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와 허물, 이제 끝! 마음의 짐 벗고 자유로워지는 법 (27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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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자청의 유튜브 추출기
구역 예배, 왜 힘들까? 그리고 진짜 해결책은?
1. 구역 예배, 왜 불편할까?
- "예수는 좋은데 교회는 싫다"는 말처럼, 구역 예배 자체는 싫지 않은데 뭔가 불편한 점이 있을 수 있어.
- 지도자도 힘들면 구역원들은 더 힘들 수 있어. 누군가 때문에, 혹은 어떤 문제 때문에 힘들다고 느낀다면, 구역원들은 그걸 훨씬 더 크게 느낄 수 있다는 거지.
- 모임을 방해하는 요소를 깨닫고 기도해야 해. 단순히 은혜로운 모임이 되길 바라는 것보다, 모임을 힘들게 만드는 우리 안의 요소를 없애달라고 기도해야 한다는 거야.
- 먼저 지도자가 마음이 편해야 해. 그래야 구역원들을 따뜻하게 맞아주고, 이야기를 잘 들어줄 수 있지.
- 다른 사람의 이야기를 주의 깊게 들어줘야 해. 내가 아는 것과 다르다고 해서 태도가 달라지면 말하는 사람은 말하고 싶지 않아져.
2. 왜 우리는 죄에서 벗어나기 힘들까? (이사야 59장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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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의 책임일까?
- 이스라엘 백성들은 고난이 하나님 탓이라고 생각했어. "하나님 손이 짧아서, 귀가 둔해서 우리를 못 도와준다"고 불평했지.
- 하지만 하나님은 "아니야, 너희 죄악이 너희와 나를 갈라놓은 거야. 너희 죄 때문에 내가 듣지 못하는 것처럼 보이는 것뿐이야"라고 말씀하셨어.
- 결론적으로, 고난의 책임은 우리 자신에게 있다는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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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가 얼마나 심각할까?
- 개인적인 죄: 손에 피가 묻고, 거짓말하고, 악한 말을 하는 것.
- 사회적인 죄: 공의대로 소송하는 사람도 없고, 제대로 판결하는 사람도 없어. 잘못된 사상과 존경이 퍼져나가고 있어.
- 한마디로, 나라 전체가 썩었다는 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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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악 속에 빠진 인간의 행동은?
- 독사의 알을 품는 것과 같아. 수고해도 나오는 건 독사뿐이지.
- 거미줄을 치는 것과 같아. 엄청난 노력을 해도 하나님이 한번 툭 치면 헛것이 돼버려.
- 결국, 가능성 없는 죄 속에서 헛된 일만 도모하고 있다는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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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하면서도 할 수 없는 이유는?
- 바로 죄와 허물 때문이야.
- 허물은 누적된 죄의 흔적이야. 마치 수술은 했지만 흉터가 남는 것처럼, 죄를 용서받아도 습관화되고 체질화된 죄의 흔적이 남아있어.
- 이 허물 때문에 우리는 결심해도 또다시 같은 죄를 반복하게 돼. 마치 발목을 다친 사람이 자꾸 삐는 것처럼 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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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와 허물에서 벗어나는 방법은?
- 성실해야 해.
- 성실이란, "내 힘으로는 사랑할 수 없고, 유혹을 이길 수도 없다"고 고백하며 하나님의 은혜를 붙드는 거야.
- 이건 한 번 하고 마는 게 아니라, 순간순간, 언제나 해야 하는 거야. 십자가를 날마다 붙드는 것처럼 말이야.
- 내 힘으로 하려고 하면 실패하지만, 하나님께 맡기고 성실하게 십자가를 붙들면 하나님이 해결해주신다는 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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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해결은 어디에 있을까?
- 하나님은 정의, 사람, 중제자가 없는 것을 이상하게 여기셨어.
- 정의가 없으면 내가 의를 주고, 사람이 없으면 내가 사람(예수님)을 보내고, 중제자가 없으면 내가 중제자가 되겠다고 하셨지.
- 바로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이 모든 것을 해결해주신 거야.
- 단, 죄과를 떠나는 자에게 이 은혜가 임한다고 하셨어. 죄를 떠나려는 마음을 가지고 예수님을 영접하는 사람에게 말이야.
3. 결론적으로...
- 누구의 책임인가? 하나님이 아니라 나의 책임이야.
- 원하면서도 할 수 없는 이유는? 죄와 허물 때문이야.
- 해결책은? 하나님이 보내주신 예수님을 믿고, 죄를 떠나기로 결심하며 성실하게 십자가를 붙드는 것이야.
4. 함께 이야기해 볼 것들
- 우리의 고질적인 죄는 무엇일까? (다른 사람에게 책임 돌리는 것 등)
- 하나님은 우리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어떤 방법을 사용하셨을까? (예수님을 보내주신 것)
- 힘든 인생 가운데 내 힘으로 하려다 포기하고 하나님께 맡겼을 때 어떤 경험을 했는지 나눠보자.
마지막으로, 인생은 내 힘으로 사는 게 아니야. 하나님의 은혜로 사는 거야. 문제 앞에서 힘들어하지 말고, 하나님께 맡기고 의지하자. 하나님이 책임져 주실 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