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아 지능 48%는 유전! 산모가 꼭 해야 할 4가지 행동 공개

여러분은 뱃속 태아의 지능은 정해져 있는 것이라고 생각하시나요 그리고 아무리 노력해도 바꿀 수 없는 것이라고 생각하시나요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태교에 중요성은 인정하시면서도 태아의 지능은 유전적인 요인으로 인해 바꾸기는 사실상 힘들다고 생각하십니다 아이큐는 유전적인게 90% 이상일 걸이라고 생각하시면서요 하지만 그렇지 않습니다 미국 하버드 대학의 리차드 헌스타인과 찰스 머레이 박사는 1994년에 발간한 책 더벨 커브에서 아이큐는 80% 정도가 유전된다고 주장했습니다 그 당시이 책은 세계적인 베스트셀러가 되었고 사람들의 머릿속에 진리처럼 자리 잡았죠 그러나 최근 세계적인 과학 전문 잡지 네이처의 게재된 논문에서 이러한 주장을 완전히 뒤집는 내용이 있었습니다 미국 피츠버그 대학의 합동 연구진이 발표한이 논문의 제목은 충격적이었죠 이 논문의 구체적인 내용은 유전자는 사람의 iq를 결정하는데 48%의 역할밖에 없다고 결론을 내린 것이었습니다 그렇다면 나머지 52%가 자국내 환경 즉 텐의 환경이 결정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것입니다이 연구는 212건의 지금까지 나온 연구를 재분석한 것으로 약 5만명의 아이를 대상으로 연구한 결과입니다 충분히 신뢰성이 있는 연구 결과였죠 결국 인간의 지능은 반은 유전적이고 반은 테네 환경이 결정짓는다는 것인데 그럼 우리는 반 이상의 영향을 미치는 후천적인 요인 즉 텐의 환경을 가장 좋게 바꾸는 노력을 반드시 해야 하는 것이죠 그럼 그 노력은 어떤 것들이 있는지 구체적으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첫 번째 임신기간 중 마음을 편안하게 가져라 당연한 말로 들리시겠지만 과학적인 이유들이 숨어 있습니다 산모의 스트레스 호르몬은 태아의 세포분화를 더디게 만들기 때문입니다 일부 과학자들은 만성 스트레스에 시달린 헤아의 뇌는 그렇지 않은 태아보다 dna가 적다는 것을 밝혀내기도 했습니다 우리나라 최초의 태교서인 태교 신기의 다음과 같은 구절이 있습니다 임신 조화를 내면 피가 병들고 두려워하면 폐하의 정신이 병들고 근심하면 태아의 기운이 병들고 스트레스를 받고 싶어서 받는게 아니라고 생각하실 수 있습니다 좋은 방법 하나는 의식적으로 임신 기간만이라도 어떤 일이건 아이를 위해서 깊이 생각하지 말자라고 생각하는 겁니다 생각이란 꼬리의 꼬리를 무는 것이기에 가벼운 부정적 생각도 자꾸 커져 스트레스로 갈 수 있습니다 따라서 무엇이든 의식적으로 생각을 깊이 하는 걸 피하는 것입니다 임산부의 편안한 심리 상태는 산모와 아기의 건강적인 측면에서 당연히 중요하지만 태아의 지능 발달에도 상당히 큰 영향을 미친다는 걸 잊지 마세요 두 번째 배를 부드럽게 쓰다듬어 주세요 영유아기의 피부 자극은 뇌자극으로 이어지기 때문에 신생아의 피부는 제2의 뇌라고 말하기도 합니다 배를 쓰다듬는 방법은 뱃속 태아에게 피부 자극을 줄 수 있는 좋은 방법입니다 출산 후 엄마와 피부 접촉을 자주한 아기일수록 지능이 높다는 연구결과도이를 말해주고 있죠 영재교육 전문가들도이 점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아빠가 배 쓰다듬기에 참여하는 것도 좋습니다 주의하실 점은 너무 강한 자극을 주면 자궁 수축을 유발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세 번째 음악을 들으세요 임신 중반기 이후에는 태아의 뇌가 급격하게 발달하면서 대뇌피질이 형성됩니다 대뇌피질이 생기면 태아는 오감을 느끼고 엄마를 통해 음악을 듣게 되는데이 시기에 뇌세포를 연결하는 신경망이 급속도로 형성되기 때문에 특히 중요합니다 조용한 환경에서 아름다운 음악을 들으면 자궁 속 태아의 뇌에 섬세한 신경망이 형성되는 것을 도울 수 있습니다 음악은 모차르트의 피아노 곡처럼 클래식이 좋으며 너무 큰 소리나 자극적인 전자음의 음악 등은 피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생각날 때마다 음악을 들으시면 잊고 지나치는 경우가 많이 생김으로 일정한 시간을 정해 음악 루틴을 만들어 잊지 않고 매일 꾸준히 들으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네 번째 헤아에게 말을 걸어주세요 미국 콜롬비아 대학의 윌리엄 파이퍼 교수는 신생아의 뇌 기능 조직화에 관한 임산부의 목소리 역할에 대해 연구해왔습니다 그의 발표에 따르면 엄마의 목소리는 자궁 내에서 태아가 듣는 소리 중 가장 좋아하는 소리이며 태아의 뇌를 자극해 뇌 기능 조직화에 기여한다고 합니다 가정하고 사랑스럽게 태아에게 말을 걸어주는 건 태아의 뇌 발달을 자극하는 좋은 방법입니다 주의하실 점은 태아가 엄마의 좋은 소리만 골라서 듣는 것이 아니라는 점입니다 때문에 화가 나서 하는 말들이나 나쁜 이야기들은 삼가야겠죠 지금까지 내용을 정리해 드리자면 첫 번째 마음을 편하게 가지시고 두 번째 배를 부드럽게 쓰다듬어 태아의 피부 자극을 시켜주시고 세 번째 음악을 통해 신경망 형성을 도우시고네 번째 태아에게 말을 걸어 뇌 기능 조직화에 기여하시는 것입니다이 4가지 행동은 아이의 52% 뇌 발달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52%는 반 이상을 의미하죠 습관처럼 간단하게 할 수 있는 것들이며 아이뿐 아니라 산모에게도 좋은 영향을 미치는 행동들이니 꼭 실천해 보시기 바랍니다 격려의 댓글은 영상 제작에 원동력입니다 더 좋은 영상으로 인사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