찐 직장인만 아는 번아웃 극복! 신입 이미지 관리 '이것'만 피하면 성공!

사회 초년생들아, 오버하지 말고 너답게 해! (직장 스트레스 극복 꿀팁 2탄)

1. 나대지 마! 제발 좀!

• 새로운 곳에 가면 잘 보이고 싶고, 멋진 사람으로 보이고 싶은 마음은 당연해.
• 그래서 평소보다 더 신나고, 더 친절하게 행동할 수도 있지.
• 새로운 멤버가 활기차게 분위기를 바꾸는 건 조직 입장에서도 나쁘지 않아.
• 근데! 그게 네게 독이 될 수도 있다는 거 알아? 네가 그 텐션을 계속 유지할 수 있느냐에 달렸어.

2. 축구랑 직장은 달라!

• 축구는 정해진 시간이 있지만, 직장은 끝나지 않아. 헉헉대며 뛸 수 없다는 거지.
• 핵심은 '억텐' 쓰지 말라는 거야. 억지로 텐션을 끌어올리지 말라는 거지.
• 물론 직장 생활에서 어느 정도 가면은 필요하지만, 네 본모습과 너무 다르게 꾸미진 마.
• 그 텐션을 끝까지 유지할 자신이 없다면 말이야.

3. 직장은 마라톤이야!

• 나는 직장 생활을 '리스크 없이 안정적으로 돈 버는 것'이라고 생각해. 그래서 마라톤에 비유하고 싶어.
• 마라톤은 꾸준함이 중요해. 자기 페이스에 맞춰 체력을 안배해야 해.
• 누가 1등으로 들어오는지 중요하지 않아.
• 잘하고 싶고, 인정받고 싶은 마음 때문에 조급해하면 네 페이스를 잃게 돼.

4. 네 성향을 객관적으로 봐!

• 모두가 에너지가 넘치는 건 아니야. 유재석님처럼 될 수는 없어.
• 너만의 목표와 이상적인 모습이 있겠지만, 꾸준함을 위해선 네 성향을 객관적으로 보고 현실적인 목표를 세워야 해.
• 욕심은 억텐을 부르고, 억텐은 에너지를 고갈시켜.
• 초반에 오버페이스 하면 금방 지쳐 나가떨어지거나, 남을 도와주는 페이스메이커가 될 뿐이야.

5. 그냥 너답게!

• 초반에는 소진되지 않을 정도의 적절한 텐션을 유지하며 지켜봐.
• 네가 조용하고 개인적인 성향이라면, 그냥 그렇게 해. 단, 사회생활 가능할 정도의 선에서 말이야.
• 인싸가 되려고 억텐 쓰다가 지치는 것보다, 네 본모습을 유지하며 은은한 존재감을 보이는 게 훨씬 나아.
• 억텐 쓰다가 현타 와서 꺾여버리면 최악이야. 일관성이 없으면 불신을 낳거든.

6. 진국이 되자!

• 조용히 네 업무를 성실하게 해나가면, '조용하지만 괜찮은 동료'로 인정받게 될 거야.
• 그때 자연스럽게 조직에 스며드는 것도 좋은 방법이야.
• 습기는 좀 없어도, 사람은 진국이 되는 거지.
• 직장 생활을 길게 보고, 너만의 텐션과 호흡으로, 너만의 속도로 결승 테이프를 끊길 바라!

다음 영상에서는 '뭔가 잘못되었다고 박하지 마세요', '친분을 유지하려고 애쓰지 마세요'에 대해 이야기해 볼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