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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와 금리 디커플링 해설 | 내년 환율 1310원 예상 핵심 비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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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와 금리, 둘중 누가 거짓말을 하고 있나 | 원달러환율 내년 1310원 간다는 근거

한경 글로벌마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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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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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여러분 안녕하세요.

오늘도 빈틈 없이 시장을 움직이는 월가의 뷰와 뉴스를 짚어드리는 비난세 특파원입니다.

S&P 500이 어느새 다시 고점에 바짝 다가섰죠.

월가는 최근 랠리에 대해서 뭐 지속 가능한가 아닌가 이런저런 분석을 많이 내놓고 있는데요.

특히 기관 투자자들은 이번 개인 투자자들이 주도한 이번 랠리에 이제 올라타지 못한 아픔을 안고 있죠.

뒤늦게 롱에 배팅하려는 황소들.

그리고 아직 청산까지는 가지 않은 쇼 포지션을 안고 지키려는 곰들 또 현금을 확보하고 좀 더 지켜보자 이런 신중론자들이 다 뒤섞여 있는 상황입니다.

이런 가운데서 요즘 가장 뜨거운 주제 중에 하나가 바로이 미국 달러와 금리의 디커플링 그 서로이 반대로 가는 그런 현상인데요.

이제 최근 수년간 보시면은 이제 국채 수익률이 파란색입니다.

그리고 미국 달러 지수 그니까 보면은 대체로 보조를 맞춰서 비슷하게 움직이는 경향이 강했습니다.

정상적인 상황이라면은 이제 국채 수익률이 오르면은 보통 미국 경제가 강하다라는 신호로 이제 여겨지고 이제 미국으로 해외 자본이 들어오면서 또 달러도 강세를 보이는 그런 모습이 나타났었는데 이제 올해 들어서이 4월 초 해방의 날을 기점으로 해서 디커플링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지금 미국체 금리는 미국채 수익률은 올라가는데 달러 지수는 하락하는 이런 모습이 나타나고 있다는 거죠.

10년 만기 수익률은 지금 4.

4%까지 올라온 반면 달러 가치는 지금 회방의 날 이후로 거의 5% 하락한 상황입니다.

지금이 두 지표 사이의 상관 관계가 거의 3년 만에 최저 수준까지 떨어진 상황인데 흔치하는 관경이죠.

이제 여기서 어떻게 될까? 과연 다시 두 개가 수렴한다면 달러가 올라가는 걸까 금리가 내려오는 걸까?이 두 가지 방향을 두고 또 논쟁이 활발하게 벌어지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이제 금리가 하락하는 편이 증시에 좀 더 유리할 텐데 각각의 시나리오는 무엇인지 어 증시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월가의 뷰는 어떤지 한번 좀 정리해 보려고 합니다.

일단 이렇게 디커플링이 벌어진 배경부터 좀 봐야겠죠.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지금 양자간의 상관 관계가 3년 만에 최저 수준까지 떨어진 상황입니다.

즉 미국 달러하고 미국 국채 가격이 함께 하락하고 있다는 뜻이죠.

일단 국채 가격이 하락하고 있는 것, 즉 수익률이 상승하고 있는 거는이 트럼프 대통령의 빅 뷰티풀 빌, 크고 아름다운 감세 지출, 어, 패키지 법안으로 인해서 미국의 재정적자가 더 심해지겠구나 이런 우려들을 자극하는 요인이 되고 있습니다.

이것이 국채 가격을 떨어뜨리고 있죠.

또 달러 약세도 기본적으로 트럼프 정부의 정책 영향이 있죠.

트럼프 대통령 자체가 무역 적자 축소를 원하다 보니까이 달러의 고평가를 문제 삼고 있죠.

달러 약세를 은근히 원하고 있다는 겁니다.

당연히이 관세정책 불확실성 어 때문에 기본적으로 미국 자산에 대한이 압도적인 선호가 약간 흔들리고 있다.

이런 미국 예외주의 약화에 대한 네러티브가 가시지 않고 있고요.

또 마찬가지로 부채 위험이 부각되고 있는 것은 달러에도 약세 요인이 될 수밖에 없습니다.

달러가 앞으로 계속 늘어나면은 아 달러의 가치가 하락할 것라고 이제 생각을 하는 거죠.

이제까지는 미국체의 가치나 달러의 가치나이 패드의 통화 정책이 뭐 어떤 방향인지 또 미국의 경제 성장이 강한지 약한지 이런 거에 따라서 결정되는게 많았습니다.

근데 이제는 훨씬 더 많은 요인들 재정 적자에 대한 우려라거나 트럼프의 관세에 대한 예측 불가능성, 미국의이 달러에 대한 신뢰 약화 뭐 이런 것들이 다 지금 복합적으로 작용하고 있다는 거예요.

이러다 보니까 이제 달러 자산을 보유한이 엄청나게 많은 전 세계 투자자들이 어 달러의 가치가 작꾸 어 흔들리는 것 같으니까 달러의 약세 달러에 대한 해지를 늘리는 과정에서 달러를 이제 팔면서 또 그것이 또이 달러 약세를 불러오는 이런 악순환에 또 빠져 있습니다.

UBS 같은 경우가 이런 이야기를 하는데요.

기존에 막대한 달러 자산에 대해서 앞으로 해지 비율이 계속 올라갈 것으로 보이는데 그러면이 수십억 달러 규모의 달러 매도 어 압박이 앞으로 이어질 수 있다라고 이야기를 합니다.

지난번에 살펴봤었던이 대만 달러 급등도 이런 해지에 문제가 있었죠.

또이 시타델 같은 경우도 지금 시장이 가장 우려하는 것은 결국 달러에 대한이 제도적인 신뢰성이 약화되고 있다는 것이다라고 이야기를 하는데 어 이제 트럼프 대통령이 자꾸 페드에 대해서 뭐 금리 내려라고 이야기를 한다거나 정책의 예측 가능성이 떨어진다거나 하는 점들이 이제 달러의 강세를 뒷받침했던 요인들을 좀 위협하고 있다.

뭐 이런 이야기를 하고 있는 겁니다.

그러면서 이런 식의 이제 국채와 통화가 동반 약세를 보이는이 신흥국에서나 자주 관찰됐었던 현상이 미국에도 나타나고 있고 이러다 보니 이런 식의 새로운 패턴이 안전한 선택이었던 달러에 대한 리스크를 늘리고 있다라고 평가를 어 받고 있습니다.

이 아몬디의 글로벌 외환 총괄 괜니히가 이런 이야기를 하는데요.

지난 몇 년 동안은 포트폴리오의 달러 롱을 어 가져가는 것이 너무나 안정적인 선택이었다.

달러는 계속해서 우상향했으니까.

근데 이제는 달러가 다른 위험 자산들하고 어떻게 움직일지 안전 자산하고도 어떻게 움직일지 우리가 기존에 알아왔었던이 상관계가 흔들리기 시작해서 리스크가 커지고 있다라고 이야기를 합니다.

골드만 삭스도 비슷한 이야기를 하고 있죠.

미국 달러나 국채는 항상 가장 어 먼저 찾는 해지 수단이었는데 어 좀 투자자들이 이런 것이 맞는 선택인지에 대해서 의문을 제기하고 있다라고 이야기를 하는 겁니다.

이런 상황에서 이제 주목받은 리포트가 최근에 모건 스탠리가 낸이 달러 약세 전망입니다.

모건 스탠리는 최근에 어이 낸서에서 달러 지수 미국의 달러 인덱스가 12개월 뒤에 91까지 현재보다 거의 9% 더 하락할 것으로 이제 전망을 했는데요.

모건 스탠니의 글로벌 매크로 전략 총괄 어 홈바크가 쓴 어 리포트입니다.

해외 투자자들이 미국, 주식, 뭐 국채 이런 자산뿐만 아니라 통화 측면에서도 이제 달러 익스포를 좀 어 줄이고 있다.

그러면서 이런 모든 것들이 달러에 어 앞으로 1년 동안 계속해서 하방 압력을 가할 것이다라고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지금 보시면은이 달러가 유일하게 앞으로 하락할 것이라고 봤고 뭐 캐나다 달러, 뭐 호주 달러, 파운드, N화, 유로화 등은 앞으로 어 상승할 것이라고 지금 보고 있죠.

특히 유로화는 10%, 앤화도 9% 상승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특히 홈바크는 이런 것이 일시적인게 아니라 이제까지 2년간 계속해서이 달러가 대체적으로 박스권 안에서 강세를 보여왔다면 이제는 큰 방향성을 가지고 하락하는 구조적인 흐름에 진입했다라고 이야기를 하고 있는데요.

기본적으로 어 패드가 금리를 인하를 할 것으로 보이고 또 달러에 대한 해지 비율이 상승하는 자산의 재비치가 이루어지고 있기 때문에 구조적인 약세 흐름이 예상이 된다는 겁니다.

이런 달러 약세 전망은 모건 스탠리만의 이야기는 아니고요.

지금이 미국 상품 거래 위원회 CFTC의이 그래프를 보면은 지금 시장의 달러에 대한 약세 숏 포지션이 2023년 이후로 가장 많이 쌓여 있는데 이것이 어떻게 보면은 앞으로 이만큼 더 갈 수도 있다라는 뜻이어서 지금 다 달러에 대해서 약세를 전망하고 있고요.

골드만 삭수는 달러가 지금 약 15% 고평가 상태여서 반대로 말하면 15% 장기적으로 더 하락할 수 있다라고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또이 지난번에 살펴봤었던 트럼프의 예산 안에 들어 있는 이제 899조 해외 투자자들에게 이제 더 많은 세금을 물릴 수 있는 가능성 이것에 대한 리스크도 앞으로 달러 추가 약세를 가져올 수 있는 요인이다라고 지적을 하고 있어요.

모건세니 같은 경우는 어 앞으로 12개월 뒤에 유로가 1.

25달러, 엔화는 130엔까지 달러 대비 강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을 하고 있고요.

골드만 삭스는 이런 식의 달러 약세가 어 금에 대해서 더 많은 자산 배분을 정당화하는 강력한 근거가 될 것이다라면서 금에 대한 강세 전망도 유지를 했습니다.

엔화가 130엔까지 간다는 거는 상당히 어 급진적이죠.

지금 현재 144에서 145엔 정도인데 엄청나게 많이 떨어진다는 얘기입니다.

이거는 사실 달러 약세에 대해서 트럼프 정부가 원하는 바가 있기 때문에 그렇게 될 것이다라고 하는 이야기들도 있습니다.

노모라 같은 경우가 그런 이야기를 하는데요.

노모라는 달러 n이 현재 145엔 대에서 9월 말에는 136엔까지 갈 것으로 예상을 하고 있습니다.

엔화가 지금보다 한 6% 3개월 만에 강세를 더 보일 수 있다는 건데 BOJ가 금리 인상을 계속 할 수 있다는 점.

그리고 이제 미국 자산에 대해서 지금 달러 수익률이 하락하고 이제 엔화 자산을 사는게 더 수익률이 낮겠다라고 생각한다면 일본 투자자들이 이제 미국 자산에서 이탈해서 N화를 사서 일본으로 돌아가는 흐름이 엔화 강세를 가져올 수 있다는 겁니다.

또 미국과 일본 간의이 무역 협상 과정에서 안묵적으로 어 이제 달러 약세에 좀 협조해라.

그래야 우리의 무역 적자가 줄어드니까라고 하는 미국 정부의이 안묵적인 압력 같은 것이 작용해서 N화가 상대적인 강세, 달러는 상대적인 약세를 앞으로 계속 보일 거다라고 하는 겁니다.

미스비C도 마찬가지인데요.

9월 말 138엔 정도로 강세를 계속해서 보일 거다라고 예상을 하고 있는데이 두 일본계 은행의 컨센서스를 보면은 블룸버그 전체 142엔 컨센서스보다 훨씬 더 N화 강세를 예상을 하고 있는 거죠.

일본 내에서는 이런 식의 미국 재무부의 달러 약세에 대한 요구가 확실히 있는 것으로 지금 생각을 하고 있다는 겁니다.

사실 뭐 한국에서도 이런 식의 이제 좀 이야기가 있는 것으로 우리는 사실상 생각하고 있죠.

이렇게 달러 약세에 대한이 전망이 쌓임에 따라서 일본 투자자들은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이제 미국 대신 일본의 채권을 앞으로 늘려갈 것으로 예상이 된다라고 이야기를 하고 있고요.

이것은 어떻게 보면은 미국 채권에 대한 수요가 약화되면서 미국 금리가 다 내려오지 못하는 그런 좀 부작용이 일어날 수 있겠죠.

주식에서도 마찬가지인데 지금 어 달러 수익률뿐만 아니라 정책 불확실성 뭐 이런 것들이 쌓이면서 4월 이후 두 달 동안 외국인 투자자들의 미국 주식 순도 규모가 늘어났다라고 골드만 삭서에서 분석을 하고 있습니다.

지금 4월 5월 합쳐서 440억 달러의 순매도가 있었는데 이제까지의 흐름과는 정말 정반대의 모습이죠.

결국 역사적인 불확실성, 뭐 달러 약세 전망 이런 것들 때문에 어 해외에서 미국으로 들어왔었던 자본들이 좀 본국으로 돌아가는 흐름이 앞으로 계속 될 것이고 이것이 또 달러 약세를 가져오는 이런 순환적인 구조가 될 거라고 보는 겁니다.

그렇다면 이게 미국 증시에 어떤 영향을 미칠 것인가 이제 중요한 건데요.

아까 살펴본 것처럼 결국이 두 가지 지금은 분화되어 있는이 흐름이 결국은 수렴하게 된다면 어떻게 될까? 금리가 내려올까? 달러가 올라갈까에이 두 가지 진형에서 지금 어 다툼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첫 번째 진형은 어 달러가 올라온다는 거예요.

즉 금리는 현재대로 유지가 되는데 달러가 이제 여기서 캐치업하는 이런 식의 모습이 나타날 거라는 거죠.

사실 이거는 증시에는 상당히 좋지 않은 모습이 될 수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금리가 높게 유지된다는 것 자체가 이제 증시에는 좋지 않은 환경이니까요.

일단 그렇다면 이렇게 고금리가 계속 유지되는 시나리오는 무엇인가? 예상보다 미국 경제가 너무 좋은 거죠.

도대체 미국 경기 둔화가 생각만큼 빠르게 진행되지 않고 인플레이션도 내려오지 않으면서 패드의 금리 인하 재개가 지연되는 그런 시나리오입니다.

그런 때에는 아무래도 당연히 패드가 금리를 내려주지 않으니까 금리가 지금의 높은 수준을 생각보다 더 오래 유지할 수 있겠죠.

지난주에 나왔던 5월 고용 지표가 바로 이제 그런 우려를 확인시켜 준 데이터였죠.

패드가 결국 6월에 아무것도 안 하겠구나라는 것을 확인시켜 주면서 금리 인하 시기가 뒤로 밀렸고 금리도 다시 좀 튀어 올랐었습니다.

또이 미국 재정적자에 대한 우려가 계속 지속이 된다면은 이것이 어 국채 공급에 대한 리스크 앞으로 계속 국채를 많이 찍어내겠구나.

그렇다면 가격은 하락하고 수익률은 상승하는 그런 모습이 이어질 거라는 거죠.

이렇게 미국의 실질 금리가 높게 유지되면은 결국 이제 외국인 자금이 다시 들어오면서 달러가 반등하는 이런 위로의 수렴이 이루어질 것이다라고 하는게이 1번 시나리오입니다.

다만 그렇게 되면은 이제 주식 밸루에이션에는 확실히 부담이 될 수밖에 없겠죠.

실제로 트럼프 1기 때 좀 이런 모양이 나타났었어요.

2017년 2018년에이 기간 동안 미국 10년물 국제 금리를 보면은 계속해서 올라가는 추세였습니다.

특히 이때는 2018년에 패드가 금리 인상을 하기도 했었죠.

어, 반면 달러는 2017년에 계속 약세를 보였었습니다.

그때도 트럼프가 달러 약세를 선호하는 이제 그런 모습을 보였었는데 2018년에는 이제 후반으로 갈수록 달러가 점점 지금 강세를 보이는 모습이 나타났었습니다.

그런데 2018년에 SP 500은 4% 하락하면서 10년 만에 처음으로 연간 마이너스를 기록했었던 해입니다.

물론 이때는 2018년에 무역 전쟁을 이때 개시를 해서 그런 것도 있지만은 기본적으로 그때에도 달러가 하락하고 금리는 상승하는 이런 분화가 나타났다가 다시 달러가 상승하고 근리는 함께 상승하는 이런 모습이 나타나면서 증시에는 별로 좋지 않은 모습이 나타났다는 거죠.

이런 시나리오를 예상하는 대표적인 사람이 모건 스탠리의 CIO 마이크 윌슨입니다.

어 모건스탠리 내에서도 이견이 여러 가지 있는데요.

마이크 윌슨 같은 경우는 원래도 약간 좀이 신중한 약세론자이기는 합니다만은이 사람이 어 지금 최근에 이런 식의 SP 500의 역사적으로 높은 밸류에이션이 앞으로 금리가 높게 유지되는 환경에서는 점점 더 정당화되기가 어렵기 때문에 어 조금 최근에 랠리가 단기적으로는 모르겠지만 중장기적으로는 좀 이어지기 힘들 것이다라는 의견을 제시하는 대표적인 사람입니다.

특히이 인플레이션에 대한 기대가 완전히 잡히지 않은 상황에서 어 패드가 금리 인하를 하기는 상당히 쉽지 않은 환경이다라고 모건 스탠리는 보고 있고요.

그래서 투자자들이 원하는 금리 인하 랠리도 어 조금 지연될 수 있다라고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물론 이제 금리가 높게 유지돼도 어 미국 경제가 예외적으로 강하다면 증시도 강하게 유지될 수 있습니다.

그것이 바로 지금 랠리를 어 크게 주도하고 있는 축에 하나인 AI 붐.

이것이 강하게 유지되면은 뭐 제물이 금리가 어떻고 달러가 어떻고 하든간에 역시 미국이 혁신의 축이다라는 어 생각으로 자금들이 미국에 들어오겠죠.

그렇다면 증시가 상승할 수 있습니다.

특히 이런이 지금 AI, 엔비디아든 마이크로소프트든 메타든 등 이런 AI 관련이 하이퍼스케일러들부터 데이터 센터 관련주들, 전력주들 이런이 회사들은 뭐 특별히 자금 난에 시달리는 것도 없기 때문에 금리가 올라도 크게 밸류에이션이나 재무에 부담을 크게 받지 않는 기업들입니다.

그래서 앞으로도이 이런 AI과 강한 미국 경제가 미국 증시를 강하게 이끌어 줄 수 있다.

밸루에이션이 아무리 높아도 관세 불확실성이 아무리 커져도 또이 899조 같은 법적인 리스크가 커져도 그래도 결국 미국이다.

미국 예외주의가 유지될 것이다라는 이런 시각도 당연히 있기는 합니다.

두 번째 시나리오는 금리가 하락하면서 달러 약세와 유사한 흐름으로 가는 이런 시나리오입니다.

이거는 이제 미국의 성장세가 둔화되면서 다만 침체 우려까지는 아닌 딱 패드의 금리 인하 기대감을 자극할 정도로만 성장세가 준화되고 인플레이션도 완화되면서 패드의 금리 인이나 사이클이 빠르게 재개되는 즉 이런 시나리오를 상정하고 있습니다.

그렇게 되면 증시의 우호적이라는 거죠.

만약에 미국의 성장세가 둔화되는 정도가 아니라 미국 경기 침체 우려까지 간다면은 이거는 증시에 좋지 않게 됩니다.

경제가 지금 뭐 마이너스 성장을 할 수도 있는데 증시가 좋을 수는 없겠죠.

딱 성장세가 침체 우려까지는 가지 않을 정도로만 완만하게 준화돼서 패드가 금리 인하로 부양을 해 줄 수 있는 정도의 성장세 둔화가 온다면은 증시의 우호적이라는 거예요.

일로 모건 스탠리 아까 마이클 윌슨 CIO와는 다른 모건 스탠리의 어 별도 보고서 같은 경우에는 앞으로 미국채 국채 수익률이 10년물 기준 올해말 4%까지 하락할 것이고 패드가 내년에는 금리를 무려 175bp나 내리면서 경제를 부양을 해 줄 것이다.

또 달러가 그렇게 돼서 약세를 더 보이게 되면이 다국적 기업들의 해외 수익 증가에도 긍정적이고 기업 실적에도 부스트가 될 것이다라고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이런 점들을 봤을 때 만약 금리가 적당하게 떨어지는 모습으로 간다면은 달러만 제외하고 미국 자산 모두가 괜찮은 그런 시나리오가 올 수 있다라고 모건 스탠리는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물론 이렇게 무자르듯이 어 어느 한 쪽으로 시나리오가 펼쳐지지 않을 수 있습니다.

아까 말씀드렸던 것처럼 금리가 높아도 미국 경제가 너무 강해서 경기에 대한 걱정이 없어서 금리가 높은 거라면은 계속 증시는 좋게 갈 수 있는 거예요.

여러 가지 어 요인들이 작용을 하는 거지만 기본적으로 지금 이렇게 좀 예외적인 상황이 나타나고 있는 경우에 결국은 어느 방향으로 수렴이 될 것인가에 대한 시나리오를 지금 짚어보고 있는 거고요.

어 한편으로는이 결국은 위기 국면에서는 달러와 미국 주식이 결국은 짱이다라면서 자금 쏠림이 또 이루어지는 상황이 올 수도 있습니다.

그러면 또 금리가 하락하고 달러는 강세를 보이는 그런 상황이 또 나타날 수도 있겠죠.

다만 지금은 금이나 뭐 비트코인 암호화폐 뭐 미국 이외에 유럽이나 뭐 신흥국이나 여러 투자처들로 지금 돈이 분산되고 있는 시기죠.

미국을 투자 안 하겠다는게 아니라 미국의 100% 몰빵했었던 돈들이 이제 조금 어 다각화를 찾아서 나가고 있는 그런 상황입니다.

아까 골드만삭스가 얘기했던 것처럼 자산간의 상관관계이 자본 분배에 대해서 근본적인 변화를 줘야 하는 것인지 투자자들이 의문을 제기하고 있다.

이런 코멘트를 말씀드렸었죠.

이런 시기이다 보니까 지금 몇 년 동안 우리가 익숙했었던 이런 공식과는 다른 시장 역학이 나타날 수 있기 때문에 꾸준히 이렇게 저도 어려워도 거시 경제 매크로 환경에 함께 좀 주의를 기울여 보자고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어 이런 상황에서 마지막으로 어 원화를 좀 볼까 해요.

원화 환율이 꾸준히 내려오고 있죠.

즉 원화가 강세를 좀 보이고 있는데요.

이런 추세가 앞으로도 당분간 이어질 것 같다라고 월가에서도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뭐 달러 약세를 전망을 하고 있다 보니까 원화는 상대적인 강세를 전망할 수 있지만은 그중에서도 원화가 좀 구조적인 강세에 이제 진입했다라고 평가들이 나오고 있는데요.

원인들을 좀 보면은요.

JP는 일단 올해 말 1360원, 내년 2분기, 즉 1년 뒤에 1,350원을 전망하고 있습니다.

뭐 아주 큰 폭의 원화 강세까지는 아니죠.

다만 기본적으로 원화가 여전히 저평가 상태다라고 하면서 밸루에이션 측면에서 상당히 매력적이다.

미국 예외주의가 약화되고 아시아 지역의 리스크 프리미엄이 축소되고 있는 상황에서 어 구조적으로 반등하면서 저평가를 해소할 여지가 있다라고 평가를 하고 있고요.

원화에 대해서 신규롱 포지션에 진입하는 것을 권고한다라고까지 이야기를 했더라고요.

골드만 삭스도 마찬가지인데요.

최근에 골드만 삭스는 한국이 증시에 대해서 또 투자 회견 어 비중 확대로 상향 조정을 하면서 또 주목을 받기도 했었는데 통화 원화에 대해서도 강세 전망을 함께 내놓습니다.

골드만 삭스는 1년 뒤 26년 2분기에 원달러 환율이 1,310원 지금보다 50원 이상 어 낮은 원화 강세가 상당히 강력하게 벌어질 것으로 예상을 하고 있는데요.

기본적으로 이제 대선 이후 정치적 불확실성이 해소가 됐고 지금 새 정부가 굉장히이 성장 친화, 뭐 확장 재정 이런 것들을 내세우고 있기 때문에 그것이 좀 성장률을 부양시켜 줄 것으로 기대가 된다.

또이 뭐 상법 개정이라거나 밸류업이라거나 뭐 고배당 기업에 대한 뭐 인센티브라거나 여러 가지 증시 친화적인 조치들을 내놓을 것이 기대되기 때문에 이런 점들이 증시는 물론이고 원화 통화에도 기본적인 강세 압력이 되어 줄 것이다라고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특히 이제 새 정부가 들어와서 드디어 미국과 한국 간의이 무역 협상이 진전될 수 있다라고 하는 것을 또 어 기대감을 가지고 보고 있더라고요.

이런 점들을 봤을 때 좀 성장의 걸림돌들이 좀 치워지면서 한국은행이 기준 금리를 2.

25%에서 더 이상 내리지 않을 것으로 예상한다라고 이야기를 하고 있고요.

이것이 또 원화 강세의 중요한 포인트가 된다고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지금 시장에서는 한국은행이 2%까지 금리를 내릴 것으로 보고 있거든요.

근데 2.

25%에서 멈춘다는 거는 어 그만큼 금리를 더 내리지 않아도 될만큼 어 성장이 복구될 것으로 본다는 거죠.

당연히 원하에는 강세 요인입니다.

뭐 어떻게 될지 너무나 많은 어 환율에는 변수들이 작용하기 때문에 지켜봐야겠지만은 일단 어 그동안 이렇게 많이 올랐었던 환율이 이제 좀 구조적으로 내려올 수 있다라고 하는 평가들이 많이 나오고 있는 것은 다행이라고 볼 수 있겠죠.

속도가 항상 문제니까요.

천천히 강세가 나타난다면은 우리가 대응할 수 있는 그런 포지션을 잡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네.

여러분은 이런 상황 어떻게 보고 계시는지, 어떤 어 시나리오가 더 유력하다고 보시는지 많은 의견 남겨 주시고요.

오늘도 함께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다음 시간에 돌아올게요.

안녕.

영상 정리

영상 정리

1. S&P 500이 다시 고점에 다가갔어요.

2. 월가는 랠리 지속 가능성에 대해 분석 중입니다.

3. 기관 투자자들은 이번 랠리에 참여 못했어요.

4. 황소와 곰, 신중론자들이 혼재된 상황입니다.

5. 최근 달러와 금리의 디커플링이 뜨거운 이슈입니다.

6. 국채 수익률과 달러 지수는 예전처럼 함께 움직였어요.

7. 정상적이면 수익률이 오르면 달러도 강세입니다.

8. 그런데 올해 4월 초부터 둘이 반대로 가기 시작했어요.

9. 10년 만기 수익률은 4.4%까지 올랐어요.

10. 달러는 해방의 날 이후 5% 하락했어요.

11. 두 지표의 상관관계는 3년 만에 최저입니다.

12. 다시 수렴한다면 달러가 오를까, 금리가 내릴까?

13. 증시에 유리한 건 금리 하락 시나리오입니다.

14. 디커플링의 배경은 미국 재정적자와 정책 불확실성입니다.

15. 트럼프 정책이 달러 약세와 국채 하락을 부추기고 있어요.

16. 달러 약세와 국채 약세는 신흥국에서도 자주 관찰됩니다.

17. 글로벌 투자자들은 달러 해지와 자산 재배치를 하고 있어요.

18. UBS는 달러 매도 압력이 커지고 있다고 분석합니다.

19. 달러 약세 전망은 모건 스탠리도 지지하고 있어요.

20. 모건 스탠리는 12개월 뒤 달러 지수 91을 예상합니다.

21. 유로와 엔화는 강세를 기대하는 목소리도 큽니다.

22. 달러 약세는 금 가격 강세를 뒷받침할 수 있어요.

23. 일본 엔화는 130엔까지 강세 가능성도 있습니다.

24. 미국과 일본 무역 협상도 달러 약세에 영향을 줄 수 있어요.

25. 한국 원화도 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26. JP는 연말 1360원, 내년 1350원 전망입니다.

27. 골드만 삭스도 원화 강세를 예상하며 1310원까지 내려갈 수 있다고 봐요.

28. 새 정부의 정책 기대와 무역 협상 기대가 원화 강세를 이끕니다.

29. 한국은행은 금리 인상 가능성도 열어두고 있어요.

30. 지금은 자산 간 상관관계가 변하는 시기입니다.

31. 시장 역학이 예전과 달라지고 있어요.

32. 원화 강세와 달러 약세가 동시에 진행될 수도 있습니다.

33. 미국 자산에 대한 투자 다각화도 일어나고 있어요.

34. 시장은 지금 새로운 패턴을 모색하는 중입니다.

35. 거시경제 환경을 계속 주시하는 게 중요합니다.

36. 마지막으로 원화 환율은 구조적 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37. JP와 골드만 삭스는 연말까지 원화 강세를 기대합니다.

38. 새 정부의 정책과 무역 기대가 원화 강세를 부추기고 있어요.

39. 한국은행 금리도 2% 이상 유지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40. 환율이 천천히 내려오면 대응 포지션도 가능하겠죠.

41. 여러분은 어떤 시나리오가 더 유력하다고 생각하세요?

42. 오늘도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43. 다음 시간에 다시 만나요.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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