비교하면, 라면 칼로리는 그렇게 높지 않아요.
- 삼겹살 200g은 600칼로리 넘고, 백반도 700~800칼로리입니다.
- 하루 한 개 라면은 칼로리 문제는 크지 않아요.
- 하지만 건강 문제는 세 가지가 있어요.
- 첫째, 혈당 문제입니다. 밀가루 면이 빠르게 혈당을 올려요.
- 면을 씹는 속도도 혈당을 급격히 높입니다.
- 라면 혈당 지수는 49.3, 혈당 부하는 44.6입니다.
- 혈당 스파이크가 자주 생기면 당뇨와 고지혈증 위험이 높아져요.
- 둘째, 기름 튀김 문제입니다. 대부분 야자유로 튀기죠.
- 포화지방이 많아 콜레스테롤 수치를 높일 수 있어요.
- 튀긴 음식에서 당독소도 만들어집니다.
- 당독소는 혈관을 손상시키고 노화를 촉진해요.
- 셋째, 나트륨 함량입니다. 라면은 약 1000~2000mg 나트륨이 들어 있어요.
- 신라면은 1790mg, 짜파게티는 1090mg입니다.
- WHO 권장량은 하루 2000mg 이하입니다.
- 과도한 나트륨 섭취는 콩팥에 부담을 줍니다.
- 그래서 라면은 주식으로 먹지 않는 게 좋아요.
- 그래도 가끔 먹을 때는 건강하게 먹는 방법이 있어요.
- 먼저, 면을 세척해서 기름을 걷어내세요.
- 이렇게 하면 칼로리도 100kcal 줄어듭니다.
- 조미유 대신 따로 기름을 넣어 먹는 것도 좋아요.
- 라면에 달걀을 넣으면 단백질이 보충돼요.
- 달걀 먼저 넣고 끓이면 혈당 조절에 도움돼요.
- 달걀이 싫으면 순두부도 좋아요.
- 채소도 함께 넣어 영양과 식이섬유를 챙기세요.
- 양파, 콩나물, 브로콜리, 당근 추천해요.
- 채소는 혈당 스파이크를 막아줍니다.
- 채소는 칼륨도 풍부해 나트륨 배출에 좋아요.
- 양파와 청양고추도 넣으면 맛이 깊어져요.
- 끓일 때 달걀, 채소를 넣고 조리하세요.
- 마지막에 숙주도 넣으면 좋아요.
- 국물은 반만 남기거나 적게 먹어요.
- 밥과 함께 먹는 건 피하세요.
- 밥과 김치는 나트륨 과다 섭취를 부를 수 있어요.
- 특히 짠 김치는 피하는 게 좋아요.
- 라면을 건강하게 먹으려면 세 가지를 기억하세요.
- 면을 세척하고, 단백질과 채소를 추가하세요.
- 국물은 적게 남기거나 버리세요.
- 유통기한도 꼭 확인하세요.
- 오래된 라면은 산패돼 건강에 해로워요.
- 냄새가 나면 먹지 마세요.
- 산패된 기름은 정말 위험하니까요.
- 오늘도 건강하게 식사하시고요.
- 다음에 더 좋은 내용으로 찾아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