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VE]트럼프의 동맹수탈과 안보위협, 분석과 전망 그리고 대응 토론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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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토론회는 트럼프의 동맹 수탈과 안보 위협을 분석하고 대응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였습니다.
- 미국은 최근 관세와 무역장벽, 경제안보, 통화 문제까지 한국에 압박을 가하고 있습니다.
- 협상 속도는 매우 빠르며, 미국은 관세뿐 아니라 군사, 방위, 쌀, 농업 등 전방위로 압력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 전문가들은 미국의 정책이 미국 패권 약화의 결과이자 다극화 대응책이라고 분석했습니다.
- 한미동맹은 과거 연합에서 통합으로 진화하며, 한국을 미국화하는 방향으로 변화하고 있습니다.
- 미국은 지역 내 군사 통합과 전략 조직을 강화하며, 한반도와 주변국 군사력도 재편 중입니다.
- 안보와 통상은 긴밀히 연결돼 있으며, 미국은 군사·경제적 수탈을 동시에 추진하고 있습니다.
- 농업 분야에서는 미국의 수입장벽과 관세, 검역 기준 강화로 한국 농민이 큰 피해를 입고 있습니다.
- 쌀, 쇠고기, 블루베리, 사과, 감자 등 주요 품목에서 미국은 수입 제한과 기준 강화로 압박하고 있습니다.
- 한국은 미국의 요구에 대응해 수입 제한, 생산 이전, 무역장벽 해제 등을 강하게 저지해야 합니다.
- 노동자와 농민, 시민사회는 연대하여 미국의 수탈과 압력을 막기 위한 투쟁과 정책 마련이 필요합니다.
- 대응 원칙으로는 미국과의 공동이익 포기, 연대 확장, 민중 주권 실현, 다자주의 실천이 강조되었습니다.
- 역사적 교훈으로 을사년과 60년 전 한일수교 사례를 돌아보며, 주권과 평화의 중요성을 재확인했습니다.
- 앞으로 6월, 7월 협상에 맞춰 신속한 준비와 투쟁 전개, 시민 연대 강화가 시급하다는 의견이 모아졌습니다.
- 전문가들은 미국 패권 약화와 다극화 추세 속에서 한국이 자주적 대응과 국민 주권 실현을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 오늘 토론은 미국의 수탈 전략과 한미동맹 변화, 농업·안보·경제 전반의 위협을 종합적으로 분석하는 자리였습니다.
- 모두가 함께 연대하고 투쟁하여, 국민의 생명과 평화를 지키는 길을 모색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결론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