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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팔 잃은 군인, 서류엔 '지장'…15년 연금 뺏긴 충격 실화

게시일: 작성자: 자청의 유튜브 추출기

군대에서 두 팔 잃고 '지장' 찍은 슬픈 이야기

2006년에 어떤 군인이 고압선 고치다가 감전돼서 두 팔을 다 잃었대. 너무 심하게 다쳐서 결국 두 팔을 절단해야 했고, 군대도 그만두게 됐지.

근데 여기서 더 황당한 일이 벌어졌어. 군대에서 '5급 전시근로역' 판정을 받았는데, 이게 뭐냐면 전쟁 나면 나와서 일하라는 뜻이래. 두 팔이 없는데 말이야.

더 충격적인 건, 군대에서 다쳐서 나온 군인한테 주는 '상위 연금'을 15년 동안 못 받았다는 거야. 군대에서 이런 연금이 있다는 사실조차 알려주지 않았다고 하니, 정말 답답했겠지.

이 군인은 대체 뭐가 잘못된 건지 알아보려고 하다가 더 기가 막힌 사실을 알게 됐어. 군 병원에서 장애 상태를 확인하는 서류에, 두 팔이 없는 자신의 장애 상태를 '지장'으로 찍어놨다는 거야.

사람들은 "팔이 없는데 지장이라고? 누구 지장이냐?" 하면서 진짜 황당해했대. 진짜 너무 심한 상황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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