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아가라 폭포에서 할 수 있는 모든 것, 다 해보기 - 나이아가라 폴스 | 미국 여행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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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탈출! 나이아가라 폭포 & 캐나다 여행기
뉴욕에서의 긴 생활을 마치고 이제 미국 동부를 여행하러 떠나는 이야기야.
1. 뉴욕 탈출 작전 개시! (feat. 험난한 버스 탑승)
- 뉴욕 안녕! 드디어 뉴욕을 떠나 미동부 여행 시작!
- 길 찾기 대작전: 구글맵 보면서 출구 찾는데, 길을 잘못 들었나 봐. 차가 약해서 그런가 각도도 안 좋고... 엉망진창이야.
- 엘리베이터 없는 세상: 짐 들고 계단 오르내리느라 진땀 뺐어. 캐리어도 너무 무거워 보여.
- 버스 터미널 도착: 아침부터 땀 흘리며 버스 터미널에 도착했어. Q47 버스를 타야 하는데, 어디 있는지 안 보여.
- 버스 추격전: 버스가 왔는데 내가 타는 방향이 아닌 것 같아. 반대편 정류장으로 갔는데 또 아닌 것 같고... 길치인가 봐.
- 친절한 할머니: 내가 헤매고 있으니까 할머니께서 "라와디야 에어 역시"라고 하시며 도와주셨어. 역시 세상은 아직 따뜻해.
- 드디어 버스 탑승! 드디어 제대로 된 버스를 찾았어. 짐도 사고, 이제 출발!
2. 앗! 내 가방! (feat. 멘붕)
- 버스에서 내렸는데... 짐을 놓고 내렸어! 세상에, 이런 실수를 하다니.
- 도움 요청: 교민분께 도움을 요청했는데, 어떻게 될지 모르겠어.
- 가방 분실의 전말: 옆자리에 가방을 내려놨는데, 도착해서 기쁜 마음에 후다닥 내리면서 놓고 온 거야. 여권이랑 운전면허증은 다행히 작은 가방에 챙겼어.
- 렌트카 받으러 가기: 일단 렌트카를 받으러 가야겠어. 짐은 거기에 두고 방법을 찾아봐야지.
- 차량 인수: 국제면허증, 여권, 면허증 다 준비했어. 미국에서 첫 운전인데 버스 추격전이라니...
- 가방 찾기 실패: 교민분께서 버스 회사랑 경찰서에 연락해주셨지만, 결국 가방을 찾지 못했어. 도움 주신 교민분께 정말 감사해.
3. 미국에서의 첫 운전 & 나이아가라 폭포 탐험
- 렌트카 인수: 기아 리오를 빌렸는데, 일본 차가 나왔어. 미국에서는 차 안에 짐을 보이지 않게 두는 게 좋대. 다행히 촬영 장비는 음식 가방에 넣어놨어.
- 수동 변속기: 저번에 자동이었는데, 이번엔 수동이야. 조심해서 운전해야지.
- 매나탄 진입: 드디어 매나탄에 들어왔어. 다리를 건너는데 속도계가 마일로 나와서 속도감이 잘 안 느껴져.
- 나이아가라 폭포 도착: 숙소에 도착했어. 방은 넓고 괜찮네.
- 아침 식사: 간단하게 아침을 먹었어. 맛있어!
- 나이아가라 폭포 탐험 시작: 오늘은 나이아가라 폭포를 제대로 볼 거야. 카메라 관련 제품도 팔고 있네.
- 삼각대 구매: 일반 삼각대는 못 쓰고 DJI 전용 삼각대를 써야 하는데, 작은 삼각대를 하나 샀어.
- 미국 쪽 폭포 감상: 미국 쪽에서 나이아가라 폭포를 봤어. 물 흐르는 것만 봐도 대단해.
- 주차비: 주차비는 15달러. 하루 종일 주차 가능해.
- 폭포 종류: 나이아가라 폭포는 미국 폭포, 캐나다 폭포, 그리고 작은 브라이들 베일 폭포 이렇게 세 개로 이루어져 있어.
- 바람의 동굴: 염소섬에 있는 바람의 동굴에 갔어. 물보라가 엄청나!
- 캐나다 폭포: 캐나다 폭포는 정말 웅장해. 건너편이 캐나다라니 신기해.
- 레인 판초 구매: 물보라 때문에 레인 판초를 샀어. 10.39달러.
- 바람의 동굴 티켓: 바람의 동굴 티켓은 23달러. 비싸지만 꼭 봐야지.
- 폭포 뒤 동굴: 폭포 뒤 동굴에 들어갔어. 신발까지 다 젖었지만 시원하고 좋았어.
- 보트 탑승: 15분 정도 보트를 탔어. 정말 멋졌어.
- 캐나다로 이동: 이제 차를 타고 캐나다로 넘어갈 거야. 28년 만에 다시 캐나다에 오네.
- 캐나다 쪽 폭포 감상: 캐나다 쪽에서 보는 나이아가라 폭포는 차원이 다르네. 정말 예술이야.
- 헬기 투어: 헬기를 타고 나이아가라 폭포를 봤어. 정말 대박이야.
- 주차비 폭탄: 주차장에서 7만 원 넘게 나왔어. 잠깐의 판단 실수로 큰돈을 날렸네.
- 미국 폭포 & 캐나다 폭포: 미국 폭포도 멋지지만, 캐나다 폭포가 훨씬 더 웅장해.
- 폭포 뒤 동굴 (캐나다): 캐나다 쪽에서도 폭포 뒤 동굴에 갔어. 여기는 신발이 젖지 않네.
- 미국으로 복귀: 이제 미국으로 돌아왔어. 빨래방에 가서 빨래를 해야지.
- 렌트카 국경 통과: 렌트카를 타고 캐나다를 다녀왔는데, 별 어려움 없이 잘 다녀왔어.
- 빨래방: 빨래를 하고 나왔어. 옷들이 뉴욕물을 먹은 옷들이라니.
- 주차장 만차: 주차장이 만차라 다른 곳에 주차했어. 20달러 주차비 때문에 유턴했어.
- 불꽃놀이: 밤 10시에 불꽃놀이를 하는데, 카메라가 없어서 제대로 못 찍었어. 아쉽다.
- 소시지 & 아이스크림: 소시지를 사고 아이스크림을 먹으며 기분을 풀었어.
이제 워싱턴 DC로 떠날 준비를 해야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