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JYP 탈락! 못생겨서 외면당했지만 트로트 대박난 사연 (감동 실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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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자청의 유튜브 추출기
못생겼지만 트로트로 대박난 가수 이야기
SM, JYP 같은 대형 기획사에서 외모 때문에 떨어진 가수가 있었어. 오디션 볼 때 심사위원들이 웃기만 했대. 안경에 촌스러운 머리 때문에 말이야. 본인도 '아, 이건 떨어지겠다' 싶었지.
하지만 이 친구는 포기하지 않았어. 어릴 때부터 전국 노래자랑에 계속 도전했거든. 네 번이나 무대에 서고, 어릴 때부터 트로트가 좋다고 말해왔대.
대학생이 되어서는 600만 원을 들고 무작정 서울로 갔어. 친구 자취방에 얹혀살면서 생활비도 혼자 벌었지. 엄마한테 200만 원만 빌려달라고 해서 다시 한번 도전했어.
그렇게 올라간 무대에서 단 한 소절만 불렀는데, 심사위원들 모두 "올!" 하고 감탄했대. 그리고 최종까지 올라갔지. 그때 사람들이 다 알게 된 거야. 이 소년이 진짜라는 걸!
화면을 두 번 터치하면 이 가수의 정체를 알 수 있대!