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청의 유튜브 추출기

유튜브 영상의 자막과 AI요약을 추출해보세요

정석으로 브랜드 만드는 법 (+5단계 브랜드 마케팅 총정리)

일헥타르 컴퍼니

조회수 조회수 127.4K 좋아요 좋아요 5.7K 게시일 게시일

설명

매주 스몰 비즈니스에 도움이 되는 뉴스레터를 보내드립니다: https://maily.so/1haco/posts/f9c1dd68 5주 과정 올인원 컨설팅 안내: https://1ha.me/all-in-one 보란듯이 마케팅 잘하는 법: 스몰 비즈니스 마케팅 개론 A-Z https://1ha.me/marketing/?idx=20 [Who we are] Website: https://1ha.me/ [Credits] Speaker: 일헥타르
자막

자막

전체 자막 보기
요즘 마케팅 신이 예전과 많이 달라졌다는 거 느끼시나요 한때 마케팅을 잘하셨던 분들 중에서 요즘 이게 왜 안 먹히지 남들 모르게 고민하는 분들 정말 많을 겁니다 그런 와중에 요즘 잘 나간다는 브랜드 소식을 들으면 가슴이 답답해지고 별로 특별한 거 없는 거 같은데 왜들 그렇게 좋아라 하는지 갑자기 사람들의 수준이 의심스러워 기도 하고요 그런데 말입니다 정말 사람들이 문제인 걸까요 오늘 우리는이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세계적인 마케팅의 거장 세스고딘의 조언을들은 변화된 요즘 마케팅에 대해 이야기를 나눠보도록 하겠습니다 사실 세스 고디는 주구 장창 알려왔습니다 마케팅은 새로운 국면을 맞이했다 그동안의 마케팅은 다 잊어야 한다 마케터는 디자이너가 되어야 한다 처음에 세스 고디는 많은 비판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마케팅의 개념이 정말 세스 고딘이 말한 것처럼 흘러가자 사람들은 세스고딘의 통찰에 놀라면서 극찬했습니다 세스고딘의 주장을 한 문장으로 정리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앞으로를 주도할 마케팅은 총체적인 브랜드 관리다 히 마케팅 하면 떠오르는 단어가 광고나 홍보 있죠 그건 마케팅이 광고나 홍보 여서가 아니라 마케팅의 개념이 광고나 홍보했던 시대를 우리가 경험했기 때문입니다 정확히는 마케팅이 광고나 홍보했던 시대의 끝을 경험했죠 지금은 마케팅이 총체적인 브랜드 관리로 변화하고 있는 과독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러니까 마케팅이 뭐다 의견 차이를 보이며 싸울 수밖에 없는 시기에 우리가 살고 있는 거예요 이런 상황 때문에 지금 마케팅을 공부하는 사람들이 란 스러울 수밖에 없는 겁니다 하지만 변화는 이미 시작되었고 세스고딘의 말처럼 총체적인 브랜드 관리를 구사하는 마케터들이 요즘 엄청난 성과를 내고 있습니다 총체적인 브랜드 관리란 디자인적인 브랜드의 요소뿐만 아니라 브랜드의 신년부터 지향하는 여러 가치가 브랜드 구석구석에 노가 들게끔 만드는 작업을 말하는데요 이건 단지 브랜드 신경 써야지를 넘어서서 종교 수준의 인문학적 접근으로 브랜드를 기획하고 관리해야 한다는 걸 미합니다 날고 인다는 브랜드 전문가조차도 사력을 다해야 하는 정도의 일이죠 이쯤에서 브랜드에 대한 개념을 논해 보면 좋을 것 같은데요 브랜드란 흔히 생각하는 로고가 아닙니다 브랜드 관리를 표현하는 단어 중에서는 그나마 연상 관리라는 단어가 가장 적합하지 않나 생각해요 길가에 굴러다니는 돌덩이는 아무것도 아니죠 하지만 국립 박물관에 전시된 돌덩이는 뭔가 다릅니다 뭔가 귀중한 것 같고 나름 스토리도 있을 것 같고 그때 당시가 정확히 어땠는지 모르지만 나름 상상도 되고요 여기서 우리가 집중해야 하는 건 길가에 있는 돌덩이 다 국립박물관에 전시된 돌덩이가 더 가치 있다고 느껴진다는 것입니다 아무것도 아닌 무언가의 연상을 만들고 관리함으로써 무에서 유를 창조한 거죠 그게 바로 브랜드입니다 아무리 멋있는 디자인 멋있는 이름을 만들어도 그에 대한 연상 관리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으면 그냥 끄적인 것에 불과합니다 세스 고디는 똑똑한 마케터들은 앞으로 브랜드에 대한 연상 기획과 관리를 탁월하게 해냄으로써 사람들이 소비할 만한 가치를 만들어내는 일을 할 것이라 내다 보았죠 그리고 그 수준이 단순히 디자인 회사의 로고를 맡기는 걸 넘어 브랜드가 총체적인 경험에서 느껴지게끔 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무엇보다이 변화를 받아들이고 제대로 구사하기 위해서는 이전 것이 되어 버린 그동안의 마케팅을 내려놓을 수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죠 세스 고딘이 워낙 공격적인 화법을 쓰는 사람이라 비판을 많이 받습니다 그래서 어느 정도는 걸러서 들어야 해요 저는 개인적으로 이전의 마케팅을 무조건 버리기보다는 적절히 섞어야 하지 않나 생각합니다 아마 세스 고디는 그만큼 앞으로의 마케팅에서 총체적인 브랜드 관리가 정말 중요하다는 걸 이야기하고 싶었던 것 같습니다 그 이유에 대해서 세스 고디는 한 가지 관점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전적으로 사람들 때문이다 이게 무슨 뜻인지 알아볼게요 마케팅은 본질적으로 마케터가 주관할 수 없습니다 소비에 대한 선택은 공급자가 아닌 소비 소자가 하는 것이기 때문에 마케터는 소비자의 선택을 좌우하는 요소에 대해 끊임없이 분석해야 하죠 쉽게 말해 소비자가 선택하는 이유가 변하면 마케팅도 따라 변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런저런 마케팅이 생길 때 오해하면 안 됩니다 그게 마케터가 주도한 변화가 아니거든요 그냥 요즘 사람들은 이런 거에 반응하나 보다라고 생각하는게 맞습니다 세스 고디는 앞으로 마케터가 총체적인 브랜드 관리를 지향해야 하는 이유는 사람들이 원하기 때문이라고 말했습니다 일본의 츠타야 창업자 마스다 무네아키의 관점처럼 세스고딘 또한 사람들은 이제 필요한 것이 아니라 원하는 것을 구매한다는 걸 인정합니다 단순히 소리를 혼자 듣기 위해서 이어폰을 구매하는 사람은 없다는 거죠 물론 처음에는 그랬겠지만 거의 모든 산업이 포화된 지금의 시대에 기능만으로 소비자의 선택을 받을 수 있는 건 손에 꼽을 정도입니다 훨씬 복합적인 이유로 소비를 하고 있는 상황이고 그중 상당 부분이 브랜드에 있다고 세스 고디는 강조했습니다 세스고딘의 사람들이 브랜드를 소비하는 이유가 스토리 때문이라고 했는데요 전적으로 로고에 대한 이야기만이 아님을 강조하는 표현입니다 디자인적인 취향 중요하죠 하지만 이제 예쁘기만 한 건 세상에 얼마든지 많습니다 세스고딘의 그보다 브랜드가 지향하는 가치 신념이 더욱 중요하다고 말합니다 사이먼 신내과 유발하라리의 이론처럼 믿음은 감정을 좌우하고 감정은 소비를 좌우하기 때문인데요 쉽게 이야기해서 브랜드의 메시지가 소비자의 믿음과 일치할 때 소비자는 자기 자신이 틀리지 않았음을 느끼게 되고 행복한 감정으로 소비하게 된다는 것입니다 브랜드를 소비함으로써 자기 존재를 확신하는 거죠 세스 고디는 바로 이것 자 시련이 지금 시대를 살아가는 사람들의 소비 이유라고 단언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터무니 없이 구매를 강요하는 마케터들 광고비를 낭비하는 마케터들 사람들을 속이는 전통적인 마케터들을 세스고딘 비판하고 있는 거예 사람들이 왜 소비하는지 모르면서 억지로 마케팅을 하고 있다는 거죠 그러면서 사람들이 원하는 걸 준다면 마케팅이 불필요해 질 거라고 말했습니다 이렇게 바꿔서 표현할 수도 있을 것 같아요 앞으로의 마케터는 물건이 아닌 믿음을 팔아야 한다 왜냐면 그것이 지금 사람들이 원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단순히 필요해서가 아니라 자기 자신에게 의미가 있어서 구매한다는 세스고딘의 주장은 멀리 볼 것도 없이 자기 자신의 소비만 살펴보아도 사실임을 인정할 수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남들에게는 합리적으로 구매했다고 말했지만 사실 속으로는 단지 그 이유만으로 소비하지 않았다는 거 알고 있잖아요 그게 바로 필요가 아니라 욕구를 충족시키려는 지금 시대의 소비자를 대변하는 모습입니다 여기서 우리는 이런 합리적인 의심을 할 수 있습니다 아니 근데 나는 얼마 전에 쿠팡 다이소에서 그냥 아무거나 샀는데 다 브랜드를 지향해야 한다는 건 너무 좁은 생각 아닌가 맞습니다 짧게 설명하고 넘어가지만 세스고딘 또한 그에 대한 분명한 입장을 밝히고 있습니다 정말 지금 당장 필요해서 산 물건 예를 들어 C 타입 USB고 해 볼까요 세스 고디는 그런 물건을 용품이라고 분류합니다 그리고 용품은 의미가 있으며 일용품을 파는 마케팅 방식 중 가장 저렴하고 쉽게 구할 수 있게 하는 것이 1등 한다는 걸 인정했죠 하지만 세스고딘의 조금만 더 살펴보라고 권유합니다 용품으로 분류했던 C 타입 USB 파는 곳 중에 브랜드 소비가 정말 없는지 말이죠 아쉽게 게도 우리는 알고 있습니다 특별할 것 없는데도 애플 정품 USB 선호하는 사람이 있고 그게 소수가 아니라는 걸 말이죠 구체적으로 따져가면서 삶의 구석구석을 파헤칠수록 사람들은 정말 브랜드를 소비하고 있구나 하는 걸 받아들일 수밖에 없게 됩니다 세즈 고디는 진짜 품질보다 많은 사람들이 이미 품질이 좋다고 인식하고 있는 브랜드가 1등을 한다면서 역시나 총체적인 브랜드 관리야 말로 지금에 맞는 최고의 마케팅 전략임을 강조 합니다 지금 수준에 만족한다면 모르겠지만 1등이 되고자 마케팅을 하고 있다면 세스고딘의 조언을 가볍게 여겨서는 안 되겠죠 친절한 우리의 세스 고디는 새로운 국면에 접어든 요즘 마케팅을 구사하는 방법을 총 5단계로 정리해서 알려 주었는데요 지금부터 한 단계씩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전제가 있습니다 새로운 마케팅을 구사하기 위해서 반드시 필요한 조건이죠 그건 바로 사람들의 세계관은 이미 형성되었다는 사실을 미기입니다 아마이 사실만 깨우쳐 마케팅뿐만 아니라 다양한 삶의 영역에서의 성장이 있을 텐데요 세상의 정답은 하나가 아닙니다 각자의 정답이 있을 뿐이죠 즉 사람마다 서로 믿는 것이 다르다는 이야기입니다이 사실을 인정하고 마케팅을 하느냐 무시하고 마케팅을 하느냐의 차이는 하늘과 땅 차이입니다 열심히 해서 사람들에게 새로운 믿음을 불어넣을 수 있다고 착각하지 마세요 사람들에게는 이미 각자의 믿음이 있습니다 모두가 다 친환경을 중요 하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누군가는 그딴 걸 왜 신경 써 내 인생 살기에도 바쁜데라고 말합니다 다른 그 어떤 주제도 마찬가지죠 악플을 습관적으로다는 사람들은 자신의 생각이 세상의 정답인 줄 착각하지만 그런 건 없습니다 각자의 의견과 신념만 있을 뿐이죠 새로운 마케팅을 구사하기 위해서는 바로이 사실을 인정하는 것부터가 시작입니다 감히 마케터가 이미 형성된 사람들의 믿음을 바꿀 수 없다는 사실 말이에요 이런 상황에 마케터의 역할 은 하나뿐입니다 사람들이 이미 가지고 있는 믿음을 옹호해 주어 더욱 강화시키는 것 그게 지금 사람들이 소비하는 이유입니다 그게 새로운 마케팅을 구사하는 방법입니다 자 그럼 5단계 시작하겠습니다 세스고딘이 말하는 새로운 마케팅을 구사하는 방법 1단계는 특정 세계관을 가지고 있는 사람을 찾고 대상으로 정하기입니다 우리는 사람마다 각자의 믿음이 있다는 사실을 인정하기로 했죠 여기서 우리가 알아야 할 또 하나의 사실 실은 믿음이 서로 비슷하거나 같은 사람은 분명히 존재한다는 것입니다 믿음은 전파되는 가장 가까운 사람의 세계관이 나의 세계관이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래서 어떤 믿음이는 집단이 형성됩니다 믿음에 따라 집단의 규모는 달라지겠지만 그중에서 브랜드의 대상이 될 사람들은 누구인지 그들은 어떤 세계관을 가진 사람인지 찾고 선택해야 합니다 한국적인게 최고야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분명히 있습니다 반대로 한국 은 정말 교양 없어 유학 시절에 참 좋았는데라는 생각을 가진 사람들도 분명히 있죠 그리고 두 믿음 모두 집단화 될 수 있으며 마케터는 브랜드를 만들어 그 믿음을 강화시켜 줄 수 있습니다 선택은 자유입니다 규모가 큰 세계관을 선택하면 좋겠지만 실제 사람들의 살아 있는 가치관이기도 좋습니다 사소한 실수라도 밝혀져서 공감대가 깨져 버리면 돌이키기 힘들거든요 최대한 공감할 수 있는 세계관 을 선택하는 것이 팁입니다 다음 세스 고딘이 말하는 새로운 마케팅을 구사하는 방법 2단계는 브랜드의 대상을 위한 새로운 것을 만들기입니다 세스고딘 n 세계관으로 대상을 정했으면 그다음은 무조건 새롭고 특이한 것이라고 강조합니다 다르지 않으면 기억조차 하지 못하는 사람의 특성 때문인데요이는 무조건적으로 차별점을 지향하는 사람들과는 다른 전략입니다 새롭고 특이한 상품을 기획하는 건 너무 중요하지만 그 시작 포인트에 따라서 사람들의 공감을 살 수 있을지 없을지가 난입니다 세상에 아예 없던 건 누구나 만들 수 있습니다 이것저것 그냥 섞으면 되죠 고추장이랑 진흙이라 섞어서 세계 최초로 머드 고추장 비빔국수를 만들어도 되는 거잖아요 먹고 싶나요 무조건적으로 새롭다고 마케팅이 되는게 아닙니다 세스 고딘이 말하는 새롭고 특이한 건 이미 사람들이 소비하고 있는 무엇에서 약간의 차별점을 두는 걸 의미합니다 그러니까 1단계에서 대상을 선정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한 거죠 세계관에 따라서 소비하는게 달라지기 때문입니다 먹으려고 산다는 믿음을 가진 사람들은 자극적인 음식을 소비하지만 마음 공부를 하며 요가를 하는 사람들은 요거트와 오트 미를 검색합니다 이렇듯 정해진 대상의 소비를 분석하면서 그중 어떤 상품을 우리 브랜드가 다룰지 먼저 선택한 다음 약간의 차별점을 추가하면 2 단계는 완성입니다 우리 브랜드의 대상이 꾸덕한 그릭 요거트를 주로 소비한다면 같은 걸 팔되 힙한 패키지 디자인을 하는 시기죠 아니면 다들 요거트를 숟가락으로 퍼서 담을 때 짜 먹을 수 있는 요거트를 만들어도 새롭고 특이한 것이 됩니다 새로운 것보다 공감대가 먼저라는 것을 잊지 마세요 세스 고딘이 말하는 새로운 마케팅을 구사하는 방법 3단계는 믿음의 맞게 브랜드 경험 설계하기입니다 특정 세계관을 믿는 사람들을 선택하고 그들이 소비하는 걸 분석해서 새로운 상품을 기획했다면 이제는 브랜드의 믿음을 불어넣을 차례입니다 상품만이 브랜드라고 생각 생각하면 큰 오산입니다 주고받는 상담 메시지의 문구 인사까지도 브랜드의 경험입니다 그러니까 소비자와 브랜드가 만나는 모든 접점이 다 브랜드 경험인 거죠 아무리 사소한 부분일지라도 우리는 이제부터 신경 써야 합니다 총체적인 브랜드 관리가 앞으로의 마케팅이 그요 그릭 요거트를 아무리 꾸덕하게 아무리 힙하게 만들어도 자기 관리가 가장 중요하다는 믿음을 가진 대상을 상대하려면 대충 포장해 택배 보내는 것보다 오히려 친환경 택배박스와 종이 테이프를 사용하는게 더 낫습니다 왜냐하면 자기 자신을 사랑하는 사람들은 환경을 살리는게 자신에게 이득이라고 생각하고 적극적으로 지향하기 때문이죠 이처럼 특정 믿음을 가진 사람들은 그와 연관된 여러 가지 믿음과 선택을 합니다 그 믿음에 반하지 않게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고 더 가치를 높이려면 브랜드가 더더욱 그 믿음을 지향하는 모습을 보여 주어야 합니다 너드를 대상으로 한 전자 기기 브랜드 는 재미 없어도 차라리 논리적인 이야기를 늘어놓는 편이 낫습니다 너드 라면 오히려 디자인적으로 과도하게 꾸미기보다 투박한 브랜드의 모습을 보여 주는게 신념을 유지하는데 도움이 되죠 믿음을 강화시킬 수 있다면 어떤 브랜드 경험이든 개선시켜 보세요 브랜드의 대상이라면 분명 그 디테일을 읽고 좋아할 겁니다 세스 고딘이 말하는 새로운 마케팅을 구사하는 방법 4단계는 고지 뿌리기 있니다 브랜드를 전개하다 보면 많은 유혹을 뿌리쳐야 합니다 그 중 가장 무서운 유혹이 그냥 닥치는 대로 해야지입니다 마케팅 전략 중 가장 중요하지만 서로 반비의 관계에 있는 두 가지가 바로 홍보와 브랜딩입니다 홍보를 열심히 할수록 브랜드의 정체성이 흐려지고 브랜딩한 열심히 하면 알려지는 속도가 느려지죠 결국 창업자의 선택에 따라 결과가 달라지겠지만 세스 고디는 무엇보다 브랜드의 정체성을 유지하는게 가장 중요하다고 말합니다 왜냐하면 브랜드의 대상이 아닌 사람들에게까지 무리한 확장을 한다고 해도 그동안 유지했던 브랜드의 신념은 대상이 아닌 사람들에게 전혀 공감되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런 문제가 발생하면 브랜드의 신념을 바꿔 버리기 마련인데 그럴 경우 이쪽도 저쪽도 아닌 어중간한 브랜드가 되어 버린다는 것이 가장 큰 문제입니다 세스 고디는 사람들의 마음을 얻기 위해서는 적극적으로 고집을 부릴 필요가 있다고 강조합니다 광고비를 쏟아붓는다고 해도 불특정 다수에게 하는 노력은 헛수고가 될 거라면서 말이 고집부리고 일관되게 버티기 참 어렵지만 앞으로는 반드시 지켜야 하는 마케팅 전략 중 하나입니다 마지막입니다 세스 고딘이 말하는 새로운 마케팅을 구사하는 방법 5단계는 진짜가 되기입니다 세스 고딘은 단언했습니다 거짓된 마케팅은 언젠가 분명 들통나게 되어 있다 세스 고딘이 말하는 거짓은 이런 의미입니다 잘된다 더라는 소문을 듣고 비건 화장품 브랜드를 새로 만든 삼겹살집 대표 최모 씨 어떤 의미인지 이해하시겠죠 브랜드의 대상이 된 사람들의 세계관에 전혀 공감하지 못하면 위험하다는 이야기입니다 물론 전개하면서 중요성을 깨닫고 점점 대표의 세계관이 변할 수 있겠지만 사람의 믿음은 쉽게 바뀌지 않습니다 괜히 아무것도 모르는데 기회만 보고 들어갔다가 낭패를 보는 사람들이 많죠 진실된 편이 훨씬 낫습니다 처음부터 공감할 수 있는 세계관을 선택하는게 가장 좋고 그렇지 않다면 진심으로 귀기울여서 그들과 같은 믿음을 가지려고 해보세요 사람들의 믿음을 강화하는 브랜드를 만드려면 우선 대표부터 진짜가 되어야 합니다 그리고 직원을 채용할 때도 해당 믿음을 가진 사람인지를 분별해야 합니다 그냥 급해서 아무나 고용하면 대표가 아무리 브랜드를 잘 만들어도 정체성 무너지는 거 순식간입니다 술담배 찢은 냄새가 나는 직원이 비건 화장품을 판매하고 있다고 생각해 보세요 터질듯한 목청 거친 말 욕설이 습관인 사람이 마음 공부하는 브랜드의 상담 원이라고 생각해 보세요 가장 중요한 건 이겁니다 총체적인 브랜드 관리가 앞으로의 마케팅이다 지금까지 공부한 다섯 단계를 외우고 잘 나가는 브랜드를 분석해 보시면 이제는 그들이 어떤 플레이를 하고 있는지 한 눈에 파악하실 수 있을 겁니다 예전에는 이렇게까지 안 했는데라는 생각이 드실 수도 있을 거 같아요 맞습니다 마케팅의 역사를 훑어 보면 브랜드 관리가 처음부터 중요했던 건 아닙니다 제품의 기능이 가장 중요했었다 시절도 있 있었잖아요 하지만 어쩔 수가 없습니다 마케팅의 개념은 계속해서 변하기 때문에 살아남으려면 흐름을 따라가는 수밖에요 앞으로의 마케팅은 총체적인 브랜드 관리다이 사실을 믿기까지 시간이 걸리실 수도 있습니다 오늘 세스고딘의 이야기를 들었다고 해도 몇 년 후에나 그게 맞았구나 생각하실 수도 있죠 괜찮습니다 직접 경험해 보세요 그리고 무엇보다이 사실에 집중해 보세요 마케팅의 제 1원칙 내가 하고자 하는 것보다 사람들이 원하는게 먼저다 오늘 영상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길 바랍니다 저는 또 스몰 비즈니스에 도움이 되는 영상으로 다시 찾아오겠습니다 그럼 여기까지 렉타르 컴퍼니의 렉타르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영상 정리

영상 정리

1. 요즘 마케팅은 예전과 달라졌어요.

2. 많은 마케터들이 왜 안 되는지 고민하죠.

3. 인기 브랜드를 보면 의심이 들기도 해요.

4. 사람들 수준이 낮아졌다는 생각도 해요.

5. 하지만 정말 사람들이 문제일까요?

6. 오늘은 세스 고딘의 조언으로 답을 찾아볼게요.

7. 세스 고딘은 마케팅이 새 국면을 맞았다고 말했어요.

8. 과거의 마케팅은 잊어야 한다고 강조했죠.

9. 그는 마케터는 디자이너가 되어야 한다고 했어요.

10. 처음엔 비판도 받았지만 지금은 인정받고 있어요.

11. 세스 고딘의 핵심 메시지는 총체적 브랜드 관리예요.

12. 예전엔 광고와 홍보가 마케팅이었어요.

13. 지금은 브랜드 전체를 관리하는 시대입니다.

14. 그래서 마케팅 공부가 어려워지고 있어요.

15. 하지만 변화는 이미 시작됐어요.

16. 성공하는 마케터는 브랜드 가치에 집중하죠.

17. 브랜드는 단순 로고가 아니에요.

18. 브랜드는 가치와 신념의 총체입니다.

19. 예를 들어, 박물관의 돌덩이처럼요.

20. 브랜드는 연상과 관리로 만들어집니다.

21. 멋진 디자인만으로는 부족해요.

22. 가치와 신념이 더 중요하다고 봐요.

23. 사람들은 브랜드의 메시지와 믿음에 끌립니다.

24. 브랜드는 자기 존재를 확신하게 해줘요.

25. 그래서 사람들은 브랜드를 소비하는 거죠.

26. 이제는 믿음이 소비의 핵심입니다.

27. 필요보다 원하는 것을 사는 시대예요.

28. 예를 들어, 애플 USB를 좋아하는 이유죠.

29. 품질보다 브랜드 인식이 더 커요.

30. 브랜드는 스토리와 가치가 중요해요.

31. 감정과 믿음이 소비를 좌우합니다.

32. 강한 브랜드는 자기 신념을 보여줘야 해요.

33. 예를 들어, 친환경 브랜드는 친환경을 지켜야 하죠.

34. 브랜드 경험이 소비를 결정짓습니다.

35. 모든 접점이 브랜드의 일부분이에요.

36. 그래서 일관된 메시지가 필요합니다.

37. 변화에 적응하려면 기존 마케팅을 내려놓아야 해요.

38. 하지만 과거 방식을 완전히 버릴 필요는 없어요.

39. 적절히 섞는 게 중요하다고 봐요.

40. 사람들은 이미 형성된 믿음을 바꾸기 어렵습니다.

41. 마케터는 기존 믿음을 강화하는 역할입니다.

42. 대상 고객을 찾고 그들의 세계관을 이해하세요.

43. 비슷한 믿음을 가진 집단이 존재해요.

44. 그 집단을 타깃으로 삼는 게 좋아요.

45. 세계관에 맞는 새로움을 만들어야 합니다.

46. 차별화된 상품이 필요하죠.

47. 예를 들어, 요거트에 특이한 포장 같은 것.

48. 공감대를 먼저 형성하는 게 중요해요.

49. 브랜드 경험은 모든 접점에서 설계해야 합니다.

50. 친환경 포장처럼 신념에 맞는 선택이 좋아요.

51. 대상의 믿음을 지키는 게 가장 중요합니다.

52. 믿음을 강화하는 브랜드 경험을 만들어야 해요.

53. 예를 들어, 논리적이거나 투박한 모습도 좋아요.

54. 브랜드를 확장할 때는 유혹을 피하세요.

55. 홍보와 브랜딩은 균형을 맞춰야 합니다.

56. 브랜드 정체성을 지키는 게 가장 중요해요.

57. 고집스럽게 일관성을 유지하는 게 필요합니다.

58. 광고비보다 브랜드 신념이 더 중요하죠.

59. 마지막으로, 진실된 태도가 핵심입니다.

60. 거짓된 마케팅은 결국 들통나기 마련이에요.

61. 대표부터 진심을 보여야 합니다.

62. 직원도 같은 믿음을 가져야 해요.

63. 브랜드의 정체성을 지키는 게 가장 중요하죠.

64. 결국, 진짜가 되어야 성공할 수 있어요.

65. 거짓말은 오래 가지 않거든요.

66. 믿음이 강한 브랜드가 가장 오래 갑니다.

67. 지금은 총체적 브랜드 관리가 핵심입니다.

68. 이 다섯 단계를 기억하세요.

69. 사람들의 세계관은 이미 형성돼 있어요.

70. 믿음은 쉽게 바뀌지 않다는 걸 알아두세요.

71. 마케터는 믿음을 강화하는 역할입니다.

72. 대상 고객을 찾고 그들의 신념에 맞춰야 합니다.

73. 새로움을 만들어내되 공감이 먼저입니다.

74. 브랜드 경험을 일관되게 설계하세요.

75. 변화에 적응하려면 기존 방식을 적절히 섞어야 합니다.

76. 진심과 일관성을 잃지 마세요.

77. 결국, 사람들이 원하는 건 믿음입니다.

78. 오늘 이야기들이 도움이 되었길 바랍니다.

79. 앞으로도 유익한 영상으로 찾아올게요.

80. 감사합니다.

최근 검색 기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