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31일 매일 운동 기록! 평범함 NO, 등/삼두 제대로 키우는 비법 공개!

오늘 운동 요약 및 운동 팁

오늘 운동

• 등 운동 & 3두 운동 했어.
• 원래는 등 운동 끝나고 바로 어깨 후면 운동을 하려고 했는데, 시간이 없어서 일을 하고 나서 3두 운동을 했지.
• 3두 운동할 때 장두(삼두근의 긴 갈래) 느낌이 좋았는데, 장두에 힘을 많이 뺏겨서 어깨 후면 운동할 때 장두가 더 자극되는 느낌이 들었어.
• 그래서 오늘은 어깨 후면 운동은 패스하고, 내일 할 예정이야.
• 하체 운동이랑 같이 프로그램 맞춰서 계속 진행할 거야.
• 바벨 운동 느낌도 좋았고, 백집으로 당길 때 등이 두꺼워지는 느낌을 받았어. 바벨 운동은 중량감을 더 잘 받도록 노력할 거야.
• 오랜만에 '원한 바벨로우'를 했는데, 이건 내가 붙인 이름이야.
• 이 운동은 등 하부, 광배 하부 수축감을 강조하면서 했어. 덤벨이 없을 때 바벨로 고중량으로 광배 하부를 자극하기 좋더라.
• 덤벨이 없거나 중량이 부족할 때 이 방법도 등 운동에 포함시키면 좋을 것 같아.
• 3두 운동도 전반적으로 괜찮았고, 오늘 운동은 좋았어!

운동 팁에 대한 이야기

• 최근에 스쿼트 팁처럼 좀 추상적인 설명을 많이 하는 것 같아.
• 운동 분야는 추상적으로 설명할 수밖에 없는 부분과 레벨이 있다고 생각해.
• 물론 잘 아는 사람은 어려운 걸 쉽게 설명하지만, 그건 초보자 대상이야.
• 예를 들어 농구에서 슛 쏘는 법을 모르는 사람에게는 "왼손은 거들 뿐"이라고 쉽게 설명할 수 있지.
• 하지만 우리는 마이클 조던처럼 슛 쏘는 것을 목표로 하잖아? 그냥 동네에서 조금 하는 수준이 아니라.
• 내가 주는 팁들은 아마추어가 프로를 바라볼 때 할 수 있는 팁들이야. 그래서 간단하게 설명하기 어려워.
• 농구도 마이클 조던처럼 슛을 쏘려면 디테일한 부분이 필요하듯, 운동도 마찬가지야.
• 어느 정도 큰 틀은 당연한 거고, 정말 잘하는 것은 어렵고 간단하게 설명할 수 없어.
• 농구, 축구, 탁구 등 어떤 분야든 어설프게 하는 건 쉽지만, 정말 잘하는 건 어렵지.
• 나도 더 나은 것을 추구하며 얻은 깨달음을 공유하는 거야.
• 추상적이라고 흘려듣지 말고, 내 팁을 따라오면 분명 더 나아진 자신을 볼 수 있을 거야.
• 스쿼트, 벤치프레스, 데드리프트 같은 운동은 단순히 근육으로만 하는 게 아니야.
• A 지점에서 B 지점으로 무게를 가장 효율적으로 옮기는 세팅이 중요해. 근육으로만 무게를 받으면 베스트가 아니야.
• 보디빌딩 하는 분들은 근육으로 무게를 받아서 움직임이 퍽퍽하게 나오는 경우가 많아.
• 나나 다른 선수들은 움직임이 원활하고 부드러워 보여. 이게 큰 차이야.
• 목표가 보디빌딩이라면 그렇게 하는 것도 맞지만, 고중량을 들면서 그런 자세를 추구하는 건 앞뒤가 안 맞는다고 생각해.
• 리프팅 운동을 잘하는 게 목표라면, 각 종목의 디테일한 부분을 연구하고 내 팁을 따라오면 좋아.
• 내가 설명하는 팁들은 인터넷이나 어디에서도 안 하던 이야기일 수 있어. 설명할 수 없는 부분을 설명하려 하기 때문이야.
• 나도 계속 발전해서 마이클 조던처럼 될 거고, 그 과정에서 얻은 팁들을 계속 알려줄게.
• 포기하지 말고, 지금보다 훨씬 더 잘해질 수 있으니 나와 함께 파이팅하자!

건강 조심하고, 다음 영상에서 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