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대 당대표 좌절 비밀 공개! 악플 속 진짜 이유는?

정청래, 박찬대 당대표 경선 결과 분석 및 한미 관세 협상

더불어민주당 새 당대표, 정청래 의원 당선!

• 국민들의 바람: 지금 국민들은 '내란 종식'을 가장 강력하게 원하고 있어. 그러려면 좀 강한 사람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거지.
• 정청래 의원의 강점:
  • 강한 이미지: 국힘당 해산까지 말할 정도로 강한 이미지를 가지고 있어. 국민들은 이런 정청래 의원이 국힘당과 맞서 싸우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지지한 것 같아.
  • 인지도: 2004년부터 국회의원을 했고, 조선일보나 국민의 힘, 수박 정치인들과 거침없이 싸우는 모습, 법사위원장으로서 국민들에게 어필한 점 때문에 인지도가 높아.
  • 싸움꾼 이미지: 얼굴에서부터 포스가 느껴지고, '저승사자' 같은 이미지가 있어. 국민들은 싸움 잘하는 사람을 선택했다고 볼 수 있어.
  • 투지와 끈기: 젊어서부터 고문을 당하고도 다시 행동에 나서는 모습, 교도소 안에서도 리더십을 발휘하는 모습 등에서 투지가 강하다는 걸 알 수 있지.
  • 따뜻함: 글자를 모르는 수감자의 어머니에게 편지를 써주는 등 따뜻한 면모도 있어.
  • 당원 중심 정치: 당원들의 뜻을 거스르지 않고 지지자들의 입장을 대변하려는 정치 스타일을 보여왔어. 이재명 대통령의 '당원 주권주의'와도 잘 맞는다고 볼 수 있지.
• 박찬대 의원의 아쉬운 점:
  • 인지도 부족: 이번에 새롭게 느껴지는 국민들이 많았고, 인지도 면에서 정청래 의원에게 밀렸어.
  • 너무 착한 이미지: 얼굴이 너무 착하게 생겨서, 지금처럼 싸움이 필요한 시대에는 오히려 손해를 본 것 같아. 선한 것은 좋지만, 지금은 조금 더 강한 이미지가 필요했던 거지.

이재명 대통령의 '악마화'가 오히려 자산이 된 이유?

• 이재명 대통령이 정치하면서 정적들에게 '악마화' 당한 것이 오히려 개혁이 필요한 시대에 검찰에게 짓밟히면서도 굴하지 않는다는 이미지를 만들어줬어.
• 이런 이미지가 지지층에게는 '싸움 잘하는 강한 파이터'라는 인식을 심어주면서 열혈 지지층을 확보하는 계기가 된 거지.
• 결국 '내란 청산'이 시대적 과제인 지금, 싸움 잘하는 강한 이미지를 가진 정치인을 국민들이 지지한 것으로 볼 수 있어.

한미 관세 협상, '선방'했지만 근본적인 문제는?

• 결과: 100억 원을 뜯길 수 있었던 상황에서 40억 원만 뜯긴 것을 '선방'했다고 평가하고 있어.
• 문제점:
  • 패배주의: 미국과의 관계에서 우리가 이길 수 없는 상대이고, 피해를 최소화하는 수밖에 없다는 '패배주의'가 깔려 있다는 것을 보여줘.
  • 미국의 강도질: 근본적으로는 미국이 한국에게 부당하게 요구한 것이고, 한국은 이에 정면으로 맞서지 못했어.
  • 국내 상황의 어려움: '내란 세력' 때문에 국민적 힘을 모아 미국을 비판하고 정부가 이를 활용하는 것이 어려웠어. 이재명 대통령이 반미 정권이라는 비난을 받을 수도 있기 때문이지.
  • 국민들의 인식: 일반 국민들도 미국에 대해 '우리가 어떻게 감히'라는 생각과 함께 적당히 타협하면 된다는 인식이 있었어.
• 장기적인 전망: 이번에 미국이 한국이 양보한 것을 고맙게 생각하고 더 이상 요구하지 않을까? 그렇지 않을 가능성이 높아. 앞으로도 계속해서 한국에게 유리하지 않은 방향으로 요구할 수 있다는 거지.
• 한미 관계 재정립 필요: 한국이 미국과의 관계에서 계속 약자의 입장에서 당하고만 살 수는 없어. 이제는 한미 관계를 근본적으로 다시 생각해야 할 때라는 거야.
• 미국의 패권 약화: 과거에는 미국이 세계를 마음대로 좌지우지하는 '깡패 국가'처럼 행동했지만, 지금은 그런 패권을 거의 상실하고 몰락해 가고 있어.
• 인식 전환의 중요성: 미국이 예전 같지 않다는 것을 인식하고, 한미 관계를 재조정해야 한다는 발상의 전환이 필요해. 그렇지 않으면 한국의 미래가 위태로워질 수 있다는 거지. 더 많은 것을 뜯길 수도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