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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당에 정권 주면 망한다!" 박정희의 절규, 1971년 운명의 대선 고백

게시일: 작성자: 자청의 유튜브 추출기

1971년, 대한민국은 왜 중요한 시기였을까? (박정희 대통령 연설 요약)

1971년 한국은 경제는 발전하고 있었지만, 아직은 좀 부족하고 약한 나라였어. 게다가 주변 상황도 좋지 않았지.

  • 북한의 위협: 소련도 힘이 있었고, 북한 김일성은 언제든 6.25 전쟁을 다시 일으킬 수 있는 상황이었어.
  • 미국의 태도 변화: 베트남 전쟁 때문에 미국이 한국에 있는 자기 군대를 줄이려고 계속 눈치를 보고 있었지.

이런 어려운 상황에서 대통령 선거가 열렸는데, 야당 후보였던 김대중 씨는 좀 이상한 공약을 내걸었어.

  • 안보 약화 공약: 나라를 튼튼하게 지키는 것보다 국방력을 약하게 만들고, 다른 나라에 외교를 맡기자는 식이었지. 베트남처럼 될 수도 있는 위험한 생각이었어.

이런 상황을 본 박정희 대통령은 국민들에게 이렇게 말했어.

박정희 대통령 연설 요약

"지금 야당에서 정권을 내놓으라고 난리야. 내가 대통령 두 번 했으니 이제 그만하라는 거지. 우리 공화당 정부가 실수도 하고 부정부패도 있었다고 말이야.

맞아, 내가 대통령 두 번 한 건 사실이야. 여러분들이 뽑아줘서 두 번 한 거지. 그런데 작년에 여러분들에게 앞으로 내가 시작한 일들을 마무리하기 위해 한 번 더 해도 되겠냐고 물었고, 여러분들이 허락해줘서 이번에 나온 거야. 그런데 야당은 왜 이렇게 난리인지 모르겠어.

물론 우리 정부도 실수가 있었지. 짧은 시간에 큰일을 하려다 보면 실수가 없을 수 없어. 속담에도 설거지하다 보면 그릇을 깬다고 하잖아? 우리 공화당 정부가 설거지를 다 했기 때문에 그릇을 깬 적도 있었던 거야. 그런데 야당은 왜 그릇을 안 깼냐고? 설거지를 안 했기 때문이야! 우리가 차려준 밥만 먹고 설거지는 안 한 거지.

부정부패도 있었다고? 그것도 사실이야. 하지만 내가 얼마 전에 여러분들에게 시간을 좀 더 달라고 부탁했고, 앞으로 행정부에서 부정부패를 없애겠다고 약속했어. 좀 더 지켜봐 주면 알게 될 거야.

그런데 지금 정권을 야당에게 넘겨주는 게 과연 나라를 잘되게 할까? 야당 사람들은 자기들이 더 잘한다고 하겠지. 하지만 그 사람들이 말한 것처럼 실수도 없고 부정부패도 없이 깨끗하게 나라를 잘 운영할 수 있을까? 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해?

만약 여러분 모두가 그렇게 생각한다면 정권을 넘겨줘야겠지. 하지만 나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아. 그 사람들은 말만 번지르르하게 할 뿐이야. 말로만 하면 정치가 되는 게 아니잖아.

우리나라 야당은 아직 정권을 맡을 준비가 안 됐어. 그들이 내놓는 공약들은 정책이 아니라, 선거 때 국민들을 속이기 위한 말뿐인 약속이고 실현 가능성이 없는 무책임한 소리야.

예를 들어, '4대 강국 보장' 같은 말은 말이 안 돼. 이건 마치 신탁통치를 하자는 거나 마찬가지야. 우리가 더 강해져서 5대국이 함께 평화 조약을 맺자는 거라면 모를까, 4대 강국 보호 아래 살자는 건 말도 안 되는 소리야.

'향토 예비군을 없애자'는 말도 무책임해. 지금 북한은 150만 명이나 되는 예비군을 가지고 있고, 훈련도 열심히 하고 있어. 이건 우리 대한민국을 노리고 있다는 증거야. 북한은 남한에 침투시키려고 무장 간첩 훈련도 하고 있어. 이런 상황에서 예비군을 없애자는 건 문을 활짝 열어놓고 '들어오세요' 하는 거나 마찬가지야.

이런 무책임한 소리만 하는 사람들에게 정권을 맡겨도 우리나라가 잘될 거라고 생각하는지, 여러분들이 잘 판단해야 해.

다가오는 70년대는 우리 민족에게 아주 중요한 시기가 될 거야. 희망적인 면도 있지만, 어려운 시련과 도전도 있을 거야. 우리는 이런 시련과 도전을 꼭 이겨내야만 밝은 내일을 맞이하고 민족의 영광을 찾을 수 있어.

이 시련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우리 모든 국민이 힘을 합쳐야 해. 이번 대통령 선거에서 여러분들의 현명하고 신중한 판단이 이 나라의 미래와 여러분들의 권리를 좌우할 거야.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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