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이광렬 교수님을 모시고
술 마신 다음 날 머리 아픈 숙취에서 벗어나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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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광렬 교수님의 [게으른 자를 위한 수상한 화학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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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렬 #지식인사이드 #술 #숙취
00:00 인트로
00:14 소주 한 잔 마시는 순간 몸에서 일어나는 변화
02:48 화학자가 알려주는 숙취 깔끔하게 제거하는 방법
04:00 술 먹고 커피 마시면 술 깨는 것처럼 느껴지는 이유
05:53 알코올 중독자가 동양인보다 서양인이 더 많은 이유
07:09 술 중독 VS 담배 중독 중 더 나쁜 것은 이것입니다
08:38 우리 몸의 살이 순식간에 확 불어나버리는 무서운 시기
10:44 행복하고 싶다면 술, 담배 하지 말고 이걸 신경쓰세요
14:46 화학 교수가 다양한 건강 상식을 공부하는 이유
※ 본 영상은 건강증진을 위해 만들어진 콘텐츠로서 의학적인 진료를 대신할 수 없으며, 정확한 내용은 전문의와의 상담을 통해 결정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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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 마시면 어떤가요 그다음날 머리가 막이 아프죠 그때 커피 카페인 드링크를 마시는데 실제 알코올은 몸에 그대로 있으면서 공격할 준비를 하고 있는 거죠 그러니까 머리가 아프다 드시면은 숙취를 해소하는데 도움이 될 겁니다 술을 마시면 술이 바로 우리 혈액으로 들어옵니다 그러면서 혈액을 타고 심장이 한번 펌핑을 할 때마다 돌죠 뇌로 가고 간으로 가죠 근데 술이 들어오는 순간 우리 간은 이제 경보를 올려요 알코올은 한 입장에서는 끔찍한 침입 작업 바로 그때부터 알코올을 몸 밖으로 빼내는 작업을 시작을 해요 그래서 알코올을 먼저 알데하이드는 것으로 만들고 그다음에이 알데하이드를 식초 아스틱 시드로 만들어요 이때 사용된 효소가 알코올 분의 효소 알데하이드 분해 효소 그러면서 이제 알코올을 분해하는데 문제는이 알데하이드 간의 독성이 굉장히 커요 그래서 알데하이드 간 세포를 파괴를 해요 그러니까 이제 간은 자신을 희생해 가면서 물질들을 빨리 분해하려고 노력을 하죠 근데 이제 만약에 매일 술을 마셨다 간은 상처를 매일 받는 거죠 그러면서 낮고 상처 받고 낳고 상처가 생겼을 때 나으면 뭐가 생기나요 흉터가 생기잖아요 흉터가 생기는 것이 계속 반복이 되면 이제 강 경화지수 있는 겁니다 그다음에 알코올을 마시면 뇌 세포에서는 도파민이 분비가 돼요 도파민이 분비가 되니까 술을 마시는데 알코올은 굉장히 작은 분자요리 들어갑니다 그래서 뇌세포에 있는 단백질들이 많이 있는데 이런 단백질들의 알코올 분자가 끼어 들어가게 되고 그럼 단백질 분자 자체가 변형이 일어나 이런 변형이 일어난다는 얘기는 뇌세포와 세포 사이에 알코올이 거기에 관여를 하기 시작을 해 방해를 하는 거죠 그러니까 술 마시면 어떤가요 졸리죠 그럼 말도 좀 느려지고 신호 전달이 잘은 안 되니까 그런 일이 벌어지기 시작하는 거죠 하루 한 잔이라는 것은 솔직히 거짓말이잖아 한 잔에 한 잔에 하다 보면은 한병 이렇게까지 마시게 되는데 그렇게 되면은 매일매일 우리의 간이 손상을 받게 되겠죠 근데 술을 마실 때 우리는 음식 안 먹나요 알코올에 열량이 있거든요 그런 음식을 굳이 태워서 열량을 만드는데 쓸 필요가 없거든요 그 남는다 말이에요 남는 열량은 무엇이 되느냐 지방이 되어서 간 세포에 차곡차곡 쌓일 수가 있죠 그래서 지방 간도 만들 수 있고요 작은 간이었다 들어오면서 이렇게 이렇게 되니까 상처가 생길 수밖에 없어요 그러면서 간경 화까지 갈 수 있는 거죠 근데 폭음을 한다 폭음을 하면 간이 많이 망가질 텐데 하지만 그다음에 한 두 주 정도 이제 푹 쉬워 준다면 다시 어느 정도 회복할 시간을 주는 거고요 근데 매일매일 간을 때리는 것은 더 나쁜 거겠죠 숙취는 결국은 우리 몸에 알데하이드 같은 것이 많이 남아 있으면 머리가 아프고 그런데 그러면은 알데하이드 분해 효소가 활성이 되면 되겠죠 근데 그걸 도와주는 식품이 있어 있어요 체다 치즈 배 그리고 라임 레몬 같은 거 있죠 그런 것들은 알코올 분해 효소와 알데하이드 분해 효소를 좀 더 활성화를 시켜 줘요 그러면 알코올이 더 빨리 분해될 수 있게 해 줍니다 그러니까 아주 머리가 아프다 진통제 찾지 말고 배를 하나 갈아서 원샷 괜찮고 토마토 케첩 괜찮습니다 토마토가 분의 효소를 활성화를 시켜 주거든요 그래서 그런 것들을 드시면은 술 깨는데 숙취를 해소하는데 도움이 될 겁니다 근데 커피 계란 이런 것들은 외려 거꾸로 그 분해 효소의 작용을 늦춰 줘요 그러니까 술을 마셨을 때 알데하이드 이런게 나오고 하면은 기분이 굉장히 나빠지고 그러는데 그래서 이제 취한다고 느끼기 때문에 안주를 같이 먹는데 실제는 뭐 이런 기름진 음식을 같이 먹어 주면 알코올 자체가 분해하는 속도를 약간 더 늦춰 주는 거 취하지 않는 건 맞는 거죠 느낌 기분 나쁘지 않으니까 안 취한 거 같고 하지만 실제 알코올은 몸에 그대로 있으면서 공격할 준비를 하고 있는 거죠 술이 왜 취하냐 결국 알코올이 우리 몸속에 많이 있으면은 취하죠 알코올이 분해되는 것은 아까 얘기했던 알코올 분해 효소와 알데하이드 분해 효소이 둘이 작용을 해야 되는 건데 카페인 자체는 효소들의 작용을 약간 떨어뜨린다는 연구 결과가 있어요 그렇게 몸에서 알코올이 분해되는 과정 자체를 좀 미루지 커피를 마시면 그리고이 커피 자체가 약간의 각성 효과가 있잖아요 그래서 이제 잠 한번 깨우는데 문제는 이제 우리 몸 속에서 알코올이 분해 되고 빠져나가는 시간이 약간 더 뒤로 밀어 놨으니까 더 오랫동안 이제 술에 취해 있는 상태가 되는 거죠 실제는 그러니까 이제 음주음전 체크하면 당연히 걸리겠죠 그까 절대 기계를 만진다는지 이렇게 하면 안 될 거 같고 그리고 이제 술 마실 때 에너지 드링크를 같이 마시는 분들도 있어요 술이 좀 깨는 느낌이 든다고 하셨잖아요 그거하고 똑같은 거예요 술을 못 마신다는 소리를 듣기 싫으니까 카페인 드링크를 조금 마시는데 그러면 이제 몸이 각성되는 느낌도 있고 덜취하는 느낌이 드니까 더 많이 마실 수 있죠 근데 결국은 자기가 감당할 수 없을만큼 알코올이 계속 들어올 수도 있죠 나중에는 이제 그것 때문에 건강을 많이 잃을 수도 있다는 것을 이제 명심하셔야 되겠습니다 수이 취한 다음에 그다음 날 머리가 많이 아프죠 이제 그때 머리가 아프니까 제일 먼저 생각는게 진통제 있죠 하지만 아직까지 우리 몸 속에는 알코올이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이 알코올이 많이 있으면서 우리 간을 많이 이미 상하게 하고 있거든요 근데 알코올이 있는 동안에는 진통 효과는 있겠지만이 진통제가 우리 간에서 대사 작용을 통해서 몸에서 빠져나가는 과정은 막혀 있다고 생각하셔야 되죠 그러면 알코올이 다 없어질 때까지 우리 몸속에 남아 있던 진통제 성분이 다시 간을 또 공격을 하죠 그래서 간이 많이 상할 수가 있어요 그래서 절대 하지 말아야 될 것이 알코올과 진통제를 같이 섞어서 하는 것은 안 되겠다 똑같은 알코올이 들어간다고 했을 때 50km 100km 차이 나죠 1이니까 하지만이 50km 있 사람이 알코올 분해 효 효소와 알데하이드 분해 효소가 더 많은 사람일 수도 있고 더 잘 활성이 되어 있는 사람이면 술이 훨씬 빨리 깰 수도 있고 덩치가 아무리 커도 알데하이드 분의 효소가 없으면 빨리 술를 못 깰 수도 있죠 특히 동양인들 중에는 그 분의 효소가 없어서 얼굴이 붉게 되고 심장이 막 뛰고 얼굴이 빨개지는 사람은 알코올 중독이 절대 안 돼요 알코올이 들어가면 굉장히 기분이 안 좋거든 실제는 알코올이 들어가게 되면 머리가 아프고 얼굴에 붉어지고 이런 현상들이 일어나기도 하지만 이러한 분의 효소가 많은 사람들은 그런 부작용을 안 겼기 때문에 술 마시는 경험 자체가 굉장히 즐거울 수 있어 즐거우면 도파민이 분비가 되고 중독의 사이클로 들어가는 거죠 그래서 분해 효소가 없는 사람들의 경우에는 당연히 알코올을 못 먹으니까 중독이 될 가능성이 적고 서양인들 중에는 알코올 중독자가 훨씬 많거든요 그게 이제 그 사람들은 분의 효소가 다 있으니까 유전적인 부분이에요 유전적으로 효소가 부족한 거죠 그나마 이제 어쨌든 활성을 높일 수는 있죠 아까 같은 음식의 도움을 약간 받아서 지만 그게 술 한 잔 마시는 사람이 두 잔 마실 수 있다는 거지 한 잔이 뭐 두 병 이렇게 되는 건 아니겠죠 골라야 된다면 음주에 음주를 간헐적 음주면접 아까 뭐 지안 간이 생일 수도 있고 그리고 이제 술을 마시면 즐거움을 느끼는 사람들은 결국 도파민이 분비가 돼서 그 도파민을 찾기 위해서 또 술을 찾고 담배도 똑같은 거거든요 근데 담배의 경우에는 좀 더 명확한 그런 기전이 있습니다 뇌 세포에는 니코틴 수용 체라는게 있어요 그 니코틴이 몸에 들어가면 수용체에 니코틴이 붙고 그럼 그 뇌에 세포는 도파민을 분비해 옆에 있는 세포가 도파 받으니까 어 기분이 좋죠 근데 이제 문제는 담배를 한번 피워서 익숙해지면 니코틴 수용체 개수가 쭉 늘어나요 계속 더 니코틴을 갈고 가죠 그렇기 때문에이 니코틴 수용체가 늘어난 상태에서 담배를 끊는다는 것은 3주 동안 니코틴을 구경도 못 해야 되거든요 그러면 니코틴 수용체 원래대로 숫자 갔다지 돌아와요 근데 누구를 3주 동안 가둬 놓고 고 담배를 못 피우게 하지 않는 이상 유혹이 언제나 있기 때문에 담배를 끊는게 굉장히 힘들잖아요 그래서 중독이라는 측면에서는 니코틴이 훨씬 더 중독이 잘 된다고 생각하는게 맞는 거 같고 알코올은 중독은 그만큼은 안 되지만 간을 많이 망가뜨릴 수 있다는 점에서 또 나쁜 점이 있고 니코틴은 폐를 망가뜨릴 수 있다는 점에서 나쁜 점이 있고 또 니코틴은 이제 혈관의 벽을 딱딱하게 만드는 일을 해요 그래서 뇌졸중 심장의 문제 이런 병에 의해서 사망할 가능성이 높아 니다 그러니까 굳이 한다면 간헐적인 음주 담배는 절대 피우지 않는가 아이들의 경우에 어른이 되기 전까지 지방 세포의 개수가 계속 늘어날 수가 있어요 근데 문제는 요때 생긴 지방 세포는 영원히 간다는 거죠 그래서 고등학교 때 비만이었다 그러면 지방 세포를 가지고 있거든요 그래서 극심한 다이어트로 살을 다 뺐어요 하지만 지방 세포가 줄어든 거지 지방 세포가 바뀐 건 아니거든요 고대로 들어 있습니다 그래서 어떤 계기가 돼서 폭식을 하게 되면 다시 그 지방 세포에 지방이 채워지면서 옛날의 상태로 금방 돌아갈 수가 있는 거죠 그래서 우리가 다이어트를 했을 때 다이어트는 언제나 지방 세포의 크기를 줄이는 일이다 지방 세포를 죽이는게 아니라 다이어트를 멈추고 건강하지 않은 어떤 행동을 하면 예를서 뭐 기름진 음식을 많이 먹고 운동 안 하고 이런 걸 하면 결국은 지방 세포가 아주 통통해진다 사람치는 체질이 있을 수 있죠 보통 그런 분들이 어렸을 때도 비만이 아니었을 가능성이 높고 그리고 그런 분들은 또 적게 먹죠 지방 세포를 채울 가능성이 없는 거죠 그러니까 살이 어떻게 치겠어요 사람의 몸이 언제 제일 많이 변하는지를 보면은 남성이나 여성이나 대충 50대부터입니다 40대 중 후반 넘어가면서 이제 변하기 시작을 하는데 특히 이제 여성들의 경우에는 갱년기라 아주 명확한 삶의 경계가 있지 않습니까 근데 갱년기를 전후로 해서 몸에 있는 화합물의 하나가 크게 변화를 해요 여성 호르몬이라는 화물인 여성 호르몬이 정말 뚝 떨어져 버려 거의 없어져요 여성 호르몬이 존재할 때는 체형이 여자들이 보면은 엉덩이가 커요 여기에 지방을 채우고 있거든요 근데 배는 상대적으로 가늘지 지방을 엉덩이 쪽에 보내고 나중에 모유 수유를 할 때 거기에 있는 지방을 쓰려고 거기 저장을 하는 셈인데 이제 폐경이 되면은 더 이상 엉덩이의 지방을 보관할 필요가 없잖아요 그러니까 어떻게 되느냐 그 지방이 딴 데로 쭉 올라서 배로 가죠 남성들 같은 경우는 50대가 되면 남성 홀몬이 서서히 떨어지기 시작합 그러다 보니까이 남성 성호르몬이 하는 일이 지방이 있기보다는 근육을 가지고 있도록 대사가 잘 일어나도록 도와주는데 그런 상황에서 벗어나게 되니까 이제 지방이 차기 시작을 하죠 그래서 이제 체형이 바뀌는 거 뇌에는네 가지 종류의 행복과 관련된 그런 화물이 있는데 그 중에 하나가 이제 잘 알려진 도파민 그리고 이제 세로토닌 그다음에 옥시토신 그리고 엔돌핀 이렇게네 가지가 있는데 이제요 것들이 하는 역할들이 조금씩 달라요 파미는 뭔가 재밌는 걸 했을 때 더 갈구하게 만들어요 사람들이 즐거움을 찾잖아요 즐거우니까 더 하고 싶죠 그렇게 하는 행위들은 도파민 이게 담배를 피우면 담배를 더 피우게 만들고 술을 마시면 더 많이 마시게 만드는 이게 이제 도파민이 하는 역할이고 세로토닌은 좀 달라요 만족을 하게 해요 음식을 먹었을 때 아주 기분이 너무 좋은데 여기서 멈추면 더 좋을 거 같은 그러니까 세로토닌은 지금 상태가 너무너무 만족스러워서 좋은 상태 그래서 옥시토신은 작은 강아지나 고양이나 아기 보면은 그냥 이뻐 이런 식으로 우리 얘기하잖아요 그때 이제 너무 사랑이 막 넘치는데 이때 나오는게 이제 옥시토신이 그다음에 이제 엔돌핀은 우리가 운동을 격하게 한다고 했을 때 어느 순간 덧 뛸 수 있는데 막 이런 에너지가 막 생기잖아요 그런 몸에 통증이 없어서이 상황이 너무 즐겁도록 만들어 주는게 이제 엔돌핀이 그래서 요런네 가지 호르몬이 우리 몸속에서 작동을 하고 있고요 그래서 이런 것들을 많이 끄집어낼 수 있는 행동을 하면 행복해지 죠 그래서 도파민을 얻고 싶어서요 담배 피고 술 마시지 말고 즐거운 거 그 중에 하나가 내가 육체적으로 좀 행복한 것들 있잖아요 마사지를 받는다든지 뭐 이런 것도 굉장히 도파민을 분비하는데 좋은 방식이고요 그리고 옥시토신은 사랑을 느끼면 되죠 귀여운 것들 고양이 강아지 아기 끌어안고 친구 끌어안고 행복을 사랑을 느끼면 시토신 분비가 돼요 엔돌핀은 몸에서 만드는 몰핀이에요 그러니까이 엔돌핀을 만들려면 그냥 활 한 활동을 하면 돼요 세로토닌은 이제 햇볕이 굉장히 중요해요 햇볕을 받으면서 산책을 한다든지 가볍게 뛴다는 뭐 이런 이런 행동을 하면 세로토닌이 많이 나오거든요 자 이제 이걸 종합해 보면은 사람들을 만나고 또는 강아지를 끌어앉고 강아지를 데리고 밖에 나가서 산책하고 이런 것이 행복 호르몬을 얻는 굉장히 좋은 방법이다 이제 우리가 스트레스 호르몬이라는게 있어요 코티솔이 건데이 코티솔은 스트레스를 받으면은 스트레스 상황을 벗 하게 좀 도와주는 역할을 하니까 이제 그런 호르몬이 있겠죠 그죠 근데이 콜티 소로는 언제 생기냐 면은 이런 상황을 한번 생각해 봅시다 새끼를 벤 쥐가 있는데 주변에 고양이가 나타났어요이 쥐는 어떤 선택을 하겠어요 쥐는 새끼를 많이만 나으니까 유산을 해 버리고 자기가 도망가는 것이 그다음에 종족을 번식하는데 도움이 될 거 아니에요 근데 이때 분비가 되는게 콜티 소리예요 그런데 이제 콜트 수이 꼭 나쁜 것만 있느냐 하면 아닌게 또 여성의 경우에 아기가 들어섰을 때 이 아기는 실제는 여성의 몸이 아니잖아요 다른 생명체 원래 그럼 우리 몸은 면역 거부 반응이 있어야 되죠 근데 코티솔이 우리의 면역을 조금 낮추면서 아기가 살아남을 수 있도록 도와줘요 근데 이제 스트레스 상태가 굉장히 지속이 되면은 코티솔이 태아에게 영향을 주기 시작해서 나중에이 태아는 자폐가 생길 수도 있고 우울증이 생길 수도 있고 그런 연구 결과가 있습니다 그러니까 스트레스 홀몬이 안 나와야 되겠죠 안 나와야 면역 체계도 좋고 그럴 텐데 우리가 이런 을 안 하면 되죠 중학생 뭐 고등학생 있는 친구 보고 80점 가고 대학 가겠어 당신 집에서 이거 하는 거 뭐야 아니면 남편 보고 배만 나와도 봐 주는데 어 뚜껑도 없어 아고 같이 다니기 창피해 뭐 이런 얘기를 하게 되면은 자존감이 굉장히 많이 떨어지게 될 거고 이런 자존감이 떨어지게 되면 몸에 콜티 소리 농도가 높아지고 비만인 사람은 더 비만인 상태가 돼 버리고 남성의 경우에는 이제 남성성을 잃어버리는 왜 그러냐면 남성 호르몬은 콜티 하고 딱 반대에 작용을 하거든요 그래서 코티솔이 득세를 하면 남성 호르몬은 죽어요 고개 숙인 남자가 되는 거죠 그러니까 칭찬을 해야 돼 면박 주지 말고 칭찬을 하면 코티솔이 안 생일 거니까 건강하게 살 수 있겠죠 제가 이제 말씀드리고 싶은 것 중에 하나가 요즘 이제 화장품 선전을 한다든지 이런 걸 할 때 여기에는 화학 성분이 없고 천연인 것만 있다 이런 표현들을 많이 하시는데 실제는 그게 완벽히 잘못된 표현입니다 왜냐하면이 이 세상에 존재하는 그 무엇도 화합물이 아닌게 없어요 우리 몸도 우리 생명도이 모든 현상이 다 화합물이 화학 현상으로 일어나는 거거든요 그러니까 무서운 물질이 우리 몸에 들어와서 아 나쁜 영향을 주는게 아닌가 걱정하는 건 당연합니다 어쩌면 본능적으로 아는 거죠 내가 화학 물이니까 뭔가 들어와서이 화학 작용을 방해하면 난 죽겠구나 이런 생각을 하는 것은 건강한 생각이지만 하지만 모든 것이 천연과 화학 이렇게 구분하기 이 어리석은 생각이다 왜냐면 그건 잘못된 생각이니까요 그리고 실제 우리가 화학을 좀 알면 좀 더 편리하게 청소를 한다든지 빨래를 한다든지 할 때 화학을 이용할 수도 있고 또 몸에 나쁜 그런 것들을 피할 수 있는 힘도기를 수 있으니까 이제 화학을 조금은 그래도 신경 써서 공부를 하시는게 좋지 않을까 그렇게 [음악] 생각합니다 n [음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