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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하는 사람들이 가지는 2가지 비결이 있어요

이하영의 프레젠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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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

진서연 작가님의 9년이라는 시간이 담긴 책 '견딜겁니다' 👉 https://product.kyobobook.co.kr/detail/S000215664918 이하영 작가님의 깊은 고찰과 함께 마음공부를 시작해보세요! 👉 https://www.youtube.com/channel/UC7woC_U2uPkrmihnJhQ0dcg/join 이하영의 프레젠트는 구독자 분들의 사연을 항상 기다리고 있습니다 :) 여기로 사연과 질문을 보내주세요! 👉 main@kkkstudi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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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에 그런 내용이 있어요.

세상에 룰 없다이 있더라고요.

네.

룰은 없는데 롤은 있는 거예요.

그러니까 어떻게 보면 세상에 법칙이란 건 없는데 내가 어떤 계속 역할을 나도 모르게 하다 보면 그 법칙이 일상이 되다 보면 나도 모르 그 롤을 하고 있다는 것을 느낄 수 있는 맞.

저는 직업이 연예인이어서 굉장히 대중을 많이 의식해야 되고 영향을 많이 받아야 하는 직업인데 제가 타고나길 그런 성향의 사람이 아니에요.

연예인을 하면 안 되는 성향의 사람이에요.

그러니까이 사람들이 나를 어떻게 보는지 관심 없어요.

신경 쓰고 싶지 않아요.

나는 내가 너무 중요해요.

내 에너지가.

네.

그래서 사실 댓글도 그렇게 영향을 안 받고요.

그러니까 룰은 없지만 롤이 있다는 거는 내 타이밍에 내 나름대로 내 에너지만큼 행하겠다는 뜻이거든요.

그래서 독자 여러분들도 눈치 보지 말고 내 타이밍에 내 호흡대로 내 에너지만큼만 하시는게 더 건강하게 발전해 나가는 방법이지 않을까 싶어요.

맞아요.

그래서이 책을 읽다 보면 초반에는 삶에 대한 두려움에 대해서 많이 쓰는 글들이 있어요.

그러다가 후반부에 가면 갈수록 그 두려움을 알아차리고 늘 자신은 비워낸다는 그런 이야기를 많이 쓰고 있으시더라고요.

아무것도 아니게 모든 것이 될 수 있다는 것이 비온의 힘인데 어떻게든 우리가 살아가 있어서 여러 가지 두려움도 많이 올라오고 그런 감정을 느낄 때 그런 거를 비워낼 수 있는 것도 굉장히 강한 힘이거든요.

근데 예전에 이런 이야기 하셨어요.

그 물에단 공포심이 있었는데 이게 그 우리 철인삼종 경기 있잖아요.

그걸 통해서 이걸 멋지게 완주했다는 이야기를 하셨거든요.

그 부분이 인상깊게 남아 있는데 그중에서도 어 완주한 이후에도 내가 과연 할 수 있을까? 자신에 대한 위시다.

이야기 해 주셨잖아요.

그 이야기를 조금 드시죠? 네.

그 제가 물에서 죽을 뻔했어요.

그래서 트라우마가 예.

트라우마가 엄청 있어서 작년까지 이제 무릎 위에 물이 올라온다 그러면 숨이 안 쉬지.

그 물 공포증이 되게 심했어요.

그래서 수영 단체반에 들어갔는데 초급반에서 쫓겨 놨어요.

너무 시끄럽게 수업 진행을 못 시킨다.

그 어느 정도 심했는지 아시죠? 엄청 심했는데 이번에 철인삼중 경기 무세 소녀단이 섭외가 들어왔는데 그 세 개를 다 처음 하는 거였어요.

음.

자전거 발에 클릭 끼는 것도 처음이고 러닝도 뭐 2km 이상 떼본 적 없고 수영은 말도 못하고 근데 내가 이번에 이걸 도전을 안 하면 강제적으로라도 도전을 안 하면 나는 죽을 때까지 수영을 못 하겠구나.

근데 수영하는 걸 굉장히 부러워했거든요.

물속에 자유로움이 굉장히 부러웠거든요.

그래서 이번에 그러면 도전을 해 보자.

그래서 처음부터 1에 보면 우리의 엔딩은 완주다.

제가 이렇게 외쳤어요.

근데 댓글 보니까 쟤는 공포증 저렇게 있으면서 트라우마 저 어 있으면서 완주할 수 있을지 없을지 모르면서 저 3개월을 준비하고 우리의 엔딩은 완주다.

완주 못 하면 어떡하려 그래? 창피해서 어떡하려고 그래?이 이런 이런 댓글들이 있었는데 사실 어 배우들은요 어떤 프로젝트를 맡으면 한 4개월에서 6개월을 나주었소 하면서 준비해요.

진짜 뼈를 갈아요.

근데 그렇게 작품 준비한다 생각하고 하지 뭐.

그래서 하루에 네, 시간을 훈련을 하고 정말 우리는 운동 선수가 아니니까 정말 뼈가 부서지는 느낌이었어요.

매일 그래서 막 그 소염제 먹으면서 했는데 매일매일을 정말 피한방을 빠져나가는 느낌으로 그렇게 준비를 하니까 어떤 생각이 떠올랐냐면 아 우리가 매일매일을 이렇게 너무나 최선을 다해서 살았기 때문에 이미 결과는 중요하지 않다.

나는 매일매일을 정말 최선을 다했어.

이게 그냥 내 모습이야.

음.

여기서 완주를 못했다고 해서 내가 내 자신을 비난하지 못할 거 같은 거예요.

나는 최선을 다한 걸 내 자신이 아니까.

그럴 때는 부끄럽지 않거든요.

그래서 대회날 영상 보니까 제가 굉장히 담해하면서 옆에 어떤 배우가 언니 우리 할 수 있어요.

이렇게 얘기하니까 제가 당연하지.

당연히 할 수 있지.

음.

이렇게 얘기하고 물에 딱 들어가는 순간 하나도 안 무섭고 되게 슬로우 화면으로 보이는 거예요.

그 철인삼종 그 수영이 1.

5km를 바다 수영을 하는 거예요.

1,300명이 뛰어들어서.

음.

그래서 수영을 잘한다고 해서 완주할 수 있는 수형이 아니에요.

전투 수형 같아요.

막 막 뭐 이걸 찍고 잡아당기고 막 누르고 난리가 나요.

근데 이거 촬영한다고 생각하고 하니까 약간 매트릭스처럼 천천히 화면이 움직이면서 아무런 영향을 제가 받지 않더라고요.

왜냐면 나는 나한테 완전히 집중해서 하고 있으니 소음도 안 들리고 그냥 내 호흡 소리만 들리더라고요.

그래서 완주를 하나하나 해 나가면서 어 그냥 나는 연습대랑 똑같이 그니까 어제 그제 전 달 그 전 달에 하던 것처럼 똑같이 에너지를 썼어요.

그러니까 2분 남겨 놓고 들어왔거든요.

대단하시.

근데 모두들 불가능할 거라고 생각을 하셨나 봐요.

그래서 엄청 많이 울고 근데 끝나고 나서 그 생각이 들었어요.

조금만 더 내가 나를 믿어 줄 걸.

음 제가 대회 일주일 전부터 저를 믿어줬거든요.

그냥 왜냐면 그 전에 수영 하실 줄 알아요.

네.

저는 수영 호흡이 태인다는게 뭔지 아시죠? 호흡이 안 튀어 가지고 계속 한 아홉 번 정도 하면 과호흡이 와서 이렇게 되는 거예요.

그러면 1.

5km를 절대 할 수 없거든요.

근데 대회 일주일 전부터 호흡이 터져서 음이어서 수영을 할 수 있게 된 거예요.

그래서 그때부터 아 서연아 내가 이제 널 믿을게.

근데 내가 그동안 너를 못 믿어 줘서 진짜 미안하다.

조금만 더 용기 주고 조금만 더 빨리 믿어 줄 거야.

음.

그럼 네가 더 잘할 수 있었을 텐데 이런 생각 아쉬움이 있었어요.

그 너무 훌륭하신 거 같고 지금 말씀하시는 서연아 넌 이래저래 하는게 엄마의 시선이잖아요.

그 엄마가 서인이란 존재를 믿어 주니까 그 믿음에 부흥하는 뭔가를 이루어진 거 같아요.

그러다 보니까 자신에 대한 믿음이 뭐냐면 하나에 대해서 몰입하면 힘이 근데 우리가 뭔가 모입하게 되면 세상은 보이시가 맞아요.

세상이 안 보인보다 세상 넘기겠어요.

우리가 맞아.

저는 이런 이론은 모르는데 그냥 배우니까 그냥 직감적으로이 몸이 아는 거 같아요.

어 나한테 몰입하는 방법 그리고 내가 나아가는 방법 그렇게 되면 어떤 현상이 일어나는지 아무것도 안 들리고 안 보이고 완전히이 우주에 나만 있는 느낌이거든요.

진공 상태죠.

그래서 뭐든지 다 가능한 내가 여기서 갑자기 화성으로 가고 금성으로 가는게 가능한 상태가 되는 거 같아요.

그러니까 그거를 이제 여러 이제 배우 활동하시면서 느꼈지만은 이번 절삼종 경기를 하면서 또 다른게 느껴진 느끼신 거 같아요.

그래서 우리가 바다에서 수영을 하면 많이 못 가요.

근데 헤엄을 차야 돼요.

그거는 하도의 흐름과 나와 연결해야 되는데 단순하게 수영장에서 수영 잘한다 해가지고 바다 수영 빠져 주고 그렇더라고.

네.

근데 그 자연과 하나됨 속에서 조화롭게 자신의 몸을 움직이다 보니까 몰입하다 보니까 더 잘 그런 성과를 내셨던 거 같아요.

제가 한 두 달을 바다 훈련 갈 때마다 매일 갔거든요.

갈 때마다 바다가 너무 싫고 무섭고 이래서 진짜 너무 싫어.

너무 싫어.

이러면서 들어갔어요.

근데 나는 시간이 없는데 얘랑 나랑 이렇게 사이가 안 좋으면 어떡하지? 이런 생각에 그 수트 입고 들어가서 바다에 들어가서 바다야 나 너 진짜 좋아해.

사랑해.

너도 나 좀 사랑해 줘.

우리 진짜 사회 좋게 지내자.

이러면서 했거든요.

그러니까 그다음부터 비단결에 내가 떠 있는 느낌이 드는 거예요.

내가 받아들이고 얘가 날 받아들이는 느낌이 나니까.

근데 그 전에는 너무 싫어.

그니까 저는 자연도 다 생명이라고 생각하거든요.

근데 그 생명체를 제가 막 거부하다가 너 나 사랑하는 거 다 알아.

너 나아 줄 거잖아.

나도 너 사랑해.

이러면서 하나하나 느끼면서 천천히 하니까 계속 하게 되더라고.

정말 그래요.

그래서 우리가 우리가 항상 마라톤을 다 뛰는 사람들이 하는 이야기가 자신과의 싸움에서 이겼다는 거에서 기뻐하잖아요.

근데 사실 그보다 더 중요한 것은 나를 사랑하는 존재로 더 받아들이게 되었고 우리가 아까 말씀하신 것처럼 항상 뭔가를 자연을 극보하는게 어떻게 보면 우리가 그런 스포츠라든지 뭐 설인 삼종이라든지 이런 건데 사실 자연은 극복하는게 아니라 자연과 합일되고 연결되는 거잖아요.

천재 같아.

그런 것들을 이런 말씀을 통해서 자연히 선생님을 진선 작가님을 이미 허용해 준 거예요.

근데 저는 배우니까 그런 거를 교감하는 거를 잘 잘 느끼는 직업인데 어떻게 그런 걸 아세요? 저는 저는 그냥 저는 항상 저를 사랑하기 때문에 나를 항상 관찰하는게 습관이 되다 보니까 맞아요.

극복하는게 아니고요.

여러분 극복하는게 아니고 교감하는 거예요.

그래서 물화일체가 되는 거예요.

이렇게 하나가 돼요.

그러면 진짜 완벽해지는 거 같아요.

그래서 파도도 극복하는게 아니라 파도의 흐름에 맨물을 내맡기는 거예요.

그게 하나가 되는 건데 그걸 잘하시니까 철인삼종 경기를 잘 완주하지 않았을까? 그렇게 생각을 합니다.

그리고 제가 개인적으로 공부했던 거는 여기 그 대본에 없는 내용인데 Y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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