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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리어네어 투자자에게 앱 피칭! 충격적인 혹평과 생존 전략 대공개

게시일: 작성자: 자청의 유튜브 추출기

억만장자 투자자에게 스타트업 피칭하고 받은 솔직한 조언

얼마 전, 우리 팀은 억만장자 투자자에게 우리 스타트업을 피칭했어. 정말 솔직하고 뼈 때리는 피드백을 받았는데, 오늘은 그 경험과 앞으로 우리가 어떻게 할 건지에 대해 이야기해 줄게.

억만장자 투자자는 누구?

우리가 피칭한 투자자는 바로 제이슨 칼라카니스(Jason Calacanis)야. 테크 업계에서 엄청 유명한 사람이지. 'All-In Pod'라는 팟캐스트도 진행하고, 트위터에서도 활발하게 활동해서 많은 사람들의 주목을 받고 있어. 아마 들어본 적 있을 거야.

어떻게 피칭하게 됐을까?

우리가 제이슨 칼라카니스에게 피칭할 수 있었던 건, 우리가 그의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터 프로그램인 'Launch'에 참여하고 있기 때문이야. 'Y Combinator' 같은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이라고 생각하면 돼. 우리는 이번 기수에 참여하게 된 거지.

우리 스타트업은 뭐 하는 곳?

우리가 제이슨에게 소개한 스타트업은 'Yorbie.ai'라는 곳이야. 핵심은 AI 기반 소셜 미디어 마케팅 도구를 만드는 거야.

  • AI 콘텐츠 리믹서/스크립트 작가: 인스타그램이나 틱톡에서 인기 있는 영상을 올리면, 그 영상의 바이럴 포맷을 유지하면서 우리 브랜드나 타겟에 맞게 새로운 스크립트를 만들어줘.
  • 바이럴 콘텐츠 데이터베이스: 다른 스타트업들이 소셜 미디어 마케팅에 성공한 사례들을 모아놓은 곳이야.
  • 경쟁사 스파이 툴: 경쟁사 인스타그램이나 틱톡 계정을 입력하면, 그 계정에서 바이럴이 되는 영상이 나오면 바로 알려줘. 경쟁사 전략을 파악하는 데 유용하지.

억만장자의 솔직한 피드백

자, 이제 가장 중요한 부분이야. 제이슨이 우리에게 해준 솔직한 피드백과 조언은 이랬어.

제이슨: "얼마 벌어요?"
우리: "월 700~800만원 정도요."

제이슨: "고객은 몇 명이고?"
우리: "150~200명 정도요."

제이슨: "얼마씩 받고 있어요?"
우리: "월 4만원짜리 개인 요금제랑 월 10만원짜리 팀 요금제, 그리고 맞춤형 기업 요금제가 있어요. 근데 대부분 4만원짜리 요금제를 쓰고, 10만원짜리는 2~3팀만 쓰고 있어요."

제이슨: (한숨 쉬며) "솔직히 말할게. 너희가 경쟁하는 시장은 엄청 치열해. 이런 툴을 만들려는 사람이 너무 많아. 근데 지금 너희 가격은 너무 싸. 싸 보인다고. 진지해 보이지 않아. 그래서 개인 사용자나 소규모 크리에이터만 얻는 거야. 진짜 B2B 기업이나 스타트업을 노린다면, 지금 가격은 너무 낮아. 고급스러워 보이지 않고, 그냥 싸구려 같아 보여."

제이슨의 핵심 조언:
"가격을 10배 올려. 월 30만원으로 받아. 그러면 고객의 90%는 떨어져 나갈 거야. 근데 괜찮아. 지금 월 700~800만원 버는 것도 우리 팀에서 가장 잘 되는 제품이지만, 큰 사업을 하려면 가격을 더 높게 받고 B2B 시장으로 가야 해."

구체적인 제안:
"가격을 10배 올리고, 고객의 90%를 잃어도 괜찮아. 대신 '초고가 럭셔리 프리미엄' 상품으로 바꿔. 월 30만원짜리 요금제에는 무제한 사용과 함께 '화이트 글러브 서비스'를 제공해. 이건 마치 너희가 그 회사의 사내 소셜 미디어 전략 컨설턴트가 되어주는 거야. 전략 컨설팅을 해주고, 우리 툴을 사용해서 최고의 소셜 미디어 콘텐츠를 만들도록 도와주는 거지. 그래야 그 회사들이 소셜 미디어에서 더 성장할 수 있을 테니까."

피드백을 듣고 나서

이 말을 듣고 처음에는 좀 충격이었어. 하지만 며칠 동안 곰곰이 생각해 보니, 제이슨 말이 맞다는 생각이 들었지. 물론 모든 투자자의 말을 다 들을 필요는 없지만, 객관적으로 봤을 때 우리의 목표는 단순히 몇 천만원 버는 회사가 아니라 수십억 원 이상 버는 큰 회사를 만드는 거잖아.

개인 사용자에게 월 4만원씩 받는 것보다, 기업이나 스타트업에게 월 수십만원 이상 받는 게 훨씬 더 큰 회사를 만들 수 있는 길이라는 걸 깨달았어. 경쟁이 치열한 시장에서 가격으로 싸우는 건 결국 '치킨 게임'이 될 수밖에 없어. 하지만 프리미엄 상품에는 가격 상한선이 없다는 것도 맞다고 생각해. 물론 그만큼의 가치를 제공해야겠지만 말이야.

우리의 새로운 전략: 'Yorbie.ai'의 변신

우리는 제이슨의 조언을 바탕으로 새로운 전략을 세웠어.

  1. 기존 고객은 유지하되, 낮은 티어로: 기존에 우리 툴을 사용하던 개인 크리에이터들을 완전히 버리지는 않을 거야. 대신 이들은 더 낮은 가격대의 티어로 서비스를 이용하게 될 거야.
  2. 새로운 프리미엄 티어 출시: '스타트업 티어'라고 부를 만한 새로운 고가 요금제를 출시할 거야. 가격은 월 30만원 정도로, 무제한 사용과 함께 'UGC(사용자 생성 콘텐츠) 제작 툴'을 제공하고, 가장 중요한 건 '사내 소셜 미디어 전문가'처럼 우리가 직접 전략 수립부터 콘텐츠 피드백까지 도와주는 거야.
  3. 영업 중심(Sales-led)으로 전환: 이전에는 제품을 직접 사용해보는 방식(PLG, Product-led Growth)으로 운영했지만, 이제는 고객이 우리에게 직접 연락해서 영업 상담을 거친 후에야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할 거야. 이건 우리에게도 완전히 새로운 시도야.

왜 이런 변화를 시도하는가?

이전까지 우리는 14개의 앱을 만들면서 대부분 저렴한 가격의 개인 사용자 대상 제품만 만들어왔어. 하지만 이번에는 월 수십만원 이상을 받는, 영업 중심의 B2B 사업을 시도하는 거지. 솔직히 좀 무섭고 떨리기도 해. 하지만 '지금까지 우리를 여기까지 오게 한 것이 앞으로 우리를 데려다주지는 못할 것'이라는 생각으로 과감한 변화를 시도하는 거야.

우리가 자체적으로 만든 AI 소셜 미디어 계정으로 우리 툴을 홍보해서 월 500만원 이상의 수익을 올린 경험이 있어. 많은 스타트업 친구들이 "우리도 해달라"고 요청했었지. 이제는 이 경험을 바탕으로 기업들에게도 똑같은 성공을 제공할 수 있다고 확신해.

앞으로의 계획

우리는 제이슨의 조언을 100% 따르지는 않을 거야. 기존 고객들을 모두 잃지는 않겠지만, 훨씬 더 높은 가격대의 프리미엄 상품을 제공할 거야. 이미 몇몇 친구들에게 이 새로운 상품을 시범적으로 판매했는데, 월 30만원에 구매하겠다는 반응이 좋았어. "월 30만원으로 월 500만원을 벌 수 있다면 해볼 만한 도박"이라는 반응이었지.

이제 가장 어려운 부분은 실행이야. 우리가 약속한 만큼의 가치를 고객에게 제공할 수 있는지, 그리고 우리 툴이 실제로 고객의 성공을 도울 수 있는지 증명해야 해.

이게 바로 우리가 억만장자 투자자에게 피칭하고 얻은 경험과 앞으로의 계획이야. 앞으로 이 새로운 도전을 어떻게 헤쳐나갈지 지켜봐 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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