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 리뷰! 2024 신형 디월트 예초기에서는 이게 됩니다..! #DCM5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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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월트 충전 예초기 DCM 571 리뷰 요약
안녕하세요! 수리 공구입니다. 2024년 마지막 예초기 리뷰를 해볼 건데요. 올해 유난히 신형 예초기가 많이 나왔는데, 디월트에서 또 신형 예초기가 나왔어요! 디월트 하면 충전 공구인데, 충전 예초기 성능도 정말 좋거든요. 디월트 팬으로서 이건 못 참죠!
오늘 리뷰할 제품은 디월트 충전식 예초기 DCM 571입니다. 이 제품은 해외 직구로 많이 접했을 텐데, 3년 전에 리뷰했던 모델보다 훨씬 좋아졌어요!
구성품
- (지원받은 제품이라 언박싱/조립 과정은 생략합니다.)
사용 방법
- 플렉스 볼트 배터리를 아래로 꽂고 '딸깍' 소리가 나게 조립합니다.
- 트리거 스위치 윗부분 레버를 제껴주면 손쉽게 내려갑니다.
- 아래 트리거 스위치를 당기면 작동합니다.
- 하이 모드: 끝날 사용 시
- 로우 모드: 3도 날 사용 시
성능 및 특징
- 작업 시간:
- 1단 (끝날): 최대 46분 사용 가능 (3분 아래 사용 추천)
- 2단 (3도 날): 최대 30분 연속 사용 가능 (3도 날 사용 추천)
- 장점:
- 진동 거의 없음
- 연료 냄새 없음
- 작업 후 피로도 적음
- 디월트 제품이라 인기 많음
- 모터 업그레이드: 발열 감소, 장시간 작업 가능
- 무게 감소: 이전 모델(6.8kg) 대비 4.6kg으로 가벼워짐
- 강력한 파워: 신속한 예초 작업 가능
- 3도 날 사용 가능: 이전 모델은 끝날 전용이었지만, 신형은 모터 업그레이드로 3도 날과 끝날 모두 사용 가능! (이전 모델은 3도 날 사용 시 모터 내구성 문제 있었음)
- 넓은 날 보호 덮개: 이물질 및 파편으로부터 작업자 보호, 안전성 높음
- 양손잡이 사용 가능: 손잡이 위치 조절 가능 (오른손/왼손잡이 모두 편리)
- 유연한 샤프트: 휘는 정도가 유연하여 작업 시 편리함
- 스펙:
- 무부하 회전수: 1단 5,100rpm, 2단 5,500rpm (이전 모델과 동일)
- 절삭 폭: 최대 380mm (이전 모델과 동일)
- 구성품 변경: 배터리 2개 → 1개, 250mm 금속 3도 날 추가
날 교체 방법
- 끝날: 기계 작동 중 바닥에 찍어주면 원심력으로 끈이 빠지고, 고속 회전 시 적당한 길이로 잘림.
- 3도 날:
- 옆부분 홈에 맞는 공구를 끼우고 시계 방향으로 돌려 날을 풀어줍니다.
- 밑에 있는 받침을 제거합니다.
- 3도 날 전용 받침을 끼웁니다.
- 동일한 방법으로 조립하고 날을 끼웁니다.
- 위에 이놈을 끼우고 너트를 반시계 방향으로 돌려 조여줍니다.
- 주의: 꼭 공구를 사용해서 단단히 조여주세요! (날이 돌아가는 방향과 너트 조여주는 방향이 반대라 자를수록 더 단단히 고정됩니다.)
- 분할 핀은 구멍에 넣어 조여주는 것이 정답이지만, 실수로 가져오지 않아 사용하지 않았습니다.
아쉬운 점
- 백팩 타입 미출시: 신제품임에도 불구하고 배터리 백팩 타입이 아니라 전체 무게를 어깨와 팔로 감당해야 합니다. (하지만 무게 밸런스는 잘 잡혀 있어 크게 느껴지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총평
디월트 충전 예초기 DCM 571, 정말 마음에 들었습니다! 이전 모델보다 훨씬 좋아졌고, 특히 3도 날 사용이 가능해진 점이 큰 장점입니다. 넓은 날 보호 덮개와 양손잡이 사용 편의성도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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