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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요약 제목

박칼린과 떠나는 신화의 유럽 여행! 리투아니아 찬란한 전설 탐험

원본 제목

[Full] 세계테마기행 - 찬란하게 빛나는, 박칼린의 유럽- 리투아니아, 신화와 전설의 땅

EBSDocumentary (EBS 다큐)

조회수 조회수 11.7K 좋아요 좋아요 172 게시일 게시일

설명

리투아니아는 발트해 연안에 자리한 발트 3국 중 하나. 이번 여정은 서쪽의 항구 도시, 클라이페다(Klaipeda)에서 시작한다. 스웨덴, 덴마크, 독일과 이어지는 유일한 항구인 클라이페다에는 이국적인 느낌이 물씬 풍긴다. 관광객들로 북적이는 항구에서 페리를 타고 도착한 곳은 길쭉한 지형의 모래 반도, 네링가(Neringa). 해안가 마을들을 보호하기 위해 모래 언덕을 만들었다는 거인 소녀의 설화가 숨 쉬는 곳이다. 그 소녀의 이름을 본떠 붙인 쿠로니아 사주(Curonian Spit)에는 수많은 이야기가 전설로 남아있다. 전설을 품은 숲속을 걸어 도착한 마녀의 언덕(Hill of Witches). 조각상 하나하나 저마다의 이야기를 품고 있는 그곳에서 소원을 빌어본다. 네링가 옆에는 작은 어촌 마을 니다(Nida)가 있다. 독특한 풍향계로 사람들의 발걸음을 멈추게 하는 이곳. 집마다 걸어둔 풍향계를 보면 집주인의 정체성을 알 수 있다는데. 해안가에 자리한 작은 마을 니다에는 어떤 사람들이 살고 있을까? 클라이페다를 떠나 향한 곳은 리투아니아의 수도 빌뉴스(Vilnius). 빌뉴스 안에 자리한 특이한 예술가들의 나라, 우주피스 공화국(Republic of Užupis)으로 향한다. 1997년 4월 1일 자체 헌법을 만들고 독립 공화국 선언한 예술가 마을. 매년 4월 1일 되면 실제 국가처럼 운영이 된다는데. 보기에는 수상하지만 알면 알수록 따뜻함이 묻어나는 곳에서 재밌는 시간을 보낸다. 아침부터 신나게 다니다 어느새 출출해진 시간. 최근 리투아니아의 다양한 식재료를 활용해 화제가 된 미슐랭 레스토랑으로 향한다. 눈도 입도 즐거운 다채로운 맛에 웃음이 절로 나온다. 마지막 디저트는 개미를 올린 아이스크림을 준비했다는데! 두 눈을 질끈 감고 도전해 보는 박칼린. 과연 리투아니아 개미의 맛은 어떨까? 이번에는 주키아 국립공원 안의 작은 마을 제르비노스(Zervynos village)로 간다. 주민들을 만나 리투아니아의 국민 버섯인 꾀꼬리버섯도 채취해 보고, 굽이굽이 물길 따라 카약을 타며 따뜻한 시간을 보낸다. 평화로운 숲을 떠나 샤울레이(Šiauliai)로 향한다. 샤울레이의 또 다른 이름은 십자가의 도시. 수많은 염원이 담긴 십자가의 언덕(Hill of Crosses)에 멀리서부터 준비해 온 십자가를 남겨본다. 어머니의 고향인 리투아니아에 흔적을 남긴 채 따뜻한 사람들과 대자연의 풍경을 가득 담고 여정을 마무리한다. #세계테마기행#찬란하게빛나는#박칼린의유럽#리투아니아#클라이페다항구# 전통케이크#미슐랭요리체험#나다반도의일출#마녀의언덕#십자가의언덕#주키아국립공원#버섯따기#전통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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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박수] 라 말하겠습니다 배트 셨죠 [음악] [음악] [음악] 그 손을 올리지 여기 사람 아무도 없는데 [음악] [음악] BR To The Lonely l [음악] 놀라운 풍경과 마주할 겁니다 대자연 속에 놓여 있으면 우리는 별거 아닌게 언제나 느껴져요 리투아니아 최대의 국립공원을 만끽 하고요 끝없이 펼쳐진 숲을 걸어도 볼 겁니다 여기 큰게 있네 커 왜 이렇게 행복하지 살아있는 신화와 전설도 만나고 그래서 피비 애가나요 저 처음 왔을 [음악] 때는 어때요 리투아니아 저와 함께 떠나보실래요 제 고양입니다인 [음악] 리투아니아는 멀리 발트의 연안에 자리한 발트 3국 중 [음악] 하나 오늘 여행은 서쪽의 한구 도시 클라이페다 시작합니다 [음악] 클라이페다 리투아니아에서 좀 색다른 도시입니다 한국을 품고 있는 유일한 [음악] 도시거리 이번이 처음입니다는 리아 대랑 조금 다르게 느껴질 텐데 독일의 어 영영으로 되게 오래 있어 가지고 그 양 건물 양식이나 그 문화가 좀 그렇게 그 독일 형식으로 많이 남아 있다라고 합니다 리에서 세 번째로 제일 큰 도시인데 어 한구가 유일하게 있는 도시 서쪽으로 빠져나오면 여기가 모든 배가 꼭 지나가야만 되는 그런 도시에 저희가 와 있습니다 그러니까 바다와 해 리투아니아의 다른 도시들을 여행하다 클라이로 오니 이국적인 느낌이 물씬합니다 관광객도 많이 [음악] 보이고요 저는 배를 타기 위해 잠시 클라에 들렀습니다 [음악] 어 어 여기서 저기까지 가는게요 다리밖에 없는데 열렸다 다치니까 기다리고 있다고 근데 한번 어떻게 열리는지 다치는지 한번 봐야 될 거 같아요이 다리는 이어졌다 떨어졌다 하는 일종의 도개교 있데요 작은 다리라 그런가요 사람의 손으로 뗐다이었다 한답니다 손이 모자랄 땐 이렇게 지나가는 관광객에 손도 빌고요 수동이이 무거운 걸 수동으로 움직이고 있어요 다리 넘어지는 기껏해야 몇십미터 그래서 엔지 사람의 힘으로도 충분하답니다 금방 연결됐어 한번 가볼까요이 다리를 건너려고 일부러 기다리는 관광객도 많습니다 그냥 아무것도 아니지만 그래도 한번 해보 해보고 건너보고 밟아보고 재밌잖아요 근데 또 시간마다이 배들이 지나가니까 이제 저희가 다시 저쪽으로 가려면 빨리 건너 가든지 또 기다렸다 가든지 [음악] 리투아니아의 도시들은 대체로 소박한 느낌이었는데요 라다는 좀 더 세련된 도시 분위기입니다 거리 벽하나 악사들을 봐도 그렇죠 봤어요 방금 강아지 저기 공 잡는 거 봤어요 [음악] 주는 음악 강아지는 묘기는 사람들의 [음악] 을요 IR [음악] 요 이게 [음악] 악입니다 자게 보기엔 손잡이만 돌리면 될 거 같지만요 이게 생각보다 연주가 까다롭습니다 [음악] 제대로 안 되네요 [음악] 이게 그 이분이 하실 때는 어땡 쏘 그이 포대로 가는데 저는 가다가 가다가 이렇게 그왜 속도감이 제가 일정하지가 않으니까 확실히 차이 나네 [음악] 대 페리에 올랐습니다 제가 페리를 얼마나 좋아하는 줄 [음악] 아세요 그 도시에 배가 있으면 무조건 타야 되고요 배 타는 거 너무 좋아하고 특히 페리 배를 타고 어디를 가냐고요 저 너무 보이는 건너편 불과 10분 정도면는 가까운 곳 [음악] 갑니다 저희 지금 어 내가하는 그 길쭉한 52km 길게 뻗어 있는 그 모래로 만들어져 있는 어 섬 위에 와 있어요 그니까 쭉 보시면 저쪽에 리투아니아가 보여요 그니까 리투아니아와 발트해 사이에 바람과 파도 때문에 모래가 쌓여 싸여 쌓여 길쭉하게 리투아니아의 서해안을 쭉 뻗고 있는 오랜 세월 쌓여온 거대한 모래 언덕이 발를 막아 호수를 만들었는데요 그게 바로 크로니아 라군 있니다 [음악] 어디에서도 쉽게 볼 수 없는 이런 지형 때문에 내가는 리투아니아를 대표하는 관광지가 [박수] [음악] 됐습니다 다음날 새벽에 일어나 사구로 [음악] 향합니다 이렇게 둔이 있어요 이렇게 언덕들 여기를 그이라고 죽은 죽음의 사구 그래서 모래 언덕들이 가장 높이 있는 위치 중에 하나예요 근데 여기 올라가면 이제 그 일출을 멋지게 볼 수 있는 곳이어서 지금 아침 일찍 나와 봤어요 [음악] 만 사람이 없을 때 혼자 즐기는 풍경을 좋아합니다 [음악] 마주하는 풍경이 온전히 내 것이 되는 순간을 만날 수 있기 때문이죠 바로 지금 일출처럼 근데 지금서 바람이 제가 여기에 한 몇 분서 있어 봤는데 끊임없이 그 똑같은 속도에 바람이 불어요 계속 그리고 파도를 보면 그 그 속도 그대로 그냥 계 계속 들어오고 저 밑에 물소리가 부딪히는게 들려요 대자연 속에 놓여 있으면 우리는 별거 아닌게 언제나 느껴져야 나 어떻게 이걸 어떻게 그려내고 어떻게 상상하고 어떻게 이겨내요 이거를 [음악] 해가 뜨자 사구는 금세 바뀝니다 바다 어우러진 사구는 또 다른 풍경을 [음악] 만들어냅니다 여긴 가장 높은 모래 언덕인데 저처럼 일찍 나온 사람들이 꽤 많네요 가다 보시면 그이 왜 바람막이처럼 이렇게 그 빛이라고 그러나요 이렇게 빛처럼 쭉쭉 꽂아놓은 데가 있어요 바람으로 인해 어이 모래가 더 무너지지 않게 그래서 사람들이 계속 보호하고 보존하고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음 [음악] 내인가이 거대한 모래 언덕은 바람과 햇빛과 시간이 만들어낸 작품 그 작품 안에서 한나절 머물다 갑니다 [음악] 내가 옆 작은 어촌마을 다가 있습니다다는 독특한 풍양로 유명하죠 [음악] think [박수] windowing all the history of and it shows where He is from He is from is from and 그러니까이 풍향계는 배를 가지고 있고 교회에 나가며 바다와 석에서 수영을 할 수 있다 그렇게 주인의 정석을 보여주고 있는 거네요 이게 몇 개가 있을 거 같아 그래서 자기 아이덴티티가 여기에 이렇게진다는 건 너무 밌는 거 같아 처럼 자기의 삶과 꿈과 내가 어디에 살고 있는 이걸 담을 수 있다라는게 그러니까 제주만 있으면 내 거는 내가 만들 거 같아요 이번에 가려는 곳 역시 굉장히 독특한데요 헬 치 제가 제일 좋아하는 곳이에요 여기는 약간 아트 그리고 전설 그냥 어 숲속의 예술 뭐 이렇게 딱 합쳐져 있고 종교도 아니고 토속 신앙도 아니고 그냥 되게 특이한 곳인데 어디에도 없는가는 우선기를 따라 한참 걸어갑니다 조금 으스스 할지도 몰라요 여기가 어디냐고요 마녀 있은 다 마녀의 이야기들이 가한 곳이죠 조각상 하나하나가 저마다의 이야기를 품고 있습니다 [음악] [음악] 아기는 거인으로 자라나 사람들을 돕기 [음악] 시작합니다 어느날 폭풍우가 몰아치자 그는 거대한 모래 언덕을 만들어 사람들을 구했는데요 그 소녀의 이름이 바로 크로니아 [음악] irig jums [음악] than you 만물의 신이 깃든다는 말처럼 리투아니아에 바다도 숲도 모두 신이 될 수 있습니다 그 리투아니아는음 그 근 문화가 되게 짙게 남아 있어요 그 가사도 있어요 제가 제 작품에서 썼지만 바람을 잃고 하늘을 치고 마음을 비하고 동물과 노래해 아픈 유하고 영혼들과 춤추며 미래를 보여주고 과거를 [음악] 달래주네 클라이 페달을 떠나 향한 곳은 수도 [음악] 빌뉴스 빌뉴스에 오면 꼭 가보고 싶었던 곳이 있습니다 빌뉴스 안에 자리하고 있다는 세상에서 가장 특이한 예술가들의 나라 바로 우스스 공화국입니다 [음악] 저 모습은 사실은 되게 해요 면리 타가 있고요 저거는 그 인디안 원주민 인디언들의 토템인 거잖아요 근데 그 밑에는 또 강한 가운데 애가 있는데 그 전혀 여기에 전통은 아니면서 또 자연은 어울리면서 약간 수상은 합니다 그럼이 수상한 나라로 한번 들어가 볼까요 [음악] [웃음] [음악] 도장까지 정말 그럴사 한데요 [음악] 사실 스피스 공화국은 실제하는 나라는 아닙니다 예술가들이 만든 일종의 이상이죠 [음악] [음악] 헌존 전문 4조로 된 스피스 헌법은 범상치 않은 내용으로 많은 화제를 뿌리며 세계 각국의 언어로 번역되기도 했습니다 [음악] [음악] 정말 예술가들이 만들어음 직한 헌법인 저는 이게 최고입니다 포기하지 마라 그러니까 정말 하고 싶은 거였으면 정말 깊게 생각해서 나는이 일 없이 나는 못 살 것 같다라고 했을 때는 뒤에 안 돌아보고 달려야 되는게 예술가의 삶이거든 그렇지만은 4번을 두려워하면 안 돼 실수를 두려워하지 말고 가셔야 돼요 너무 재밌죠 1997년 4월 1일 만우절에 탄생한 거짓말 같은 나라 우피 [음악] [음악] 누구든 똑같이 품어 준다는 스피스의 천사처럼 얽매이지 않고 자유게 [음악] [박수] [음악] 예술가들에게 이런 나라보다 더 좋은 곳이 있을까요 예술이란 자유를 자양분으로 자라는 것이니까요 [음악] 피스에 가장 잘 어울리는 말이 있습니다 예술이 인데 분노로 그거를 받아들이지 않고 아트로 푼다는게 이걸 참 많이 느 자연을 더 사랑하고 더 아끼고 민주의 정신을 더 아끼고 사랑하고 그리고 정말 예술과 음악을 정말 사랑하는 나라인 거 같아요 아침부터 우스 피스 공화국을 신나게 다니다 보니 어느새 점심 됩니다 빌뉴스에 되게 특이한 식당이 있어서 한번 [음악] 와봤어요 저는 여행 가면 거리 음식도 많이 먹고 시장도 자주 가는데요 반대로 어쩌다 한번은 이런 고급 음식점도 찾아갑니다 아 건물 자체가 되게 예뻐요 왜 이렇게 조용히 얘기하세요 모르겠어요 되게 다 조심스러워요 오 너 [음악] 잘됐네요 요리하는 걸 보면서 먹을 수 [음악] 있겠네요 11개의 메뉴 오늘 영어 해주셨네요 예 데스테이션 메뉴라는게 그 한 셰프에 그 자기의 스키를 좀 자랑할 수 있는 메뉴인데요 어 그래서 그 엄청 양 양이 많은 걸로 하는게 아니라 작은 한입에 들어갈 수 있는 정도의 것으로 여러 가지를 맛볼 수 있는 그리고 그 셰프의 스킬을 맛볼 수 있는 그런 메이 스은 료 화제가 되고 있는 곳인데요 기대가 [음악] 큽니다 가다 들어가 있는 한 독특한 타이입니다 [음악] 치즈로 만든 매우 크리스피한 얇은 무슨 세상이 있다면 그 안에는 완전 다른 엄청 헤비한 생선 육회 같은 느낌 그리고 되게 크리미한 소스로 넣어 가지고 되게 극과극의 세상을 한군데에 넣어놔서 맛을 그냥 보셔야 돼요음 되게 특이해요 메인 요리는 스테이크입니다 [음악] 스테이크가 스테이크라고 생각하시겠지만 나라마다 고기의 맛도 소스도 다르기 때문에 스테이크 맛도 각양각색입니다 오 [음악] you 맞게 익은 스테이크는 부드러웠는데 진득한 치킨 소스와 꼬리 버섯이 아주 잘 어울리는 [음악] 맛이었습니다이 나라의 뭐 국보라고 할 수 있는 샤 이번에도 꼬리 버섯은 빠지지 않았는데요 그야말로 리투아니아 국민 식재료입니다 [음악] 음 달라 달라 달라이 트럴 버섯이 진짜 이맛 쉬어야 되는구나라는 생각을 지금 하게 [음악] 만드네요음이어서 눈도 입도 즐거운 색다른 조합의 음식이 줄지어 나왔습니다 국적도 다양하고 맛도 다채로 pierre Paul ja ilig [음악] [음악] [음악] 곤충을 식재료로 쓴다고 이야기는 들었지만 맛보는 건 오늘이 처음입니다 어떤 맛일지 상상조차 하기 힘든데요 [음악] 내용을 안 듣고 먹었으면 마음속 거부감을 지우고 도전해 봅니다 아니 이게 무슨 맛이죠 이게 정말 개미라고과 맛이나요 ling That's ofri cult the [음악] 편견을 버리고 도전해 보길 잘했습니다 그니까 엄마 밥도 너무 맛있는데 예술화 음식을 일반인이 그리고 그 프가 혼에서 개발한 그를 우리가 느낄 수 있다라는 거는 너무 행복한 일인 거 같아요 새로운 경험으로 내 세계의 지을 넓혀 세상에 대한 이해를 높여가는 일 한끼 식사로도 그게 [음악] 가능하네요 다음 여정은 제가 정말 기다렸던 키아 국립공원입니다 여긴 국립공원 안에 작은 마을인데요 뭔가 민석 마을 같죠 250년 정도된 그대로 그 모습을 유지하는 그런 어 비노는 마을인데요 너무 그냥 자연 자연스럽게 너무 이쁘게 되어 있는 옛날 모습이라고 해야 되나 이게 바로 리투아니아 옛집의 [음악] 모습입니다 마을로 들어서서 민박집을 찾아가는데요 집들도 참 예쁘죠 가족이 모여 있는 거 같은데요 불러 볼까요 어 집이 너무 예뻐 라바스 하이 I [음악] talk so you live gimu kaim tvas g MAMA IR [음악] 한동 p pilt pil 갑니다 버섯 마을 어를 벗어나기만 해도 바로 앞이 키아 국립 공원인데요 [음악] LA 베리 덤불을지나 버섯을 따기 위해 좀 더 깊은 숲으로 들어갑니다 그런데 어쩌죠 저에겐 채집 DNA 없나 봅니다 rka ne [웃음] [음악] [박수] [음악] 한번더 내가 찾 여기 큰게 [음악] 있네 이렇게 커야 이렇게 행복하지 알 수가 없네 이거를 다시 덮어주고 [음악] 리투아니아 선 어릴 때부터 자연스럽게 숲을 드나듭니다 아이들의 실력이 저보다 훨씬 [음악] 나은데요 보세요 그래도 좀 땄어요 초반에 조금 더움 받았는데 그래도 이거 많은 분량을 제가 [음악] 땄습니다 숲에서 갔다 온 버섯과 과일은 그날 바로 식탁에 오르는데요 이게 바로 제가 딴 버스입니다 [음악] 맛있는 버섯 요리를 먹기 위해 마을 최고의 요리사 집으로 왔습니다 [음악] maai kiek gaus nug bet parag [음악] 무슨법 유심히 켜는데 맛을 살리는법 [음악] [음악] 손님이라고 격식을 갖추지 않고 가족처럼 편하게 대해주니 저도 한결 마음이 편합니다 오래가 잘 익힌 버섯 허브가 들어가야죠 가까이에서 직접 캐고 왔다는게 [음악] 신기합니다 버섯 수프와 함께 감자를 곁들입니다 감자가 밥이라면 수프는 구기자 반찬 참 소박한 식입니다 진짜 맛있어요 저 어릴 때 먹던 맛이에요 저 혼자 한번 할머니 집에 갔을 때 이거 그냥 간식으로 해주신 거예요 우리 할머니는 영어를 잘 못하셨기 때문에 그냥 뭐 언 버터 크 그렇게만 얘기한 걸 기억나는데 그 맛이에요 그만 갑자기 할머니가 [음악] 그리워지네요 아 아 [음악] 아무래도이 요리를 배워 가야겠습니다 오후엔 카약을 타러갑니다 가족들의 외출에 제가 낀 거죠 준비물은 카약과 노만 있으면 [음악] 끝 강이 시작되는 부근에서 올라타서 물살을 따라 한바퀴 돌고 오면 됩니다 How [박수] [음악] [음악] Let's게 좁고 얕은 강을 따라 미끄러지듯 내려갑니다 [음악] 국립공원을 관통하는 울라 강 저는 지금 주키아 국립공원을 가로지르고 [음악] [박수] 있습니다 곳곳에 장애물이 놓여 있어 초보인 전는 긴장감을 늦출 수 없습니다 [음악] 따라오세요 어 멈췄어 그런데 누구도 급한 사람이 없네요 다쳤어요 오케이 천천히 나가도 오케이 가다가 막혀도 오케이 다 괜찮 manka nes pat graus SK toie lab SMI stat tam tikis atr labai bet labp kelip mediai visi tokie vir TU k kito plano i tik labai [음악] lab 이처럼 많은 초록을 본지가 언제였을까요 숲이 나를 따라오는 거 [음악] 같습니다 그렇게 강을 한바퀴 도는데 시간이 걸렸습니다 [음악] 손가락이 후들거려 힘 힘을 써 가지고여 몸 만져 이렇게 후들거려서 너무 좋았어요 다행 아이 그냥 그 그 중간에 그 뒤에 배들이 안 쫓아올 때 그냥 약간 퍼져 있는데 그냥 둘 다 그 이거를 스로잉 했거든요 안 들리고 고요 그냥 떠내려가는 어 그거를 이제 한 몇 번 그뒤로 계속 느끼니까 아 역시 자료는 좋은거 평화로웠던 숲을 떠나 향한 곳은 북쪽에 자리한 [음악] 쇼레이 리투아니아에 도착한 날부터 저는 레이를 생각해 왔습니다 그곳에 두고 와야 할게 있기 때문인데요 [음악] 인가 보다 하울 거가 좀 뭐 그림 보셨겠지만 설명하고는 좀 달라요 저도음 처음 갔을 땐 주저 앉았어요 저 기독교도 아니고 뭐음 그 프로테스탄트 아니고 카톨릭도 아닌데 그 짙은 오래된 그 마음이 확 갑자기 느껴져 가지고 저도 모르게 그냥 [음악] 주저앉았어요 샤울레이 또 다른 이름은 십자가의 도시 그곳엔 십자가로 빼곡한 언덕이 있습니다 누군가의 슬픔과 누군가의 희망이 함께서 있는 곳 제가 처음에 옛날에 들었던 얘기는 여섯 명의 그 이제 리투아니아를 위해서 싸우던 독립군이든 이렇게 운동을 하던 젊은이들이 죽었어요 그래서 마을에서 여섯 개의 십자가를 이렇게 언덕에 올려 놨는데 그게 되게 심리하게 돼 가지고 이렇게 마을 사람들이 그냥 아무 신경 없이 이렇게 하나씩 십자를 를 갖다 놨는데 이게 그냥 하나의 무슨 성지라고 해야 되나 그런 데가 됐는데 러시아 점령 때도 그게 너무 심볼릭 하니까 불 태워서 없애도 다음날 십자가가 와 있고 또 그다음에 또 태워서 없애고 파 무도도 계속 십자가가 이것은 그 자체로 하나의 거대한 재단 계단을 오르면 십자가에 담긴 그 뜨거운 마음들이 그대로 전해집니다이 수많은 사람들의 제각기의 생각이 여기 다 담겨 있어요 19세기 이곳은 전쟁 희생자들을 추모하기 위한 곳이었지만 이후에는 소련에 대한 저항에 상징이 됐습니다 그러니 이곳은 리투아니아의 새로운 전설이자 신화인 셈입니다 오늘도이 언덕엔 매일 새로운 이야기가 쓰여집니다 from originally from Hong Kong and Now based in finland what does cross mean to you and why why are you looking for a place to put it Ah I've requested hopefully my business would would start already because I came From A family of business people And also for health and good health for my aunty 담아온 바람이 이길 기원합니다 [음악] 이번엔 제 차례인데요 찾았어요 저 돌에 의지 할게요 요번에 총네 개를 들고 왔어요 근데 이제 저희 우리 선택된 우리 같이 사는 예술인 가족들 그리고 여기 보시면 우리 동물 이름 그래서 요렇게 다 여기에도 다 이름 새겨져 있고 저로 돌아갈게요 그런데 그 순간 저를 놀래킨게 하나 있습니다 도마뱀이 있다 너무 좋은 직전인데요 여기 제가 사는 데나 제가 가는 중요한 데는 언제나 동물이 [음악] 나타나요 도마뱀은 부활과 재생을 상징한다 그 기운을 빌어 제 십자가 안에 이름들이 모두 무탈하기를 바라봅니다 생 이렇게 해서 여기다 좀 의지를고 [음악] [음악] 십자가를 두고 온 것처럼 저는 리투아니아의 제마음 한쪽을 남겨둡니다 [음악] 대신 다정한 사람들의 마음과 대자연의 풍경을 담아갑니다 고양이 다시 온 거 같아요 냥 그 저랑 비슷하게 생 생긴 사람들 속에서 서로가 서로의 경계선 없이 다닌다는 이게 예술과 뭐와 정치와 사람과 동물과 자연과이 숲이 있다가 대도시로 와도이 아무런 경계선 없는이 모두가 서로가 같이 공유를 하고 있는이 되게 한 느낌을 받고 가는 거 같아요 제 고향입니다 [음악] 내라고 하면 뮤지컬 대표작품 뮤 [음악] 인데요 스 시작 포인트를 저희 와 있습니다 지금 2m 고지대와 있잖아요 [음악]
영상 정리

영상 정리

1. 영상은 자연 풍경과 여행지 소개로 시작돼요.

2. 리투아니아 최대 국립공원과 숲을 보여줍니다.

3. 클라이페다라는 독특한 도시를 방문해요.

4. 배를 타고 바다와 섬을 여행하는 모습이 나와요.

5. 크로니아 라군과 모래 언덕의 일출 풍경이 인상적이에요.

6. 작은 마을과 자연 속에서 버섯 채집 경험을 보여줍니다.

7. 버섯 요리와 감자 수프를 맛보는 모습이 나와요.

8. 카약을 타며 강을 따라 자연을 즐깁니다.

9. 리투아니아의 십자가 언덕과 그 의미를 설명해요.

10. 십자가는 희생과 저항의 상징임을 알립니다.

11. 여행 중 만난 동물과 자연의 의미를 이야기해요.

12. 마지막으로 자연과 사람, 예술이 어우러진 고향의 소중함을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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