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최악의 연쇄 살인마 '플래너리': 그의 충격적인 범죄 기록 대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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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토퍼 데일 플래너리: 호주 최악의 히트맨
이 영상은 호주 최악의 히트맨으로 알려진 크리스토퍼 데일 플래너리의 어두운 삶을 다룹니다. 그는 살인을 사업으로 삼아 '살인 주식회사'를 운영하며 '릴'이라는 별명으로 불렸습니다.
플래너리의 삶
- 어린 시절: 멜버른의 빈민가에서 태어나 학대와 방치를 경험하며 자랐습니다. 14살 때 소년원에 수감되었고, 이곳에서의 경험이 그를 범죄자로 만드는 데 영향을 미쳤다고 추정됩니다.
- 범죄 경력: 19살에 강간죄로 9년 형을 선고받고 복역했습니다. 출소 후에는 폭력적인 성향을 보이며 범죄 세계에 깊숙이 발을 들였습니다.
- 히트맨 활동: 1980년대에 '릴'이라는 이름으로 활동하며 5만 달러를 받고 살인을 저질렀습니다. 그는 15명 이상을 살해한 것으로 추정됩니다.
- 가족: 살인과 범죄를 저지르면서도 아내와 아이들에게는 헌신적인 가장이었습니다. 하지만 그의 아내 캐슬린은 그의 범죄에 깊이 관여했으며, 플래너리는 아내를 두려워하기도 했습니다.
- 죽음: 1985년 5월 9일, 조지 프리먼에게 새로운 총기를 시험해 보자는 제안을 받고 집을 나선 후 실종되었습니다. 그의 죽음은 30년 가까이 미스터리로 남아있었지만, 최근 그의 살인범이 스탠 스미스라는 사실이 밝혀졌습니다.
주요 사건
- 로저 윌슨 살해: 1980년 사업가 로저 윌슨을 살해한 혐의로 기소되었으나, 핵심 증인이 사라지면서 무죄 판결을 받았습니다.
- 마이클 드루리 형사 총격 사건: 마약 거래와 관련된 수사에 협조하던 마이클 드루리 형사를 총으로 쏜 사건은 전국을 충격에 빠뜨렸습니다.
- 테렌스 배샴과 수잔 스미스 살해: 마약 거래에서 손을 떼려는 테렌스 배샴과 그의 동거녀 수잔 스미스를 5만 달러를 받고 살해했습니다. 이 사건에서 플래너리는 배샴의 어린 딸을 남겨두고 떠났습니다.
- 실종 및 사망: 1985년 5월 9일 실종된 후, 그의 죽음은 오랫동안 미스터리로 남아있었습니다. 최근 스탠 스미스가 플래너리를 살해했다는 증언이 나왔습니다.
플래너리의 성격
- 사이코패스: 플래너리는 감정적 동요가 없고 죄책감을 느끼지 않는 사이코패스적인 성향을 보였습니다.
- 폭력성: 그는 극도로 폭력적이었으며, 자신의 분노를 조절하지 못하고 사람들에게 폭력을 행사했습니다.
- 자신감: 자신의 명성에 도취되어 자신을 과대평가하는 경향이 있었습니다.
플래너리의 삶은 폭력, 배신, 그리고 끊임없는 범죄로 얼룩져 있으며, 호주 범죄 역사에 깊은 상처를 남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