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도 없는데.." 손흥민 300억에 팔아먹고 좋다고 희희낙락하던 레비, 막상 선수영입하려하자 1류 선수들 모두 고개 저으며 토트넘 문전박대하자 레비회장 혼절

손흥민 없는 토트넘, 여름 이적 시장 폭망 조짐?

토트넘 팬들 사이에서 "손흥민을 잡았어야 했다"는 한탄이 터져 나오고 있어. 손흥민이 떠난 토트넘의 여름 이적 시장 상황이 심상치 않다는 거지. 영국 통계 매체 트랜스퍼마크트에서는 손흥민 없는 토트넘을 '제한'이라고 표현하며, 다음 시즌 주전 11명 예측 기사를 냈는데, 이게 영국 축구계뿐 아니라 세계 축구계의 시선을 바꾸고 있다는 거야.

왜 이렇게 난리일까?

• 손흥민 대체 불가: 1500만 파운드(약 250억 원)로는 손흥민 같은 선수를 절대 구할 수 없다는 게 문제래. 토트넘은 손흥민에게 충성심을 보이고 싶어 했고, 그동안 팀에 엄청난 기여를 한 선수에게 보상을 해주고 싶었지만, 손흥민의 시장 가치가 1500만 파운드라는 건 그의 나이를 고려했을 때 어쩔 수 없는 현실이라는 거지.
• 구단주의 경영 철학 문제: 일부 전문가들은 토트넘 구단주인 레비가 축구보다는 경영학을 전공한 사람이라며, 선수 영입할 때 어린 유망주를 사서 안 되면 되팔 수 있는 선수 위주로 영입한다고 지적해. 이건 구단 재정 안정을 위한 경영 철학 때문인데, 덕분에 토트넘 재정은 좋아졌지만, 뛰어난 선수 영입보다는 비싸게 선수를 데려오는 악순환이 반복된다는 거야.
• 브레넌 존슨 영입 논란: 대표적인 예로 브레넌 존슨을 꼽는데, 이 선수는 2부 리그에서는 잘했지만 1부 리그에서는 수준 이하의 모습을 보여 빅클럽들이 주목하지 않던 선수였대. 그런데 토트넘은 이 선수를 750억 원이나 주고 영입했고, 감독인 포스테코글루도 이 영입에 대해 후회하는 듯한 인터뷰를 했다고 해. 팬들은 존슨이 손흥민처럼 위치를 잡고 골을 넣지 못하는 이유를 지적하며, 손흥민이 공간을 만들어줘도 존슨은 패스할 줄도 모른다고 비판하고 있어.
• 해리 케인 이적과 같은 패턴: 이런 영입 방식은 해리 케인이 토트넘을 떠날 때와 비슷한 패턴을 보여. 케인은 우승을 위한 야망을 보여달라고 요구했지만, 레비는 선수 영입 권한을 놓지 않고 어린 선수 영입 기조를 유지했지. 결국 케인은 우승에 대한 야망이 없다고 보고 이적했고, 손흥민도 마찬가지로 재계약을 하지 않고 팀을 떠나게 된 거야.
• 마티스 텔 영입도 의문: 레비는 여전히 되팔 수 있는 선수들을 사 모으고 있는데, 바이엘은 뮌헨에서 뛰지 못할 정도로 실력이 부족했던 마티스 텔을 500억 원이나 주고 영입했어. 전문가들은 이 선수가 손흥민을 대체할 선수로 보이지만, 스피드나 결정력에서 손흥민 발끝에도 미치지 못한다고 지적하며 레비의 선수 보는 눈이 형편없다고 비판하고 있어.
• 팬들의 기대와 현실: 토트넘 팬들은 마티스 텔 영입 당시만 해도 손흥민이 떠날 거라고 생각하지 않았고, 손흥민이 더 뛰어주면서 어린 선수들에게 노하우를 전수해주길 바랐어. 하지만 BBC는 손흥민을 판 1000만 유로로는 대체할 선수를 절대 구할 수 없으며, 손흥민을 판 것은 토트넘에게 '대재앙'이 될 것이라고 전망하고 있어.
• 수준 떨어지는 선수 영입 반복: 전문가들은 토트넘이 상대팀 주전이 아닌, 주전으로 뛰지 못하는 선수들을 비싼 돈 주고 사 오면서 돈을 엄청나게 쓰고 있다고 지적해. 손흥민이 없을 때는 좋은 선수들을 영입할 수 있었지만, 이제는 수준급 선수들은 토트넘에 오지 않고, 이류 선수들을 비싸게 데려와야 하는 상황이라는 거지.
• 에베레치 에제, 사비 시몬스 영입 시도: 크리스탈 팰리스의 에베레치 에제 영입을 시도하는 것도 이런 상황을 보여줘. 에제는 수비하지 않고 걸어 다니는 플레이와 낮은 활동량 때문에 빅클럽들이 외면했지만, 제임스 메디슨이 부상으로 이탈하자 1억 파운드(약 1700억 원) 넘게 주고 사 오려고 하고 있어. 맨시티에서 후순위인 사비 시몬스에게도 1억 파운드를 지불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는데, 전문가들은 사비 시몬스를 패스가 쓰지 않는 이유가 골 결정력 때문이라고 지적하며, 팀에서 주전도 아닌 선수들을 모아서 손흥민을 대체하려는 토트넘의 현실을 꼬집고 있어.

결론적으로, 손흥민이 없는 토트넘은 선수 영입에 있어서 큰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레비 구단주의 경영 철학이 팀의 미래를 어둡게 하고 있다는 비판이 나오고 있어. 팬들은 레비가 이 현실을 깨닫기에는 이미 늦었다고 한숨을 쉬고 있다고 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