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에서 다시 일어선 사업실패 극복 성공 스토리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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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자청의 유튜브 추출기
크몽 창업 이야기 (중학생 눈높이 버전)
1. 시작은 힘들었어 😭
- 사업 실패 후 빚더미: 예전에 게임 사업하다 망해서 돈도 없고, 집도 잃을 뻔했대. 관리비도 못 내서 전기랑 수도가 끊길 정도였다니 얼마나 힘들었을까?
- 6개월 안에 대박? 🙅♀️: 처음에는 "6개월 안에 대박 나는 사업!"만 찾았는데, 잘 안되니까 계속 다른 거 시도하고 접고 그랬대.
- 생각 바꾸기: 대박보다는 꾸준히 할 수 있는 일을 해야겠다고 마음먹었어.
2. 크몽, 어떻게 시작됐을까? 🤔
- 도메인 이름 사기: '5000won.co.kr' 같은 도메인 이름을 사려고 했는데, 이미 사이트가 있더라고.
- 함께 하자고 제안: 유학 갔다 온 친구들이 만들고 있던 사이트인데 개발자가 없어서, 내가 개발할 수 있으니 같이 하자고 제안했지. 근데 거절당했대 😭
- 오기로 시작: 친구들이랑 누가 더 잘하나 보자! 하는 오기로 시작했대.
3. 시골에서 인터넷도 안 되는데... 💻🚫
- 인터넷 불안정: 시골에 살았는데, 비 오면 다리가 잠기고 인터넷도 안 되는 곳이었대. 인터넷 안 되면 일을 못 하는데 말이야.
- 오히려 집중! ✨: 인터넷이 안 될 때는 준비하고, 될 때는 엄청 집중해서 일했대. 오히려 더 잘 됐다고 하네?
- 빠르게 시작: 웹사이트 만드는 데 3개월 걸릴 것 같았는데, 돈 아까워서 구글링해서 소스 스크립트 사서 2주 만에 급하게 사이트 오픈했대.
4. "베끼면 어떡해?" 걱정은 NO! 🚀
- 선점의 중요성: 남들이 베낄까 봐 걱정하는 대신, 일단 빠르게 알리고 먼저 선점하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했대.
- SNS 홍보: 페이스북 인플루언서나 IT 전문가들에게 DM 보내서 조언 구하고, 신문이나 TV에도 노출되면서 많이 알려졌대.
5. 5천 원짜리 재능마켓? 💰
- 처음엔 이상한 것들 많았어: '5천 원에 밥 먹여 드립니다', '상사 욕 들어드립니다' 같은 재미있는 것들이 올라왔대. 그래서 사람들이 신기해서 많이 봤지.
- 이메일 마케팅: 돈이 없어서 직접 이메일을 많이 보냈는데, 개인적인 느낌으로 쓰니까 반응이 좋았대.
- 점점 활성화: 마케팅 담당자나 디자이너들이 등록하면서 조금씩 활성화되기 시작했어.
6. 첫 수익에 감격! 😭➡️😄
- 하루 50건 거래: 아침에 일어나서 거래량을 보는데 하루에 50건이나! 25만 원 정도 벌었다고 하네.
- 월 150만 원이면 충분: 당시 수수료가 20%였는데, 하루 5만 원이면 한 달에 150만 원. 시골에서 돈 쓸 일도 없고 생활비도 나오니 새로운 프로젝트를 할 수 있겠다 싶었대.
7. 30살 넘으니 부담감... 😥
- 친구들은 안정적인데...: 친구들은 취업하고 결혼하는데, 나는 아직 졸업도 못 하고 빚도 많았대.
- 빨리 돈 벌어야 한다는 생각: 빚 갚고 만회해야 한다는 생각 때문에 장기적인 관점으로 일을 못 하고 계속 대박만 찾았대.
- 실수 반복: 급한 마음에 더 큰 실수를 하고 힘들어졌다고 하네.
8. 신용불량자에서 법인 설립까지 🏢
- 동생 이름으로 사업자: 신용불량자라 사업자나 통장 개설이 안 돼서 동생 이름으로 사업자 내고 집에서 혼자 했대.
- 경남과기대 창업보육센터 입주: 교수님 제안으로 학교 창업보육센터에 입주해서 인턴 친구들과 함께 일하게 됐어.
- 서울로 상경: 경쟁이 심해지고 개발자 채용도 어려워서 2014년에 서울로 올라와 본격적으로 사업했대.
9. 투자 유치와 위기 📈📉
- VC 거절? 오히려 관심! 😮: 데모데이 행사에서 발표하고 저녁 식사 제안받았는데, 오히려 거절했대. 자신감 있어 보인다고 VC가 더 관심 가졌다고 하네.
- 첫 시드 투자 7억: 7억이라는 큰돈을 받았는데, 좋은 사무실 구하고 직원 늘리고... 비전도 없이 혼란만 겪다가 1년도 안 돼서 돈이 다 떨어졌대. 😭
- 크몽 캐시 등장: 돈이 없어서 프리랜서들한테 돈 빌려주기 어려우니까 '크몽 캐시'를 만들었어. 캐시 충전하면 보너스 주는 식으로 현금 흐름을 만들었지.
- 경쟁에서 살아남기: 수많은 경쟁 서비스가 있었지만, 크몽 캐시 같은 장치와 꾸준한 노력으로 독보적인 1위가 될 수 있었대.
10. 투자받고 성장, 그리고 첫 영업이익! 🚀💰
- 알토스 투자: 2016년 큰 성장을 하고 있을 때 알토스에서 투자를 받았고, 이후에도 계속 투자받아서 2021년에는 312억 투자 유치!
- 14년 만에 첫 영업이익: 2012년에 회사를 만들었는데, 2024년에 처음으로 영업이익이 나왔대. 정말 오래 걸렸지?
- IPO도 생각할 만큼 성장: 힘들게 고생해서 IPO도 생각할 만큼 성장했대.
11. 성공은 꾸준함에서 온다! 💪
- 드라마틱한 성공은 없어: 드라마나 영화처럼 한 번에 대박 나는 게 아니라, 수많은 실패와 꾸준한 노력으로 성공하는 거래.
- "못 해 먹겠다" 해도 다시 시작: 힘들어도 다음 날 아침에 다시 일하는 것처럼, 5년, 10년 꾸준히 하면 큰 성과를 만들 수 있대.
12. 더위 조심! ☀️
- 날씨가 너무 더워: 8월에는 자전거 타기 힘들 것 같다고 하네. 더위 조심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