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자산시장 위기 경고! 경제지표 신뢰 붕괴의 충격 실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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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자청의 유튜브 추출기
시장 분석 및 투자 전략 (중학생 눈높이)
지난 주말 시장 상황:
- 경제 지표가 안 좋게 나와서 주식 시장이랑 코인 시장이 다 같이 안 좋았어.
- 어제까지는 그랬는데 오늘은 다시 좀 오르는 모습이야.
- 아서 헤이즈는 팔고, 에릭 트럼프는 사라고 말하고 있어.
- 이런 때일수록 자기 원칙대로, 계획대로 투자하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해.
- 나는 원래 사려고 했던 비트코인이 내가 사고 싶었던 가격까지 와서 조금씩 사볼까 생각 중이야. (이건 투자 권유가 아니야!)
하반기 시장 전망:
- 나는 하반기에 미국이 다시 강해질 거라고 생각해.
- 미국 달러, 국채, 주식, 비트코인까지 다 같이 오를 거라고 예상했지.
- 그런데 지난 주말에 나온 경제 지표 때문에 비트코인은 약해지고, 달러는 강해졌어.
- 반대로 국채 가격은 많이 올랐고, 주식 시장은 약세를 보였지.
경제 지표와 시장 반응:
- 지난 주말에 나온 고용 지표 때문에 금리가 확 떨어졌어.
- 그런데 주식 시장은 개장할 때까지 큰 움직임이 없었어.
- 러셀 2000 지수만 좀 민감하게 반응했는데, 금리가 계속 떨어지니까 오히려 저가보다 높게 마감했어.
- 다른 시장은 그렇지 않았고, 금리가 내리는 것에 러셀 2000만 반응했다고 볼 수 있어.
- 사실 주식 시장이 고용 지표 때문에 폭락한 건 아니고, 이미 그 전에 금리가 떨어지면서 미리 반영된 거라고 봐야 해.
- 만약 고용 지표 안 좋을 걸 미리 알고 있었다면, 왜 금리는 미리 반영이 안 됐을까?
- 오히려 금리가 계속 오르면서 주식 시장이 빠지고 있었던 거라고 보는 게 맞아.
- 지난 주말 하락은 경제 지표보다는 유동성 문제가 더 큰 원인이었다고 생각해.
투자할 때 중요한 점:
- 아서 헤이즈와 에릭 트럼프처럼 서로 다른 의견이 있을 때, 누구 말이 맞는지 따지기보다는 자신이 세운 계획대로 투자하는 게 중요해.
- 과거에 집착해서 미래 정책에 악영향을 주는 건 좋지 않아. 마치 운전할 때 백미러만 보고 운전하는 것처럼 말이야.
- 앞으로 경제가 어떻게 변할지, 왜 그런 일이 일어나는지를 보는 게 더 중요해.
유동성 문제와 시장:
- RRP 잔고가 계속 줄어들고 있어. 이건 시장에 돈이 부족해진다는 신호야.
- 다음 주부터 국채 발행 물량이 많아지는데, 이게 시장 유동성을 더 빨아들일 수 있어.
- 8월 12일 이후로 잭슨홀 심포지움이 있는데, 여기서 금리나 양적 긴축(QT)에 대한 이야기가 나올 수 있어.
- 파월 의장의 발언에 따라 시장이 크게 움직일 수 있으니 주의 깊게 봐야 해.
- 최근에 여러 경제 정책들이 특정 시점(8월, 9월)을 향해 집중되는 느낌이야.
- 이런 경제 지표 문제들도 그 타임라인 안에 포함되어 있는 것 같아.
고용 지표 분석:
- 최근 고용 지표 수정치가 안 좋게 나오는 경우가 많아.
- 이건 조사 방식에 문제가 있을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어.
- 단순히 일자리 수가 늘어나는 것보다, 생산성 있는 일자리가 늘어나는지를 봐야 해.
- 예를 들어, 노인 돌봄 서비스 같은 일자리는 늘어나지만 경제 성장에 미치는 영향은 적을 수 있어.
- 인플레이션 지표나 다른 경제 지표들도 마찬가지로, 단순 수치만 보는 게 아니라 그 의미를 파악해야 해.
새로운 투자 관점:
- 중앙은행의 통화 정책이 민간화되는 현상이 나타나고 있어. (예: 오퍼레이션 트위스트, 바이백)
- 스테이블 코인의 등장으로 시장에 새로운 관점이 필요해.
- 국채 발행 시 단기 국채(T-bill) 발행을 줄이면, 오히려 중장기 국채(Note, Bond) 시장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어.
- TJ 어카운트(미국 재무부 일반계정) 잔고가 늘어나는 것은 시장 유동성을 흡수해서 금리를 올리고 주가를 떨어뜨릴 수 있어.
- 2023년에도 비슷한 상황이 있었는데, 그때는 금리가 낮아지면서 자산 시장이 급등했었지.
- 이번에도 금리가 낮아진다면 주식 시장 충격이 덜할 수 있고, 시장은 향후 정책 대응을 보게 될 거야.
결론:
- 백미러를 보고 운전하지 마. 과거 지표에만 집중하지 말고, 앞으로 어떻게 변할지를 봐야 해.
- 9월에도 세수가 들어오면서 TJ 어카운트가 안정될 수 있어.
- 잭슨홀 심포지움에서 금리 관련 이야기가 나올 확률이 높아.
- 단기 국채가 부족할 때, 민간에서도 오퍼레이션 트위스트나 바이백과 같은 효과를 낼 수 있어. (연기금, 보험사 등)
- 10년물 금리는 앞으로 4% 아래로 내려갈 것으로 전망돼.
- 모든 것이 8월, 9월에 맞춰지는 느낌인데, 이게 끝이 아니라 시작일 수 있어.
- 하반기에는 달러가 강세로 돌아설 가능성이 있고, 그러면 피해를 보는 쪽을 잘 살펴야 해.
- 상반기에 아시아 지역에서 자국 통화 강세 때문에 달러 헤징을 많이 했는데, 하반기에는 이 상황이 어떻게 변할지 지켜봐야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