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329 미대사관앞 윤석열파면!구속! 내각총사퇴! 반파쇼반제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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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파면, 내각 총사퇴 촉구 집회 정리
서울 광화문 대사관 앞에서 열린 이번 집회는 윤석열 대통령의 파면과 내각 총사퇴를 요구하며 진행되었어. 참가자들은 자주, 민주, 통일을 위해 희생된 열사들을 기리는 묵념과 동해물과 백두산이 마르고 닳도록이라는 노래를 부르며 집회를 시작했지.
주요 발언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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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군 철수 투쟁본부 상임대표:
- 학교에서 정의를 가르치지만 현실은 그렇지 못했던 경험을 이야기하며, 체제가 바뀌지 않으면 민중의 투쟁은 계속 반복될 것이라고 주장했어.
- 대한민국을 '진짜 세습제'라고 비판하며, 집배 체제를 바꾸는 것이 미군 철수와 연결된다고 말했지.
- 싸우더라도 바르게 싸워야 하며, 사회와 민중이 승리하는 길을 가야 한다고 강조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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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일행동 회원:
- 윤석열 대통령을 '친일 매국 세력의 후예'라고 비판하며, 한일 관계 개선이 일본의 전쟁 의도를 현실화하는 데 일조했다고 주장했어.
- 일본 자위대가 한반도 해역에 다시 군함을 띄울 수 있게 되었다고 우려를 표했지.
- 일본군 성노예 피해 할머니들의 염원과 윤석열 대통령이 만들고자 하는 세상은 다르다고 말하며, 일본군 성노예 문제와 같은 전쟁 범죄가 다시 발생하지 않도록 친일 세력을 청산해야 한다고 강조했어.
- 민주당이 민중의 힘을 믿고 국무위원 전원을 탄핵하고 거국 중립 내각을 구성해야 한다고 촉구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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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중민주당 전 대표:
- 윤석열 대통령 탄핵 결정 시 내란 공범인 한덕수 총리를 포함한 국무위원들도 모두 탄핵했어야 한다고 주장했어.
- 대통령이 거부권을 행사하고, 재판관을 임명하지 않는 등 국정 상태를 최악으로 만들고 있다고 비판했지.
- 민주당이 비상하게 나서서 과감하게 결단하고 행동해야 할 때라고 말하며, 헌재 판결을 기다리지 말고 헌재 활동을 중지시키는 결정을 취할 것을 촉구했어.
- 윤석열 대통령이 파면되지 않으면 우리 앞에는 끔찍한 학살극이 기다리고 있을 뿐이라고 경고하며, 민주당이 역사적 책임을 다해야 한다고 강조했지.
성명 낭독 내용:
- 헌법재판소의 정치적 행태에 대해 격분하며, 윤석열 대통령 파면을 가로막고 있다고 비판했어.
- 헌재가 헌법 수호 기관으로서의 존재를 부정하며 윤석열 정부에 부역하는 반역 행위를 하고 있다고 주장했지.
- 최악의 경우 헌재 판결이 늦어질 수 있다는 위기감을 표하며, 내각 불신임 총사퇴와 거국 중립 내각 구성을 촉구했어.
- 미군과의 합동 군사 연습 등을 언급하며 전쟁 위기가 고조되고 있다고 경고하고, 이러한 위기를 극복하는 힘은 민중에게 있다고 강조했지.
- 윤석열 대통령 파면과 전쟁 책동 분쇄를 통해 자주, 평화, 민주주의 세상을 앞당기자고 다짐했어.
마무리 구호:
집회는 "윤석열 즉각 파면하라", "내각 총사퇴하라", "거국 중립 내각 구성하라", "내란당 국민의 힘 해체하라", "반파수 반제 항직으로 내란 무리 철저히 징벌하자" 등의 구호를 외치며 마무리되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