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리 인하, 침체 우려, 환율 합의설까지|빈센트 김두언 애널리스트가 말하는 미국 경제의 진짜 신호들 (김두언) [경제적 본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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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는 소속을 옮기고 첫 대회 활동을 시작했어요. 이게 마지막일 수도 있어요.
- 저에게 전망을 묻는 건 고용 안정성을 보장하는 것과 같아요.
- 미국은 금리 인하를 예상하고 있어요. 한국도 이번 달 인하 전망입니다.
- 돈이 넘치는 경제를 기대하는 목소리도 있고, 걱정하는 목소리도 있어요.
- 어제 발표된 생산자 물가가 낮게 나와서 앞으로 물가가 내려갈 가능성을 시사해요.
- 생산자 물가 하락은 소비자 물가 하락의 선행 지표입니다.
- 미국 물가가 낮아지면 금리 인하 기대도 커지고 있어요.
- 연준은 물가와 고용 두 가지를 모두 고려하는 듀얼 책무를 갖고 있어요.
- 생산자 물가 하락은 기업들이 가격을 전가하지 않아서일 수 있어요.
- 과거 관세 인상 이후 기업들이 소비자에게 가격을 올리지 않으려 했어요.
- 이번에도 기업들이 마진을 줄이면서 소비자에 부담을 덜 주고 있어요.
- 이로 인해 경기 둔화, 침체 가능성도 높아지고 있어요.
- 미국 1분기 역성장은 수입 급증이 원인입니다.
- 수입이 늘면 수출이 줄어들어 GDP가 하락하는 일시적 현상입니다.
- 미국은 슬로우다운은 있지만 침체는 아니라고 봐요.
- 미국 고용은 여전히 견고하지만 둔화되고 있어요.
- 4월 고용 지표는 좋았지만 신규 실업 신청도 늘었어요.
- 고용은 후행 지표라서 앞으로 경기 둔화 가능성이 있어요.
- 미국 연준은 7월 금리 인하를 예상하고 있어요.
- 한국도 5월에 금리 인하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 미국이 금리 인하하면 한국도 연말에 더 내릴 수 있어요.
- 빅스텝, 자이언트 스텝은 큰 폭의 금리 인상입니다.
- 시장은 6월 인상보단 7월 이후를 기대하고 있어요.
- 환율이 100원 급락했는데, 협상 때문이라는 설도 있어요.
- 협상은 법적 구속력 없는 합의일 가능성이 커요.
- 과거 85년, 71년 사례와 비슷한 상황입니다.
- 달러 약세는 글로벌 패권국인 미국의 영향력 변화와 연관 있어요.
- 원화 강세는 수출에 부담이 될 수 있어요.
- 달러 약세는 코스피 상승과 연결됩니다.
- 환율 협상은 상대적 강세와 금리 차이, 주식시장 자금 흐름에 따라 결정돼요.
- 일본은 엔화 강세를 유도하며 경기 둔화를 막으려 했어요.
- 한국도 미국, 중국, 일본과 환율 경쟁을 하고 있어요.
- 미국의 반도체 전략은 한국의 반도체 산업에 영향을 미칠 수 있어요.
- 미국이 자체 생산을 추진하면서 한국의 위치가 위협받고 있어요.
- 한국은 성장성과 경쟁력을 갖춰야 생존할 수 있어요.
- 미국의 안보 자산인 반도체는 앞으로도 중요한 자산입니다.
- 과거 사우디 석유, 현재 반도체처럼 미국은 핵심 자산을 지키려 해요.
- 한국 반도체는 미국의 전략 변화로 위협받고 있어요.
- 원화 강세는 수출에 부담, 약세는 수혜를 줄 수 있어요.
- 역사적으로 달러 약세는 한국 증시를 반등시키는 경향이 있어요.
- 환율은 상대적이기에 주변국과 비교하는 게 중요해요.
- 과거 일본 엔화 강세와 버블 사례도 참고할 만해요.
- 한국은 성장성과 정책으로 위기를 극복해야 해요.
- 미국과의 무역, 안보, 기술 경쟁 속에서 생존 전략이 필요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