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 실명으로 시각장애 판정 받은 유명 연예인들의 안타까운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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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자청의 유튜브 추출기
눈이 안 보이는 유명 연예인들 이야기
눈이 안 보여서 장애 판정을 받은 유명 연예인들이 있어. 이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힘든 상황에서도 꿋꿋하게 살아가는 모습에 감동받을 거야.
1. 송승환 (공연 제작자)
- 어떤 사람? 평창 동계올림픽 개막식, 폐막식을 멋지게 만든 사람이야.
- 어떻게 됐어? 올림픽 끝나고 나서 갑자기 시력이 나빠져서 '막막 색소 변성증'이라는 병 진단을 받았어. 지금은 겨우 형체만 알아볼 정도고, 시각 장애 4급 판정을 받았대.
2. 사이먼 도미닉 (래퍼 쌈디)
- 어떤 사람? 멋진 랩을 하는 래퍼 쌈디!
- 어떻게 됐어? 어릴 때 사고로 왼쪽 눈 망막이 다쳐서 거의 안 보여. 그래서 시각 장애 5급 판정을 받았고, 자기 노래에서도 왼쪽 눈에 대한 이야기를 자주 한다고 해.
3. 김보성 (배우)
- 어떤 사람? 의리! 하면 떠오르는 배우 김보성!
- 어떻게 됐어? 19살 때 여자친구를 구하려고 싸우다가 쌍절곤에 왼쪽 눈을 맞아서 실명했어. 그래서 군대 면제도 받았다고 하네.
4. 방은이 (배우)
- 어떤 사람? 뮤지컬 배우 방은이.
- 어떻게 됐어? 21살 때 뮤지컬 주인공 오디션을 준비하면서 비싼 렌즈를 오래 끼고 있었는데, 렌즈를 빼다가 렌즈랑 각막이 같이 떨어져 나가서 실명될 뻔했어. 다행히 한쪽 눈만 실명됐고, 시각 장애 6급 판정을 받았어.
5. 이동우 (개그맨)
- 어떤 사람? 재미있는 개그맨 이동우.
- 어떻게 됐어? '막막 색소 변성증' 때문에 시력을 완전히 잃어서 시각 장애 1급 판정을 받았어.
6. 링링 (에스파 멤버)
- 어떤 사람? 걸그룹 에스파의 멤버 링링.
- 어떻게 됐어? '가시아메바 각막염'이라는 병 때문에 오른쪽 눈이 거의 안 보인다고 해.
이 외에도 눈이 안 보이는 유명인들이 더 있을 수 있어. 이분들의 이야기를 들으면서 눈이 건강하다는 것에 감사하고, 어려운 상황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는 용기를 배웠으면 좋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