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집값 대출 규제 영향! 지금 봐야 할 핵심 지역과 전세가 상승의 비밀
게시일:
작성자: 자청의 유튜브 추출기
부산 부동산, 지금 어떻게 봐야 할까?
요즘 수도권 대출 규제 때문에 지방으로 집값 수요가 쏠릴 거라는 기사 많이 봤지? 그래서 오늘은 부산 부동산 분위기를 좀 쉽게 정리해 줄게.
부산 부동산, 지금 어떤 상황일까?
- 매매는 아직 바닥 다지는 중: 집값 자체는 아직 크게 오르지 못하고 바닥을 다지고 있는 중이야.
- 전세는 이미 꿈틀꿈틀: 그런데 전세 가격은 이미 오르고 있다는 게 중요해. 서울도 그랬듯이, 전세가 먼저 오르고 집값이 오르는 경우가 많거든. 부산도 이제 전세가 먼저 움직이기 시작한 거지.
- 미분양은 줄고 있어: 집 안 팔린 물량(미분양)이 조금씩 줄고 있다는 건, 그만큼 집 사려는 사람이 늘고 있다는 신호야. 최근에 분양한 아파트 중에 좀 안 팔린 곳도 있지만, 전체적으로는 줄어드는 추세야.
- 입지 좋은 곳은 이미 반응 중: 분양가가 비싸거나 입지가 별로인 곳은 당연히 안 팔리지만, 해운대 재송동처럼 학군 좋고 센텀 시티랑 가까운 곳은 분양가가 비쌌는데도 경쟁률이 높았어. 이건 부산 부동산 수요가 살아나고 있다는 걸 보여주는 거지.
- 앞으로 공급은 줄어: 몇 년간 부산은 집이 많이 지어져서 공급이 많았는데, 앞으로는 공급이 확 줄어든대. 이건 전세가가 오르는 이유 중 하나야.
- 거래량은 아직 회복 중: 아직 예전만큼 거래량이 많지는 않아. 사람들은 아직 서울이나 경기도에 더 관심이 많거든. 하지만 분위기가 좋아지면 거래량도 늘어날 수 있으니 계속 지켜봐야 해.
이미 오르고 있는 부산 아파트들
부산 전체가 확 오르는 건 아니지만, 사람들이 좋아하는 아파트들은 이미 가격이 오르고 있어.
- 해운대 우동 해운대자이 2차: 8억 6천만 원까지 떨어졌던 게 지금은 10억 5천만 원에 거래되고 있어.
- 해운대 중동 해운대 롯데캐슬: 9억 원대에서 최근 11억 5천만 원에 거래됐어.
- 해운대 재송동 더샵 센텀파크 1차: 9억 원에서 최근 12억 5천만 원까지 올랐고, 거래도 많아.
- 동래구 사직동 사직 롯데캐슬 더 클래식: 9억 4천만 원에서 10억 6천만 원으로 올랐어.
이처럼 사람들이 좋다고 생각하는 아파트들은 이미 바닥을 찍고 오르고 있는 거지.
부산, 어디를 보면 좋을까?
부산 부동산을 본다면, 이런 곳들을 눈여겨보면 좋아.
- 해운대구 우동: 센텀 시티 역 근처라 편의시설도 많고, 평지라 살기 좋아. 백화점, 마트, 영화관 등 인프라가 집중되어 있고, 오래된 아파트도 서울의 좋은 동네 아파트와 비슷한 가격에 거래될 정도로 인기가 많아.
- 수영구 남천동: 지하철 2호선이 지나서 센텀 시티로 가기 편하고, 남천역 근처에 학원가도 잘 되어 있어. 특히 바다 바로 앞에 있는 '삼익비치타운' 같은 곳은 인기가 많아. 부산은 서울의 한강처럼 바다를 끼고 있는 걸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 같아.
- 동래구 사직동: 학교도 많고 학원가도 잘 되어 있어서 아이 키우기 좋은 동네로 선호돼.
- 남구 대연동: '대연자이' 아파트처럼 학교가 가깝고, 병원이나 은행 같은 상권도 잘 되어 있어. 대연역 근처에 신축 아파트도 많이 들어서고 있어서 앞으로 변화가 기대되는 곳이야.
지금 부산 부동산, 어떻게 접근해야 할까?
- 아직 본격적인 상승은 아니지만, 조짐은 보여: 부산 부동산이 확 오르는 건 아니지만, 상승할 가능성이 점점 커지고 있어.
- 관심 갖고 지켜보는 게 중요: 지금처럼 상승 초입일 때 관심을 갖고 직접 가보고(임장), 데이터를 꾸준히 보는 사람이 기회를 잡을 수 있어.
- 실거주라면 지금이 기회: 부산에 살고 있다면 지금이 내 집 마련이나 갈아타기 좋은 시기일 수 있어.
- 투자라면 타이밍을 잘 봐야 해: 아직 전세가율이 많이 오르지는 않았으니, 전세가가 더 오르거나 미분양이 확실히 줄어드는 걸 보면서 투자 타이밍을 잡는 게 좋아.
결론적으로 부산 부동산은 아직 본격적인 상승장은 아니지만, 상승할 조짐이 보이고 있고 이미 인기 있는 아파트들은 오르고 있어. 앞으로 부산 부동산에 관심 갖고 꾸준히 지켜보면 좋은 기회를 잡을 수 있을 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