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 먹을 수록 정말 없어보이는 행동 1가지 (김경일 교수 3부)
- 촬영일시: 6월 23일
📚 김경일 교수 『부의 심리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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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먹을 수록 추잡해보이는 행동 1가지
나이 들며 가장 추해보이는 말, 다들 '이 말만큼은' 하지마세요
아무리 가깝고 친해도 절대 말하면 안되는 1가지
나이 들수록 평생 만나야 하는 진짜 친구는 '이런 사람입니다'
부럽다라고 하면 나를 좋아하거나 나 내 편이 돼 줄 사람은 나도 그 능력 혹은 그걸 가질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질투하면 알 수가 없어요.
부럽다라고 하면 내 편 아니면 나 싫어하는 사람 다 알아볼 수 있어요.
그러니까 부럽다고 해야 되죠.
그리고 이제 핸드 핸들리 대한민국 사회에서 비교에 대한 것도 여쭤보려고 갔는데 부러우면지는 거다란 말이에요.
심리학적으로 굉장히 당황스럽다고 하시던데 그건 어떤 의미예요? 사실 심리학 연구를 보면 부러워하는 건 굉장히 강좌의 덕목입니다.
그니까 뭐냐면 건강한 마인드라면서 부럽다고 표현할 수 있다라는 게 예.
그러니까 우리가 부러우면지는게 아니에 질투하면지는 거다.
그게 더 정확한 거고.
네.
네.
그 질투하면 진다라는 건 뭐냐면 이거 이제 이건 제가 저도 다른 곳에서 몇 번 말씀을 드렸지만 내가 농부인데 옆집에 농부가 있어요.
옆집에 사는 농부가 얼마 전에 소를 좋은 걸 하나 데려와서 얘랑 농사를 잘 짓고 있습니다.
그러면 질투한다는 건 무슨 뜻이냐? 저 집서가 죽었으면 좋겠다.
없어졌으면 좋겠다.
근데 부럽다라는 건 뭡니까? 나도 저런 소면 좋겠다.
작은 차이인 거 같지만 근본적인 결과의 차이를 만들어 냅니다.
왜냐면 질투하면 말을 못 하는 거예요.
그러니까 너네 집서 죽었으면 좋겠어 말을 못 하죠.
근데 부러운 건 얼마든지 얘기할 수 있죠.
어야 나는 나도 그런 소화 있었으면 좋겠어.
근데 이게 왜 중요한 거냐면 부럽다라고 내가 기하면 저 상대방이 내 편인지 아닌지를실히 알아낼 수가 있어요.
제가 예전에 그 굉장히 그 글씨를 잘 쓰는 친구를 짝으로 둔 적이 있었거든요.
그 친구가 야, 난 그 시기를 너 글씨 너무 차서너 엄청 부러워.
칭찬이죠.
엄청.
그렇죠.
그랬더니 그 친구가 저는 손을 잡고 하는 거 손을 빼는 법을 알려줬어요.
힘을 힘을 빼는 손에서 힘 빼는 법을 알려주더라고요.
이렇게 약간 예.
너무 꾹꾹 힘들어서 쓸 때 오히려 삐뚤해죠.
그 한 마디가 지금도 제가 그렇게 글씨를 잘 쓰는 편은 아닌데 그래도 그때처럼 개발세발이라는 표현이 딱 어울리는 글씨를 벗어나기에 좀 고마운 친구였어요.
그런데 예전에 또 비슷한 그 시기에 다른 친구가 있었는데 그 친구가 농구를 굉장히 잘하는 친구였는데 저도 농구 되게 좋아했었거든요.
근데 그 친구가 기가 막히게 드리블을 해요.
왜? 이제 비하인드 드리블링들 하잖아요.
근데 죽어도 안 되는 거야.
근데 분명히 뭔가가 있을 거 같아.
뭔가 내가 뭐 놓치고 있는 원리가 하나가.
그래서 또 부럽다 그랬어.
야, 어떻게 그렇게 부드리부를 하냐? 근데 그 친구가 참으로 묘하게도 약을 그렇게 올리면서 안 알려 주더라고.
그니까 괜히 저를 싫어했던 거예요.
그 글씨를 저한테 알려줬던 친구는 저를 좋아해 줬고 저의 편이었던 거지.
네.
그러니까 다 글씨 힘 빼 주게 만들었던 친구 있죠? 그 친구는 지금도 친하게 친해다.
그리고 그 친구도 저한테 부럽다라고 하잖아요.
저는 그 친구한테만큼은 어떻게든 그 비법을 아이씨 잠깐만 그래 내가 너무 늘 하다 보니까 내가 아직 비법을 내가 모르는 거야.
내가 생각해 볼게.
난 저는 이렇게 해서라도 알려줘요.
부럽다라고 하면 나를 좋아하거나 나 내 편이 돼 줄 사람은 나도 그 능력 혹은 그걸 가질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질투하면 알 수가 없어요.
부럽다라고 하면 내 편 아니면 나 싫어하는 사람 다 알아볼 수 있어요.
네.
그러니까 부럽다고 해야 되죠.
근데 부럽다라고 얘기하는 건 뭐든지 부럽다고 얘기할 수 없게 돼요.
진짜 내가 좋아하는 거기 때문에 부러워하게 돼요.
또 두 번째로는.
그러니까 저는 남의 차를 불러워해 본 적은 없어요.
음.
예.
그러니까 저는 차 욕심은 없거든요.
근데 예를 들어서 태블릿 같은 건 되게 욕심이 많아요.
그 남의 태블릿은 볼 때마다 야, 이거 얼마야? 어디서 샀어? 야, 근데 무슨 기능어? 되게 부럽다.
야, 너 이런 거 어떻게 이렇게 빨리 사냐? 아니면 이런 거 어떻게 잘 알아보고 사냐? 이런게 있죠.
그 사람마다 자기가 부러워하는 것들이 있으면 네.
자기가 스스로에게 내가 뭘 좋아하는가를 또 사람들한테 알리잖아요.
그러니까 저는 알려 줘요, 사람들이.
예예.
그다음에 이런게 업데이트돼 있다고 알려주고.
그러니까 부러워해야죠.
그런데 재밌는 건 제가 그 이후에 어른이 돼서 저한테 야, 김교수 참이 그런 측면은 부럽네라고 얘기하는 사람들을 자꾸 떠올려 봤더니 어, 굉장히 고수들이에요.
다들.
그분야 강자들.
그니까 자기가 자기 자신을 긍정적으로 보는 사람들만이 흔쾌히 부럽다라고 할 수 있거든요.
그러니까 왜 대기업 회장님들 중에 컴플렉스 거의 없는 분들 있지? 이런 분들이 오히려 저한테 김교수 참 그런 말을 할 수 있는 건 참 부러워.
그런 생각이 그렇게 잘 나는 거 보면 부러워.
그렇죠.
뭐 이런 얘기를 해요.
그러면 진짜 정말 그게 없는 사람들 그니까 자기가 봤을 때 자기가 별로 마음에 안 드는 분들 있죠.
그런 분들이 정말 부럽다는 얘기를 못 하더라고.
그럼 열등감이나 부러우면 어떻게 좀 구별할 수 있을까요? 그러니까 열등감이라고 하는 건 네.
기본적으로 누군가보다 뒤쳐졌다는 거죠.
그런데 부럽다라는 건 개만큼 되고 싶은게 아니에요.
그 능력에 초점이 있는 거예요.
열등감의 대상은 사람이고 부러움의 대상은 사람이 아니라 그 능력, 그 속성이에요.
그러니까 야, 너는 어떻게 글씨를 그렇게 잘 써? 나도 그런 글씨 쓰고 싶어죠.
나도 너처럼 글씨를 쓰고 싶어보단 나도 그런 글씨를 쓰고 싶어가 더 자연스러운 표현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사람 중심이 아니라 그 능력, 그 차원, 그 속성 중심이거든요.
그러니까 기본적으로 내가 어떤 수준의 기량이나 아니면 그 수준에 올라가게 되면 이제 우열관 우열 개념이 크게 필요 없어요.
네.
우열 개념이.
그렇기 때문에 굳이 걔를 제쳐야 된다.
굳이 쟤를 만약에 이겨야 된다는 생각도 없는 거죠.
과거에 나와 비교를 하게 되니까.
네.
그러니까 마니까 그 친구가 더 발전하는게 더 좋아요.
그 예를 들어서 그 친구 그 글씨 얘기가 잠깐 나와서 그러는데 그 친구는 약간 제가 맨날 그 친구 이름이 이제 영철이라면 예 그 친구 분명히 영철은 아닌데 이름이 너무 특이해 가지고 그 친구 이름 얘기하면 안 됩니다.
그 친구 이름이 영철이라 그러면 제가 맨날 이러거든요.
야 그냥 영철체 폰트로 하나 만들어.
그렇게 필체가 참 이쁘다.
남자가 쓴 글씨인데 참 예쁘고도 힘이 있어요.
그래서 제가 영철체를 만들자라고 이제 예를 들어서 그렇게 얘기를 할 정도인데 저는요 개 때문에 힘 힘을 어느 정도 개발 세발은 아닌 글씨를 쓰는데 제가 이렇게 생각한다니까요.
아 저는 앞으로 글씨 더 잘 썼으면 좋겠다.
아 왜냐면 개가 중요한게 아니잖아요.
그 그 글씨에 지금 초점에 맞춰진 거잖아요.
그러니까 마찬가지예요.
이게 사람을 가르치다 보면 혹은 사람과 같이 일을 하다 보면 나보다 잘하는게 중요한 사람이 있어요.
내가 가진 능력을 가지고 싶은게 아니라 나보다 잘하는게 더 중요한 사람들이 있어요.
그런 사람들을 보면 이런 사람들이 열등감이구나.
이런 사람들한테는 나도 옆에서 어찌 해 볼 수 없는 자 아저 깊은 곳에 컴플렉스가 있구나 이렇게 느끼죠.
어 그래서 그렇다고 뭐 제가 그분들과 의절을 하겠습니까? 그런 친구들 그니까 조금 나한테 대한내 삶에 대한 영향력을 너무 강하게 가지지 않게 하기 위해서 제가 약간 약간씩 거리를 조절하죠.
그럼이 열등감이 아닌 부러움을 향하기 위해서 비교를 참 줄 알아야 되는 건가요? 어 사람이 비교를 하지 않고 살 수는 없어요.
예예.
근데 내가 지금 쟤보다 비교하고 있다.
쟤와 유난히 이걸 비교하고 있다라고 하는 건 요렇게 생각하시면 좋아요.
내가 본질적으로 좋아하는 건 아니다.
그 뭐냐면요.
내가 본질적으로 진짜 가슴깊이 좋아하는 거라면 제가 나보다 더 잘하는게 전혀 불편하지 않아야 돼요.
왜 그러냐면 내가 지향하고 있는게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저거 저 능력 저 가치 저 측면이거든요.
그래서 별로 제가 더 뛰어나거나 뭔가 더 잘한다라는 게 그렇게 중요하지 않고요.
그리고 더 중요한 건 내가 저거에 대해서 진짜로 좋아하잖아요.
그럼 반드시 나의 개성이 거기에 얹어지게 돼 있습니다.
그러니까 만약에 명조체와 고딕체 뭐가 더 우월한 서체예요? 그거 없잖아요.
그렇죠.
근데 내 친구는 명조체로 너무 잘 글씨를 잘 써.
글씨를쓴다 어떤 그에들어가는 거지.
그니까 내성이 잘 들어가서 이미 그런 의미가 우열감이 무의미하게 돼 있어요.
그래서 왜 어느 정도 레벨에 올라간 사람들끼리는 서로 질투를 잘 안 합니다.
그냥 과거에 나보다 더 낮지고 있느냐? 그다음에 과거에 나보다 내가 과거에 나보다 지금의 내 나를 봤을 때 더 만족스러운가? 이게 더 중요하죠.
근데 돈이라고 하는 것은 거기에 굉장히 더 좋은 윤환류가 될 수도 있지만 그걸 못 하게 만드는 아주 소시오패스 같은 아주 나쁜 악동의 역할을 할 수도 있다는 거예요.
그게 무슨 말이야? 예를 들어서 자동차를 팔아서 네.
성공한 기업가가 1천억을 모았어요.
그런데 예를 들어서 만약에 가구를 팔아서 성공한 기업가가 또 1천억을 모았어요.
그러면 각자 자기 나름대로 사업적인 성공을 한 거죠.
그죠? 그렇죠.
그런데 자기가 나름대로 나는 가구, 나는 자동차 이런 식에서 각각이 1천억을 모았다면 이거는 서로 우여를 나누거나 동점이라고 볼 수 없는 나의 의미인 거예요.
그러면 자동차로 성공한 사람은 가구를 존중하고 가구로 성공한 사람은 그 사람의 자동 상대방의 자동차를 존중하겠죠.
근데 자동차와 가구가 중요하지 않아요.
그럼 남은 건 1천억 1천억이죠.
아, 이건 동점이에요.
1,200억으로 빨리 가야 되겠다.
2,억으로 가야 되겠네.
이게 되는 거죠.
그래서 내가 내 삶에서 의미 있는 삶을 살아가고 있지 못하는 사람들은네.
큰 돈을 벌어도 결국은 상대방의 경쟁에 계속해서 몰입할 수밖에 없어요.
저 그런 부자들 정말 많이 봤어요.
그래서 몇 천억 있어도 불행한 예예.
그렇죠.
그러니까 이거 이거 진짜로 내가 죽을 때 전원 전원보다 100만 원이라도 더 있어야 돼.
아 그 제가 진짜로 한번 안진 자절해서 그랬다니까요.
아 그 제가 100만 원 드릴게요.
그냥 아유 진짜 됐죠.
물론 후회했어요.
나 100만 원 안 돼.
나한테 100만 원 중요하단 말이야.
근데 이제 그 이게 무슨 아기 같은 모습인가? 근데 말년에 그런 거로 서로 막 진짜 그 자존심 싸움하는 자존심 싸움하는 그런 그 유치한 부자들도 꽤 있거든요.
그렇게 살긴 싫잖아요.
그렇죠.
그 유치한 부장 친구 얘기를서 저도 제 아는 질문에 얘기를들은게 있어서 한번 여쭤보고 싶은게 제 지금 남자분이 여자분에게 이제 어떤 특별한 기념일마다 있잖아요.
뭐 1년 뭐 2주년 3주년 때.
그래서 이제 선물을 해 준 거예요.
선물.
보통 여성분들이 이제 뭐 명품 듀얼이라든 가방 받는 거 좋아하니까 뭐 받았을 때 싫어한 사람이 누가 있겠어요.
그래서 뭐 제가 알고 있기로 뭐 브랜드가 뭐 루이비라든가 풀라다 뭐 이런 것들 있잖아요.
그중에서 한 개 정도를 준 거예요.
가방을.
그 뭐 그래도 직장인 한 명의 월급 정도 그 이상이 되거나 정도 되는 가격된 거죠.
그래서 친 친구들한테 탁 차고 나가면 여자들은 탁 기가 막히게 어떤 갑직히 뭐가 변화가 있으면 알잖아요.
그니까 그거 아니다 그러더라.
예.
야 이거 뭐야? 뭐이 가방 뭐야 이렇게 얘기 된 거예요.
그랬더니 이제 나 뭐 남자 친구가 줘서 이렇게 얘기죠.
그랬더니 친구들이 이쁘다 하고데 뒤에 말이 저는 그분이 그걸 가지고 저한테 해줄기 오 거기 자리에 있는 모든 사람들이 너무 의했던게 뒤말이 왜 근데 샤넬이 아니야 그 말을 했다는 거예요.
그래가지고 저 우리가 들으면서도 아니 어떻게 저런 말을 하지라고 했는데 갑자기 교수님 보니까 그 말을 한 그 친구의 심리는 뭘까요? 뭐 어차피 그분은 또 샤넬 가지고 가면 또 왜 에르메스가 아니야? 아 그러니까 그러니까 그 얘기 그 얘기도 됐어.
우리끼리 어떠십니까? 이게 질투랑 뭔가 부러움과 열등감이 다 섞여 있는 뭔 거 같아서 제가 얼굴도 모르는 분을 이렇게 말씀드서 죄송하지만 그러니까 모르 사람이니까 우리는 그냥 쟤는 제 생각에는 그냥 신약적으로 뭐 굳이 설명이 필요할 거예요.
그냥 못 났다.
이렇게 하면 들지 않나? 못 났다.
아네네 왜냐면 진짜 명품 좋아하는 분들은 이러잖아요.
이렇게 더라고.
뭐 아까 뭐 프라다 프라다는 프라다만의 매력이 있고 어 뭐 루이비 셀린느 디올 뭐 샤르메스 그래서 진짜 자동차 좋아하는 분들은 대부분의 모델을 호평하잖아요.
야 이게 BMW 3시리즈는 5시리즈도 못 따는 매력이 있고 야 7시리즈는 7시리즈만에 정말 엄청난 뭔가가 있어.
네가 몰라서 그래.
뭐 벤츠도 그렇고 심지어는 뭐 경차도 야 진짜 타 보면 너무 재밌는 차들이 있고 그래서 이게 뭐냐 의미가 있죠.
진짜 좋아하면 왜 생각해 보세요.
부대찌개와 예를 들어서 되게 비싼 음식 뭐 있죠? 뭐 뭐 꽃이 다 치자고요.
뭐 스시 오마카세 그죠.
예.
뭐 그런 거 있잖아요.
오마카세 스시 오마카세가 더 행복한 날도 있지만 어떨 때는 정말 이렇게 부대찌개찌개가 너무 많이 그리워질 때가 있잖아요.
그러니까 모르고 무식하고 못난 거 오면 그렇게 되겠죠.
그 실제로 명품 좋아하는 분들 보니까 그런 얘기 하시더라고.
정말 그 명품만의 그 브랜드만의 아주 독특한 묘미들이 있어.
그래서 저는 묘미라는 단어를 너무 좋아해요.
네.
네.
그래서 실제로 예전에 한번 제가 이제 그걸로 논문을 쓰진 않았는데 묘미 그다음에 재미 예.
특히 묘미란 단어는 아주 특정해서 셌어요.
어떤 사람이 묘미라는 단어를 얼마나 쓰는가.
되게 재밌는 건 묘미라는 말을 많이 쓰는 사람이 누군지 아십니까? 그분야 전문가예요.
그러니까 그 분야 전문가가 아니면 묘미란 말을 안 쓰더라고.
그러니까 이게 아주이 미묘한 그런 아주 재미들이잖아요.
네.
그렇죠.
미묘한 차이를 아는 거거든.
그렇죠.
예를 들면 뭐 와인 소물리 분들이이 레드 와인에서도 수많은 품종가 뭐 샴페인 뭐 이런 걸 마세 차를 아니까 그니까 그분들은 단돈 2, 3만 원짜리 와인에도이 있는 재미를 찾아내시잖아요.
그러니까 그은 무지와 무식이 아주 그냥 양수 겸장으로 오신 못난 분이다라는 생각이 들고 어쩌면 또 그 말을 그런 맥락에서 할 수 있어서 미움받은 말을 그렇게 서승없이 하시는 거 보니까 사회성도 떨어지시고 한마디로 제가 봤을 땐 총체적 난국이 아닐까? 총체적 난국이 아닐까? 아니, 근데 저는 SNS 상에서도 이제 남성분들도 그렇고 남성분들 어떻게 보면 차라고 해야 될까요? 자동차.
여성분들은 좀 이제 명품 지갑이라든가 백이라든가 이런 쪽을 많이 하는데 이런 것들이 사실은 어떻게 보면 저는 늘 생각하는게 자기가 돈이 충분해서 사는 거는 뭐가 문제가 되겠어요? 아무도 문제 삼일게 없지만 그게 제 자기 그릇을 넘어서서 사시는 분들이 있잖아요.
그리고 어떤 분들은 뭐 대출해서 사시는 분들도 있고 한게 그게 이제 적당한 비교에서 멈췄어야는데 비교가 불안감과 열등감을 나면서 질투를 나면서 그거라도 내가 가져야지 내 마음이 불안감이 잠시라 깔라앉아지는 그 악순에 있는 분들이 우리가 생각보다 많이 있을 수 있다.
SNS 봤을 때 너무 와 이뻐 보이고 와 저 사람 저렇게 너무 행복해 보이지만 사진에는 그 사람이 고통이나 불안감은 안 당길 테니까 저축보다 소비가 더 어 머리를 써야 되고 힘 쉽지 않은 일이다 이런 얘기 많이 하잖아요.
사실 심리학에서는 그래서 정말 소비에 관련된 실험 연구나 아니면 관찰 연구 추정 연구를 많이 하거든요.
내가 100만 원이 있어요.
그런데 그 100만 원으로 꽤 괜찮은 만족스러운 소비를 했어요.
그러면 만족스러운 소비라고 하는 건 대부분 과한 소비가 아니란는 뜻이에요.
내가 100만 원이 있는데 그걸로 오늘 이것도 자야 되고 저것도 해야 되는데 아 한 10만 원짜리 옷을 하나 샀으면 좋겠다라고 했는데 그 10만 원짜리 마음에 드는 옷이 다와서 딱 샀어요.
사실 마음에 든다라는 것도 제가 지금까지 말씀드린 내용이 쭉 추각된 건데 마음에 든다는게 있다라는 거 자체가 이미 내가 기호나 취향이 있다는 거고 그걸 잘 개발했다는 거죠.
그러니까 왜 그 마음에 들 때까지 계속 백화점을 헤멜 수 있는 제 안에는 자기 취향이 있기 때문에 그래요.
근데 저는 자기 취향이 없기 때문에 옷에 대해서 그냥 주는 대로 입는 거죠.
근데 이제 남자들은 다 그렇죠.
뭐 아 그렇죠.
뭐 뭐 뭐 특별히 뭐 그냥 뭐 저 오늘 이게왜 왜 오늘 이걸 입고했냐면 이게 제일 깨끗한 상태라서 알고 봤더니 에리메스 막 그런 거 아닌 이거요? 47,500원짜리.
네.
네.
B로 시작하는 브랜드더라고요.
보니까.
아니.
왜냐면 그 오늘 이제이 돈에 관련된 얘기라니까 제가 아까 슬쩍 뜯어 봤거든요.
이거는 아주 대표적인 중적가랬는데.
네.
자, 근데 중요한 건 만족스러운 소비를 하잖아요.
그러면 사람이 그다음에 재밌게도 공존성이 높아져요.
아주 사소한 행동들도 타인에 대해서 우호적인 행동이 증가합니다.
만족스러운 소비를 하고 나간 사람은요.
심지어 매장 바깥을 나갈 때도 문을 더 잘 잡아 줘요.
다음 사람을 위해서.
그리고 물건을 떨어뜨는 사람의 물건을 더 잘 주어 주고요.
길을 물어보는 사람에게도 더 친절하게 알려줍니다.
그런데 우리가 이런 행동을 해야 당연히 상식적으로 다른 사람들과 잘 지내게 되고 그죠.
외롭지 않게 되죠.
되게 재밌는 건 과소비한 과소비한 사람은 그 매장을 나가는데 동선을 추적해 보고 잘 보면 문을 잘 안 잡아주고요.
심지어 약간 올 때 딱 부딪히게 좋게 딱 문을 놔 버리기도 하고 뭐 물건 떨어진 물건을 주어 준다는 건 말도 안 되며 심지어 길을 물어보는 사람에게도 특명스럽다.
그러니까 이게 나에게 과소비한다라든가 아니면 무의미한 소비를 하면 할수록 우리가 점점 더 그 이후의 삶을 이렇게 연구진들이 얘기해요.
무의식적으로 비관적으로 본다.
무의식적으로는 비관적으로 본다.
이렇게 표현을 하는게 적당할 것 같아요.
심지어는 이건 땀흘려본 돈과 그다음에 요행수로 번 돈의 차이를 설명하기도 합니다.
아까 그 매장을 쭉 돌아다니면서 그날 100만 원을 어떻게 소비하는가에 따라 달라진다고 했잖아요.
나가서 우호적인 행동이 더 당겨서 그 100만 원이 착한 회사로부터 제공받은 그 상품권이에요.
못된 회사로부터 우리가 사회적으로 지탄받는 그런 기업으로부터 제공받은 상품권이에요.
어쨌든 양쪽 모두 나는 100만 원의 상품권이죠.
좋은 기업, 이미지가 또 선한 기업으로부터 제공받은 상품권 100만 원을 가지고 사람들이 그날 어떻게 쇼핑을 하는가 봤더니 아까 말씀드렸던 만족스러운 소비를 하기에 노력하더라.
규모 있게 쓰려고 노력하더라.
그런데 못된 음 혹은 안 좋은 이미지 안 좋은 기업 심지어는 아주 사악하다라는 평판을 듣는 기업으로부터 제공받은 상품권을 가지고 어 돈을 어떻게 쓰는가 봤더니 과소비하더라.
이걸 연구자들이 어떻게 해석하냐면 우리가 착한 기업일수록 땀흘려 본 돈이죠.
사악한 기업일수록 쉽게 번 돈이죠.
그죠? 그래서 보세요.
정리하자면 쉽게 본 돈, 과소비, 떨어지는 우호성, 증가하는 외로 땀흘려본 의미 있는 돈, 만족스러운 소비, 그리고 규모 있는 소비, 그리고 증가하는 공존성, 이탈성, 그리고 이걸로 인해서 떨어지는 외로움, 관리되는 외로움, 다시금 또 땀흘려서 일할 수 있는 에너지 그니까 이게 다 같이 돌아가는 구조예요.
내가 더 열심히 일할 수 있는 요인은 나의 삶에 대한 자세가 반드시 들어가 있다는 거예요.
여전히 우리는 앞으로도 어느 정도 지점까지 갈 때는 그런 힘든 경우들이 되게 많죠.
그러니까 생각해 보세요.
김작가님과 함께 더불어서이이 유튜브 채널을 시작하신 분들 정말 많아요.
많죠.
그렇죠.
근데 왜 김작가님만이 반열에 올라갈 수 있느냐.
물론 비슷한 반열이 올라가는 분들도 꽤 계시겠지만 기본적으로 실명 얘기해도 돼요.
실명이요? 당연히 예.
다 아시잖아요.
김도윤이란 인물 자체가 기본적으로 따물려 돈을 벌고 일학 천금이 아닌 따흘려 번 돈의 의민돈을 규모 있게 쓰거하는 그리고 난 다음에 내주에 있는 사람들과 적절히 잘 공존성을 높이는 생활을 해 왔기 때문에 다시금 금면성 따흘려 번돈이 사이클을 같이 그려가고 본인이 그걸 사이클을 그려가셨다고 생각을 해 보셔야 돼요.
그게 아니잖아요.
반드시 사고가 다른 데서 나게 돼 있어요.
저도 인지하지 못했는데 뭐 일리 있는 의견이신 거 같은데 그러니까 주에 있는 분들을 보면 그 반열에 올라가기 위해서 무슨 일을 해야 되느냐만 우리가 보고 있지만 그 반열에 올라가기 위한 내 삶에 대한 사람에 대한 타인을 보는 인간관 그다음에 그 외에 내가 어 그 돈을 쉽게 번다라는게 얼마나 위험하고 그다음에 조심해야 되는 일인가에 대한 생각들 이런 것들이 있죠.
어, 이런 모든 것들이 다 같이 골고루 갖춰지면서 지금은 그 사이클이 부족하더라도 어떻게든 한 바퀴 돌려보고 다시 부족하지만 좀 더 나은 사이클 한 바퀴 돌려보고 좀 더 괜찮은 사이클 한 바퀴 돌려보면서 가는 거거든요.
그래서 절대로 이게 한 번에 드는 일이 아니거든요.
인생관, 타인관, 그다음에 근로관, 그다음에 금전관 이런 것들이 다 괜찮은 성숙해 나가는 삶을 과정에서 시기는 좀 앞당겨질 수도 있고 더 뒤로 갈 수도 있죠.
하지만 어쨌든 그거는 어쩔 수 없이 우리가 같이 가야 되는 그런 모든 것들입니다.
단 하나 그거를 거스릴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복권이에요.
근데 복권조차도 내가 준비한데 있다면 결국 나한테 칼들이 된다라는 생각을 꼭 좀 해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어 어쨌든 뭐 기차를 타든 비행기를 타고 갈 때 복권 하나 사 놓고 미래를 생각해보 복권 하나 사면 진짜 재밌어요.
진짜 해보세요.
너무 재밌어요.
너무 재밌고 복권을 하나 가지고 내가 상상할 수 있는 두시간 반 동안 상상의 나라를 탈 수 있는 1,000원 가지고 할 수 있는 일 뭐 그거 밖에 뭐가 더 있겠어요? 근데 진짜 재밌다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