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동경제학의 아버지가 밝힌 인간의 비합리성 l 대니얼 카너먼의 『생각에 관한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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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는 확실한 이득을 더 선호해요.
- 위험에 대해서는 회피하려는 성향이 강해요.
- 이현정 교수는 책 '생각에 관한 생각'을 소개했어요.
- 이 책은 2011년에 나왔고, 2012년 한국에 번역됐어요.
- 저자는 이스라엘 출신 심리학자이자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예요.
- 행동 경제학에 큰 영향을 준 책이라고 할 수 있어요.
- 책 제목은 영어로 'Thinking Fast and Slow'입니다.
- 심리학에서는 빠른 생각(시스템 1)과 느린 생각(시스템 2)을 말해요.
- 시스템 1은 직관적이고 무의식적이죠.
- 시스템 2는 논리적이고 느리게 생각하는 방식이에요.
- 일상에선 대부분 시스템 1이 작동돼요.
- 복잡한 문제에선 시스템 2가 개입돼요.
- 예를 들어, 사이렌 소리와 같은 상황에서 그래요.
- 빠른 판단은 휴리스틱, 즉 주먹구구식 추론이에요.
- 휴리스틱은 편향을 갖기 쉽다고 해요.
- 첫 번째 편향은 단내림 효과예요.
- 처음 주어진 정보가 판단 기준이 된다는 거죠.
- 예를 들어, 삼나무 높이 질문이 대표적이에요.
- 두 번째는 가용성 편향, 즉 쉽게 떠오르는 정보에 영향받는 거예요.
- 언론 보도는 위험 인식을 왜곡할 수 있어요.
- 세 번째는 대표성 편향이에요.
- 사람들은 편견에 따라 판단을 내리기 쉽죠.
- 인간은 전통적 경제학처럼 항상 합리적이지 않아요.
- 예를 들어, 케이크 나눔 상황이 그 예예요.
- 인간은 이기적이기보다 감정적이고 편향돼 있어요.
- 확실한 이익은 선호하지만 위험은 회피하는 경향이 있어요.
- 선택 시 확률 계산이 복잡할 수 있어요.
- 인간은 생존 위해 직관적 사고를 진화했어요.
- 빠른 판단이 생존에 유리했기 때문이죠.
- 정책이나 마케팅에선 두 사고 방식을 모두 고려해야 해요.
- 인간의 편향을 이해하면 더 현명한 결정 가능해요.
- 행동 경제학의 기초를 알려주는 책이에요.
- 내용이 어렵지만 흥미로운 인사이트를 줄 수 있어요.
- 책을 한 번쯤 읽어보면 좋겠어요.
- 오늘 영상은 여기까지입니다. 좋아요와 구독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