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가구 필수! 배달 혁신으로 삶을 완전히 바꾸는 두잇 성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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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 앱 '배달의민족'에 대한 솔직한 이야기와 '두'라는 새로운 서비스의 등장
과거의 '배달의민족'에 대한 부정적인 시각:
- 창업 초기, 필자는 '배달의민족'을 매우 싫어했음.
- 이유는 단기간의 이익과 고객 주문에만 집중하고, 사장님들의 성장과 성공은 신경 쓰지 않는다고 생각했기 때문.
- 독점적 지위를 이용해 단순 이익만 챙기는 기업이라고 느껴 혐오스러웠고, 창업자인 김봉진 대표에 대한 부정적인 생각도 있었음.
김봉진 대표와의 만남과 변화된 시각:
- 최근 우연히 김봉진 대표를 만날 기회가 있었음.
- 짧은 시간이었지만, 기업가로서 선한 세상을 만들고 싶다는 의지를 가진 존경스러운 분이라는 것을 느낌.
'배달의민족'이 사장님들을 어렵게 만든 이유:
- '배달의민족'을 매각한 이후, 사장님들이 어려워지기 시작했음.
- 수익성 압박 때문에 단기적인 이익에만 집중하게 되었고, 사장님들의 성공보다는 광고 수익이나 수수료 수익을 늘리는 데 골몰하게 되었음.
세상을 바꾸는 여정의 중요성:
- 이 경험을 통해 세상을 바꾸는 여정에는 끝이 없다는 것을 깨달음.
- 처음의 사명감을 가지고 시작한 일이 다른 사람의 손을 거치면서 예상과 다른 결과를 만들 수도 있다는 것을 알게 됨.
- 절대 포기하지 않고 나아가야겠다는 다짐을 하게 됨.
'두'라는 새로운 서비스의 등장과 비전:
- 코스트코를 참고한 비즈니스 모델:
- 최고의 제품을 압도적인 품질과 가성비로 제공하는 것을 미션으로 삼음.
- 상품 가격을 높여 이익을 얻는 방식이 아닌, 멤버십 프로그램을 통해 고객 충성도를 높이고 장기적인 수익성을 확보하는 모델을 추구.
- 고객 경험과 주주의 장기적인 이익이 일치하는 아름다운 비즈니스 모델이라고 평가받음.
- '두'의 차별점:
- 1인 가구라는 명확한 타겟 고객을 중심으로 비즈니스를 시작.
- 합리적인 가격에 최고의 품질을 제공하여 고객 만족도를 높임.
- 멤버십 가입자 비중이 70%에 달할 정도로 높은 고객 충성도를 보임.
- 고객들이 구매할수록 더 많은 혜택을 받는 구조로, 일반적인 리텐션 그래프와 달리 우상향하는 그래프를 보임.
- 사장님들에게는 낮은 수수료와 광고 부담 없는 노출 기회를 제공하여 상생을 추구.
- 배송 효율성을 높여 기사님들에게도 더 많은 수입을 제공.
- '두'의 성공 사례:
- 관악구에서 시작하여 빠르게 성장 중이며, 다른 지역에서도 좋은 성과를 보이고 있음.
- 4년 전 관악구에서 시작한 우동 가게가 '두'를 통해 배달 맛집 1위로 성장하고 월 매출 1억을 달성.
- '배달의민족'의 정책 변화로 어려움을 겪던 사장님들이 '두'를 통해 다시 성장하고 있음.
- '두'의 핵심 가치:
- 단순히 돈을 버는 것을 넘어, 세상을 바꾸고자 하는 사명감을 가진 사람들이 모여 함께 일하는 곳.
- 동지적 결합을 통해 강력한 조직 문화를 만들고, 빠른 실행력과 직접 부딪히는 방식으로 문제를 해결.
- 고객과 사장님, 기사님 모두가 만족하는 상생 모델을 구축.
- 현재는 배달 서비스에 집중하지만, 1인 가구가 소비하는 모든 것을 '두'를 통해 해결할 수 있도록 확장할 계획.
- 궁극적으로는 고객들이 '두'를 통해 더 나은 삶을 경험하고, '두'가 세상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을 목표로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