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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네.
오늘 아침 한국 경제 신문 함께 읽어보는 모닝 루틴 시작하겠습니다.
5월 19일 월요일입니다.
첫 소식으로 미국의 국가 신용등급 이야기를 준비했는데요.
기사를 보기 전에이 신용등급에 대한 개념을 좀 간단하게 잡고가 보겠습니다.
자, 국가 신용등급은 외체 상환 능력을 보여주는 지표입니다.
그러니까 해외에서 돈을 빌렸을 때 과연 잘 갚을 수 있는가? 이거를 평가한 건데요.
외화 표시 장기 국채 신용 등급과 동일한 의미다라고 봐 주시면 되겠습니다.
이 3대 국제 신용 평가 회사인 무디스와 SMP 피치가 각각 내놓기 때문에 신용 평가사마다 등급이 조금씩은 다를 수 있습니다.
자, 등급이 어떻게 나뉘는가 표를 한번 보시면은요.
굉장히 복잡해 보이는데 뭐 우리가 이거를 다 외울 필요는 없습니다.
근데 A가 덕지덕지 붙어서 세 개가 붙은 트리플 A라고 하죠.
이게 이제 최고 등급이라고 보시면 되고요.
A 숫자가 줄어들면 그것보다는 이제 등급이 조금 낮아지는 겁니다.
자, A를 포함해서 B 중에 상위 등급까지 지금 빨간선 위로 보는 등급들을 투자 등급이라고 합니다.
뭐 여기까지는 밑구 투자해도 괜찮다 이런 의미로 많이 통용이 되고요.
빨간선 아래로는 투기 등급이라고 분류를 합니다.
그렇게 안정적이지는 못하다.
이런 평판을 받는다는 겁니다.
자, 이번에 미국의 국가 신용 등급이 큰 뉴스가 된게 무디스가 아, 지난주 금요일 오후에 미국의 신용 등급을 떨어뜨렸습니다.
최고 등급인 트에서 한 단계 낮은 A1으로 이제 내렸는데요.
108년 만에 강등입니다.
이 다만이 국가신용 등급을 볼 때이 등급 전망이라는 것도 함께 나오는데요.
아, 부정적에서 안정적으로 수정을 했습니다.
내리기는 했는데 더 떨어뜨릴 일은 당분간은 없을 것 같다.
이제 이런 신호를 줬다고 설명하면 되겠습니다.
뭐 상당히 놀라운 뉴스일 수 있지만 그렇다고 너무 놀랄 것도 아닌게 다른 신용 평가 회사들은 미국 등급을 이미 끌어내렸기 때문인데요.
지금 SMP를 보시면 트 등급에서 더 A플러스이 한 단계 낮은 단계로 내린 상태인데 2011년에 이렇게 했습니다.
자, 그리고 다음에는 피치를 한번 보시면 재작년에 미국의 등급을 내렸는데요.
트리플 A에서 A플러스로 끌어내린 바가 있습니다.
자, 근데 종합에 보면 SMP와 피치에이어서 무디스까지 3대 신용 평가사가 모두 다 미국의 최고 신용등급 지위를 박탈했다고 볼 수가 있는 겁니다.
자, 근데 얘기 나온 김에 그럼 우리나라의 신용 등급은 어떻게 되는가? 이거 잠깐 한번 보고 가겠습니다.
아, 지금 무디스와 SMP를 기준으로는 위에서 세 번째로 높은 등급을 받고 있고요.
피치에서는 위에서네 번째로 높은 등급이 매겨져 있습니다.
이 국가 신용 등급은 사실 자주 바뀌지가 않습니다.
그래서 올라가면 굉장히 좋은 뉴스고 떨어지면 또 굉장히 충격적인 뭐 그런 이야기가 될 텐데요.
우리나라의 등급은 역대 최고 수준까지 올라온 이후에 현 상태가 9년 가까이 그대로 유지가 되고 있습니다.
자, 이제 국가신용 등급에 대해서 뭐 기본적인 이야기들을 좀 드렸으니까요.
뉴스를 본격적으로 살펴보겠습니다.
무디스 108년 만에 미국 신용 강등이라는 일면 기사 먼저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무디스가 미국의 국가신용 등급을 내린 것은 국가부채가 불어나면서 재정 건전이 악화됐기 때문입니다.
무디스의 설명을 좀 들어보면 지난 10여년 동안 미국 연방정부채는 지속적인 재정적자로 인해서 급격기 증가해 왔다면서이 기간 연방 재정 지출은 늘어난 반면 감세 정책 때문에 재정 수입은 감소했다라고 설명했습니다.
똑같이 최고 등급을 갖고 있었던 다른 나라들하고 비교를 했을 때 다른 나라들은이 세수에서이자 지출 부담이 차지하는 비중이 1.
6%에 불과했는데 미국은이 비중이 12%에 달한다.
이런 점을 지적하기도 했습니다.
자, 미국의 나라빚이 얼마나 쌓여 있길래 그러느냐.
이제 뭐 사실 빚이 많다는 거는 다 아시죠? 아, 현재 36조 2,200억 달러에 달합니다.
우리 돈으로 환산하면 5경원입니다.
국가부채가 미국 경제 규모에 1.
2배 달하고 있는데요.
이 20년 만에 다섯 배 가까이 급증을 했습니다.
수입보다 재정 지출이 컸기 때문이라고 볼 수가 있는데요.
특히나 2001년 이후로는 거의 매년 재정적자를 기록하면서 부채가 눈덩이처럼 불어나고 있습니다.
자, 문제는 앞으로도 미국이 재정적자를 줄이는게 쉽지가 않다는 점입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대규모 감세를 공약해서 당선된 바가 있는데요.
감세로 줄어드는 수입을 관세를 받아서 충당을 하고 또 씀스이를 줄이면 된다.
이게 트럼프의 주장입니다만 시장에서는 그렇게 수긍하지 않는 분위기도 합니다.
자, 근데 투자자들 입장에서는 그러면 미국 채권이나 미국 주식 어떻게 되냐 이제 이게 가장 좀 불안하실 텐데요.
과거 사례들을 한번 보면 일단 2011년에 SMP가 등급을 강등했을 때는 미국 증시가 며칠 사이에 15% 폭락하기도 했습니다.
그때는 상당히 좀 충격이 많았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좀 상황이 다르다는 이야기들도 많은데요.
미국의 국가 부채가 심각하다는 거는 시장의 공공연이 다 알려진 거기 때문입니다.
영향력이 그렇게 크지 않을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옵니다.
이 이 무디스는 재작년 11월에 미국의 신용등급 전망을 부정적으로 이미 바꿨기 때문에 아 예고가 어느 정도는 된 상태였었고요.
또 재작년의 피치가 실제로 등급을 진짜 떨어뜨렸을 때도 증시에 그렇게 충 큰 충격은 나타나지를 않았습니다.
자 일단 무디스에 대해서 백악관은 상당히 불쾌하고 있습니다.
백악관 성명을 보면 우리는 바이든이 초래한 난장판을 해결하는데 집중하고 있다라고 말했는데요.
전정부에서 벌려 놓은 일이다라는 겁니다.
이 사실 미국의 재정적자 문제가 경제 위기를 초래할 수 있는 위험 요인이다.
이런 것들은 이제 월스트리트의 유명한 사람들도 많이 해왔던 얘기입니다.
오크트리 캐피탈 회장인 하워드막스의 말을 보면 미국은 한도가 무죄 아니고 청구서도 안 오는 신용 카드를 갖고 있는 사람처럼 행동한다라고 표현한 적이 있는데요.
언젠가는 청구서가 온다면 아주 심각한 문제가 될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자, 그리고 브리지워터 설립자인 네이달리오.
이 이 사람은 미국의 정부채 증가세가 지속 불가능하다고 지적했는데요.
재정 접자를 GDP의 3% 수준으로 줄여야 한다고 강조해 왔습니다.
현재이 비중은 6%대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자, 그리고 버크셔에서웨이의 월버핏도 얼마 전에 열렸던 주주총회에서 재정적자 얘기를 했었습니다.
지속 가능하지 않다 이러면서 의회가 일을 제대로 안 하는 것 같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자, 그런데 다른 한쪽에서는 미국의 재정 적자가 심각하다는 점에는 공감을 하지만 무디스가 이번에 등급을 떨어뜨린게 뜬금없다.
좀 이런 반응을 보이기도 합니다.
예전과 상황이 그렇게 달라진 것은 없는데 정치적인 의도가 깔려 있는 거 아니냐 이런 의심을 하는 건데요.
특히 캐나다를 비롯해서 미국에 많이 의존하는 다른 나라들의 신용 등급이 미국보다 높은데 이게 정상이냐 뭐 이런 이야기도 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어찌됐든간에이 시장에는 단기적인 악재로 작용할 수 있다라는 시각도 있습니다.
안 그래도 트럼프의 관세 정책 때문에 경기 침체 의료가 크고 또 미국 국채가 안전 자산으로서의 지위를 의심받고 있는 상황이었는데 이번 강등 조치가 뭐 울고 싶은데 뺨때려 준 그런 것처럼 어떤 미국 국채 가격의 하락 그러니까 미국 국채 금리가 오르는 거를 얘기하는 거죠.
이런 현상을 촉발하는 어떤 계기가 될 수 있다는 겁니다.
미국 정부는 현재 연.
32% % 수준의 금리로 빚을 내서 이제 쓰고 있는데요.
만약에 미국 국채 금리가 올라간다면 연방정부가 부담해야 하는이자 부담도 더 증가하게 됩니다.
자, 이번엔 지난 밤에 보니까 외신에 이런 뉴스도 나왔습니다.
이 바이든전 대통령이 백악간을 떠난지 억달이 됐는데요.
전립선 암진단을 받았다고 개인 대변인을 통해서 공개했습니다.
암세포가 뼈로 전이된 상태라고 하네요.
트럼프 대통령은 바이든의 소식을 듣고 슬퍼하고 있다라면서 성공적으로 회복하기를 기원한다.
이렇게 쾌를 기원하는 메시지를 트루스 소에 올렸습니다.
자, 다시 국가부채 이야기로 잠깐 돌아가 보겠습니다.
사실 이게 우리나라도 남 얘기가 아니죠.
한국도 나라빛 빠르게 불어나 4년 만에 310조 급증이라는 제목의 기사 하나 더 보겠습니다.
우리나라의 국가 채무 같은 경우는요.
GDP 대비 비율이 50% 아래입니다.
사실 뭐 다른 선진국하고 비교하면은 상당히 낮은 편이고 글로벌 차원에서 비교했을 때 아직은 건전하다라는 평가를 받기도 합니다.
하지만 문제는 우리나라도 이제 경제 성장률이 계속 둔화가 되고 있고 또 이런 현금 복지 같은 정책들이 계속 늘어나고 있어서 국가 채무가 불어나는 속도가 너무 빠르다.
이제이 점을 좀 비판적으로 보는 분들이 상당히 많습니다.
기획제 정부 직계를 보면 올해 말 GDP 대비 국가 채무 비율은 48.
4%가 %가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1년 전에 비해 2.
3% 포인트 상승이 예상되는데요.
우리나라의이 국가 채무 비율은 2004년에 20%를 뚫었고 9년 뒤인 2013년에 30% 대, 7년 뒤인 2020년에 40%대 진입했습니다.
이런 증가 속도는 다른 나라와 비교했을 때 상당히 가파른 편입니다.
국제통화기금 IMF 자료를 보면 한국의 일반 정부 부채 비율을 올해부터 5년 동안 4.
7% 포인트 올라갈 것으로 주산했는데요.
기축 통화가 아닌 주요 국가 11개 국가 중에서 최코 다음으로 가장 빠른 상황입니다.
이 사실 국가 채무 이런 비율 같은 거를 비교를 할 때 미국이나 일본하고는 비교를 하기가 좀 애매하죠.
여기는 이제 기출동화를 발행하는 나라이고 우리는 상황이 다르기 때문에 이런 점도 좀 반영해서 같이 좀 보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자, 이번에 대만으로 한번가 보겠습니다.
오늘 신문에 실린 사진을 하나 들고 왔는데요.
가운데에 엄지 손가락 지켜들고 있는 사람 MBDI CEO 젠슨왕입니다.
젠슨왕이 지난 토요일에 타이베이의 식당에서 만찬을 주최를 했는데 대이 작년에이어서 올해도이 행사에 참석하는데요.
올해는 기조 연설을 할 예정이고 수요일에 기자 간담에도 예정돼 있습니다.
새로운 AI 칩이나 기술을 공개할지 이게 좀 관전 포인트가 되겠고 혹시나 삼성전자의 HBM이 품질 테스트를 통과를 했는지 안 했는지 요거에 대해서도 좀 언급을 하는가 이게 투자자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자 대만에 대한 다른 뉴스이어서 하나 더 보여 드리겠습니다.
토요일 신문에 실는 기사인데요.
8원전 접는 대만 가동기한 20년 연장이라는 제목이 붙어 있습니다.
대만 의외인 입법원이 원전 운영 기한을 최장 40년에서 최장 60년으로 20년 연장하는 법안을 통과시키면서 정부의 탈원전 정책에 제동을 걸었다고 합니다.
집권당인 민주진보당은 차잉원 전 총통이 탈원전 정책을 추진을 했고 뒤어 집권한 라이칭더 총통도 이런 기조를 계속 유지를 하고 있는데요.
이런 것을 이제 근거로 대만은 수명이 끝난 기존 원전에 대해서 허가를 더 연장해 주지 않았습니다.
공식적으로 탈원전 국가가 될 예정이었습니다.
하지만 TSMC를 포함해서 반도체 기업들의 전력 수요가 급하면서 원전을 계속 활용해야 된다.
이런 목소리가 상당히 내부적으로 많이 나오고 있는 상황입니다.
TSMC가 전력 사용량이 5년 사이에 두 배로 불어났고요.
이 전력 수요가 늘면서 정전 사태도 빈번해졌습니다.
야당을 중심으로 원전 가동 요구가 커졌습니다.
이 그동안 탈원전에 앞장선 유럽 국가들 중에도 최근에 원전으로 회귀하는 곳들이 들고 있는데요.
벨기의 의회를 보면 지난주 목요일에 아 탈원전 정책을 22년 만에 폐기를 하고 원전 산업을 부활하는 내용의 법안을 처리했습니다.
아이 뉴스 나오고서 지난 금요일에 우리 증시에서 두산 에너빌리티가 7% 한전 기술이 8% 오르는 등등 원전 관련주들이 탄력을 받기도 했습니다.
또 이탈리아도 올해 3월에 원전 기술 사용을 허용하는 내용의 법안을 승인했는데요.
이탈리아 같은 경우는 1990년에 세계 최초로 탈원전 국가가 됐던 타이틀을 얻은 나라여서 이게 또 상당히 상징성이 있다는 평가를 받기도 했습니다.
최근에 증시에서 보면은 원전주들이 계속 전반적으로 잘 나가고 있는데요.
이제 관련 내용 좀 더 나오면 다시 좀 알려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자, 해외 뉴스 보겠습니다.
이번에는 일본으로가 볼 텐데요.
일본 1분기 역성장 소비 부진의 미국 관세까지 덮쳐라는 제목의 기사 보겠습니다.
일본의 1분기 경제 성장률 속보치가 발표됐는데요.
-0.
2%가 나왔습니다.
일본의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를 기록한 건 작년 1분기 이후에 네분기만입니다.
GDP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개인 소비가 0.
04% 04% 증가에 그치면서 상당히 부진했는데요.
고기나 생선 같은 이런 먹걸리 물가가 취소서 국민들이 식료품 소비를 줄인 영향이 반영됐습니다.
또 일본의 수출은 0.
6% % 감소를 했는데 트럼프 관세의 영향이 본격적으로 나타나기 전에 이미 줄기 시작했다.
이것도 상당히 좋지 않은 그런 대목인 것 같습니다.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일본도 지금 경제 성장 전망이 계속 어두워지고 있습니다.
일본의 중앙은행인 일본은행은 이달 초에 올해 정성장률 전망치를 1.
1%에서 0.
5%로 5%로 절반 이상 깎았습니다.
트럼프 관세 효과가 본격화되면 일본 주요 기업들의 실적이 악화될 것이라는 예상도 많습니다.
니온게이자의 신문이 36개 대형 상장사 실적 전망치를 집게해 보니까 관세 여파로 올해 영업 이익이 2조 6천억엔 줄어들 것으로 예측됐습니다.
이 중에 자동차를 만드는 회사 일곱 곳에 영업 이익 감소액이 가장 컸는데요.
합쳐서 1조 7천억엔 달했습니다.
자, 관건은 현재 일본이 미국과 진행하고 있는 관세 협상이 얼마나 잘 풀리느냐 이제 요거를 좀 봐야 될 것 같습니다.
현재 2차 협상까지는 했는데이 미국에서는 철강 알루미늄 자동차에 붙은 품목 관세는 협의 대상이 아니라는 뜻을 고수하고 있다고 합니다.
일본에서는 자동차 관세까지 포함해서 재검토해 달라라고 주장을 하고 있어서 접점을 아직 찾지는 못했는데요.
이번 주 금요일에 한 23일쯤에 미국에서 3차 협상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자, 미국은 영국이나 중국과는 이런 어느 정도의 합의를 좀 이뤘습니다만이 일본에서도 이렇게 협상이 순조롭게 타결이 될지 이거는 좀 기대하기 어렵다는 전망도 나오고 있습니다.
미국은 영국과의 무역에서는 적자를 보지 않았었고 중국과는 서로이 고관세를 부과하면서 싸우는 이런 특수한 상황이었기 때문에 일본과의 협상이 뭐 요렇게 타결이 될 것이냐 이거는 조금 쉽지 않을 것 같다는 전망을 현재 언론들이 많이 내놓고 있습니다.
자, 이제 국내 뉴스로 이어가 보겠습니다.
아까 방송이 중간에 잠깐 좀 원활하지 않았던 것 같은데 죄송합니다.
제가 다른 뉴스 다시 그냥 또 잘 보여 드릴테니까 그냥 쭉쭉 그냥 듣고 따라와 주시면 되겠습니다.
자, 하루 3만 개 생산 광주 공장의 화재 금모타이어 5조 매출 물거품이라는 산업명 기사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지난 토요일에 금모타이어 광주 공장에서 대형화제가 발생해서 생산이 전면 중단된 상태입니다.
영상을 좀 보시면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지금 딱 봐도 불이 정말 크게 났죠.
이모타이어의 광주 공장은 1장과 2공장으로 나뉘는데요.
이번 화재 때문에 2공장 같은 경우는 절반 이상이 소실된 것으로 파악되고 있습니다.
생산 차질이 불가피한 상황인데이 광주 공장 같은 경우에는 금모타이어의 연간 생산량 중에 거의 20%를 차지하는 주력 생산 시설이어서 상당한 피해가 예상됩니다.
특히 여기서 만드는 타이어가이 비싼 제품이 많습니다.
보성능 타이어랄지 전기차 SUV용 제품들이 많아서이 수익성도 악화할 수 있다라는 우려들이 상당히 좀 많은 상황입니다.
이 금모 타이어는 1분기에 매출이 역대 최대를 기록을 했는데 이런 기세를 몰아서 올해 매출 5조하겠다라고 목표를 세우고 있었거든요.
좀 상당히 좀 변수가 되게 됐습니다.
금모 타이어의 광주 공장에서 생산한 타이어는 국내 완성차 기업 여섯 곳에 납품되고 있는데요.
당장 차질이 생길 것 같지는 않다고 합니다.
하지만 화재 복고가 수개월이 걸릴 것으로 예상이 돼서 몇몇 완성자 기업들이 경쟁사인 한국 타이어나 넥센 타이어로 공급망을 이전할 가능성도 거론이 되고 있습니다.
금요일에 금모타이어 주가는 0.
4% 4% 정도 하락해서 4,810원으로 마감했습니다.
보험에 가입돼 있기 때문에이 손실 비용은 보험금 지급받을 것으로 예상된다고는 하네요.
자, 다음 기사입니다.
5대은행 가게 대출 보름세 3조 늘었다.
3단계 DSR의 선수요 몰려라는 제목입니다.
자, 우리나라 5대 시중은행의 가게 대출이 이번 달 들어서 보름 사이에 2조 9천억 원 가까이 늘어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이래적으로 빠른 증가 속도인데요.
신용 대출이 1조원 늘면서 지난 달에 한 달 동안 증가액 전체를 이미 넘어섰습니다.
주식 시장의 변동성이 커지면서 비투가 늘어난 영향으로 풀이되고 있습니다.
주택 담보 대출은 1조 7,억 원 이상 증가했습니다.
금융권에서는 7월부터 3단계 DSR 도입되는 거를 앞두고 미리 대출을 받으려는 이런 가수요가 증가세에 반영됐다고 해석하고 있는데요.
3단계 스트레스 DSR이 도입되면 주택 담보 대출 한도가 축소됩니다.
지금보다 뭐 적게는 1천만 원대 또 많게는 그 이상도 한도가 줄어들 수 있습니다.
금융당국은 내일 3단계 스트레스 DSR의 구체적인 시행 방안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부동산 시장 상황을 고려해서 수도권에는 원래 계획했던 대로 대출도 축소를 진행을 하고 지방에 안에서는 약간 느슨한 규제를 적용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구체적인 내용이 발표되면 그때 다시 한번 정리하겠습니다.
자, 국내외 금융 시장 상황 요약해 보겠습니다.
금요일 코스피 지수는 0.
21% 21% 올은 2626 코스닥 지수는 1.
11% 내린 725로 마감했습니다.
주요 종목들의 흐름을 지도를 통해서 확인해 보겠습니다.
먼저 코스피 시장 보겠습니다.
자, 가장 눈에 띄는 종목 하나 살펴보면 배터리 대장주 LG 에너지 솔루션입니다.
주가가 처음으로 공목과 아래로 내려가는 수모를 겪고 있습니다.
LGN솔 주가가 금요일에 5.
37% 37% 하락해서 29만500원으로 마감했습니다.
2021년 1월에 상장할 때 공모가가 30만 원인데요.
그것보다 낮아진 겁니다.
LG엔솔은 시가 총액 순위 면에서도 삼성 바이오로직스에 밀려서 4위로 내려앉았고 배터리 주 전반의 투자 심리가 악화되면서 삼성 SDI, L, LG 화학, SK 이노베이션, 에코프로까지 52주 신적가가 속출한 날이었습니다.
배터리 추가 계속 약세를 보이는 건 업항이 워낙 부진한 것도 있고요.
또 지난주에 미국 공화당이 인플레이션 감축법상의 세액 공제를 조기 종료하는 법안을 아 이제 초안을 발표한 그 영향으로도 볼 수가 있습니다.
만약에이 법안이 통과된다면 국내 기업들은 미국에서 보조금을 덜 받게 돼서 영업 이익이 깎이 데다가 미국 소비자들도 전기차 구매를 줄일 가능성이 높아서 배터리 업항 회복이 더 요원해질 가능성이 있습니다.
여기에다가 LG엔솔 주가가 하락한 데는 모회사 LG 화학이 3호 교환 사체 2라고 하는 것을 발행한 것도 영향을 줬습니다.
LG 화학은 다음 달 LG 에너지 솔루션 지분을 기초 자산으로 삼아서 10억 달러 규모의 2비를 발행할 예정입니다.
교환 기준 가액이 337,700원.
뭐 현재 주가랑 그렇게 큰 차이가 나지 않는 상황인데요.
만약에이 주식 물량이 시장에 풀릴 경우에 주가 상승을 어렵게 할 수 있다.
이런 것까지 좀 주가에 반영이 됐다고 볼 수 있습니다.
다음은 코스닥그로 넘어가 보겠습니다.
자, 코스닥에서 눈에 띄는 종목으로는 발전 설비 제조 업체 BHI를 한번 보겠습니다.
주가가 18.
5% 5% 급등하면서 37,800원 기록했는데요.
시가 총액이 처음으로 1조원을 돌파했습니다.
현재 코스닥 시총순이 46이 기록하고 있습니다.
BHI는 소비자를 만드는 회사다 보니까 이름이 좀 낯선 분들이 많으실 텐데요.
LNG 화력 발전의 핵심 설비인 배열 회수 보일러이 시장에서 세계 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는 회사입니다.
세계적인 전력 수요 급증에 힘입어서 오래 들어서 수주 잔액이 벌써 작년 1년치를 거의 다 채워가고 있습니다.
증권사들은 앞으로 BH의 실적 전망도 밝게 보고 있습니다.
다만 수주 증가세가 주가에 이미 상당 부분 반된 상태라고 볼 수도 있는데요.
최근 한 달 사이에 외국인들이 코스닥에서 가장 많이 순매수한 종목이기도 하고 연초 대비 상승률이 146%를 기록하는 중입니다.
지도를 접어 놓고 이번 주에 이제 우리나라 증시 상황 조금 더 정리를 해 보겠습니다.
자, 지난주에 국내 증시는 이제 미중간의 관세협상이 긍정적으로 맺어지면서 투자 심리가 개선이 됐는데요.
이번 주는 어떨까요? 일단은이 관세 불확실성이 좀 완화되는 흐름을 보이고 있는 점 그리고이 원화 강세 영향으로 외국인들이 순매수세를 이어가는 점은 우호적인 여건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상승 랠리가 계속 이어지고 있어서 이런 피로감이 좀 단기 등락으로 이어질 수 있다.
이런 의견도 있고 미국의 신용등급 강등 이것 때문에 이제 금융 시장에서 긴장을 하고 있는데 이런 것들도 좀 감안을 해서 봐 주시면 되겠습니다.
자, 이번 주에 새로 상장하는 종목네 개가 있습니다.
우선 달바라는 화장품을 판매하는 달바 글로벌이 목요일인 22일에 유가증권 시장에서 거래를 시작합니다.
코스닥 시장에서는 이윤 온시아 바이오비주 인투셀이라는 기업이 신규 상장 예정되 있습니다.
이번 주 공모주를 보시면이 키스트론이라는 회사가 22일과 23일에 일반 투자자 대상으로 공모주 청약 받습니다.
고려 재강 그룹의 계열사입니다.
자, 그리고 이번 주에 새로 나오는 ETF는네 개가 있는데요.
이 이 코리아 배당 다우존스라는 타이거의 상품이 있는데 다우존스 미국 배당 백지수 전략을 한국 주식 시장에 적용해서 고배당 종목들에 투자하는 상품입니다.
모두 다 내일 상장에서 거래가 시작됩니다.
자, 이제 다른 삼양식품에 대한 기사를 한번 보여 드리겠습니다.
금요일에 가장 스타였다고 할 수가 있겠죠.
황제주된 삼양식품 케이푸드 랠리 가속 배달이라는 제목입니다.
삼양식품 주가가 종가를 기준으로 처음으로 100만 원을 넘어서면서 황제주 자리 올라섰습니다.
금요일에 19.
07% 07% 급등한 118만 원으로 마감했습니다.
시장 예상을 앞지른 역대 최대 실적을 발표한 덕분인데요.
1분기 매출이 연결 기준으로 5,290억 원, 영업 이익은 1,340억 원이 나왔습니다.
아, 작년 1분기와 비교를 하면 매출은 37% 늘었고 영업 이익은 67% 상 급증했습니다.
증권사들이 예상했던 것보다 300억 원씩 더 많이 나왔습니다.
이것 때문에 주가가 뛴 걸로 봐 주시면 되겠습니다.
눈에 띄는 것은 영업 이익률인데요.
25%나 됩니다.
라면 만들어서이 정도로 이익을 남기는게 잘 보기 힘든 일이죠.
삼형식품 주가가 폭등하는 거는 해외 매출 때문이라는 거 많이들 아실 겁니다.
1분기 해외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47% 불어났고 전체 회사 매출에서 해외가 차지하는 비중은 80%까지 올라왔습니다.
금요일에 증권사 13곳이 삼양식품에 대한 보고서를 했는데 목표 주가를 전부 올렸습니다.
대부분 125만 원에서 145만 원 사이로 잡은 잡은 상태인데 한화 투자 증권 같은 경우에는 170만 원을 제시를 했습니다.
상당히 좀 야심차게 잡았네요.
아, 지금 삼형 식품은 새로 지은 미량 20장을 7월부터 본격적으로 가동하는데요.
이게 시작되면 생산 능력이 40% 정도 늘어나게 됩니다.
삼양식품 주가가 오르면서 여기에 납품을 하는 다른 기업들 주가가 뛰는 것도 뭐 보실 수가 있습니다.
불닭 소스 원료를 만드는 SND라는 기업은 올해 초에 4만 원 하던 주가가 9만 원으로 올라선 상태입니다.
자, 이번엔 미국 증시로가 보겠습니다.
지도를 통해서 주요 종목들의 움직임 확인해 보겠습니다.
금요일에 뉴욕 증시 3대 지수는 모두 동반 강세를 보였습니다.
다우 지수와 SP 500 지수는 0.
7% 정도, 나스닥 지수는 0.
5% 5% 정도 상승했습니다.
어떤 지표들이 나왔는지 보면 일단 미시간대가 조사하는 5월 소비자 심리 지수 예비치 50.
8이 나왔는데요.
4월 확정치에 비해 1.
4포인트 하락했습니다.
또 1년 기대 인플레이션은 4월에 6.
5% 나와서 놀랐는데 5월에는 7.
3%로 %로 더 올라갔습니다.
1981년 이후에 최고 수준입니다.
어떻게 보면 증시가 충격을 받을 수도 있는 그런 지표인데 사실은 별 영향을 안 주고 지나갔습니다.
관세와 관련한 낙관론이 시장에 여전히 강했기 때문입니다.
특징주를 몇 가지 살펴보면 급락하던 유나이티드 헬스가 6% 이상 오르면서 모처럼 반등했습니다.
테슬라를 한번 보시면 기업 정관을 변경해서 3% 이상 지분을 소유하지 않은 소액 주주는 회사를 상대로 소송을 하지 못하게 만들었습니다.
테슬라지 3%라고 하면 주식을 42조원 이상을 갖고 있어야 일론 머스크한테 소송을 낼 수 있게 된다라는 겁니다.
CNBC는 앞으로 주주들이 테슬라의 소송을 제기하는데 강력한 장벽이 될 것이라고 보도했는데요.
왜 이렇게 했는지 아시는 분들은 다 아실 겁니다.
딱 아홉 주를 갖고 있던 어떤 테슬라 소액 주주가 CEO인 일론머스크에 대한 보상 패키지가 부당하게 결정됐다면서 소송을 낸 적이 있는데요.
작년 12월에 법원이이 계약 무효라고 판결한 일이 있었죠.
머스크는 여기에 불복해서 상고한 상태입니다.
다른 종목을 하나 더 보면 엔비디아가 투자했다고 해서 주목을 받은 데이터 센터 업체 코어위브 주가가 연일 급등 중입니다.
22% 폭등해서 80달러로 마감을 했고 상장한지 50일 만에 공모가에 두 배가 됐습니다.
코어위브는디아의 AI칩을 이용해서 데이터 센터를 운영하고 이거를 임대하는 사업을 하는데요.
작년 매출의 2분는 마이크로소프트에서 나왔습니다.
아, 주가가 폭등한 거는 엔비디아 지분율이 당초 알려진 5%가 아니라 7% 더 많았다라는 사실이 SEC 보고서를 통해서 공개된게 영향을 미쳤습니다.
자, 그리고 대형마트, 월마트 얘기 한번 체크해 보겠습니다.
이 회사의 CFO가 관세가 너무 높다.
버전이 높다라면서 조만간 가격 인상이 불가피하다고 말했다는 얘기를 금요일 방송에서 소개해 드렸는데요.
트럼프가 여기에 화가 많이 났습니다.
월마트의 가격 인상 계획을 철회하라고 요구했습니다.
트루스 소셜에 올린 글을 보면 월마트는 작년에 예상보다 훨씬 많은 돈을 벌어들었다면서 관세를 소비자들에게 전가하지 말고 중국과 협의에서 알아서 흡수하라고 요구를 했습니다.
내가 지켜볼 것이고 고객들이 지켜볼 것이다.
이렇게 의음장을 놨는데 월마트가 꼬리를 내릴지 아니면 좀 인상을 강행을 할지 이것도 한번 봐야 되겠습니다.
자, 그리고 비만 치료제 위고비로 유명한 덴마크의 제약 기업 노보노디스크 CEO를 8년 만에 교체하기로 했습니다.
실적 부진이 반영된 조치로 보실 수 있는데요.
비만 치료제 시장이 경쟁이 심화되면서 노보노지스크가 요새 상황이 좀 많이 어렵습니다.
주가가 작년 중반에 비해서 50% 이상 하락한 상황입니다.
자, 이번 주에 미국 증시를 뭐 크게 움직일 만한 이런 핵심 지표 발표는 특별히 예정이 된 거는 없는데요.
앞서 보셨던 무디스의 신용 등급강 등 이게 금요일 증시 끝나고 나서 나왔기 때문에 시장에서 어떻게 소화를 해 나갈지 요거를 좀 지켜볼 만 하겠습니다.
그리고 이번 주 미국 증시에서는 소매 기업들의 실적 발표가 더 이어집니다.
현지 시간으로 내일 20일에 홈디포, 수요일에는 로우스와 타깃, 목요일에는 달러트리실적 나오는데요.
미국인들의 소비 심리를 여기서도 더 가음해 보실 수 있습니다.
중국에서는 오늘 4월 산업 생산 지표가 공개되고 내일 20일 전으로 해서 인민은행이 대출 우대 금리 LPR 인하 예고 있습니다.
예전에 하겠다고 했던 거기 때문에 진짜로 하는지 뭐 그냥 한번 보시면 되겠습니다.
자, 그리고 지난 주말에 트럼프 대통령이 했던 말을 좀 더 보겠습니다.
향호 관세와 관련된 발언이 있었는데요.
향후 2, 3주 안에 각국에 관세를 알려주는 서안을 보내겠다고 말했습니다.
미국에 협상을 하고 싶다고 연락해 온 나라가 150개가 넘지만 우리가 다 만나는 건 불가능하다라면서 이렇게 이야기를 했는데요.
이후에이 무역 협상을 실제로 이끌고 있는 재무부 배센트 장관이 NBC 인터뷰에 나와서 조금 더 설명을 했습니다.
미국과의 협상에 성실하게 임하지 않는다면 그 나라들은 다시 높은 관세를 내게 될 것이다라고 이야기를 했는데 자, 현재 우리나라와 미국 양자 협상 진행하고 있죠.
참 결과가 궁금해집니다.
자, 지도를 접어 놓고 오늘 발행된 환경 일면부터 끝까지 전체 지면을 한번 쭉 보시면서 이제 여러분과 대화를 좀 나눠 보겠습니다.
자, 그리고이 어제 밤에이 대선후보 첫 번째 TV 토론 있었죠.
뭐 경제정책과 관련해서도 여러 가지 뭐 공방들이 오는데요.
궁금하시는 내용들이 있다면 지명 기사를 통해서 다시 한번 확인해 주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자, 우리 여러분들께서 인사 남겨 주신 걸 보니까 김민기 님 안녕하세요.
처음으로 시작 전에 와서 기다려 주셨다고요.
아유, 고맙습니다.
애슐리 님께서는 오늘 주제 기대되네요.
해 주셨는데 이제 신용 등급에 대해서 좀 궁금하셨던 것 같습니다.
좀 만족하셨는지 모르겠네요.
서인숙 님 안녕하세요.
진료 받으러 서울 가는 길입니다라고 해 주셨는데요.
아이고 잘 아 무탈하게 마치고 돌아가시길 바랍니다.
고난 님께서는 미국 신용등급이 강등되면 앞으로 미장 투자 어떻게 해야 될지 고민되네요.
해 주셨는데요.
뭐 다들 비슷한 생각이 피치가 등급을 내렸을 때는 그렇게 영향이 없었고 큰 충격은 없을 것이다라는 의견이 현재로서는 조금 많은게 사실입니다.
저도 뭐 아침에 우리나라 증권사들이 낸 리포트들을 뭐다는 못 보고 간단하게 보고 왔는데 너무 선반형이 다 된 그런 이슈기 때문에 너무 걱정할 거는 없다.
이런 의견들이 일단은 많았던 거 같습니다.
근데 또 모르죠.
실제로 보면 어떻게 될지 한번 내일 또 전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자, 박배철 님께서는 미국 장기 국채 부정적인 뉴스가 잔뜩 나오는군요.
지금 사야 되나? 네.
역발상을 생각하시는 것 같습니다.
음.
자, 그리고 우리 대만 IT 거물들이 총출동한 사진을 아까 잠깐 보셨는데요.
대만 사람들 부럽다.
황인 아저씨랑 술 마시면서 형동생도 하고.
네.
황인우는 이제 젠슨왕 이름을 이제 부르는 용어죠.
자, 그리고 여자 1님께서는이 아까 원전에 대한 기사 보시고 두산 에너빌리티 작고 소중한 한 주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해 주셨는데요.
한 주든주든 뭐 올랐으니까.
네.
축하드립니다.
자, 리 하우아유 허니 님, 안녕하세요.
매일 출근길에 듣다가 채팅 처음 남겼다고요.
주말 동안 모닝팀 보고 싶었다고 해 주셨습니다.
아유, 고맙습니다.
내일도 모래도 열심히 만들어 보겠습니다.
자, 유경아 님 안녕하세요.
아까 바이든이 전립선남 진단 받았다고 발표를 했다는 내용을 보시고 건강은 대통령도 자신하지 못하는 거군요.
평상시에 건강한 루틴이 보험 드는 것보다 중요합니다.
다들 행복한 하루 보내길 바란다고 이야기해 주셨습니다.
꿀꾸리 님께서 지하철에서 모닝 루틴 듣는 분 봤습니다.
내적 친밀감 느꼈네요.
다들 파이팅하라고 해 주셨습니다.
자, 여러분 지하철에서 어 많이 보시고이 화면을 남들이 좀 볼 수 있게네 과시하면서 많이 봐 주시면 저희 프로그램 홍보에 큰 도움이 되겠습니다.
철님 안녕하세요.
집에서는 육가 때문에 시간이 부족해서 출퇴근길에 저희 환경 코리아 마켓 유튜브 많이 보고 있다고 해 주셨습니다.
아유, 고맙습니다.
자, 그리고이 불닭볶음면에 대해서 여러분들이 또 의견 많이 남겨 주셨네요.
HKK 님, 상향 사양은 잘 키운 불닭 하나가 열 아들이 안 부럽네요라고 해 주셨고 연님께서는 제 동생은 불닭 치즈맛이 최해라면서 박 박스재 사놓인데 꾸준하게 정말 잘되는 것 같네요라고 해 주셨습니다.
아.
자, 그리고 테슬라가이 지분을 3% 이상 갖고 있지 않은 소액 주주는 소송을 못 내도록 정을 바꿨다라는 이야기도 뭐 잠깐 보셨죠? 저런 봉쇄 조항 이게 좀 너무 졸해 보인다.
K재벌스러운 발상인 것 같다라는 평가를 YNWA 님께서는 남겨 주시기도 했습니다.
자, 모야 님 안녕하세요.
여자친구가 추천해 줘서이 구독했습니다.
매일 아침 듣고 있다고 해 주셨습니다.
예쁜 사랑하시면서 두 분이 오래오래 저희 시청 부탁을 드립니다.
시청하시면서 저희 구독 눌러 주시고 좋아요 눌러 주시면 제가 그걸로 저한테 큰 응원이 됩니다.
한 번씩 좀 눌러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자, 그리고 SY 방 님께서는 노보노 디스크 이야기 보시고서요.
위고비 없어서 못 맞는 줄 알았는데 또 의외네요라고 해 주셨습니다.
한 때는 정말 뭐 기세가 뭐 파죽 지세였던 시절도 있는데 최근에 보면이 경쟁이 또 금방 치열해져서 또 얘기가 많이 달라진 것 같습니다.
미니 님께서는 일본 여행 와서 듣고 있어요.
해주셨습니다.
아유 부럽습니다.
영님께서는 아유 오랜만에 인사드리네요.
안녕하세요.
북경에서 항상 보고 있다고요.
그때 주제 나가셨다고 하지 않으셨나요? 네.
먼 먼 곳에서도 이렇게 챙겨드려 주셔서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자, 스프링 스프 님께서는 이제 처음부터 이제 출발하셨다고요.
이제 뒤에 따라가면서 출근하겠다고 해 주셨습니다.
네.
빨리빨리 따라와 주시면 좋겠습니다.
자, 이제 여기서 한번 오늘 방송은 마무리해 보겠습니다.
미쳐 제가 못 읽어 드린 것도 방송 끝나고 다 하나씩 읽어보고 잘 반영하겠습니다.
기분 좋은 하루 보내시고요.
내일 아침 8시에도 평소대로 와 주시면 정석껏 보시겠습니다.
함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음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