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5000 돌파? 이소영 국회의원이 밝힌 절대 이유!
이소영 의원, 한국 주식 시장의 미래를 말하다!
안녕하세요! 오늘은 특별한 손님, 이소영 국회의원님을 모셨어요. 의왕시 과천시 지역구에서 재선 의원으로 활동하고 계시고, 얼마 전까지 국토교통위원회에 계시다가 보건복지위원회로 옮기셨다고 해요. 그리고 국회 예산을 책임지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간사도 맡고 계시답니다.
코스피 3,200 시대, 그 이유는?
요즘 코스피 지수가 정말 가파르게 오르고 있죠? 불과 한 달 만에 엄청난 상승을 보여주고 있는데, 이게 다 정책에 대한 기대감 때문이라고 해요. 작년까지만 해도 한국 주식 시장이 다른 나라에 비해 뒤처지고 있다는 뉴스가 많았는데, 이제는 상황이 달라졌어요.
특히, 자본 시장에 대한 이해도가 높고 주식 시장을 키워 경제 흐름을 바꾸겠다는 신념을 가진 새로운 대통령이 당선되면서 기대감이 더욱 커졌다고 합니다. 실제 경제 지표나 기업 상황이 크게 달라지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상승하는 건 기대감이 크다는 증거래요.
이소영 의원의 주식 시장 활성화 노력
이소영 의원님은 작년 8월부터 주식 시장 활성화를 위해 발 벗고 나서고 계세요.
- 금투세 논쟁 주도: 금투세(금융투자소득세) 시행을 유예해야 한다고 주장하며 많은 토론을 이끌었어요.
- 이사의 충실 의무 확대: 상법 개정을 통해 이사의 충실 의무를 주주에게까지 확대하는 데 힘쓰고 있어요. 이게 통과되면 주주들이 더 존중받고 보호받는 주식 시장이 될 거라고 기대하고 있어요.
- 배당소득 분리과세 법안 발의: 배당 성향이 낮은 한국 기업들의 현실을 개선하기 위해 배당소득 분리과세 법안을 발의했어요. 배당 성향 35% 이상 기업에 혜택을 주어 배당을 늘리도록 유도하는 거죠.
- 상속세법 개정안 발의: 경영자들이 상속세 때문에 주가를 누르는 행태를 막기 위해 PBR(주가순자산비율)이 낮은 기업의 상속세 계산 방식을 바꾸는 법안도 발의했어요.
앞으로 한국 주식 시장은 어떻게 될까?
이소영 의원님은 상법 개정만으로도 한국 자본 시장의 체질과 문화가 크게 바뀔 거라고 예상해요. 그래서 코스피 지수가 지금보다 더 많이 오를 거라고 확신하고 있답니다.
특히, 이사의 충실 의무가 주주에게까지 확대되면 주식은 더 이상 보호받지 못하는 재산이 아니라, 주주를 존중하고 권리를 보호하는 주식으로 바뀌게 될 거예요. 이는 주식 가치를 엄청나게 높일 수 있는 변화라고 해요.
또한, 한국 증시가 글로벌 스탠더드에 맞게 공정해지면서 외국인 투자자들도 더 많이 유입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어요. 실제로 상법 개정 소식에 외국인 투자자들이 다시 한국 시장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합니다.
한국 증시의 고질병, '코리아 디스카운트'
이소영 의원님은 한국 증시가 오르지 못하는 이유로 '코리아 디스카운트'를 꼽았어요. 이는 한국 기업들이 '오너'라는 이름으로 마치 영토처럼 기업을 사유화하고, 주주들을 존중하지 않으며, 배당을 '사회 유출'이라고 부르는 후진적인 기업 문화 때문이라고 지적했어요.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내 것'에서 '우리 것'으로 인식 전환이 필요하며, 이를 위해 이사의 충실 의무 확대가 핵심이라고 강조했어요.
앞으로의 과제: 자사주 소각 제도화, 중복 상장 문제 해결
이소영 의원님은 앞으로 자사주 소각 제도화와 중복 상장 문제 해결에 대한 고민도 하고 있다고 해요. 이러한 제도들이 잘 정비되면 한국 주식 시장이 더욱 발전할 수 있을 거라고 믿고 있어요.
한국 주식 투자자들에게 전하는 메시지
마지막으로 이소영 의원님은 한국 주식 시장이 앞으로 정말 좋아질 것이라고 확신하며, 부동산이나 코인보다는 국내 증시에 투자하라고 권했어요. 한국 주식에 투자하면 돈도 벌 수 있고, 한국 기업도 성장시키며, 우리 연금도 튼튼하게 만들 수 있다고 하네요.
"미국 주식 하지 말고 한국 주식 합시다!" 라는 말과 함께 인터뷰를 마무리했어요.
이소영 의원님의 활동을 통해 한국 주식 시장이 더욱 건강하고 투명하게 발전하길 기대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