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영상 주제는 평형입니다 평형 중에서도 평형 발차기에 대해서 설명드릴 거예요 일단 우리가 평형을 처음에 배우면 어떻게 배우죠 3단계로 배우죠 접는다 편다 모은다 대부분의 경우 이렇게 배우실 거거든요 그리고 나서 이제이 3단계가 익숙해지면 접는다 펴면서 모은다 접는다 펴면서 모은다 이렇게 2단계로 아마 바뀌실 거예요 대부분이 이렇게 배울 겁니다 지금은 제가 이제 평형이 제일 좋아하는 최애 영법이 되는데 옛날에 제가 평형을 딱 배우는 그 초창기 때만 해도 저 진짜 평형 때문에 수영을 그만둘 뻔 했었어요 수영에서 포기하는 이탈자들이 많이 발생되는 구간이 평형 배우는 시점 저형 배우는 시점이라고 생각을 하거든요 평형 같은 경우에는 어떻게이 발차기가 앞으로 나가는지 메커니즘을 이해를 못 했어요 저는 그래서 처음에 뒤로 갔던 사람입니다 진짜로 전 뒤로 갔어요 이게 당연히 접었다가 그냥 펴고 모으면 앞으로 나갈 리가 없어요 근데 우리가 이제 처음에는 동작을 좀 익숙해지게 만들기 위해서 이렇게 설명을 하는데 사실은이 안에 생략된 과정이 있습니다 여기서 주목하셔야 될 부분은 발목을 꺾는 타이밍이에요 원래 속도로 보면 잘 안 보일 수 있으니까 배속을 한번 줄여 볼게요 가지고 올 때는 힘 빼고 그대로 가져왔다가 차기 직전에 꺾는 거예요 그럼 구간별로 끊어서 볼게요 자 이제 지금 가져왔을 때 아직 안 꺾었어 발목 지금도 안 꺾었어요 다 접었을 때 이때 이때 꺾는 거예요 여기서 팁을 하나 더 드리면 가지고 왔을 때 그냥 갖고 오는게 아니라 살짝 안으로 모아서 갖고 오면 물이 좀 더 잘 감기거나 편하게 갖고 와서 차는 거고 오른쪽은 지금 말씀드린 것처럼 안쪽으로 가지고 와서 바깥으로 돌려 차는 방식의 발차기에 딱 봤을 때 비교가 되죠 그냥 편하게 갖고 와도 되지만 이렇게 발을 안쪽으로 갖고 와서 차면 조금 더 극대화된 발차기를 찰 수 있습니다 많은 분들이 접어서 피면서이 무릎 여기가 무릎이 이게 뭐 골반 쪽 이고 무릎이 발목이라도 생각을 해 봤을 때 여기서 이걸 이렇게 휘둘러서 차려고 해요 그래서이 무릎 관절이 많이 나가시는 분들이 많거든요 근데 사실은 이게 아니라 조금 애매한데 뒤로 밀면서 돌리는 거예요 근데 이걸 돌린다는 느낌이 아니라 그냥 미는 느낌입니다 미는 느낌 중요한 포인트는 발목 당겨서 발목만 제대로 꺾으면 밀 때 물이 걸립니다 처음에 익히는 건 사실 많이 하는게 방법입니다 제가 이런 뻔한 방법을 알려 드릴 거면 영상을 안 찍었겠지 많이 해보셔야 되는 건 맞아요 무조건 일단 많이 하셔야 돼요 왜냐면 걸리는지 안 걸리는지 본인이 했을 때 잘 걸리면 그 느낌을 알아야 되잖아요 그러려면 일단은 많이 차야 됩니다 저는 사실 포기하지 않을 정도로 딱 갈 썼던 그 계기가 제가 아직도 그 날이 기억이 나는데 약간 tmi 수 있어요 근데 이런 정도의 노력은 필요하다는 얘기를 하고 싶어서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제가 2020년 8월에 아마 평형을 배우기 시작했을 거예요 7월에 시작했는데 한 달 뒤 8월에 평형을 배웠습니다 근데 그때 태풍이 오던 날이었어요 근데 좀 심각한 태풍 뉴스에서 다루는 그런 태풍이 와서 비바람이 엄청 몰아쳐서 저도 운전하면서도 무서웠던 기억이 있거든요 도착했더니 아무도 없는 거예요 역시나 그 큰 수영장에 세 명인가네 명밖에 없었습니다 제가 한 레인을 독차지하고 한 시간 동안 평형만 했어요 그렇게 했더니 평형에 대한 감이 조금 오더라고요 저처럼 뭐 한 시간을 날잡고 평형만 해라 이런 말은 절대 아닌데 싫어도 자꾸 해야 늘어요 근데 여러분이 평형을 못 하시는 이유 압니다 평형 괜히 뒷사람한테 눈치 보이고 나 때문에 길막 키는 거 같고 괜히 민폐인 거 같고 발차기 차면 옆사람 맞을 거 같고 이런저런 이유로 평형을 잘 안 하게 되고 또 안 하다 보니까 더 못 하게 되는 영법 중에 하나란 말이에요 최대한 할 수 있는 여건이 있다면 많이 하시는 걸 추천을 드리고요 그리고 이제 한 가지 방법은 뭐냐면 킥판 잡고 발차기 하는 것도 좋은데 그 일어나서 그냥 물 안에 이렇게 일어나서 일어난 채로 발을 저어 보는 거예요 이런 식으로 그러면 이거를 이렇게 계속 돌리다 보면 어느 순간 정강이 쪽에 물이 걸리는 느낌이 날 때가 있어요 그 이거를 그냥 계속 하는 거예요 뭐 걸어다닐 때 쉴 때 그냥서 계실 때 데크에 그냥서 계시지 말고 사람 옆에 없으면 한 발씩 한번 이렇게 저어 보세요 이게 사실 그 로터리 킥이라고 해서 입영할 때 쓰는 그 킥과 비슷한 모양새인데 평형 킥을 한 발 한 발씩 따로 차면 그게 입병 킥입니다 저는 그 평형이 가장 크게 늘었던 그 시점이 적십자 라이프가드 취득하면서 였거든요 이병 연습하면서 그때 물을 발로 거는 그 감각을 많이 익혔습니다 그래서 저는 지금 말씀드린 일어나서 발에 물을 한번 걸어보는 그 느낌을 받는 걸 굉장히 추천하고요 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이거는 모든 영상에서 아마 이런 말 많이 들어 보셨을 텐데 저도이 부분이 굉장히 키포인트라고 생각해서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킥을 차고 발이 이렇게 떨어질 거거든요 킥판을 잡고 평형 킥을 차든 아니면 진짜 그냥 평형을 하든 킥을 차고 난 다음에 발을 신경 쓰지 않으면 무조건 떨어집니다 저도 이렇게 신경 안 쓰면 떨어 그냥 속도 그대로 보시면 아 이게 무슨 말이야 하실 수도 있는데 제가 떨어지는 영상이랑 떨어지지 않는 영상을 좀 비교해서 보여 드릴게요이 영상은 발을 신경 쓰지 않고 차서 발이 떨어지는 영상입니다 다 차고 난 뒤에 발 위치를 보시면 수면에서 좀 많이 밑으로 떨어져 있어요 그러면 떨어지지 않는 발차기를 한번 볼게요이 영상이 각도가 조금 애매해서 사실 정확하게 보이지는 않는데 그래도 보면 마지막 발끝 습 전 영상이랑 확실히 달라요 발을 차고 난 뒤에 엉덩이에 힘을 주면서 다리를 싹 이렇게 올리죠 지금 수면에 거의 가까워요 근데이 떨어진 발을 꽉 짜서 위로 올려야 돼요 수면 근처로 올려야 됩니다 꽉 짜도 이게 발이 올라간 거야 잘 감이 안 와요 근데 이거는 찍어 보니까 제가 확실히 힘을 줘서 올릴 때랑 힘 줘서 올리지 않을 때가 다르더라고요 어떤 느낌인 거냐면 왜 우리 그 엉덩이 근육 꽉 조이는 거 있 있죠 아 이거 어떻게 보여 드리지 제가 이거를 보여 드릴게요이 느낌이에요이 느낌이 엉덩이를 꽉 관약 조인다 그러잖아요 그 그 쪼이는 그 느낌으로 엉덩이를 쫙 쏴 줘야 됩니다 그렇게 하면 엉덩이가 힘들어 가면서 다리가 쭉 올라와요 이렇게 올렸다가 발차기 찰 때 살짝 내려서 차고 다시 쭉 올리고 스트림라인 유지를 위해서는 요렇게 하시는게 좋습니다 그래서요 정도가 발차기의 꿀팁이지만 이제 발차기만 잘 찬다고 평형을 잘하진 않죠 근데 적어도 저는 평형 발차기가 70% 생각하거든요 아니 그 이상이라고 생각해요 손은 그냥 걷을뿐 그래서 저는이 평형 발차기만 잘 익혀 둬도 풀킥 타이밍만 맞추면 풀을 아무리 못 해도 어느 정도에 여러분이 원하는 그 정도의 평형은 하실 수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우리가 뭐 선수처럼 평행하는 거 원하는 거 아니잖아요 저도 뭐 선수처럼 하는 거 바라는 거 아니거든요 그냥 적당히 괜찮은 어 겉으로 보기에 이상하지 않은 아 저 사람 지금 평하는 그나 딱 성형인 걸 알 수 있는 그 정도의 수준을 원하지 제가 막 잘하는 거 원하는 거였으면 사실 유튜브 찍지도 않았어요 아마 다음 시간에는 이제 풀 풀 동작에 대해서 조금 제 나름의 꿀팁이나 포인트들을 설명을 드리는 영상을 올릴 것 같고요 그리고 그 이후에는 평형 평형은 사실 타이밍이 제일 중요해요 그래서 킥이랑 풀 익혔으니 킥 풀을 어떻게 접목하는 그 타이밍을 한번 보는 영상을 또 올리게 될 것 같습니다 어 제가 이제 커뮤니티에도 도 올려서 다들 알고 계실 텐데 요즘 조금 제가 업종을 바꿔서 이제 새로운 일을 하게 됐는데 제가 생각했던 그런 업무랑 좀 달라서 되게 많이 바빠요 그리고 지금 좀 정신이 없는 상황이어서 영상을 찍고 또 편집할 시간을 만드는데 되게 오래 걸렸습니다 출근 전에 짧게나마 조금씩 조금씩 찍어 두려고 하고 있거든요 제가 이제 최대한 노력해 볼테니까 자주는 아니더라도 그래도네 꾸준히 찾아올 수 있도록 그렇게 노력해 겠습니다 제가 올릴 콘텐츠가 굉장히 많은데 사실 시간이 없어서 못 올리고 있는 거라서 기다려 주시면 또 재밌는 영상으로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오늘도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