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5000 시대 임박! 주식 시작 안 하면 후회할 이유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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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주식 시장, 코스피 5천 시대 올까? 존리 대표와 함께 짚어보기
우리나라 바이오 산업이 엄청나게 발전했어! 8월에는 바이오주를 사지 않으면 후회할지도 몰라.
오랜만에 존리 대표님을 모시고 한국 주식 시장에 대한 이야기를 나눠봤어. 요즘 코스피 5천 시대가 올 거라는 이야기가 많은데, 존리 대표님은 가능하다고 보시지만 몇 가지 중요한 전제 조건이 있다고 말씀하셨어.
코스피 5천, 가능할까?
- 신뢰 회복이 중요해: 한국 주식 시장은 아직 싼 주식이 많아서 버블은 아니라고 하셔. 몇 가지 제도만 개선하면 5천까지 가는 건 어렵지 않다고 보셔.
- 5년 안에 10%씩만 올라도 가능: 지금 3천이라고 가정하면 80% 정도 올라야 하는데, 5년 동안 매년 10%씩만 올라도 복리로 충분히 가능하다고 하셔.
- 전제 조건:
- 금융 교육 강화: 아직도 많은 사람들이 주식 투자를 도박처럼 생각하잖아. 이걸 바꿔야 해.
- 주주 권리 강화: 주식 시장이 발전하려면 주주들이 더 많은 권리를 가져야 해. 예를 들어, 회사 경영에 더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배당을 더 많이 받을 수 있도록 제도를 개선해야 해.
- 상법 개정: 주주들의 권리를 보호하는 방향으로 상법을 계속 바꿔나가야 해.
왜 한국 주식 시장은 저평가될까? (코리아 디스카운트)
존리 대표님은 오래전부터 '코리아 디스카운트'를 지적해 오셨어. 한국 주식 시장이 저평가되는 이유는 다음과 같아.
- 주주를 존중하지 않는 문화: 한국 기업들은 주주들의 이익보다는 경영진의 이익을 우선시하는 경우가 많아. 주주들이 회사 경영에 대해 발언할 기회가 적고, 회사가 아무리 싸게 거래되어도 경영진이 이를 개선하려는 노력을 하지 않는다는 거야.
- 제도적 미비: 미국처럼 이사회가 주주들의 이익을 대변하고 책임을 지는 시스템이 부족해. 배당을 하지 않거나 주주 가치를 훼손하는 행위에 대해 주주들이 할 수 있는 것이 거의 없어.
- 단기적인 시각: 많은 투자자들이 차트만 보고 단타 매매를 하거나, 단기적인 시세 차익만을 노리는 경향이 있어. 장기적인 안목으로 기업의 가치를 보고 투자하는 문화가 부족한 거지.
금융 교육, 왜 중요할까?
미국은 직장 연금 제도(401K)를 통해 직원들에게 금융 교육을 제공하고, 투자 회사를 통해 다양한 펀드를 소개하며 자연스럽게 주식 투자를 하도록 유도하고 있어.
- 금융 교육은 필수: 한국도 미국처럼 금융 교육을 강화해야 해. 사람들이 주식 투자를 통해 노후를 준비하고 자산을 형성할 수 있다는 것을 알려줘야 해.
- 정부의 역할: 정부는 세제 혜택 등 다양한 인센티브를 제공하여 사람들이 주식 시장에 더 많이 참여하도록 유도해야 해. 단순히 세금을 걷는 것에만 집중하면 안 돼.
- 장기적인 안목: 단기적인 세수 확보보다는 장기적인 관점에서 자본 시장을 키우는 데 집중해야 해. 시장이 커지면 결국 세수도 늘어나게 되어 있어.
K-금융, K-캐피탈리즘을 향해
K-팝, K-드라마처럼 한국의 문화 콘텐츠가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듯이, 이제는 'K-금융'을 통해 한국 자본 시장이 아시아를 선도하는 금융 허브가 되어야 한다고 존리 대표님은 강조하셨어.
- 창의적인 교육: 아이들에게 돈의 중요성을 가르치고, 창업을 통해 세상을 바꾸는 방법을 알려줘야 해.
- 새로운 기업의 등장: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가진 젊은 창업가들이 기업을 세우고 상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야 해.
- 주식 시장의 발전: 새로운 기업들이 계속 상장되고, 투자자들이 몰려들어야 주식 시장이 발전할 수 있어.
결론적으로,
한국 주식 시장이 코스피 5천 시대를 열기 위해서는 금융 교육 강화, 주주 권리 신장, 그리고 장기적인 안목을 가진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이 필요해. 단순히 단기적인 시세 차익만을 쫓는 것이 아니라, 기업의 가치를 믿고 장기적으로 투자하는 문화가 정착되어야 할 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