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억이 사기를 당했음에도 24년을 버텨 200억짜리 건물을 현금으로 사버린 가수가 있다 그는 중학교 3학년 때 학교 축제에서 넌 웃을 수 있었 니를 부른 후 대상을 수상했다이를 계기로 자기 노래를 객관적으로 평가받기 위해 가요제에 참가하여 온가 상을 휩쓸었다고 한다 이후 2000년 데뷔에 본격적으로 주목을 받기 시작했고 수많은 히트곡을 남기며 엄청난 인기를 얻어 대한민국이 가장 사랑하는 가수 중 한 명이 된다 하지만 그의 성공 뒤에는 숨겨진 아픔이 있었는데 2006년 그의 소속 사에서 계약 의무를 다하지 않았다며 10억 원의 청구 소송을 걸었다 그러나 사실은 제작비 지원이 없어 이행하지 못한 거라고 한다 이어진 두 번째 소속사와의 갈등은 그를 30억원의 빚더미에 앉혔는데 수익금 정산 없이 일방적인 스케줄을 강여 당했고 그는 불참하여 결국 거액의 채무를 안게 되었다 화산 신청도 거절 당하여 눈앞이 막막하던 찰라 야생화라는 곡으로 한 방에 40억원 이상 벌며 업계 최고의 대우를 받는 노래의 신인이 남자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김나한 멤버 박효신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