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선우 작가가 말하는 잘 읽히는 에세이란? : 더 나은 글쓰기 [써드림 첨삭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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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자청의 유튜브 추출기
- 많은 독자들은 이 글을 읽고 멈출 것 같아요.
- 과속 방지턱 같은 경험을 하게 될 수도 있어요.
- 여기는 써드림 첨삭소입니다.
- 다양한 글을 작가가 직접 첨삭해 드립니다.
- 저는 오늘 첨삭을 맡은 황선우 작가입니다.
- 저는 "최선을 다하면 죽는다"라는 책을 썼어요.
- 팟캐스트 "여들통 여자"도 진행하고 있습니다.
- 그 책은 편지로 이루어진 이야기예요.
- 여러분도 편지 쓰기를 좋아하셨을 거예요.
- 작가들의 편지는 어떤 점이 다를까요?
- 오늘 원고는 강주님이 쓴 글입니다.
- 강주님은 블로그에 일기를 자주 써요.
- 그런데 타인에게 공유한 적은 없어요.
- 이번 기회에 글이 어떻게 읽히는지 궁금했어요.
- 강주님은 일기를 에세이처럼 쓰고 싶어 했어요.
- 함께 그 관점으로 원고를 살펴볼게요.
- 글에선 "내가 나일 수 없을 것 같은 순간"이 중요했어요.
- 글쓰기에 대한 중요한 감정을 표현했어요.
- 하지만 글이 추상적이었어요.
- 좋은 에세이는 구체적 경험을 담아야 해요.
- 추상적 표현 대신 구체적 이야기를 넣어야 해요.
- 예를 들어, 언니와의 일화를 더 자세히 설명하면 좋아요.
- 감정을 솔직하게 표현하는 것도 중요해요.
- 감정을 비공개 기록에 담았다고 했어요.
- 그 글을 예시로 보여주는 것도 도움이 돼요.
- "마음이 요동쳤다" 대신 "격하게 흔들렸다"로 바꿔볼까요?
- 이렇게 표현을 다듬으면 리듬감이 살아나요.
- 글이 더 생생하게 느껴질 거예요.
- 그 후, 글쓰기가 삶을 바꿨다고 했어요.
- 어떤 시기인지 더 구체적으로 설명하면 좋아요.
- 삶의 충만함이나 행복도 다르게 볼 수 있어요.
- "내 삶이 풍요로워지진 않았지만"으로 바꿔볼게요.
- 글쓰기는 자기 자신을 사랑하는 일이에요.
- 하지만 충만함이나 행복의 의미는 사람마다 달라요.
- 글이 더 깊이 전달되려면 이야기를 더 확장해야 해요.
- 예를 들어, 책 읽기 경험도 넣으면 좋아요.
- "젊은 ADHD의 슬픔" 책에서 인용하는 것도 좋겠어요.
- "뭐 어때"라는 좌우명도 인상적이었어요.
- 이 부분은 본인의 개성을 보여주는 대목이에요.
- 결론은, 다른 사람 글도 궁금해하는 마음을 보여줘요.
- 누구나 작가가 될 수 있는 시대예요.
- 일기를 쓸 때도 주제와 시선을 돌려야 해요.
- 내면과 외부 세계를 함께 고려하는 연습이 필요해요.
- 깊이 있는 글쓰기 연습을 추천해요.
- 첨삭이 궁금하면 교보문고 링크를 참고하세요.
- 글쓰기 어려움을 느끼는 분들은 써드림 첨삭소에 보내보세요.
- 다음에도 다른 작가들이 여러분의 글을 봐줄 예정이에요.
- 계속 기대해 주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