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RIS 연구인력지원비: 놓치면 후회할 연구비 관리 비법 공개!
연구인력 지원비, 이것만 알면 돼!
연구비 쓸 때 뭘 사야 할지, 어떻게 써야 할지 헷갈리지? 특히 연구하는 사람들을 위한 지원비는 더 헷갈릴 수 있어. 그래서 오늘은 연구인력 지원비에 대해 쉽게 알려줄게!
1. 연구인력 지원비, 뭘 위해 쓰는 걸까?
말 그대로 연구하는 사람들을 도와주기 위한 돈이야. 크게 세 가지로 쓸 수 있어.
- 교육/훈련비: 연구 과제랑 직접 관련된 교육이나 훈련받을 때 쓸 수 있어.
- 학회/세미나 참가비: 학회나 세미나에 가서 발표하거나 배우는 데 드는 돈이야.
- 야근/특근 식대: 연구 때문에 밤늦게까지 일하거나 주말에 일할 때 먹는 밥값이야.
가장 중요한 건 '연구 과제와 직접 관련이 있느냐'야! 관련 없는 개인적인 학회비나 교육비는 안 돼. 그리고 연구하는 사람으로 등록된 사람만 쓸 수 있어.
2. 이런 건 안 돼! 연구인력 지원비 사용 금지 항목
- 연구 과제랑 상관없는 교육/훈련비: 개인적으로 배우고 싶어서 하는 건 안 돼.
- 환급 가능한 교육비: 나중에 돌려받을 수 있는 돈은 연구비로 쓸 수 없어.
- 대학원 학위 과정 비용: 석사, 박사 과정 등록금이나 논문 지도비는 안 돼.
- 평일 점심 식대: 평소에 먹는 밥은 급여에 포함된 걸로 봐서 안 돼.
- 출장 중 식비 중복 지급: 출장비에 식비가 포함되어 있는데 또 따로 밥값을 받으면 안 돼.
3. 헷갈리는 부분, Q&A로 풀어보자!
Q1: 장비나 소프트웨어 사용법 배우는 교육비, 자격증 취득 비용도 될까?
A1: 응, 과제 수행에 꼭 필요한 교육이나 자격증이라면 가능해. 예를 들어, 특정 장비를 쓰려면 자격증이 꼭 필요하다면 말이지. 근데 개인적인 성취를 위한 거라면 안 돼. 그리고 교육은 꼭 수료해야 하고, 자격증도 취득해야 인정받을 수 있어.
Q2: 외국 학회 가서 발표하려고 영어 공부하는 비용도 될까?
A2: 원칙적으로는 과제와 관련 있으면 가능하지만, 일반적으로는 개인 능력 개발로 봐서 연구비로 쓰기 어려워. 만약 과제와 직접 관련 있다는 걸 증명할 수 있다면 가능할 수도 있어.
Q3: 같은 대학 안에서 연구 시설 사용할 때 드는 교육비는?
A3: 같은 대학 소속 연구자들을 대상으로 하는 교육은 '내부 거래'로 봐서 안 되는 경우가 많아. 과제와 관련 있더라도 같은 기관 안에서는 사용이 제한될 수 있어.
Q4: 학회 입회비나 연회비는 언제 쓸 수 있어?
A4: 과제와 관련 있는 학회라면 입회비나 연회비는 가능해. 다만, 종신 회원비처럼 과제 기간과 관련 없는 건 안 돼. 연회비는 과제 기간을 조금 넘더라도 1년 치는 인정될 수 있지만, 실제 결제는 과제 기간 안에 해야 해.
Q5: 학회 갈 때 출장비는 발표자만 받을 수 있어?
A5: 발표자만 받을 수 있는 건 아니야. 연구 과제와 관련 있다면 단순 참가만으로도 출장비를 받을 수 있어. 중요한 건 학회 참석이 연구 과제와 직접 관련이 있느냐는 거야.
Q6: 야근 식대, 얼마까지 쓸 수 있어?
A6: 야근 식대에 대한 금액 제한은 따로 없어. 하지만 회사의 자체 규정이나 정부 부처별 규정(예: 중소벤처기업부는 1인당 1일 1만 원)을 따라야 해. 만약 이런 규정이 없다면 사회 통념상 합리적인 금액 안에서 사용해야 해.
4. 증빙 서류는 꼭 챙기자!
연구인력 지원비를 쓰려면 꼭 필요한 서류들이 있어.
- 교육/훈련비: 교육비 영수증, 수료증, 카드 전표 등
- 학회/세미나 참가비: 학회 등록비 영수증, 카드 전표 등
- 야근/특근 식대: 카드 전표, 초과 근무 내역 확인 서류 (왜 야근했는지, 어떤 업무 때문인지 구체적으로 적힌 것)
이 서류들을 잘 챙겨야 나중에 문제없이 연구비를 정산할 수 있어!
이 내용들을 잘 기억해서 연구비 똑똑하게 사용하길 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