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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가가 주목한 저평가 종목 5선, 지금이 '찬스'인 이유!

게시일: 작성자: 자청의 유튜브 추출기

월가가 주목하는 V자 반등 가능 기업 5곳!

월가에서는 매일 수많은 기업들을 분석해. 똑똑한 애널리스트들이 회사의 실적, 얼마나 성장할지, 경쟁은 어떤지, 심지어 금리나 환율 같은 경제 상황까지 다 따져서 보고서를 써. 이런 정보들은 잭스나 블룸버그 같은 곳에서 모아서 시장의 기대치를 만들어.

이 기대치가 실제 회사의 실적과 비교하는 기준이 되는 거지. 시킹알파, 인베스팅닷컴 같은 곳에서는 이런 시장 기대치랑 애널리스트들이 예상하는 주가를 합쳐서 '목표 주가'를 알려줘. 목표 주가는 시장이 생각하는 회사의 가치나 기관들이 투자할 때 참고하는 중요한 지표야.

그래서 오늘은 월가에서 목표 주가를 올리면서 주목하고 있고, 앞으로 V자 반등이 예상되는 기업 5곳을 골라봤어. 왜 주목받는지, 목표 주가를 왜 올렸는지 같이 알아보자!

1. 알파벳 (구글)

  • 왜 주목받을까?
    • 구글은 검색 광고 1등이고 유튜브도 가지고 있어. 클라우드, 안드로이드, 자율주행, AI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엄청난 영향력을 가진 종합 기술 기업이야.
    • 이 모든 사업들이 따로 노는 게 아니라, 기술 생태계 안에서 서로 연결돼서 시너지를 내는 게 진짜 강점이야. 데이터, 기술, 플랫폼을 중심으로 똘똘 뭉쳐서 구글만의 경쟁력을 만들어내고 있어.
  • 최근 실적은?
    • 2025년 1분기 실적이 시장 기대치를 뛰어넘었어. 매출은 작년보다 12% 늘어난 902억 달러, 영업이익은 20%, 순이익은 46%나 늘었어.
    • 특히 광고 시장이 걱정됐는데도 검색 광고(유튜브 포함)는 10% 성장했고, 클라우드 사업은 28%나 성장했어.
  • 미래 성장 동력은?
    • 웨이모 (자율주행): 미국 5개 도시에서 하루 25만 건 이상의 유료 자율주행 서비스를 운영 중이야. 약 1500대의 차량이 실제로 돌아다니고 있어. 완전 무인 자율주행으로 상업화를 본격화한 회사는 사실상 웨이모가 유일해. 테슬라도 테스트 중이지만 아직 안전 요원이 타는 제한적인 서비스야.
    • 웨이모가 자율주행 시장(1조 달러 예상)에서 30%만 차지해도 연간 300억 달러 매출, 150억 달러 순이익을 낼 수 있대. 이게 알파벳 기업 가치에 4조 5천억 달러를 더할 수 있다는 계산이야. 지금 알파벳 시가총액(2.1조 달러)의 두 배가 넘는 금액이지! 웨이모의 가치가 제대로 반영되면 구글 주가는 상상 이상으로 오를 수 있어.
    • AI: 그동안 좀 아쉬웠던 AI 부문도 2025년부터 반전을 꾀하고 있어. AI 성능을 높이고 있고, 클라우드, 유튜브, 안드로이드 등 모든 서비스에 AI를 통합해서 단순 챗봇 경쟁을 넘어 플랫폼 중심의 AI 기업으로 변신하려는 모습이 인상적이야.
  • 월가 목표 주가는?
    • 현재 주가 대비 약 15% 상승 여력이 있는 2011.47달러를 제시했어. 하지만 웨이모나 AI, 양자컴퓨터 같은 미래 기술까지 제대로 반영되면 이보다 훨씬 더 오를 수 있다고 봐.
  • 리스크는?
    • 광고와 AI 경쟁 심화, 독점 규제 압박이 있어. 하지만 규제는 아직 협의 중이고, 광고와 AI는 산업 전반의 과도기적인 현상으로 볼 수 있어. 구글의 핵심 기술력과 플랫폼 주도권은 여전히 강력해서 지금은 오히려 기회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해.

2. 세일즈포스

  • 왜 주목받을까?
    • 고객 관리 소프트웨어의 대명사였던 세일즈포스가 이제 AI 시대를 이끄는 핵심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어. 특히 기업용 AI의 차세대 기술인 '에이전트 AI' 분야에서 가장 앞서 있다고 평가받아.
  • 최근 실적은?
    • 매출 98억 달러로 작년보다 8% 증가했어. 이 중 95%가 안정적인 구독 매출이야. 조정 영업이익률 32.3%, EPS도 시장 기대치를 상회했어.
    • 특히 데이터 클라우드와 AI 관련 매출이 10억 달러를 돌파하며 작년보다 120% 이상 성장했어.
  • 미래 성장 동력은?
    • 에이전트 AI: 스스로 판단하고 행동하는 이 기술이 핵심 성장 동력으로 떠오르고 있어. 세일즈포스의 AI 플랫폼 '아인슈타인'은 매주 수조 건의 예측 작업을 처리하고, '에이전트 포스'는 다양한 산업에서 실제 업무에 투입되어 성과를 내고 있어.
    • 8,000개 이상의 기업이 이 기술을 사용 중이고, CRM으로 쌓은 실제 데이터를 기반으로 AI를 정교하게 훈련시킬 수 있다는 게 큰 강점이야. 경쟁사보다 3배 빠르게 성과를 보여주고 있어.
    • 에이전트 AI 시장은 2030년까지 10배, 2034년까지 70배 이상 성장할 것으로 예상돼. 연평균 성장률이 무려 52%나 돼.
  • 월가 목표 주가는?
    • 현재 주가 대비 약 33% 상승 여력이 있는 352.92달러를 제시했어.
  • 리스크는?
    • 빅테크들도 AI 기반 비즈니스 소프트웨어 시장에 뛰어들면서 경쟁이 치열해. 하지만 세일즈포스는 고객 데이터를 가장 가까이서 다뤄본 경험과 복잡한 업무 흐름을 AI로 연결해 본 경험이 있어서 단기간에 따라잡기 어려운 강력한 경쟁력을 가지고 있어. 이제 세일즈포스는 단순 SaaS 기업이 아니라 AI 기반 자동화 플랫폼으로 진화하고 있다고 봐야 해.

3. 엠러빈 (MRLN)

  • 왜 주목받을까?
    • 모바일 광고 회사로 알려졌던 엠러빈이 2024년 실적이 급등하면서 주가도 폭등했어. 하지만 공매도 리서치 기관들이 기술 논란을 제기하면서 주가가 급락하기도 했지.
    • 하지만 최근 2025년 1분기 실적에서 매출 40%, 순이익 144% 증가라는 놀라운 성과를 보여주며 논란을 잠재웠어. 주가는 지난 1년간 300% 이상 급등하며 S&P 500을 압도했어.
  • 미래 성장 동력은?
    • 이커머스 및 커넥티드 TV 광고 시장 진출: 아마존, 메타가 지배하는 디지털 광고 시장 전체로 도전장을 내밀었어. 작년 쇼핑 시즌에 광고 수요를 선점하며 가능성을 입증했고, 뱅크 오브 아메리카는 엠러빈의 전체 시장 규모가 500억 달러 이상 확대될 것으로 분석했어.
    • 옴니 채널 광고: 인수한 월(The Trade Desk)을 통해 3억 대 이상의 커넥티드 TV에 AI 기반 타겟 광고를 송출하는 플랫폼을 갖췄어. 모바일과 TV를 연결한 통합 광고 시스템은 효율성을 30% 이상 높여 엠러빈을 옴니 채널 광고의 핵심으로 만들고 있어.
    • 구조 개편: 저성장 게임 자회사를 매각하고 고수익 광고 플랫폼 사업에만 집중하는 깔끔한 구조로 전환했어.
  • 월가 목표 주가는?
    • 현재 주가보다 39% 높은 약 463달러를 제시했어.
  • 리스크는?
    • PER 56배, PSR 22배로 밸류에이션이 다소 부담스러울 수 있어. 하지만 기관들은 성장성, 이익률, EPS 전망치를 고려하면 프리미엄이 당연하다고 평가해. 공매도 공세로 S&P 500 편입이 무산되는 등 어려운 시기를 겪고 있지만, 베일리 기포드 같은 기관은 엠러빈에 대한 신뢰를 보이며 비중을 늘리고 있어. 이 위기를 잘 넘기면 지금의 조정은 오히려 저점에서 만날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해.

4. 길랩 (GLAB)

  • 왜 주목받을까?
    • AI 시대에 소프트웨어 개발, 보안, 운영을 하나로 통합하는 '댑스(DevOps)' 시장에서 이 모든 과정을 하나의 플랫폼에서 처리할 수 있는 클라우드 기반 솔루션을 제공해. 50만 명 이상이 등록했고, 포춘 100대 기업 절반 이상이 고객일 정도로 신뢰도가 높아.
    • 경쟁사인 깃허브와 달리 보안과 운영 통합을 처음부터 플랫폼에 내재화했다는 점에서 강력한 경쟁력을 인정받고 있어.
  • 최근 실적은?
    • 작년 대비 27% 매출 성장을 기록하며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갔어. 특히 이번 분기에 분기 흑자 전환에 성공하며 주당 0.17달러의 순이익을 기록했어. 손실폭도 작년 대비 37% 줄었어.
    • 매출 총 이익률이 90%에 달하고 수익성까지 개선되고 있다는 점은 길랩의 사업 모델이 매우 견고하며 앞으로 수익성이 더 좋아질 것이라는 신호야.
  • 미래 성장 동력은?
    • 길랩 듀오 에이전트 플랫폼: 개발자들이 코드 작성뿐 아니라 테스트, 배포, 보안 검토까지 AI 에이전트를 통해 자동화할 수 있도록 설계된 기능이야. 소프트웨어 개발 라이프사이클 전체에 AI가 통합되는 전환점이라고 평가받고 있어.
    • 길랩 듀오 기능 신규 고객이 분기 대비 35% 증가했고, 아마존, 앤트로와의 파트너십도 확대되면서 AI 생태계가 빠르게 확장되고 있어.
    • 연간 5,000달러 이상 고객은 13% 증가, 연간 10만 달러 이상 고객은 26% 증가했어.
  • 월가 목표 주가는?
    • 현재 주가보다 50% 이상 높은 약 266달러를 제시했어.
  • 리스크는?
    • 깃허브와의 경쟁이 쉽지 않고, 빠르게 변하는 기술 트렌드를 따라잡지 못하면 리더십이 약화될 우려도 있어. PSR 기준 밸류에이션 부담과 성장률 둔화 가능성도 지적되지만, 길랩은 수익성과 안정성을 높이는 전략적 조정을 진행 중이야. 캐시오드와 구글 같은 투자자들이 길랩의 기술력과 전략적 가치를 여전히 신뢰하고 있다는 점은 긍정적이야. 길랩은 여전히 적자를 기록 중인 성장주지만, 이익은 개선되고 있고 AI 네이티브 소프트웨어 개발 플랫폼이라는 강력한 포지션을 선점했다는 점이 핵심이야.

5. 유나이티드 헬스 그룹 (UNH)

  • 왜 주목받을까?
    • 미국 최대 헬스케어 서비스 기업으로, 보험부터 병원, 약국, IT까지 의료 시스템 전체를 직접 운영하는 유일한 회사야. 월가에서는 '헬스케어의 인덱스'라고 부를 정도로 안정성과 수익성을 인정받아 왔어.
    • 최근 주가가 반토막 나는 등 어려운 시기를 겪고 있지만, 여러 악재들이 해소될 가능성이 커지고 주가 하락이 반전의 실마리를 찾을 시점이라 판단해 리스트에 포함시켰어.
  • 최근 악재와 변화는?
    • 사이버 공격: 자회사 체인지 헬스케어가 대규모 사이버 공격을 당해 시스템이 마비되고 막대한 손실을 입었어. 이 여파로 2024년 EPS가 35% 급락했지.
    • 독점 조사, 실적 부진, 형사 수사: 미국 법무부의 반독점 조사, CEO의 부재, 1분기 실적 부진, 메디케어 어드밴티지 관련 형사 수사까지 겹치며 시장에 공포를 안겨줬어.
    • 긍정적인 변화: 법무부의 반독점 수사 초점이 인수합병에서 약국 급여 관리 부문으로 옮겨가고 있다는 보도가 나왔어. 이는 M&A 관련 수사 압박이 완화될 수 있다는 긍정적인 신호야.
    • 내부자 매수: 미국 의회 의원들과 주요 경영진이 이례적으로 3,200만 달러가 넘는 자사주를 대량 매입했어. 이는 현재 주가 하락을 단순한 위기가 아닌 강력한 투자 기회로 보고 있다는 의미로 해석할 수 있어.
  • 미래 전망은?
    • EPS 반등 기대: 2025년 예상 EPS는 전년 대비 45% 반등할 것으로 기대돼. 2026년부터는 연평균 16~17%의 견조한 성장세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돼.
    • 탄탄한 현금 창출력: 지난 10년간 자유 현금 흐름이 꾸준히 증가했고, 배당 성장률도 5년 평균 14%에 달해. 현재 배당 수익률은 약 2.8%로 사상 최고 수준이야.
    • 저평가된 밸류에이션: 현재 PER은 12.73배로 과거 10년 평균 대비 44% 낮아.
  • 리스크는?
    • 법무부 수사라는 변수는 여전히 존재해. 하지만 강력한 펀더멘탈과 더불어 의회 의원들과 내부자들이 동시에 주식을 매입하고 있다는 점, 역사적 밸류에이션 대비 현저히 낮아진 현재의 멀티플을 감안하면 전략적 진입 기회로 충분히 매력적인 구간이라고 볼 수 있어.

결론적으로, 목표 주가는 시장의 기대를 보여주지만, 그 숫자에만 의존하기보다는 기업의 스토리, 뉴스, 실적 등을 꼼꼼히 챙겨보는 습관을 들이는 게 중요해. 그렇게 찾아낸 기업이라면 단기적인 등락에 흔들리지 말고 장기적인 안목으로 꾸준히 투자하는 것이 결국 큰 결과를 만들어낼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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