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나타나는 #1 종말의 징조, 과연 무엇일까?
미셸 골드 이야기: 유대인에서 예수님을 믿게 된 여정
이 이야기는 미셸 골드라는 유대인 여성의 삶에 대한 이야기야. 브루클린에서 태어나 자랐고, 가족은 유대교를 믿었지만 하나님을 깊이 믿지는 않았어.
어린 시절의 어려움
미셸은 어린 시절부터 힘든 일을 많이 겪었어. 엄마가 조울증을 앓고 있어서 불안정했고, 어린 미셸은 엄마의 행동 때문에 상처를 많이 받았지. 장난감 가게에서 엄마와 싸우다가 바닥에 내동댕이쳐지거나, 경마장에서 엄마가 난동을 부리는 걸 따라다니며 말리는 일도 있었어. 이런 경험 때문에 미셸은 어릴 때부터 "하나님의 도움이 필요하다"고 느꼈어.
신앙의 씨앗
미셸은 유대교 학교에 다니면서 처음으로 하나님의 영광을 느꼈다고 해. 친구들과 손을 잡고 찬양을 부르는데, 뭔가 특별한 느낌을 받았고 "이게 내가 필요한 거야"라고 생각했지. 하지만 학교에서는 유대교의 명절이나 전통에 대해 배웠지만, 정작 메시아가 누구인지, 죄를 어떻게 용서받아야 하는지에 대한 답을 찾지 못했어.
예수님을 만난 순간
15살 때 플로리다로 간 미셸은 해변에서 사촌과 산책하다가 중요한 질문을 받게 돼. "예슈아(예수님)가 너의 유대인 메시아인 거 알아? 처음 믿었던 사람들도 다 유대인이었어." 이 말을 듣고 미셸은 큰 충격을 받았고, 그 자리에서 예수님을 믿기로 결심했어.
가족과의 갈등과 시련
하지만 가족들은 미셸의 믿음을 받아들이지 못했어. 아빠는 미셸을 방에 가두겠다고 협박했고, 성경책을 빼앗아 몇 년 동안 보지도 못하게 했지. 심지어 미셸을 "정신 개조"시키려는 사람들에게 보내기도 했어. 그 사람들은 미셸을 유혹하고, 유대교 사원으로 데려가 죄를 고백하게 하고, 기독교인이었다가 유대교로 돌아온 사람을 만나게 하면서 미셸의 믿음을 흔들려고 했지. 하지만 미셸은 흔들리지 않았고, 예수님이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라고 하신 말씀이 계속 마음에 남았어.
부모님의 변화와 기적
시간이 흘러 미셸의 부모님도 결국 예수님을 믿게 되었어. 엄마는 TV에서 미셸의 간증을 보고 믿음을 받아들였고, 아빠는 2019년에 뇌암 진단을 받았지만, 마지막 순간에 예수님을 영접하고 하나님 곁으로 갔어. 미셸은 부모님과의 관계가 회복되고, 심각한 불안증도 치유되는 등 많은 기적을 경험했지.
하나님의 영광에 대한 깨달음
미셸은 유대교 전통에서 말하는 '하나님의 영광'에 대해 깊이 생각하게 되었어. 유대교에서는 하나님의 본질을 '테우나'라고 부르는데, 미셸은 예수님이 바로 그 하나님의 본질을 이 땅에 오셔서 보여주신 분이라고 믿게 되었지. 또한, '카보드'라는 히브리어 단어가 '하나님의 무거운 임재'를 뜻하는데, 과거 유대인들이 성전에서 하나님의 임재가 너무 강해서 서 있지도 못할 정도였다는 것을 알게 되었어.
반유대주의 경험
안타깝게도 미셸은 최근에 심각한 반유대주의를 경험하기도 했어. 주유소에서 기름을 넣다가 사고가 났는데, 옆에 있던 사람이 "너가 유대인이라서 도와주지 않았다"고 말한 거야. 미셸은 충격을 받았지만, 이런 증오도 결국 '평화의 왕'이신 예수님을 알 때 끝날 수 있다고 믿고 있어.
결론
미셸 골드의 이야기는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신앙을 지키고, 가족의 변화와 치유를 경험하며, 하나님의 영광을 깨닫게 되는 감동적인 여정이야. 이 이야기는 우리에게 믿음의 중요성과 하나님의 사랑, 그리고 용서와 화해의 메시지를 전해주고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