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범한 월급쟁이가 배당주로 상위 1% 자산가 된 비결 / 부자들이 담은 돈 되는 ETF 3가지 공개ㅣ리치노마드 김채성 대표 (풀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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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 경제유튜브 '리치노마드' 김채성 대표 (2025년 5월 30일 오후 1시 촬영)
0:45 배당주 투자한지 몇년 됐나?
4:36 배당주 투자 전략과 매력은?
9:20 배당주 투자의 장점과 전략은?
13:01 배당주 투자 시 유의해야 할 점은?
17:42 배당주 매수와 매도 기준이 있다면?
20:09 배당주 투자 시 유의해야 할 점은?
Q. 배당주 선택 시 고려해야 할 사항은?
Q. 배당주로서 장기적으로 가져갈 ETF는?
Q. 리밸런싱을 통한 장기 투자 전략 전략은?
Q. 국내 및 미국 배당 ETF 상품의 특징과 전략은?
Q. 총보수(TER)보다 중요하게 보는 요소는?
Q. 포트폴리오의 축구팀 비유와 배당주 전략?
Q. 해외 배당주 투자와 세금 정산 시 유의사항은?
배당금,ETF 배당주투자,월배당ETF,노후자금,성장주,주식투자,부자
A-50/20/20
배당 성향이 높으냐 그리고 배당을 꾸준히 잘 줬느냐 국장은 뭐 틀리고 미장은 낮다 이거는 저는 잘못된 생각이라고 저는 생각하는데요.
계속 꾸준히 사모이라고 얘기하거든요.
특히 배당주입.
아, 배당주는 팔지는 않고 네.
오늘 모신 분은 경제 유튜버 리치 노마드 김채성 대표이십니다.
안녕하세요.
네,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어, 배당주 투자로 파이어족이 된 대표적인 모델이시고요.
연봉 대기업 출신으로 통계청이 인정한 상위 1% 자산가.
아, 아주 화려하신데요.
네.
자, 지금 어,이 주식을 통해서 어떤 수익을 거두시는지 배당주 투자를 많이 하신다라고 들었는데요.
좀 설명해 주시죠.
네.
어, 저는 지금 이제 직장 생활을 예전에 한 23년 정도 했었고요.
근데 이제 그동안 어, 회사가 제 인생을 책임져 주지 않을 것 같아서 배당주를 열심히 사서 모았는데 그 덕분에 이제 좀 경제적인 자유에 가까워져서 지금은 이제 그 이야기들을 유튜브에서 나누고 있는 상황이고요.
어, 배당금 수입이 이제 어느 순간 회사 월급보다 좀 많아지면서 아, 조금은 내가 어, 더 자유롭게 살 수 있겠구나 싶어서 이제 회사를 박차고 나왔습니다.
아, 그래요? 지금 얼마나 되셨죠? 회사를 박차신지 어 이제 한 3년하고 5개월 지나갔습니다.
근데 어떻습니까? 지금 역시 잘했어.
아니면 약간 후회 어느 쪽이십니까? 글쎄요.
지금 삶에 어 삶 자체는 굉장히 만족하고 있고요.
근데 가끔 이제 이게 팀원들과 같이 뭔가 의쌰으시 하면서 했던 이제 그런 시간들이 살짝 그려울 때가 있긴 한데 그것보다는 사실 스트레스 받는 경우가 더 많으니까 지금이 더 낫다고 볼 수 있을 것 같아.
음.
네.
그렇군요.
자,이 혹시 신뢰가 안 된다면 배당금으로 어느 정도 받으시는지 여쭤봐도 될까요? 어, 제가 이제 요즘에 구독자분들하고도 모임해 보고 이제 다른 분들 얘기하다 보면 어, 정말 돈 많은 분들이 많더라고요.
그래서 어설프게 돈 자랑했다는 망신당할 것 같아서 저도 제 채널에서는 정확한 금액은 얘기는 안 했는데 지금 이제 배당금으로 억대봉 이상 받고 있다.
뭐 이제 이런 정도로는 그냥 말씀을 드리거든요.
네.
그렇군요.
근데 어떻습니까? 전체 주식 포트폴리오 가운데서 100% 다이 배당주로 구성이 돼 있으신가요? 아니면 어떻게 좀 나뉘어 있나요? 어, 최근에는 제가 이제 작년 하반기 작년 말부터 이제 뭐 트럼프 취임하고 이러면서 변동성이 되게 심해졌잖아요.
네.
이제 그러면서 약간 극단적으로 배당주를 좀 비중을 많이 올려 놓은 상태여서 지금은 거의 95%가 배당 관련된 종목이고요.
평소 같았으면 제가 한 80% 정도만 배당주로 가지고 가고 나머지는 이제 성장주나 다른 쪽으로 좀 투자를 하는데 지금은 너무 난이도가 있다고 저는 생각하고 있어서 배당주 비중을 좀 늘려는 상태입니다.
네.
근데 어떻습니까? 지금이 배당주 국내 주식도 있고 미국 주식도 있는데 어느 쪽 어 좀 비중이 좀 나뉘어져 있나요? 어, 지금 국내가 한 60 정도 되고요.
예.
미국이 한 40 정도 되는 그런 상황입니다.
네.
네.
그렇군요.
좀 대표적으로 몇 몇 가지 종목 좀 알려 주실 수 있나요? 어, 이제 국내 같은 경우는 제가 그 메커리 인프라로 어떻게 보면 배당주 투자를 시작을 했거든요.
네.
이제 처음에는 이제 뭐 배당주 투자라는 개념도 사실 없었는데 옆에 이제 친구가 1년에음 배당금을 6% 정도 준다 뭐 이런 이제 걸 알려 주더라고요.
그때 당시도 지금이랑 금리가 아마 좀 비슷하든지 조금 더 높았던 수준인데 전기금 뭐 3% 뭐 이렇게 나올 때니까 어 이런게 있어 하면서 이제 시작했던 거라 지금도 이제 메커 인프라의 좀 비중이 크고요.
국내 같은 경우는.
그다음에 미국 같은 경우는 이제 뭐 엔비디아나 테슬라 뭐 이런 성장주들도 일부 있고 근데 이제 아까 말씀드렸던 대로 약간 변동성이 심한 장이라고 생각을 하했기 때문에 월배당을 좀 많이 받고 싶어서 어 이제 하일드 채권에 투자하고 있는 폐쇄용 펀드 CF 쪽에 좀 투자가 돼 있는데 PDI나f라고 하는 이제 그런 폐쇄용 펀드 쪽에 좀 투자가 많이 되어 있고요.
나머지는 이제 국내 쪽에 그 뭐 커버드콜 상품도 있고 일반 고배당주 상품들도 있고 요즘에는 ETF 투자를 좀 많이 하고 있습니다.
예전에 개별 종목도 많이 했는데 사실 스트레스도 많이 받고 수익 내기도 쉽지 않고 그래서 요새는 ETF가 또 워낙 좋은 것들이 많이 나와서 ETF 중심으로 좀 투자를 하고 있습니다.
네.
그렇군요.
근데 배당주 투자하시는 분들을 조금 이게 답답하게 보시는 분들도 있기는 해요.
성장주 투자하시는 분들 어떻습니까? 우리 저 김채성 대표님은 처음부터 배당주를 하신 건가요?이 주식 투자 기간은 얼마나 되셨고 어떤 과정을 거쳐서이 배당주로 가시게 됐는지 궁금해요.
그니까 저도 사실은 배당주 투자라는 그리고 사실 어떻게 보면 배당주 투자가 우리나라에서 좀 뭔가 어 사람들이 관심을 갖게 된 것도 얼마 안 됐잖아요.
예.
근데 저는 이제 2012년부터 메커 인프라 투자를 했으니까 꽤 오래되긴 했는데 그 전에는 이제 저도 마찬가지로 그냥 성장주 뭐 삼성전자에도 투자하고 뭐 이렇게 했었는데 제가 그렇게 트레이딩 실력이 좋지 않더라고요.
네.
그래서 아 트레이딩 같은 걸 이제 좀 해 봤지만 잘 안 되고 그리고 이제 직장 생활 하다 보면은 사실 어 트레이딩 하기가 쉽지가 않잖아요.
예.
계속 쳐다보기도 힘들고 뭐 종목 분석하는 것도 쉽지 않고 뭐 이렇다 보니까 이제 그러다가 이제 배당주 투자라는 걸 알게서 하다 보니까 배당주 투자는 생각보다 조금 더 쉽더라고요.
어떻게 보면 배당금을 꾸준히 잘 주고 있는지 배당이 꾸준히 늘어나고 있는지 이제 그런 종목을 찾아서 계속 그 종목을 사서 모으면 뭐 주당 배당금이 얼마니까 10주 되면 얼마 100주 되면 얼마 이렇게 이제 계산하기가 쉽잖아요.
상대적으로 변동성도 좀 덜하니까 어 이걸 계속 모으면 괜찮겠네 하는 생각으로 아주 단순하게 시작했는데 지금까지 하고 있네요.
네.
근데 아무래도 이제 계속 만족을 하시니까 수익률에 그 이제 계속 이제 이어졌다고 봐야겠죠.
어느 정도 그 만약에 배당주 투자를 한다 그러면 그 투자 수익률을 연평균 한 몇 % 정도 보고해야 되는 겁니까? 저 같은 경우는 매년 저의 목표 수익률은 이제 7에서 10%라고 얘기를 하거든요.
네.
얘기를 하는데 이제 어떻게 보면 이제 배당주 투자를 할 때는 한 6% 배당 금에 대한 수익률을 한 6% 정도 갖고 가고 플러스 알파로 이제 주가의 상승이나 이런 거로 해서 뭐 한 3% 이상을 좀 더 내면 좋겠다 이제 시작을 하는데 네 제가 안 그래도 이제 사실 사람들은 어 그거 갖고 언제 부자돼 약간 이런 성향이 많고 또 우리나라 사람들 뭐 세 배 레버리지 이런 거 좋아하잖아요.
그렇죠.
예.
네.
그래서 제가 한 최근에 12년 정도에 저의 이제 수익률을 한번 거꾸로 계산을 해 봤거든요.
근데 연평균 12% 정도가 나오더라고요.
아, 그래요? 예.
근데 이제 SMP 500이 뭐 30년 평균 내면 뭐 12% 뭐 이런 얘기 하잖아요.
어, SMP 묻지 않네.
뭐 이제 이런 생각을 하게 된 거죠.
당장 수익률은 사실 저는 확률이라고 생각하거든요.
제가 트레이딩을 해서 뭐 2, 30%의 수익을 내고 두 배를 내고 이렇게 할 수 있는 제 실력이 있었다면 그리고 제가 그게 확률적으로 제가 더 높다라고 생각했다면 그걸 했을 텐데 아까 말씀드렸다시피 제가 그걸 잘할 수 있는 환경도 아니었고 실력도 별로 없는 거 같고 근데 이거는 제가 꾸준히 하면 분명히 성공할 수 있겠다라는 생각을 했었기 때문에 그렇게 했고 결과로 놓고 보니까 연평균 12%면 괜찮은 거 같더라고.
그렇죠.
원금 잃는 분들도 허다한데.
그렇죠.
어쨌든 뭐 72의 법칙으로 계산을 해 보면 제가 12년 투자했다고 했잖아요.
따따불이 된 상황이어서 예 복리법칙으로 하면 어 예 그래서 어 이것도 나쁘지 않구나라고 해서 이제이 얘기를 계속 말씀을 드리는데 또 어떤 분들은 이제 좀 답답해 하시긴 합니다.
말씀하시 그렇죠.
시간에 투자하는 방식이 우린 좀 화끈한 걸 좋아하니까 근데 어 어쨌든이 배당주 종목을 선택하실 때는 이제 기준이 있으실 것 같아요.
배당을 많이 준다 이거는 기본일 거 같고 그 외에 보시는 어떤 기준 같은게 어떤게 있습니까? 어, 일단은 당연히 배당금을 많이 주는게 눈에 가기는 하지만이 배당금이 어디서 나오냐도 중요하잖아요.
정말 기업이 이익을 잘 내서 그게 배당으로 나오는게 이제 건강한 구조인데 그리고 이익이 많이 났어도 사실 배당을 많이 안 주는 회사들도 많잖아요.
그죠 이장 핵심으로 보고 조금 더 본다면은 이제 뭐 잉여 현금 흐름이 어떤지 자기 자본 이익률은 어떤지 뭐 이런 것도 보기는 보는데 사실은 이제 처음에 투자하시는 분들은 그런 지표들까지 다 보기는 사실 좀 어렵잖아요.
그죠? 조금 쉽게 접근하려고 하면 요즘에 이제 뭐 고배당주들이나 이런 뭐 밸류업 종목들을 모아 놓은 ETF들도 많으니까 거기서 좀 중복되는 종목들만 골라내도 어 종목 고르는 건 그렇게 어렵지 않은 상황이 된 거 같습니다.
아 그니까 ETF 여러 개의 그 그 밸류업과 관련된 아니면 뭐 배당과 관련된 종목들 가운데서 서로 겹치는 것들 그니까 서로 좋으니까 다 들어갔겠다 이렇게 생각하고 아 그렇군요.
요즘에 고배당주 관련된 이제 국내 종목들도 그렇고 마찬가지로 미국 종목들도 어 꽤 이제 성과가 괜찮은 종목들 있잖아요.
그 안에 공통으로 포함된 종목들 몇 개만 골라도 뭐 그것도 쉽게 이제 접근할 수 있는 방법이 아닐까 싶습니다.
네.
네.
그렇군요.
일단 그 배당 받으면서도 성장하는 종목을 찾고 싶다.
이게 이제 절충으로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그러니까이 배당도 받고이 주직 가치 상승도 원하고 이게 참 쉽지가 않잖아요.
이게 가능할 수도 있나요? 해 보시니까.
어 그니까 뭐 사실 주가는 뭐 이익의 함수라고 말을 하잖아요.
근데 배당금을 계속 늘려 준다는 거는 어쨌든 이익이 계속 증가하니까 가능한 거잖아요.
정상적인 상황이라면.
그죠? 그래서 배당금이 꾸준히 늘어나는 기업들을 모아가면 주가도 그니까 장기적으로 봤을 때 따라가더라고요.
근데 이제 단기적으로 봤을 때는 이제 뭐 주식 시장이 좋을 때는 성장주가 먼저 훅 날아가잖아요.
누가 저 천천히 가는 배당주 누가 사겠어라고 하지만 그 성장주들이 어느 정도 성장을 끝내고 좀 조정을 받고 변동성이 생기면 그다음에 다시 자금은 또 안정적인 배당주 쪽으로 오더라고요.
그래서 나중에 키 높이를 다시 맞추거든요.
그래서 꾸준히 배당금이 성장하고 잘 가는 것들은 나중에 주가도 따라오더라라는게 이제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나면서 저도 터득을 하게 돼서 어 아 얘는 아직 못 가네.
하지만 기다리면 되겠지라고 하는 믿음 같은 것도 조금 생기더라고요.
그래서 그런 것들을 계속 모으는 과정을 이제 반복하는 거죠.
네.
그러니까 기본적으로 돈도 주고 또 어 돈을 줄만큼 회사 재무 상태라든가 여러 가지 영업 이익이라든가 이게 괜찮다라는 그러니까 펀더멘탈이 괜찮다라는 믿음이 있으니 그렇죠.
그니까 요즘 뭐 최근에 그 뭐 여러 가지 관세 충격이라든가 이런저런 걸로 급락이 나오고 했잖아요.
그런 장에서도 그런 배당주들도 같이 비슷하게 다 폭락하죠.
이제 좀 빠지죠.
하락하죠.
네.
당연히 빠지긴 하는데 이제 아무래도 그 성장주들이나 급등했던 주들이 항상 폭락할 때도 많이 빠지지 않습니까? 예.
그니까 그런 이제 진폭이 큰데 상대적으로는 배당주들은 배당을 주는 것들이 있기 때문에 조금 그 폭이 적거든요.
물론 올라갈 때도 적게 올라가고 떨어질 때도 좀 적게 올라가 적게 떨어지기 때문에 이제 그런 부분도 있는데 이제 그래서 사실 저는 그런 변동성이 적기 때문에 직장이나 다른 일을 하시는 분들한테 적합하다고 얘기하는 거거든요.
막 밤에도 뭐 무슨 세 배짜리 왔다 갔다 하면 이걸 잠을 얻죠.
네.
네.
상대적으로는 더 움직이고 어쨌든 그래도 떨어질 땐 같이 떨어지긴 하는데 근데 그 종목이 배당이 계속 유지된다.
그니까 주가는 떨어졌지만이 기업의 어 어떤 체질이 괜찮아서 계속 그 배당금은 꾸준히 나오고 있고 배당금이 꾸준히 증가한다고 하면 배당율이 증가하는 시점이 되는 거잖아요.
가격이 싸졌으니까.
그때는 사실 더 담아야 되거든요.
네.
이제 그럴 때 더 담되면 이제 주가가 반등할 때 이제 평가 이익도 플러스가 되고 배당률은 더 높은 이제 종목들 담아놓는 주식을 담아 놓는 개념이 되니까 그게 이제 어느 정도 훈련이 되고 나면 어 박엔세일이네 더담자 뭐 이렇게 되는 것도 가능해지는 거 같습니다.
네.
네.
그러니까 기본적으로이 불안한 감정, 스트레스 이런 거는 받지 않을 수도 있겠네요.
어느 정도.
어 아예 안 받진 않겠지만 상대적으로 좀 덜하겠죠.
아무래도.
그리고 또 성장주들은 이제 급락하고 이러면 사실 뭐 멘탈이 저도 지금 뭐 하고는 있지만 흔들리는데 어 배당주도 마찬가지로 빠지는데 아 이거 팔아버려 하는 생각이 들 때 배당금이 들어오잖아요.
그리고 특히나 요즘에 이제 월배당주들도 많기 때문에 팔아버려 하는데 띵동하고 돈 들어오면 아이 좀 더 참아보지 뭐 하면서 어쨌든 시장이 계속 남아 있을 수 있는 어떤 힘이 생기니까 투자를 더 오래 끌고 갈 수 있게 하는 그런 것도 방법음 어떤 대안이 되는 거 같고 그런 것들을 통해서 계속 이제음 실력도 좀 늘어나다 보면 수익률도 조금씩 더 좋아지는 거 같습니다.
네.
지금 그 대통령 선거 끝나고 나서 뭐 모든 대선 주자들이이 증시 환경을 개선하겠다.
뭐 이런 정책적으로 공약들을 내걸었기 때문에 뭐 자사주 소각이라든가 배당주 그니까 배당에 대한 부분이라든가 더 좋아질 거라는 기대들이 있잖아요.
한국 주식이 지금 60%라고 하셨는데 계속 더 좋아질 거라고 보세요.
미국 주식을 더 늘려야 되겠다 이런 생각은 없으신가요? 어 그니까 제가 이제 가끔 채널에 이제 국내 종목 관련된 이제 영상들을 올리면 어 작년에만 해도 특히나 뭐 국장 탈출은 지능수입니다.
누가 여기에 국장에 투자를 하냐? 요즘에 뭐 말도 잘 지어내시더라고요.
국장은 천국장만 가까이 가고 국장은 멀리 하다 뭐 별 별 소리 다 하시는데 요즘에는 그런 얘기가 싹 사라졌습니다.
근데 이제 저는 그런 생각을 갖고 있거든요.
국장은 뭐 틀리고 미장은 맞다.
이거는 저는 잘못된 생각이라고 저는 생각하는데요.
국장이 좋을 때도 있고 미장이 좋을 때도 있고 뭐 부동산이 좋을 때도 있고 코인이 좋을 때도 있지 않습니까? 그걸 잘 알고 잘 타면 된다고 생각하는 거고.
올해는 놓고 보면 미장보다는 국장이 조금 더 좋을 것 같은 요소들이 많이 있는 거죠.
이제 우리나라을 조금 둘러싸고 있었던 불확실성들 뭐 정치적인 문제라든가 아니면 환율도 지금 너무 높았다가 어쨌든 원화가 조금은 다시 살아나는 기세들이 있어서 외국인들이 계속 빠져나가기만 했다가 조금씩 돌아오는 뭐 이런 것도 있고 어쨌든 대선주자들도 하나같이 뭐 어 정말 대고난다면 어떻게 할지 모르겠지만 어 주식 시장을 조금 더 활성화시키겠다는 얘기들을 많이 하고 있어서 그런 부분들이 어 더 막 그 드라마틱하게 올라가진 않더라도 사실은 더 빠질 것도 별로 없는 구간이라서 괜찮겠다라는 얘기를 많이 했었는데 어 올해 벌써 국장이 한 12% 뭐 코스피 기준으로 그렇게 올랐더라고요.
지금 미장은 약간 어 슬로우한 상황에 거기에 환율까지 또 더해서 생각하면 더 마이너스 폭이 큰데 그래서 지금은 올해는 그래도 국장이 괜찮을 것 같다라는 생각을 하고 있고 어 저도 미장으로 계속 옮겨가던 중이었는데 지금은 약간 스톱한 그런 상황입니다.
네 그렇군요.
근데이 수익률이 높다.
그러니까 배당을 많이 줘도 퍼센티지가 좀 높아도 피해야 되는 배당주가 있다 이러셨는데 어떤 주식들이 그런 거기에 해당이 됩니까? 그니까 이제 배당의 재원이 건강하냐의 문제일 거 같은데요.
이제 정말 기업이 이익을 내서 그걸로 배당을 해 주면 뭐 아무 문제가 없겠지만 어 배당금을 맞춰 주기 위해서 자기 자본에서 배당을 하고 뭐 이제 이런 경우들도 생기거든요.
이제 그런 비중이 점점 뭐 일시적으로 잠깐 그럴 순 있지만 이게 점점점 비중이 커진다던가 이러면 사실 건강한 배당이 아니고 예 돌려막게 하고 있는 건데 이제 그런 것들은 당연히 피해야 될 거고 또 이제 아무래도 요즘에 배당 유이 높은 거에 반응을 많이 하다 보니까 이제 그런 쪽으로 자꾸 가는데 그렇다 보면은 이게 어 기초 체력이 튼튼하면서 쭉 같이 올라가 줘야 되는데 주가는 못 올라가고 배당금만 계속 빼먹는 꼴이 되는 종목들도 꽤 있거든요.
근데 이제 그런 것들은 좀 걸러내야죠.
그리고 어떻게 보면 어 초기에 그런 종목들이 막 많아졌다가 이제는 투자자들도 좀 현명해지기 때문에 이제 그런 걸 계속 걸러내고 있고 그렇다 보니까 운용사들도 거기에 맞춰서 개선된 상품들이 지금 계속 나오잖아요.
뭐 1세대, 2세대, 3세대 하듯이.
이제 그런 것들 중에서 이제 잘 비교해서 좋은 종목들을 골라서 갖고 가면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네.
그렇군요.
현금 비중은 보통 어떻게 가져가세요? 배당주 하시는 분들은 그냥 뭐 현금 비중이 필요할까 싶기도 할까 뭐 이런 생각 하시는 분들이 많더라고요.
그냥 어차피 다 넣어 놓고이자 배당 나오는 건데 적응하듯이 맞습니다.
맞습니다.
예.
그러니까 저도 어 회사 다닐 때는 거의 현금 비중이 제로였던 거 같습니다.
네.
어차피 이제 월급 들어올 거니까라는 생각을 했었고 어 이제 배당금 나오면 또 바로 재투자하고 특히 이제 월급이 있었으니까 뭐 이렇게 됐는데 지금 같은 경우는 이제 어 절세계좌는 또 저희가이 불입을 마음대로 할 수가 없잖아요.
1년에 이제 불입할 수 있는 한도가 있기 때문에 뭐 저축 연금 어 개인 연금이나 IRP ISA 같은 경우는 1년에 넣을 수 있는 금액의 한도가 있잖아요.
이제 그걸 넣고 나면은 사실은 현금이 없거든요.
근데 그 안에서 배당금이 나오니까 배당금을 통해서 이제 리밸런싱을 한다던가 어이 종목이 더 좋아 보이는데 할 때 이걸 사고 어 내가 갖고 있는이 종목이 지금 이렇게 빠졌는데 이거 좀 싼데 하면 이제 그 종목으로 사기도 하고 이제 그렇게 해서 현금을 어 활용하는 방법들도 사용하기도 하고 그냥 이제 일반 계좌 같은 경우도 이제 지금은 제가 어 사어 생활 패턴이 좀 바뀌었기 때문에 일부 현금 비중을 좀 갖고 가다가 아까 얘기했던 것처럼 요즘은 또 변동성이 크기 때문에 자꾸 한번 출렁출렁할 때가 있거든요.
그럼 그때 조금 더 살 수 있는 여력으로 남겨 놓기 위해서 갖고 가기도 합니다.
아, 그렇군요.
그러니까 항상 조금씩 매수할 수 있는 현금은 계속 들고 가야 된다.
네.
그렇죠.
네.
네.
근데이 배당주와 관련해서 언제 매수하고 언제 매도할까 이거에 대해서 참 기준을 잡기가 어려워하시는 분이 있는 거 같아요.
어떻게 하시나요? 네.
근데 그거는 일반 종목도 마찬가지 아니에요.
그렇죠.
매수 매도가 참 어렵죠.
네.
그래서 저는 그냥 음.
계속 꾸준히 사모시라고 얘기하거든요.
특히 배당주는 아 배당주는 팔지는 않고 어 좋은 종목은 팔 이유가 없죠.
음 계속 배당 주고 계속 주가 조금씩이라도 올라간다면 그렇죠.
배당금이 계속 늘어나고 있다면 어 이제 그런 종목들을 계속 주식을 사고 배당금이 나오면 또 사고 이제 복리 효과를 계속 극대화시키는 쪽으로 가는게 방법인 거 같고 이제 그렇게 하다 보면 어느 순간에 눈덩이가 확 커져 있는 것들을 발견할 거기 때문에 언제 사요보다는 예전에는 그냥 월급 나오면 샀던 거 같고요.
배당금 나오면 그날 또 바로 샀던 거 같고요.
타이밍을 어 아무리 연구해 봐도 잘 못 맞추겠다는 거 그냥 계속 그냥 분할 매수 그렇죠.
분할 매수하는 거죠.
어쨌건 그렇다면 그 이제까지 선택하신 그 배당주를 뭐 12년 전서부터 시작하셨으니까 그걸 지금까지 계속 들고 오진 않으실 거 아니에요.
중간중간에 매도한 것도 있지 않습니까? 어떤 이유로 매도를 하셨었나요? 네.
어, 큰 돈을 써야 될 때 아, 그런 주식에 어떤 문제가 있는게 아니라 그렇죠.
뭐 집을 사야 된다든가 뭐 이럴 때 좀 팔기도 하고 아니면 이제 좀 특히나 요즘에 상품들이 많이 바뀌었잖아요.
예를 들어서 아까 제가 메커프라를 처음 시작했다고 했는데 메코림프라는 6개월에 한 번씩 배당이 나오거든요.
근데 요즘에는 월배당 상품이 너무너무 많아졌단 말이죠.
우리나라에만 지금 월배당 ETF가 120개가 넘거든요.
그러면 그리고 또 이제 저도 어 이제 월급이 안 나오기 때문에 다다리 생활비를 써야 되는 차원에서는 6개월 한 번씩 돈 나오는 거보다는 나오는게 좋으니까 이제 월배당 상품들로 많이 교체를 하거든요.
이제 그리고 사람들도 6개월에 한번 배당 나오는 거보다는 월배당 상품을 또 더 좋아하기 때문에 어 이제 그런 트렌드의 변화에 따라서도 조금 이제 바꿔 보는 거죠.
그렇게 해서 비중을 바꾸면서 어 월배당 나오는 것들로 이제 그 달에 자금 흐름이 여유가 있으면 이제 또 재투자를 하기도 하고 이제 그런 식으로 바꾸는 건데 그니까 그럴 때 매도하는 거 아니고서는 아니면 특별히 이제 좀 비교를 해 봤을 때 비슷한 종목인데 어 얘보다 얘가 훨씬 더 나은데 비슷한 컨셉인데 A 운용사와 B 운용사를 놓고 봤을 때 어 이게 더 나은데 하면 이제 교체를 하기도 하고 그럴 때는 이제 사고 팔고를 하는데 기본적으로는 계속 모아간다는 개념이 저는 맞는게 아닌가 특히나 배당주는 그런 거 같습니다.
네.
이게 아무래도 그 은퇴 앞둔 분들에게 더 당길 거 같아요.
왜냐면 안정적으로 노후 자금으로 이렇게 생활비가 나와야 되니까.
네.
어, 이러한 생각으로 배당주 투자하시는 분들에게 좀 피해야 될 어떤 행동들, 실수들 있다면 어떤게 있을까요? 조언을 해 주신다면.
지금 이제 제 주변에이 배당주 투자를 시작하시고 아니면 특히 이제 퇴직에 인박해서 명태근 받아 갖고 하시는 분들이 이제 많거든요.
근데 그분들이 당연히 이제 따박따박 들어오던 월급이 없어지니까 마음이 급하시죠.
그래서 높은 배당률에 꽂칠 수밖에 없을까? 네.
시드가 큰 분들은 사실은 그래도 좀 여유가 있는데 대부분은 어 열심히 어 생활하시다 보면 남는게 많지 않거든요.
집안체와 뭐 퇴직금 이게 전부일 경우들이 많은데 퇴직금에 이제 많고 적금의 차이만 있겠지만 그렇다 보면 한정된 퇴직금으로 월 현금 흐름을 많이 만들어 내야 되기 때문에 어 이제 배당률이 높은 것들만 찾거든요.
근데 이제 배당률이 높은 걸 찾다 보면 어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이게 배당의 재원이 얼마나 건강한가.
기초 자산이 계속 잘 성장하면서 배당금을 주고 있는 것이냐라고 하는 부분이 중요한데 그런 거는 잘 보지 못하고 배당률에만 혹해서 그것도 한 번에 훅 들어가는 경우들도 있습니다.
근데 이제 그분들이 투자에 대한 훈련들이 잘 돼 있고 공부가 잘 돼 있으면 뭐 되겠지만 대부분은 그렇지 못하시거든요.
여태까지 열심히 일을 하셨던 분들이라서.
그죠? 그러면 좀 이걸 분할해서 천천히 비중을 늘려가면서 하셔야 되는데 그거를 못 견디고 빠르게 들어가셨던 분들이 이제 아이고야 하고 이제 좀 후회하셨다가 다시 막 복구하느라고 한참 매먹고 이제 그렇게 해서 좀 이제 시행 착오를 겪는 부분들을 봤는데 어 어쨌든 한 번에 들어가셔서 절대 안 되고 공부를 계속 어떻게 보면 퇴직 전에 미리 좀 하셨어야 되고 이제 그런 것들이 중요하죠.
그리고 너무 배당 유례만 집착하면 안 되고.
음.
그래서 아까 말씀하신 그런 내용들을 전부 그 이해하고 그 행동으로 옮길 수 있을 정도의 경험.
그러니까 은퇴 전에 투자하기 전서부터 조금씩 소액으로 해보고 은퇴했다 하더라도 목돈이 나와도 바로 넣지 말고 조금 가지고 연습 경험을 좀 쌓은 다음에 그다음에 결정을 해야 된다.
맞습니다.
네.
시드가 커지면 움직이는 돈의 사이즈가 달라지기 때문에 멘탈을 유지하는게 쉽지 않잖아요.
그렇죠.
막 10%씩 빠진다 그러면 내 노후자금 10%가 사라졌다 이러면 정신 없죠.
그리고 시드가 커지잖아요.
뭐 예를 들어서 내가 100만 원 갖고 투자해서 1% 움직이면 만 원 움직이는 거지만 이게 뭐 1억에 1% 움직이면 하루에 100만 원씩 움직이는 거를 그것도 이제 월급이 없어진 상태에서 남은 노후 자금에서 100만 원이 하루에 없어졌다 그러면은 그거를 재정신으로 버틸 수가 없거든요.
근데 그런 훈련들이 계속 돼 있고 아 이거 지금 일시적으로 빠진 거야라고 버틸 수 있는 어떤 내공이 쌓였으면 버틸 수 있는데 그렇지 않으면은 아 주식 투자기 잘못했다 뭐 이러면서 어 다 빼야지.
근데 다 빼고 난다면 사실 할게 없거든요.
지금 뭐 요즘에 자영업자들도 너무 힘들고 뭐 할 수 있는게 없고 평균 수명은 길어지는데 내가 체력도 계속 떨어질 건데 할 수 있는 건 투자밖에 없는데 이걸 계속 할 수 있는 어떤 모양으로 만들어 가는게 중요할 것 같습니다.
네.
아까 그 배당 수익률이 높은데도 시장에서 외면받는 종목들이 있다.
또 그러한 종목들 피해야 된다 말씀하셨잖아요.
그러한 경우에는 왜 배당률이 높은데 그런 일이 벌어진다고 보시나요? 어떤 약점 때문에 어 배당 율 높고 이제 사람들이 어쨌든 꽝도 먹고 알도 먹고 싶은데 주가가 좀 올라가줘야 되는데 이제 배당은 많이 나오지만 사실 그 기업의 성장성이 별로 없다던가 이제 또 뭐 저는 이제 요즘에는 금융주에 대한 시각이 좀 많이 바뀌긴 있는데 예전 같았으면 금융주 같은 경우는 뭔가 정책에 의해서 많이 좀 이슈가 됐었잖아.
그렇죠.
우리 소위 관측 금융이라고 했으니까.
네.
그러다 보니까 어 주가가 좀 올라갈 법 하다가도 눌리기도 하고 뭐 배당 많이 주는데 이거 뭐 계속 믿고 가도 돼 약간 이런음 불확실성들도 있고 그러니까 별로 손이 안 갔었는데 뭐 지금은 이제 조금 분위기가 바뀌긴 했지만 이제 그런 경우는 사실 주가가 못 가는 거죠.
아니면 뭐 여러 가지 기업의 지배 구조나 이런 것 때문에 의도적으로 배당을 막 늘려 놓고 이익은 안 나고 있는데 뭐 이제 그런 경우들도 있지 않습니까? 그러면 사실 미래가 없는 건데 미래 거 당겨다 쓰는 건데 그러면 당연히 이제 투자자들도 외면할 수밖에 없는 거고 뭐 그러면 주가도 안 가는 거고 뭐 그런 거죠.
네.
진짜 말씀하신 대로 작년에는 금융주가 그렇게 올랐고 올해는 지금 최근부터 그 증권주가 그렇게 오르면서 네 네.
그 배당주 투자하시는 분들 완전히 그냥 대박 났다고 더 좋아하시던데.
어 그러면 지금 해외 주식 그니까 미국 주식과 관련해서 네.
그 장기 투자할 만한, 그니까 배당주로서 장기적으로 가져갈 만한 ETF는 어떤 것들이 있다고 보시나요? 음, 이제 뭐 어쨌든 우리나라이 투자자들이 가장 많이 하고 있는게 SCHD를 많이 하시잖아요.
미국 배당 다오존스를 많이 하시는데 저는 사실 저랑 좀 안 맞는 거 같습니다.
그래서 저는 지금 다 정리를 했거든요.
관련 종목들을.
이유가 있다면 어, 저는 이제 약간 성장성에 어, 조금 더 어, 비중을고 싶은 거죠.
배당도 받지만 주가도 좀 올라야 된다.
네.
근데 이제이 SC SCHD가 배당률이 뭐 한 3% 중반 뭐이 정도 되는데 그러면 안정적으로 가면서 주가가 좀 올라가 줘야 되는데이 SCD의 로직 자체가 어 전통적으로 좀 뭐 배당을 오랫동안 했던 것들 뭐 이제 이런 종목들만 하다 보니까 성장성 있는 종목들은 빠질 수밖에 없잖아요.
예.
작년 같은 경우도 브로드컴을 빼버렸는데 브로드컴 주가가 날아가고 뭐 뭐뭐 이런 일들이 생겼는데 이제 그런 부분이 저는 좀 아쉬운 거죠.
누군가는이 종목은 되게 안정하 안전하니까 어 나중에 한번 점프업 될 거야라면서 이제 갖고 가지만 저는 배당은 지금 당게 주더라도 그래도 성장을 좀 따라갔으면 좋겠어.
이제 뭐 이런 종목들을 찾게 되는데 그게 이제 뭐 미국에 상장되어 있는 DGRW 같은 종목 이제 최근에 이제 뭐 에이스에서 미국 배당 퀄리티라는 이름으로 이제 비슷한 상품이 나왔는데 그런 것처럼 배당률은 낮지만 장기적으로 놓고 봤을 때 이제 그 DJRW가 SCHD보다 성과가 좋거든요.
뭐 1년 3년 5년 비교해 보면 이제 그런 종목들이 계속 내가 사서 모아갈 수 있는 종목들이 아닐까라는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어 내 성향과 맞는 거 나는 당장에 그래도 배당금이 조금 더 나오는게 좋겠어 하는 분들은 또 이런 조금 더 안정하면서 근데 나는 조금 더 성장할 수 있는 종목이면 좋겠어.
이제 이런 종목을 원하시는 분은 또 그런 상품을 찾아가는 거고 왜냐면 DJRW는 비슷한 로직을 갖고 가지만 그니까 배당으로 기업을 걸른다.
그 배당은 속이기가 힘드니까 뭐 이렇게 거르지만 그래도 이익 성장성이 좋은 기업들을 우리는 출연낸다.
그리고 배당을 뭐 작년부터 시작했어도이 기업이 성장을 잘한다면 집어넣겠다.
이래서 뭐 메타도 들어가고 구글도 들어가고 뭐 이렇게 들어가거든요.
성장성도 어느 정도 확보를 해 주는 거죠.
특별 편입을 시키면서 이제 보완되는 장치들이 있으니까 어 이런 로직은 괜찮은데 하는 생각을 해 보는 거고 이제 그런 것들을 계속 테스트해 보는 거죠.
조금씩 넣어 봤다가 어 얘가 정말 괜찮은데 하면 계속 모으면 되는 거고 아니다 싶으면 선수 귀찮되는 거고네 그렇습니다.
네 근데 또 인기 있는 배당 ETF 중에 VYM이 있어요.
이거는 어떤 겁니까? 네.
이게 이제 뭐 밴가드에서 하고는 있는데 그 최근 들어서는 VYM이 조금 뭐 괜찮았던 거 같은데 이거를 3년 5년 10년으로 놓고 보면 어 저는 이제 그 SCHD랑 세 종목을 비교해 봤거든요.
근데 DJRW가 조금 더 좋더라고요.
장기로 놓고 봤을 땐 이게 더 괜찮은 거 같은데 모르죠.
이제 이것도 또 트렌드가 바뀌면 그쪽으로 옮겨갈 수도 있지만 그래도 장기 성과라는 건 또 무시를 못 하니까 예 그래서 그쪽으로 좀 보고 있습니다.
근데 말씀하실 때 그냥 사서 모아가는 주식 이렇게 표현을 하셨잖아요.
근데 진짜 이것은 우리가 가장 고민되는게 언제 사고 언제 팔까데이 파는 매도와 관련해서 고민할 필요가 없다 이렇게 봐도 되는 거죠.
자기들이 펀드 매니저이 안에 그 전문가들이 계속해서 자기들이 그 리밸런싱하고 뺄 거 빼고 늘 거 넣고 하니까 그렇죠.
그리고 그렇기도 하고 이제 그 종목들을 내가 어떻게 투자할 것이냐에 대한 이제 구성을 해야 되는 건데 내가 이걸 장기로 갖고 가서 이게 내 미래의 어떤 내 노후 자산을 만들겠다라는 생각을 한다면 계속 샀다 팔았다 샀다 팔았다 해서 뭔가 키우는 거 자체가 쉽지 않잖아요.
속모들이 알아서밸런싱이 안에 배을 늘리면서 꾸준히 이제 배당 성장을 잃어가고 배당 성장을 잃어가다면 주가도 같이 올라가고 이걸 그냥 복리의 효과로 시간으로 어 계속 모아가는게 훨씬 더 심플하거든요.
물론 큰 변곡점이 있을 때는 있겠죠.
뭐 22년에 금리가 확 올라가면서 좀 주저 안될 때라든지 뭐 이럴 때는 조금 정말 능력이 있다면 요때 좀 바았다가 빠지면 다시 샀다가 하면 좋겠지만 사실 대부분의 투자자가 그걸 그렇게 뭐 신처럼 할 수 없잖아요.
이제 그렇다 그러면 그냥 계속 사서 모아가는게 그래도 심플한 투자가 아닐까 생각을 합니다.
네.
네.
근데 이렇게 지금 우리가 직접 미국 그 ETF에 투자하는 것도 있겠지만 미국 배당주나 어 지금 이제 국내 여러 증권사들이 만든 또 ETF들이 있잖아요.
거기에 투자하는 그 가운데 좀 이렇게 괜찮다 싶은 것들이 뭐가 있나요? 어, 지금 이제 여러 상품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는데요.
뭐 1년에도 뭐 한 100개 이상씩 나오는 거 같은데 어, 이제 그런 종목들이 이제 국내에 또 특화된 종목도 있고 미국에 특화된 종목도 있는데 최근에 좀 인기를 끄는 종목 중에 하나가 특히 뭐 강남 부자분들이 많이 산다는 종목인데 국내 이제 코스피 200에 커버드 콜 옵션을 씌워서 배당을 주는 건데 한 달에 거의 1.
3% 4%씩 주거든요.
네.
근데 세금 부담은 굉장히 적습니다.
이게 뭐냐면 국내 콜옵션 매도는 매도 차익은 비과세거든요.
근데 이제 코스피 200에서 나오는 배당금은 과세니까 1년에 10몇 %가 나와도 어 과세 표준에 잡히는 건 3%밖에 없는 거죠.
예.
이제 그렇다 보니까 어 이제 아무래도 고소득자분들은 세금에 대해서 예민하신데 이제 세금은 덜 내면서 월배당 수익률은 높으니까 이제 이걸 사 모으셨는데 최근에 이제 코스피가 올라오면서 주가도 플러스되고 배당도 잘 받고 하니까 이제 이런 거 좋아하시고 금융 고배당주에다가 코스피 200을 묶어 놓은 이제 커버드 콜 옵션을 씌워 놓은 뭐 이제 이런 어디에서 나온 거예요 그게? 어, 코덱스에서 나오는 것도 있고 예, 코덱스 200 뭐 타겟 커버드 콜 상품도 있고 라이즈도 있고요.
이제 아니면은 뭐 플러스 같은 경우도 고배당주에다가 코스피백 묶어 놓은 커버드콜 상품 어 코덱스도 금융 고배당 탑 10에 뭐 커버드콜 코스피 커버드 콜 묶어는 것도 있고 그런데 그런 상품들이 요즘에 또 관심을 많이 받습니다.
이제 근데이 국내도 있지만 그 미국 배당주를 그 연기하는 그런 ETF들도 좀 많이 나와 있죠.
그렇죠.
그래서 어 이제 SCH들을 기본으로 해서 여기에 커버드 콜 옵션을 씌운 것들이 한동안 유행을 했는데 최근에 이제 주가가 조금 주춤하면서 이게 인기가 살짝 시들한 부분도 있거든요.
그러다 보니까 어 코덱스에서 나온 미국 배당 커버드 콜 액티브 뭐 이런 종목이 보니까이 개별 종목에 대한 콜옵션을 그것도 액티브하게 쓰거든요.
네.
네.
그래서 한% 정도 배당이 나오면서리턴으로 보면은 SCD보다 더 나은 성과를 보여줘서 최근 들어서 갑자기 역주행하는 나온 진점 됐는데 이제 뭐 그런 종목도 있고 예.
이제 워낙 좋은 종목들이 계속 나오고 있어서 모니터링하다가 괜찮은 것도 있으면 테스트해 보고 바꾸고 뭐 이제 이런 작업들을 계속 하고 있습니다.
네.
그렇군요.
근데 ETF 투자 펀드보다는 수수료가 상당히 낫다.
이거는 다 많은들 알고 계시는데 근데이 총보수보다 더 중요하게 여기는 것이 있다 하는데이 의미가 어떤 겁니까? 저는요 사실은 보수율에 대해서는 그렇게 예민하지 않습니다.
무슨 얘기냐면 보수 많이 뛰어가도 좋으니까 수익 많이 내 주세요거든요.
근데 최악은 수익도 못 내면서 보수가 많이 뛰어가는 그렇죠.
네.
네.
그래서 이제 뭐 예를 들면은 똑같이 SP 500에다가 투자하는 건데 A 사는 수수료가 몇 %고 B 사는 수수료가 몇 %다 그러면 이때는 수수료에 예민하게 봐야 되겠죠.
아마 성과는 거의 비슷할 수밖에 없으니까 똑같은 이제 기준으로 만든 거라서 그런데 어 컨셉 자체를 이쪽 회사에서 더 잘 만들었고 이제 그런 로직들이 성과를 더 충분히 낼 수 있다라고 하면 그때는 수수료에 대해서 그렇게 예민하게 안 보는 거 같습니다.
뭐 예를 들어서 액티브 ETF 같은 경우 수수율이 훨씬 높잖아요.
근데 성과가 그보다 훨씬 더 좋다면 선택 안 할 이유가 없는 거죠.
그렇죠.
네.
그러니까 장기적으로 꾸준하게 잘 운용하면서 성과를 얼마나 내 줄 것이냐가 훨씬 더 중요한 거지.
그러니까 본질이 더 중요한 거지.
어떻게 보면 수수료는 약간 부수적인 거라고 저는 생각을 하는데 뭐 사람마다 다를 수 있지만 저는 일단 그렇게 봅니다.
네.
그렇군요.
어, 배당 제투자 전략이라는게 있는데 이것을 좀 쉽게 설명을 해 봐 주시죠.
네.
어, 이제 배당금을 받으면 사실은 우리가 복리 효과 복리 효과 얘기하잖아요.
보통 배당 받으면은 아, 치킨 사 먹어야지 이런 분들이 많던데.
그렇게 몸에 다 투자해야지.
네.
요즘에 근데 이제 절세 계좌 같은 경우는 인출이 쉽지 않잖아요.
그래서 어 절세계좌 같은 경우는 어떻게 보면 재투자하기가 더 좋은 환경인 거 같거든요.
그래서 아까 잠깐 말씀드렸지만 어 절세 계좌인데도 불구하고 그 안에서 커버드 콜 상품을 일부러 넣 넣으시는 분들도 있어요.
이제 배당률이 높으니까 여기서 나온 배당금을 재투자를 하는 거죠.
재투자를 하는데 그 시점에 그 종목이 좋으면 그냥 그 종목 사고 아니면 어 최근에이 종목이 좀 빠졌는데이 종목 사는게 좋겠는 걸 아니면이 종목이 좀 올라오던데 이제 그 돈으로 이렇게 사는 방식을 하기도 하고 이제 굉장히 다양하게 활용을 하시고 요즘에는 또 말일 기준으로 배당하는 종목도 있고 15일 기준으로 배당하는 종목 있잖아요.
얘를 계속 돌리시는 분도 있어요.
15일 날 배당하는 종목은 뭐 한 17일 18일쯤 나오니까 여기에 말일 종목을 사는 거죠.
이전으로.
그럼 또 그걸 계속 돌리면 2주에 한 번씩 재투자는게 계속 일어나니까 또 그 재미에 계속 그렇게 투자하시는 분들도 있고 음 그러다 보면은 또 어느 순간에 주식 수가 늘어나 있으니까 배당금이 또 커질 거거든요.
그런 재미를 계속 느끼시는 거죠.
그렇죠.
네.
그렇군요.
어 아무래도이 배당 수익률 그다음에 주가가 올라가는 시세 차익을 얻는 수익률 비교한다면 어느 쪽에 그래도 더 방점을 찍으시나요? 비중이.
근데 그거는 이제 저는 이렇게 표현하는데 제가 축구 얘기를 잘하거든요.
축구를 매우 좋아하진 않지만 그래도 국가 대표 경기할 때 보긴 보는데 어 내 포트폴리오 안에서 역할이 다른 거잖아요.
공격수도 있는 거고 공격형 미드필더도 있고 수비형 미드필더도 있고 골키퍼도 있잖아요.
음.
골키퍼한테 왜 골 못 넣느냐고 안 하잖아요.
골키퍼는 뭐 현금이나 뭐 예를 들면 금 ETF나 달러나 뭐 이런 것들의 안전 자산일 거고 또 공격형으로 가는 이제 저 같은 경우도 지금 최근에는 테슬라가 많이 올라오면서 테슬라에 테슬라 두 배 레버리지 상품도 사 놨거든요.
이런 거는 당연히 수익성을 가장 뭐 방점으로 보고 갖고 가는 거고 근데 이제 안정적으로 정말 기본적인 단단하게 콘크리트 쳐 놓은 것처럼 기반이 돼 줄 것들은 배당이 흔들리면 안 되잖아요.
저 특히 저 같은 사람이나 퇴직하신 분들은 그지 생활비를 써야 되 네.
생활비 써야 되는데 어 배당이 왔다 갔다 해 버리면 어 나 이번 달에 뭐 써야 되는데 계산이 안 되면은 불안하니까 그럴 때는 안정적으로 어 뭐 주가가 막 올라가진 않더라도 안정적으로 배당금이 꼬박꼬박 잘 나오느냐가 중요하기 때문에 이런 애들은 어떻게 보면이 여기에 중심을 두는 거고 어떤 거는 배당은 좀 적게 나오지만 배당 성장과 주가 성장을 또 보는 것들이 있으니까 그거는 또 거기에 충실 안 가.
얘는 어떻게 보면 약간 공격형 미드필더가 될 수 있는 이제 그런 종목들은 그 역할을 잘하고 있느냐를 보는 거죠.
네.
그거에 이제 비중을 좀 달리갈 때 있죠.
시장이 어려울 때는 당연히 수비수를 좀 단단하게 두고 어 지금은 장이 좋은데 그러면 얘네들을 조금 바꿔서 공격수들로 바꾸고 이제 이런 역할을 하는데 그 역할을 잘하고 있느냐가 중요한 거지 딱 정해진 건 없는 거 같습니다.
그 리밸런싱을 계속 이렇게 시장의 상황에 맞게끔 좀 해 나갈 수 있는 안목이 있어야겠네요.
그 공격형 미드필더가 뭔지는 알아야 되잖아요.
그렇죠.
맞지 모르면남이 어 이거 괜찮아면 또 안 되니까네.
근데 사람들이 그런 구조에 대한 생각을 거의 못 하는 경우 많습니다.
이제 이거 좋다 그러 이거 사고 저거 좋다고 저거 사는데 내 전체적인 어떤 구조가 어떻게 돼 있는지를 일단 그려 놓고 시작해야 되잖아요.
우리가 건물을 지을 때도 땅에다가 콘크리트 지어 놓고 그다음에 뭐 벽 뭐 이렇게 기둥도 받고 그다음에 벽을 치고 하잖아요.
이제 그런 역할을 하는 것들이 내 종목 안에선 뭐지? 얘는 튼튼하게 잘 가고 있나? 어,이 공격수들은 조금 변동성이 크더라도 화끈하게 먹어 줄 수 있는게 좋겠어.
뭐 이렇게 가는 것들을 그 역할을 잘하고 있느냐를 보면 되는데 얘 떨어진다고 무조건 팔고 얘 올라간다고 무조건 사고 이게 아니잖아요.
비중을 그리고이 장에서는 내가 어떻게 갖고 갈 것이냐.
지금 여기 나는 약간 수비로 가야 되겠어.
공격으로 가야 되겠어.
이런 걸 잘 봐야 되는데 그 부분에 대해서 이렇게 좀 틀을 잘 잡고 가시는 분들이 생각보다 많이 없습니다.
네.
네.
그렇군요.
그니까 이건 ETF도 그렇습니다만은 그 개별 주식들도 요러한 관점으로 그러기 위해서는 내가 미리 사전에 종배해서 공격형 배당주, 수비형 배당주 요런 리스트업을 잘 해 가지고 그 종목들에 대해서는 공부를 다 해 놓고 있다가 아, 요런 상황이 됐을 땐 요거 저런 상황이 됐을 땐 저거 그니까 미리 다 준비가 돼 있어야겠네요.
그때 가서 막 고민하는게 아니라.
그렇죠.
맞습니다.
아, 그래서 하다 보면 이제 뭐 처음에는 어,이 종목 새로 나왔는데 하면서 막 정찰병을 보내서 리스트가 쫙 늘어나 있을 수 있는데 좀 지나다 보면 추여내게 되잖아요.
그리고 뭐 저 같은 유튜버나 아니면 요즘에 워낙 정보들이 많으니까 추리다 보면 좀 공통적인 종목들이 있습니다.
그럼 그런 종목들 잘 모아 놨다가 상황에 따라서 넣고 빼고 하면 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 개별 주식으로는 좀 뭐 그렇게 생각하시는 것 중에 하나씩만 좀 예를 들어서 설명이실 수 있나요? 그러니까 공격형 배당주, 수비형 배당주 해가지고 딱 떠오르시는 거.
음.
아까 좀 말씀드렸던 것처럼 공격형 배당주면은 이제 뭐 DGRW 같은게 공격형 배당주겠죠.
상대적으로 놓고 보면.
왜냐면 DGRW는 지금 배당률이 한 1.
8% 2%밖에 안 돼요.
어, 월배당이긴 하죠.
월배당인데 어, 연간으로 1.
8% 2%밖에 안 돼요.
배당 유리 굉장히 낫습니다.
네.
엄청 작은데 SCHD는 지금 한 3.
5% 뭐 3% 뭐이 정도 될 거예요.
그러면 상대적으로 놓고 보면 얘는 배당률이 낫지 않습니까? DJRW W가 근데 토탈 리턴으로 보면 DJRW W가 좋거든요.
그러니까 이제 성장을 더 잘해주고 성장 상승 그렇죠.
예.
그러면 얘는 약간 상대적으로 놓고 봤을 때는 공격형 미드필더고 얘는 수비형 미드필더고 이제 뭐 이렇게 되는 거죠.
네.
네.
알겠습니다.
자, 그러면 종합소득세 신고할 때마다 우리가 좀 검토해야 되는 요소들 어떤 것들이 있습니까? 어, 요즘에는이 홈택스나 이런게 너무 잘 돼 있어서 그냥 대부분의 정보들을 끌고 오면 되거든요.
근데 요즘에 이제 미국에 아니면 해외에 이제 배당주에 투자하신 분들이 많아지다 보니까 근데 그 배당주들 가운데서 어, 정산을 그니까 세금에 대한 정산을 한 4월 달쯤에 하는게 있습니다.
얘들 작년에 배당금에 대한 정산을 4월이나 5월 초쯤에 하는 종목들이 몇 개가 있거든요.
이제 그런 종목들은 달러로 미리 뛰어갔던 세금을 다시 돌려주고 국내에서 원화로 다시 정산을 해서 가져갑니다.
근데 국세청에 넘어가 있는 자료는 작년 연말에 기준으로 해서 한 2월 달 쯤에 국세청으로 넘어가 있는 자료거든요.
그러니까 어 저희는 4월 달에 정산을 해서 이게 금액이 좀 바뀌어져 있는 상태인데 홈택스에서 끌고 오는 금액은 2월에 신고돼 있는 네.
이제 숫자로 들어가 있는 거죠.
이제 그러면 그때는 이제 증권사에서 그 수정된 것들을 자료를 받고 그다음에 외국세액 외국 납부 세액대한 이제 자료도 또 받고 해서 거 이제 그걸 수정해서 넣어 주지 않으면 이거를 다 돈을 국내에서 냈음에도 불구하고 세금 낼 때 한번 더 내게 되는 경우도 있어요.
모르면은 이제 이걸 더내는 거죠.
그리고 외국에 낸 순 그니까 납부색 같은 경우는 또 공제가 가능하거든요.
이제 그런 부분도 챙겨서 넣어야 되는데 그런 걸 잘 모르시면 이제 이중으로 돈을 더 내야 되는 경우도 있으니까 그런 거 좀 챙겨 보시면 될 것 같아.
네.
그런 자료들은 그냥 증권사 HTS에 가서 이렇게 신청하면 나오는 거죠.
네.
그리고 근데 이제 아까 말씀드린 요거 이제 변경된 것들은 어 뭐 콜센터에 전화하거나 지점에 의뢰하면은 뭐 이메일로 보내주고 이렇게 합니다.
네.
네.
알겠습니다.
네.
오늘 이렇게 해서 어 배당주 투자 어떻게 효율적으로 그리고 안정적으로 할 수 있을지네 말씀을 좀 나눠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