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 만에 2천만 원으로 10억을 만든 단타 비법(ft. 홍인기 투자자 2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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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자청의 유튜브 추출기
주식 단타, 이렇게 하면 된다! (중학생 눈높이 설명)
주식으로 돈 벌고 싶다고? 그럼 이 사람이 하는 방법 잘 봐봐! 이 사람은 하루에 몇 백만 원씩 버는 실력자인데, 어떻게 하는지 알려줄게.
1. 돈이 몰리는 종목을 찾아라!
- 거래대금 상위 화면: 주식 시장에서 돈이 가장 많이 도는 종목들을 보여주는 화면이야. 여기서 매매해야 돈이 많아도 쉽게 사고팔 수 있어.
- 시총 큰 종목은 패스: 삼성전자처럼 너무 큰 회사는 재미없어. 여기서 진짜 쓸 만한 회사는 몇 개 없어.
- 등락률 + 거래대금: 아침에 딱 보면 뭐가 제일 많이 올랐고 돈도 많이 몰렸는지 봐야 해. 보통 9시 반쯤 되면 어느 정도 결정돼.
- 어제 대장주도 챙겨봐: 아침에 바로 결정하기 힘들면, 어제 제일 잘 나갔던 종목을 팔고 나오는 시간으로 쓰기도 해.
2. 오늘 '대장주'를 잡아라!
- 테마 대장주만 노린다: 오늘 시장에서 제일 잘 나가는 테마가 뭔지, 그중에서 제일 많이 오른 종목이 뭔지 보고 그걸 공략하는 거야.
- 오늘 예시:
- 알테오젠: 25% 오르고 거래대금 1조 2천억 터졌어. 이건 테마는 아니었지만, 개별 종목으로도 엄청난 거래대금이 터져서 매매했대.
- e8: 133% 올랐는데, 이건 새로 상장한 종목이라서 위험해서 안 했대.
- 고형, 랜드: 반도체 테마로 10% 이상 올랐는데, 오늘은 주인공들이 아니어서 수급이 분산됐다고 해.
- CCS: 초전도체 테마인데, 이건 너무 조금 올라서 별로였대.
- 수급 분산은 조심: 돈이 여러 종목으로 흩어지면 매매하기 어렵대. 돈이 한 곳으로 몰리는 날이 좋다고 해.
3. 알테오젠 매매 복기 (성공 사례!)
- 아침부터 핫했어: 알테오젠이 아침부터 거래대금이 엄청 터지고, 차트도 좋고, 프로그램 매수도 계속 들어왔대.
- 25%에서 매수: 상한가 갈 것 같아서 25%쯤 올랐을 때 샀어.
- 상한가 찍고 다시 매수: 상한가 갔다가 살짝 풀렸을 때 또 샀어.
- 결과: 상한가 근처에서 팔고, 다시 사서 팔고 하면서 수익을 많이 냈대. (약 520만 원)
- 왜 성공했을까?
- 차트: 전고점을 돌파하는 장대 양봉이 나왔고, 월봉으로 봐도 역대 최고가를 갱신했어. (매물대 다 뚫었다는 뜻!)
- 수급: 프로그램 매수가 계속 들어왔고, 기관도 처음엔 샀어.
- 아쉬웠던 점: 11시쯤부터 프로그램 매수가 멈추고, 기관도 팔기 시작해서 상한가까지는 못 갔대. 그래서 12시쯤 다 팔고 나왔어.
4. 가온칩스 매매 복기 (더 성공적인 사례!)
- 어제 대장주: 어제는 반도체 테마가 강했는데, 가온칩스가 대장주였어.
- 상한가에 매수: 상한가 갈 것 같아서 상한가 근처에서 샀어. (오버나이트)
- 오늘 아침에 매도: 오늘 아침에 8~9% 정도 더 오르면 팔았어.
- 결과: 1100만 원 정도 수익을 냈대! (하루에 거의 1500만 원 번 셈!)
- 왜 성공했을까? 어제 대장주였고, 오늘 아침에 바로 팔아서 수익을 냈기 때문이야.
5. 단타의 핵심은 '원칙'과 '자금 관리'
- 이평선, 골든크로스? 의미 없어! 이 사람은 복잡한 이론보다 '돈이 어디로 몰리는지'를 보는 게 중요하다고 해.
- 욕심 관리: 돈이 커지면 욕심 때문에 판단이 흐려질 수 있어. 그래서 번 돈은 매일매일 빼서 감당할 수 있는 금액 안에서만 매매한대.
- 공포 이기기: 상한가 갔다가 풀릴 때 사는 건 무서운 일인데, 종목에 대한 확신이 있으면 가능하대. 그래도 혹시 모르니 3% 정도 손절 기준은 꼭 지킨다고 해.
- 가장 중요한 건 원칙 지키기: 수익이 나든 손실이 나든, 정해놓은 원칙대로 매매하는 게 가장 중요하대. 그래야 꾸준히 돈을 벌 수 있다고 해.
6. 초보 투자자에게 한마디!
- 소액으로 시작해! 처음부터 돈 많이 가지고 시작하면 감당 못 해서 다 잃을 수 있어.
- 내가 얼마를 잃을 수 있는지 생각해야 해. 돈 버는 것보다 잃어도 괜찮은 금액으로 시작하는 게 중요해.
이 사람처럼 꾸준히 원칙을 지키고 자금 관리를 잘하면 주식으로 돈 벌 수 있다는 걸 알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