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청의 유튜브 추출기

유튜브 영상의 자막과 AI요약을 추출해보세요

AI 채팅

BETA

재무제표? 이 영상 하나로 졸업하자 (주린이 버전)

게시일: 작성자: 자청의 유튜브 추출기

미국 시장, 지금 좀 비싸 보여요 😥

요즘 미국 주식 시장이 좀 비싼 것 같아서 걱정되는 구간이야. 주가가 계속 오르는데도 말이지. 선물 시장도 오르고 있지만, 실적 발표 때문에 더 오를 수도 있거든.

하지만! 지금은 좀 조심해야 할 때라고 생각해. 만약 주가가 좀 떨어진다면, 그때가 오히려 좋은 기업들을 살 기회가 될 수 있어. 만약 조정을 안 준다면... 음, 그때는 내가 다시 설명해 줄게!

지금 시장은 좀 극단적인 것 같아. GPT가 만든 말인데, 제롬 파월 의장은 걱정하는데 투자자들은 환호하고 있대. 사상 최고치를 찍고 있지만, 금리 인하에 대한 파월 의장의 생각이 시장 방향을 좌우할 수도 있거든. 이번에는 금리를 동결할 것 같지만 말이야.

AMD 이야기 좀 해볼까?

AMD도 그렇고, UI패스도 그렇고, 내가 맞추지 못한 종목들이 있어. 앞으로 내 앞에서 UI패스 얘기는 하지 말자! 😂

AMD 같은 경우, 너무 가파르게 올랐기 때문에 일부 조정이 올 수도 있어. 특히 레버리지(빚내서 투자하는 것)를 쓰는 사람들은 더 조심해야 할 수도 있지.

왜 조심해야 할까?

  1. 연준 금리 정책: 7월 FOMC 이후 9월까지 금리 정책에 대한 불확실성이 있어. 8월에는 경제 데이터가 좀 헷갈리게 나올 수 있거든.
  2. 관세: 없던 관세가 부과되면서 시장에 불확실성이 생겼어.
  3. 미국 시장 고평가: PER(주가수익비율)이 22~23배로 높아졌어. 코로나 때나 트럼프 대통령 관세 나오기 직전처럼 과열된 구간일 수 있다는 거지. 투자자들이 다음 호재를 찾고 있을지도 몰라.
  4. 부채 한도 상향: 3분기에 채권 발행이 늘어나면 시장 유동성을 흔들 수 있어.

휴머노이드 로봇은 어떨까?

나는 휴머노이드 로봇이 장기적으로는 좋다고 보지만, 하반기에는 좀 이르다고 생각해. 시장에서 만족할 만한 결과가 나올지 의문이야. 자율주행부터 제대로 정리하고 가는 게 좋지 않을까?

미국 시장, 왜 이렇게 비쌀까?

미국 시장의 PER이 다른 나라에 비해 너무 높아. 마치 우리가 받아들일 수 있는 수준을 넘어선 것처럼 말이지. 이런 구간에서는 조정이 올 수도 있어.

부채 한도와 시장 유동성

미국 정부가 부채 한도를 상향 조정할 때 국채를 발행하는데, 이 과정에서 시장의 돈이 정부로 빨려 들어갈 수 있어. 과거에도 이런 일이 있을 때 시장이 약간 조정을 받았거든.

그래서 뭘 해야 하냐고?

지금은 쉬어야 할 때냐? 그건 아니야! 오히려 왕초보 주린이들을 위해 재무제표 공부를 시작해야 할 때라고 생각해.

조정이 올 때, 실적이 좋고 재무가 튼튼한 기업들을 공부해서 매수하는 거지. "곧버스 사면 되는 거 아니에요?" 라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왜 재무제표를 봐야 하는지 알려줄게.

재무제표, 왜 봐야 할까?

카드를 보지 않고 포커 게임을 하는 것처럼, 기업 공부 없이 주식을 사는 건 위험해. 기업의 주가는 결국 이익 성장에 따라 움직이거든. 워렌 버핏 같은 투자 대가들도 재무제표를 강조했어.

재무제표, 뭐가 있을까?

  1. 손익계산서: 회사가 돈을 얼마나 벌고 썼는지, 즉 수익성을 보는 거야.
  2. 대차대조표 (재무상태표): 회사가 뭘 가지고 있고(자산), 뭘 빌렸는지(부채), 순수하게 얼마를 가지고 있는지(자본)를 보여줘.
  3. 현금흐름표: 회사의 현금이 어떻게 흐르는지를 보는 거야.

투자자가 꼭 봐야 할 핵심은?

  • 손익계산서: 돈을 잘 버는지?
  • 대차대조표: 망하지는 않을지?
  • 현금흐름표: 현금이 있는지? (총알이 있는지?)

손익계산서, 더 자세히 보자!

  • 매출 총이익: 매출에서 매출 원가를 뺀 거야. 이익률이 높다는 건 시장에서 가격 결정력을 가지고 있다는 뜻이지. 엔비디아의 높은 마진율이 주목받았던 이유야. 경쟁사보다 훨씬 많이 남긴다는 건 독점력이 있다는 신호일 수 있어.
  • 영업이익: 매출 총이익에서 R&D 비용, 판매비, 관리비 등을 뺀 거야. 영업이익이 적자라는 건 본업을 못 한다는 뜻이지. 테슬라의 영업이익 감소가 우려되는 이유야.
  • 단기순이익: 영업이익에서 이자, 세금 등을 뺀 최종 이익이야. 이게 계속 늘어난다는 건 경영을 효율적으로 잘하고 있다는 뜻이지.
  • EPS (주당순이익): 단기순이익을 발행 주식 수로 나눈 거야. EPS가 성장한다는 건 기업이 잘 성장하고 있다는 신호야.

손익계산서 핵심 포인트 4가지:

  1. 독점력: 마진율이 높은가?
  2. 본업: 본업을 잘하고 있는가?
  3. 경영 효율성: 단기순이익이 꾸준히 늘고 있는가?
  4. 미래 투자: R&D 등 미래를 위한 투자를 하고 있는가?

대차대조표, 뭘 봐야 할까?

몇 가지 중요한 지표를 보면 기업을 걸러내는 데 도움이 돼.

  • 현금 < 총부채: 유동성 위기가 있을 수 있어.
  • 매출보다 빠르게 늘어나는 매출채권: 외상으로 팔고 돈을 못 받을 수도 있다는 신호야.
  • 이익보다 빠르게 늘어나는 재고: 수요 감소 신호일 수 있어.
  • 단기부채 > 현금보유: 채무 상환 능력이 부족할 수 있어.
  • 무형자산이 자산의 절반 이상: 특허권 같은 무형자산의 가치 변동성이 클 수 있어.
  • 자기자본 음수: 상장 폐지 위험이 있을 수 있어.

현금흐름표, 왜 중요할까?

  • EBITDA: 이자, 세금, 감가상각비 등을 빼기 전 이익으로, 현금 창출 능력을 보여줘.
  • 잉여현금흐름 (Free Cash Flow): 배당주에 투자한다면 이 부분이 높아야 해.

실전 사례 분석

  • 유나이티드 헬스: 의료비 급증으로 총 마진이 줄어들고 있어. 시장 독점력을 잃고 있다는 신호일 수 있지.
  • AMD: AI 가속기 가격 인상은 매출과 마진율 상승을 기대하게 해. 시장 점유율을 늘릴 수 있다는 자신감이지.
  • 테슬라: 순이익이 감소했다는 건 본업인 전기차 판매가 어렵다는 뜻이야. 그래서 로봇이나 우주 사업에 집중하는 걸 수도 있지.

워렌 버핏의 투자 체크리스트

  1. 사업 이해: 내가 이 사업을 이해할 수 있는가? (테슬라는 이해하기 어렵다고 생각할 수도 있지.)
  2. 돈 버는 방식: 어떻게 돈을 벌고 있는가?
  3. 일관된 실적: 장기간 꾸준히 이익을 내고 있는가?
  4. 유망한 전망: 장기적으로 전망이 밝은가?
  5. 경제적 해자: 총 마진율이 높아 독점력이 있는가? (돈을 벌 수 있는 구조인가?)
  6. 과도한 지출 없이 유지 가능한가?

마무리

만약 시장에 조정이 온다면, 내가 염두에 둔 기업들을 꼼꼼히 살펴보자. 핀비즈 같은 사이트에서 스크리너를 활용하면 기업 정보를 쉽게 찾아볼 수 있어. 오늘 배운 재무제표 지식과 체크리스트를 활용해서 현명한 투자하길 바라!

최근 검색 기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