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식집 딱 한 곳만 찾는 진짜 이유 공개! 꼭 봐야 할 맛집 비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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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자청의 유튜브 추출기
- 남이 끓여준 라면이 먹고 싶었어요.
- 김밥과 이것저것 주문했는데 먹을 수 없었어요.
- 젓가락이 없어서 수저를 달라고 했어요.
- 체크했더니 젓가락이 있었어요.
- 불편함에 짜증이 났어요.
- 가게에 전화해서 젓가락이 안 왔다고 했어요.
- 사장님이 바로 갖다 주겠다고 했어요.
- 친절하지 않으면 바로 불만이 생길 뻔했어요.
- 하지만 사장님이 죄송하다고 하셔서 그냥 먹었어요.
- 어떻게 먹지 걱정했어요.
- 가게에서 사러 갔다가 불편했어요.
- 그래도 김밥과 라면은 정말 맛있었어요.
- 한 시간쯤 지나서 벨이 울렸어요.
- 어르신이 땀 흘리며 오셨어요.
- 젓가락 하나와 서비스 음식을 주셨어요.
- 집은 10층이고 엘리베이터 점검 중이었어요.
- 어르신이 걸어서 오신 거였어요.
- 아내를 떠나보내고 힘든 마음이 느껴졌어요.
- 결점 하나가 무섭다고 하셨어요.
- 다른 가게는 삭제만 하던데, 사장님은 달랐어요.
- 젓가락 때문에 이렇게까지 신경 써주셔서 감사했어요.
- 음식도 맛있었고 리뷰도 잘 쓸게요.
- 더 도와주고 싶었어요.
- 아빠에게 전화해서 김밥을 계속 여기서 하자고 했어요.
- 모임이 커서 50명에서 200명까지 왔어요.
- 사장님이 너무 고맙다고 눈물을 흘리셨어요.
- 이후로 매번 감사 메모와 서비스를 챙기셨어요.
- 그래서 단골이 될 수밖에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