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노총각·독거노인들이 몰리는 인기 명소 5곳 공개!

라오스 캄무안주 타크 여행 요약

1. 타크로 가는 길

• 타크는 공항이 없어서 버스로 이동해야 해.
• 라오스는 메콩강을 끼고 도시가 발달했는데, 메콩강은 중국에서 시작해서 미얀마, 라오스, 캄보디아까지 흘러.
• 라오스의 13번 국도는 한국의 경부고속도로처럼 라오스의 중심축이야.
• 수도 비엔티안에서 하루 묵고 버스를 타고 타크로 가야 해.

2. 비엔티안 여행자 거리 (코리아 타운)

• 비엔티안은 여행자들이 모이는 곳인데, 요즘 한국인들이 많이 와서 '코리아 타운'처럼 변하고 있어.
• 숙소로는 마노롬 샤토, 살라나, 오키드, 선빔, 수파폰, 원비앤티안, 안우, 깜안 등이 있고, 저렴한 호스텔도 있어.
• 여행자 거리에는 생과일 주스 가게, 빨래방, 국밥 식당, 골프 카페, 젤리 발관 등이 새로 생기고 있어.
• 야시장을 지나면 수유 식당, 더밥 식당, 고기 식당 등도 있어.
• 매콤강변에는 VIP 마사지, 뱀부하우스 한식당, 오토바이 렌트샵, 신우 커피 등이 있어.
• 좁은 골목길을 이용하면 지름길로 숙소에 돌아갈 수 있어.
• 밤이 되면 사람들이 많아지는 핫플레이스야.
• 현재 대대적인 공사가 진행 중인데, 전선 지중화 사업이 기대돼.
• 방비엥 가는 버스도 여행자 거리 근처에서 탈 수 있어.

3. 타크 도착 및 여행

• 타크 터미널에 도착해서 여행자 거리로 뚝뚝을 타고 이동했어.
• 1946 추모 공원에서는 어린이날 공연 연습을 하고 있었어.
• 야시장은 지붕을 새로 씌워서 현대화되었어.
• 매콤강 건너편에는 태국 나콘파놈이 보여.
• 1946 추모 공원 옆에는 1946년 프랑스군 침공 때 희생된 사람들을 기리는 우물 모형 사당이 있어. 이때 라오스 초대 대통령 수파누봉이 프랑스군에 맞서 싸웠어.
• 매콤강변 신우 커피에서 커피를 마시고 오토바이를 빌렸어.
• 오토바이 헬멧을 득템했는데, 고프로 브라켓이 달려 있었어.
• 주유소에 갔는데 갑자기 소나기가 쏟아져서 병아리가 당황하는 모습을 봤어. 주유소 딸이 병아리를 돌봐주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어.
• 호텔에서 매콤강 석양을 봤는데, 태국 여행자들의 옆모습이 매력적이었어.
• 호텔 옆 슈퍼마켓이 있어서 생활하기 편리해 보여.
• 저녁 식사는 친자매와 함께 했는데, 언니는 18살, 동생은 17살이었어.
• 야식으로 계란 팬케이크를 사 먹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