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립토 KOL 도전기! 쉽게 되는 인플루언서 비밀 대공개

크립토 취업, 인플루언서/커뮤니티 시작이 쉬울까?

크립토에서 돈 잘 버는 방법으로 인플루언서나 커뮤니티 활동을 시작하는 게 취업보다 쉬운지 궁금해하는 사람들이 많아. 결론부터 말하면, 진입 장벽은 낮지만 직장 구하는 것보다 어려울 수 있어. 왜 그런지 세 가지 이유를 알려줄게.

1. 시작이 반! 용기를 내자

많은 사람들이 시작을 망설이는 이유가 자신을 노출해야 한다는 부담감 때문이야. "내가 부족하면 어떡하지?", "사람들이 내 말을 안 들어주면 어떡하지?" 이런 생각들 말이야. 하지만 기억해. 시작하는 것 자체가 이미 다른 사람들보다 앞서 나가는 거야. 사업도 아이디어는 넘쳐나지만 실행하는 사람이 적잖아? 뭐든 일단 시작하고, 시작만 하면 절반은 성공한 거라고 생각하면 돼.

2. 끈기가 생명! 꾸준함이 답이다

수많은 팟캐스트 중에 열 편도 못 채우고 그만두는 경우가 90%래. 만약 네가 팟캐스트 열 편을 꾸준히 올린다면, 이미 상위 10%인 거야. 열 편이 별거 아닌 것 같아도, 꾸준히 하는 건 정말 대단한 일이야. 처음엔 어렵겠지만, 열 편을 만들다 보면 콘텐츠 만드는 게 점점 쉬워지고 재미있어질 거야.

중간에 포기하지 마! "사람들이 내 콘텐츠를 안 봐"라고 좌절하지 말고, 어떻게 하면 더 많은 사람들이 볼까 전략적으로 고민해야 해. 키워드를 분석하고, 사람들이 어떤 말투나 글, 이미지에 반응하는지 실험하면서 계속해서 콘텐츠의 질을 높여야 해. 마치 미스터 비스트가 "영상을 하나 만들 때마다 1%씩 더 좋게 만들어라"라고 말하는 것처럼 말이야. 꾸준히 개선하면 결국 살아남을 수 있어.

3. 자신감 장착! 틀려도 괜찮아

시작을 못 하는 가장 큰 이유 중 하나가 바로 자신감 부족이야. 얼굴을 공개하는 게 쪽팔릴 수도 있고, 내 말이 틀릴까 봐 걱정될 수도 있어. 나도 처음엔 얼굴 공개하는 게 싫었지만, 얼굴 없이 하려니 영상 편집에 너무 많은 시간을 쏟아야 해서 힘들었어. 용기를 내서 얼굴을 공개하니 오히려 인생이 편해졌어.

그리고 틀리는 것에 대해 너무 두려워하지 마. 유명한 트레이더들도 틀릴 때가 많아. 중요한 건 틀렸을 때 "어쩌라고? 너는 안 틀려?"라고 당당하게 말할 수 있는 마인드셋이야. 나도 처음에 비트코인이 65K 간다고 잘못 예측했지만, 지금은 불장이라고 외치고 있잖아. 맞고 틀리는 것보다 중요한 건 계속해서 시도하고, 틀렸다면 인정하고 나아가는 거야.

완벽주의는 금물! 비싼 장비부터 사거나, 완벽한 지식을 갖추기 전까지 기다리지 마. 그냥 지금 가진 걸로 시작해. 노트북으로, 핸드폰으로 시작해도 충분해. 어차피 네가 하는 말은 틀릴 수도 있고, 사람들은 네 정보보다 너라는 사람 자체에 매력을 느낄 수도 있어.

정보만 전달하는 건 AI와 다를 바 없어. 나만의 생각과 의견을 담아야 해. 사람들이 궁금해하는 건 네가 가진 정보가 아니라, 네 생각과 경험이야. 검색하면 나오는 정보만 나열하는 건 의미 없어. 정보를 바탕으로 네 생각을 덧붙이고, 크립토에서는 돈을 걸어야 해. 이게 바로 '스킨 인 더 게임'이야. 더 나아가서는 그 분야를 진심으로 사랑해서 공짜로 일해주는 '소울 인 더 게임'을 하는 게 중요해.

크립토에서 '판단력'은 왜 중요할까?

크립토 시장에서 '옥석 가리기', 즉 판단력은 정말 중요한 능력이야. 이 능력은 회사에 속하지 않고 커뮤니티나 개인 학습만으로도 충분히 키울 수 있어.

예를 들어, 최근 한국에서 토큰을 마구 뿌리는 프로젝트들이 많잖아? 이런 프로젝트들을 보면 "저렇게 하면 안 되는데"라는 생각이 들 때가 있어. 이런 판단은 단순히 정보를 아는 것 이상으로, 언제, 어디서,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에 대한 센스가 필요한 거야.

비개발 직군도 미래가 밝을까?

개발 직군에 대해서는 잘 모르겠지만, 비개발 직군도 충분히 엣지 있고 비전 있다고 생각해. 요즘 세상은 한 가지 능력만으로는 부족해. 여러 가지 능력을 갖추는 게 중요해.

예를 들어 영상 편집자라면, 편집 기술만으로는 부족할 수 있어. AI가 발전하면서 편집 기술은 점점 쉬워질 수 있거든. 그렇다면 편집 기술에 비즈니스 감각을 더해야 해. 어떻게 하면 내 콘텐츠를 스케일업 시킬 수 있을지, 디지털 마케팅 스킬이나 웹사이트 구축 능력, 혹은 팀을 이끌 프로젝트 매니저 역할까지 고민해야 하는 거지.

리서처라면 정보를 그대로 퍼 나르는 게 아니라, 그 정보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덧붙여야 해. 그리고 그 생각에 돈을 걸어야 진정한 리서처라고 할 수 있어.

마케터라면 단순히 에이전시를 고용하거나 협업하는 것만으로는 부족해. 개인 브랜딩을 기본으로 하고, 스스로 콘텐츠를 만들 줄 알아야 해. 네 자신을 마케팅하는 데 성공하지 못한다면, 다른 것을 마케팅하는 것도 어렵다고 생각해.

결론적으로, 크립토 시장에서 성공하려면 꾸준함, 자신감, 그리고 끊임없이 배우고 발전하려는 자세가 중요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