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장에서 10년 버틴 비밀 공개! 생존 전략과 수급 이론 완전 해부
한국 주식 시장, 왜 미국이랑 다를까? (10년차 주식 고수가 알려주는 생존 비법)
안녕하세요! 10년 넘게 주식 시장에서 살아남은 제가 여러분들에게 한국 주식 시장에서 돈 버는 비법을 알려드릴게요. 100억씩 벌지는 못했지만, 꾸준히 수익 내면서 살아남을 수 있었던 저만의 노하우를 공개합니다!
한국 주식, 미국 주식이랑 뭐가 다를까?
미국 주식:
- M7 (마이크로소프트, 애플, 엔비디아 등) 같은 대장주 중심으로 전 세계 돈이 몰려요.
- 그래서 S&P 500, 나스닥 같은 지수가 수십 년 동안 계속 오르는 거예요.
한국 주식:
- 미국처럼 전 세계 돈이 몰리는 게 아니에요.
-
그래서 미국처럼 계속 오르기 힘들어요. 왜냐하면...
- 코리아 디스카운트: 우리나라 기업들이 제값을 못 받는다는 인식
- 대회 의존도: 수출 못 하면 망해요. (우리나라는 수출로 먹고사는 나라니까)
- 북한 리스크: 언제 터질지 모르는 불안감
- 낮은 주주 환원: 주주들에게 돈을 잘 안 돌려줘요.
- 기업 지배 구조 문제: 회사 맘대로 운영되는 경우가 많아요.
- 테마주/작전주 리스크: 특정 테마나 작전으로 주가가 오르내리는 경우가 많아요.
- 고배당 미선호 문화: 배당 많이 주는 걸 별로 안 좋아해요.
- 환율 변동 리스크: 환율 때문에 손해 볼 수도 있어요.
- 정치 정책 불확실성: 정치나 정책이 바뀌면 주식 시장도 흔들려요.
물론 이런 문제점들이 조금씩 개선되고 있긴 해요. (지배 구조, 주주 환원, 정치 정책 등) 하지만 2025년 상법 개정 전까지는 한국 주식 시장에 돈이 크게 늘어나지 않았어요.
코스닥 시가총액, 4년 동안 제자리걸음?
코스닥 시장에 돈이 얼마나 들어와 있는지 보여주는 시가총액을 보면 알 수 있어요.
- 2021년: 451조
- 2023년: 454조
- 지금: 약 420조
4년 동안 420조에서 450조 사이를 왔다 갔다 했죠? 즉, 코스닥 시장에 돈이 더 들어와서 시장이 커지지 않고, 정해진 420조 안에서 돈이 돌고 돈다는 거예요.
왜 한국 주식은 테마별로 번갈아 오를까? (순환매의 비밀)
미국 시장은 돈이 계속 들어와서 S&P 500처럼 다 같이 오르는 경우가 많아요. 하지만 한국 시장은 420조라는 한정된 돈 안에서 움직여야 해요.
그래서 한 테마가 오르면 다른 테마는 떨어지고, 또 다른 테마가 오르면 이전 테마는 떨어지는 식으로 돈이 계속 돌고 돌아요. 이걸 순환매라고 해요.
예시:
여행 테마, 2차전지 테마, 삼성전자 테마가 있다고 가정해 볼게요.
- 총 420조의 돈이 있다면, 각 테마에 140조씩 있다고 볼 수 있어요.
- 만약 삼성전자 테마에 100조가 더 몰리면, 삼성전자 주가는 급등하겠죠?
- 근데 이 100조는 어디서 왔을까요? 다른 테마에서 빠져나온 돈이에요! (여행이나 2차전지에서 50조씩 빠졌을 수도 있죠.)
개인 투자자들이 돈을 잃는 이유:
- 삼성전자 테마가 급등할 때, 사람들은 "와! 대박!" 하면서 이때 같이 사려고 해요.
- 하지만 그 돈은 다른 테마에서 빠져나온 돈이기 때문에, 결국 비싼 가격에 사는 꼴이 되는 거죠.
- 나중에 삼성전자 테마에서 돈이 빠져나오고 다른 테마로 돈이 옮겨가면, 그때 산 사람들은 손해를 보게 돼요.
두산 테스나 예시:
- 삼성전자 테마가 좋다고 해서, 삼성전자와 협력하는 두산 테스나 주가가 올랐어요.
- 사람들은 "삼성전자 관련주니까 무조건 오를 거야!" 하고 다음 날 비싼 가격에 추격 매수했어요.
- 하지만 삼성전자 테마에서 돈이 빠져나오면서 다른 테마로 돈이 옮겨가자, 두산 테스나 주가는 떨어졌어요.
결론:
한국 주식 시장은 한정된 돈 안에서 테마별로 돈이 순환하는 구조예요. 이걸 이해하지 못하면 계속 돈을 잃을 수밖에 없어요.
핵심은:
- 어떤 테마가 오르고 내리는지 파악해야 해요.
- 돈이 어디서 빠져나와서 어디로 들어가는지 봐야 해요.
- 고점에서 추격 매수하지 말고, 저점에서 매수할 기회를 노려야 해요.
이런 순환매 원리를 이해하고 투자하면, 한국 주식 시장에서도 충분히 살아남고 수익을 낼 수 있을 거예요! 오늘 영상 꼭 다시 보면서 깊게 공부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