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등 지수 세계 1위 한국, 상대방이 잘못했을 때 성숙한 태도로 받아치는 법 (최진석 교수)
게시일:
작성자: 자청의 유튜브 추출기
- 상대방이 틀린 것도 알면서 수용하는 태도가 협치의 시작입니다.
- 내가 옳다는 주장도 때로는 유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함께 사는 사회는 서로 이해하고 배려하는 것이 필요해요.
- 지금은 대한민국이 가장 큰 문제인 종속성, 즉 타인의 생각을 답습하는 것에서 벗어나야 합니다.
- 우리는 대부분 생각하기보다 따라하는 삶을 살아왔어요.
- 물건이나 제도도 남이 만든 것을 모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 생각이 먼저 없으면 풍요와 강함도 유지하기 어려워집니다.
- 장자는 스스로 생각하는 힘, 즉 '작회'를 강조합니다.
- 지금은 남의 즐거움을 따라하는 대신, 내 즐거움을 찾는 시기입니다.
- 우리는 아직도 옳고 그름에 빠져 있어요.
- 인간은 선악 너머의 경지에 도달할 수 있다고 장자는 말합니다.
- 옳다고 생각해도 상대방의 의견을 조금은 받아들이는 태도가 필요합니다.
- 내 판단이 절대적이 아니란 걸 인정하는 것이 성숙입니다.
- 상대방의 잘못을 기다려주고 수용하는 태도가 협력의 핵심입니다.
- 우리가 진선미보다 미선진을 추구해야 합니다.
- 아름다움에 눈뜨는 것이 진정한 발전입니다.
- 강하게 주장하기보다 잠시 멈추고 배려하는 것이 더 성숙한 태도입니다.
- 장자는 선악 판단이 삶을 좁게 만든다고 지적합니다.
- 더 높은 단계는 아름다움과 미학적 눈을 뜨는 것임을 알려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