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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격 고발! 집값 폭등 예고된 부동산 시장의 무서운 진실

게시일: 작성자: 자청의 유튜브 추출기

부동산 시장, 대출 규제, 그리고 앞으로의 전망

요즘 부동산 시장에 대해 궁금한 점이 많지? 특히 대출 규제 때문에 혼란스러운 사람들도 있을 거야. 그래서 오늘은 부동산 전문가와 함께 요즘 시장 상황과 대출 규제에 대해 쉽게 알아보자!

1. 매도자는 왜 급하지 않을까?

  • 매도자가 급하면 가격을 낮춰서라도 팔려고 해.
  • 근데 요즘 매물이 별로 없고 가격도 안 떨어지는 건, 매도자들이 팔아야 할 이유가 없다는 뜻이지.
  • 그래서 매도자들은 그냥 상황을 지켜보고 있는 거야.
  • 수요자 입장에서는 원하는 가격에 안 맞춰주니 답답할 수밖에 없지.
  • 일정 가격대가 유지되는 걸 보면 아직 하락장은 아니라고 볼 수 있어.

2. 6.27 대출 규제, 뭐가 달라졌을까? (일명 '666 대책')

이 대책은 수도권 대출 규제가 핵심인데, 왜 '666'이라고 불리냐면...

  • 주택담보대출 한도 6억 원 제한: 서울 수도권에서 집을 살 때, 집값과 상관없이 주택담보대출은 최대 6억 원까지만 받을 수 있게 됐어. 20억짜리 집을 사든, 30억짜리 집을 사든 말이야.
  • 1주택자 처분 조건 6개월: 집을 새로 사면서 기존 집을 팔아야 한다면, 6개월 안에 팔아야 해.
  • 6개월 내 전입 의무: 대출받은 집에는 6개월 안에 꼭 이사 들어가서 살아야 해.

이런 규제 때문에 갭투자(전세 끼고 집 사기)를 원천 봉쇄하려는 의도가 강하게 보여.

그 외에도 달라진 점은:

  • 전세자금대출도 조건부로 막혔어.
  • 대출 만기 최장 30년으로 통일.
  • 생활안정자금 대출도 1억 원까지만 가능.
  • 생애 최초 주택 구매자 대출 비율도 80%에서 70%로 줄었어.

결론적으로, 투자나 투기 수요를 막고 실수요자 위주로 시장을 재편하겠다는 거야.

3. 대출 규제가 시장에 미치는 영향은?

  • 6.27 대책 발표 직후 혼란: 발표 다음 날부터 바로 적용되면서 은행 창구에 사람들이 몰렸어. 이미 계약한 사람들은 기존 규정대로 대출받으려고 서둘렀지.
  • 은행 대출 총량 부족: 40년 만기 대출을 받고 싶어도 은행마다 총량이 부족해서 다른 은행을 찾아야 하는 혼란도 있었어.
  • 7월 초 문의는 많았지만 실제 접수는 적었어: 대출 문의는 많았지만, 실제 대출 신청으로 이어지지는 않았지. 사람들이 상황을 지켜보겠다는 뜻이야.
  • 최근 시장 분위기: 문의 자체가 줄면서 시장이 전반적으로 얼어붙었다는 걸 느낄 수 있어.

4. 다주택자 vs 1주택자, 누가 더 타격이 클까?

  • 다주택자: 사실 6.27 대책 전에도 은행마다 다주택자 대출 규제가 달랐기 때문에 큰 변화는 없을 수 있어. 그냥 전 은행으로 통일된 정도지.
  • 1주택자: 기존 집을 6개월 안에 팔아야 한다는 부담감, 그리고 새집에 6개월 안에 이사 들어가야 한다는 부담감 때문에 갭투자가 어려워졌어. 그래서 더 좋은 지역으로 이사 가고 싶었던 사람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지.
  • 고소득 맞벌이 부부: 연봉이 높아도 대출 한도가 6억 원으로 제한되면서 예전처럼 10억 원 이상 대출받아 좋은 지역으로 이사 가는 게 힘들어졌어.

5. 강남, 용산 등 초고가 주택 시장은?

  • 대출 이용자에게는 직격탄: 대출받아서 집을 사려는 사람들에게는 큰 타격이야.
  • 현금 보유자에게는 기회: 하지만 강남, 용산 같은 곳은 현금으로 거래하는 비율도 꽤 높아. 이런 사람들에게는 오히려 직전 실거래가보다 5~10% 정도 낮아진 매물을 살 기회가 될 수도 있어.
  • 거래량은 줄었지만, 집값 하락까지는 아닐 듯: 거래량은 줄었지만, 급하게 팔려는 매물이 많지 않아서 집값이 크게 떨어지기보다는 관망세가 이어질 가능성이 높아.

6. 지역별 차별화된 흐름은?

  • 9억~20억 원대 서울 지역 (한강벨트 등): 이 지역들은 대출의 힘으로 움직이는 경우가 많았는데, 대출 규제로 인해 거래량이 많이 줄고 수요도 줄었어. 갈아타기 하려던 사람들도 자본금이 더 필요해져서 어려움을 겪고 있지.
  • 급지 낮추거나 눈 낮춰야 하는 상황: 대출 규제로 인해 원하는 지역으로 가지 못하고, 급지를 낮추거나 눈을 낮춰야 하는 사람들이 많아졌어.

7. 집값 하락 vs 관망세, 어떻게 봐야 할까?

  • 매도자가 급하지 않다는 점: 호가가 떨어지지 않고 매물이 많지 않다는 건, 매도자들이 급하게 팔 이유가 없다는 뜻이야.
  • 일정 가격대 지지: 수요자 입장에서도 원하는 가격까지는 안 맞춰주니, 일정 가격대는 지지되고 있다고 볼 수 있어.
  • 하락장보다는 관망세: 매물이 갑자기 쏟아지거나 호가가 크게 떨어지지 않는 이상, 본격적인 하락장으로 보기는 어렵다는 의견이야. 오히려 약간의 조정과 함께 관망세가 이어질 가능성이 높아.

8. 대출 규제 후 커질 수 있는 시장은?

  • 8억~15억 원대 실거주 시장: 6억 원 대출을 최대한 활용하고, 1~2억 원의 자본금을 더해 8억 원 내외로 서울 수도권에서 실거주하려는 수요는 여전히 있어.
  • 갈아타기 수요: 기존 집을 팔고 더 좋은 집으로 가려는 사람들도 6억 원 대출과 자본금을 합쳐서 움직이는 시장이 형성될 수 있어.
  • 분당, 과천, 안양평촌 등: 이런 지역들은 매물이 많지 않아서 나왔다 하면 바로 팔리는 경우가 많고, 적정 가격선에서 거래가 이루어지고 있다고 해.

9. 정책자금 대출 한도 축소, 왜?

  • 가계대출 총량 관리: 디딤돌, 신생아 특례, 보금자리론 같은 정책자금 대출도 가계대출 총량에 포함돼.
  • 경기 침체 우려: 경기가 안 좋아지면서 예상보다 성장률이 낮아지자, 가계대출 규모를 더 줄여야 하는 상황이 된 거야.
  • 결과: 디딤돌, 버팀목, 신생아 특례 대출의 최대 금액이 줄었어. 수도권뿐만 아니라 지방에서도 대출 한도가 줄어 자본금이 더 많이 필요하게 됐지.

10. 앞으로의 전망은?

  • 정부 공급 대책의 현실화 여부: 앞으로 정부가 공급 대책을 얼마나 현실적으로 내놓느냐에 따라 시장이 반등할지, 아니면 더 떨어질지가 결정될 것 같아.
  • 질 좋은 공급이 중요: 단순히 공급량을 늘리는 것보다, 사람들이 살고 싶어 하는 좋은 입지에 질 좋은 공급이 이루어져야 해.
  • 재개발, 재건축 활성화 기대: 규제 완화 등을 통해 재개발, 재건축이 속도를 내면 공급에 대한 긍정적인 시그널이 될 수 있어.

결론적으로, 지금은 매도자도 급하지 않고 수요자도 원하는 가격에 사기 어려운 상황이야. 앞으로 정부 정책과 시장 상황을 좀 더 지켜봐야 할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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