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구 소멸? '이곳'은 사람이 미어터집니다. 10년 후에도 살기 좋은 도시 순위 TOP 10
10년 뒤, 우리가 살기 좋은 도시는 어디일까?
지금 우리는 인구가 줄고 지방이 사라지는 시대를 살고 있어. 그래서 앞으로 내가 사는 도시가 괜찮을지 걱정될 수 있지. 하지만 저출산, 고령화 시대에도 계속 성장하는 도시들이 있어. 단순히 지금 인프라만 보고 도시를 고르기보다는, 앞으로 얼마나 더 좋아질지, 즉 미래 성장 가능성을 봐야 해.
앞으로 인구가 계속 늘고, 젊은 사람들이 떠나지 않고, 일자리가 많고, 돈도 잘 버는 도시가 10년 뒤에도 살기 좋은 도시가 될 거야.
그래서 미래 가치를 기준으로 10년 뒤 살기 좋은 도시 10곳을 뽑아봤어. 어떤 기준으로 뽑았는지 먼저 알아볼까?
미래 가치를 보는 5가지 기준
- 인구 증가율: 사람들이 많이 몰리는 도시는 성장 가능성이 크다는 뜻이야.
- 청년 인구 비율: 젊은 사람들이 많으면 도시가 활기차고 미래가 밝다는 증거지.
- 지역 내 총생산(GRDP) 증가율: 도시 경제가 얼마나 활발하게 성장하는지를 보여줘. 경제가 좋으면 일자리도 많아져.
- 고용률: 사람들이 얼마나 안정적으로 일하고 있는지를 보여줘. 생활 안정과 직결되지.
- 재정 자립도: 도시가 돈을 얼마나 잘 벌어서 스스로 운영할 수 있는지를 뜻해. 재정 자립도가 높으면 더 좋은 공공 서비스를 받을 수 있어.
이 다섯 가지를 종합해서 미래 가치가 높은 도시들을 뽑아봤어. 과연 어떤 도시들이 순위에 올랐을까?
10년 후 살기 좋은 도시 TOP 10
10위: 오산시 (경기도)
- 왜? 젊은 사람들이 많이 살고(청년 인구 비율 높음), 인구도 꾸준히 늘고 있어. 작은 도시지만 성장 잠재력이 커.
9위: 시흥시 (경기도)
- 왜? 신도시 개발로 수도권 남부의 핵심 도시로 떠오르고 있어. 젊은 사람도 많고, 경제도 활발하게 성장 중이야. 교통도 좋아질 예정이야.
8위: 이천시 (경기도)
- 왜? 쌀이나 도자기 말고도 반도체 산업이 발달해서 경제가 아주 좋아. 일자리도 많고 젊은 사람들도 많이 살아.
7위: 아산시 (충청남도)
- 왜? 수도권과 충청권을 잇는 중요한 위치에 있고, 삼성 같은 큰 기업들이 있어서 젊은 사람들이 많이 와. 일자리도 안정적이야.
6위: 하남시 (경기도)
- 왜? 서울이랑 가까워서 신도시 개발이 활발해. 인구가 전국에서 가장 빠르게 늘고 있고, 젊은 사람들도 많아. 쇼핑 시설도 잘 되어 있어서 살기 편해.
5위: 인천광역시
- 왜? 송도, 청라 같은 곳이 잘 개발되면서 첨단 산업 도시로 변하고 있어. 경제 성장률이 아주 높고, 항만과 공항 덕분에 돈도 잘 벌어.
4위: 서울특별시
- 왜? 인구는 조금 줄어도, 돈을 제일 많이 벌고, 최고의 기업, 대학, 문화 시설이 다 있어. 전국에서 젊은 사람들이 모여드는 최고의 도시지.
3위: 과천시 (경기도)
- 왜? 서울이랑 가깝고 환경도 좋아. 특히 인구 증가율이 전국 최고 수준이야. 돈도 잘 벌고, 젊은 사람들도 많아.
2위: 평택시 (경기도)
- 왜? 삼성전자 반도체 캠퍼스 같은 큰 기업들이 있어서 경제가 아주 활발해. 젊은 사람들이 많이 살고, 인구도 계속 늘고 있어.
1위: 화성시 (경기도)
- 왜? 동탄 신도시 같은 좋은 신도시가 있고, 삼성전자, 현대자동차 같은 대기업들이 많아. SRT, GTX 같은 교통도 편리하고, 살기 좋은 환경도 갖추고 있어. 인구도 계속 늘고, 젊은 사람들도 많고, 돈도 잘 벌고, 재정도 튼튼해. 모든 면에서 최고야!
결론적으로, 10년 뒤에도 살기 좋은 도시는 양질의 일자리를 중심으로 젊은 사람들이 모여드는 도시라는 걸 알 수 있어. 화성, 평택, 아산, 이천은 대기업을 중심으로, 과천, 하남, 시흥은 신도시 개발과 교통 개선으로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했지. 앞으로 이 도시들이 어떻게 더 발전할지 지켜보는 것도 재미있을 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